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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순우여행노트 26] 박하를 다녀온 사파 여행(1)
순우 추천 0 조회 129 23.08.10 13:3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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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0 14:00

    첫댓글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군요. 시간과 여건의 제한 때문에 세계 곳곳을 둘러보지 못하는데, 여행기와 명승지 동영상을 통하여 대리만족할 수 있지요. 세계여행을 하면서 인간은 어디에 태어났는가에 따라서 그 운명이 결정되는데, 소수의 의지력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 바운다리를 벗어나 세계인이 되기도 하지요. 장차 우리 후대들은 한국인이며 세계인이 될 수 있도록 능력을 길러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생소한 사파마을 여행 잘 하였습니다.

  • 23.08.10 20:17

    이름있는 명승지 구경 못지 않게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곳을 여행하면 순수한 맛을 느낄수 있죠. 모로코의 변방 종족들이 사는 곳을 여행하는 기분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하여 생각의 폭을 넓히는데 여행만큼 좋은 게 없습니다. 서로의 문화와 관습을 이해함으로서 평화 공존이 가능하도록 노력해야겠지요. 전쟁을 방지하기 위해서. 베트남 여행 잘 하고 있습니다

  • 23.08.10 20:55

    30년 이상 전의 모습인데 지금 이들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는지 무척 궁금하군요.
    1960년대 우리 고향도 이런 모습이었는데, 아마 사파 마을은 우리 같이 급속한 변화를
    겪지는 않았으리라 짐작합니다만, 왠지 어린 시절 고향 생각이 나고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사진을 곁들여 보니 더욱 그런가 봅니다.

  • 23.08.13 08:45

    베트남 서북부는 중국남부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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