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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장 향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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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長뉴스 公知文♣ 스크랩 5월2일 유기농 쌈채따기 체험 (준비과정편)
김정열(동대산) 추천 0 조회 62 08.05.03 05:0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4월에 이어서 계속 이어지는 오늘도

상옥 참느리 정보화마을에서 실시하고 있는 유기농 쌈채따기 체험이 있었다.
오늘은 포항관내 4곳 어린이집에서 250여명의 어린이들과 30여명 인솔 선생님들이
참느리마을에 와서 유기농 쌈채따기를 하고, 숲 해설가의 안내를 받으며 동양최대의 
경상북도 수목원 관람을 하며 아이들에게 현장학습을 하는 하루가 되었다. 

포항과 기계에서 출발한 어린이집 체험팀들은 11시가 조금 지나 수목원정문 앞에 도착
미리와 기다리던 포항 정보통신과 오정환과장, 박옥순 담당자, 관리자와 만나
미리 계획된바 대로 쌈채따기 체험과 수목원관람을 오전, 오후, 2개조로  나누어
상옥 참느리마을 유기농 쌈채따기와 수목원관람으로 나누어 실시하였다.

수목원에는 포항 정보통신과 오정환과장, 박옥순 담당자께서 숲 해설가와 함께
90명의 체험팀을 안내 하는 일을 도와 주셨고,
나머지 160여명의 쌈채따기 체험인원은 관리자가 맡아 체험팀이 탄 버스를 안내하여
아침이슬 유기농 쌈채농장에 도착하여 인솔해온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쌈채농장에서
쌈채를 직접 따면서 선생님들이 자세한 설명을 하며 어린이들과 기념사진 촬영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1시간여 동안 쌈채따기 체험을 하고 미리 준비한 모듬쌈채 500g 1박스씩을 
인원에 맞추어 공동으로 나누어 받고, 아이들이 수확한 쌈채는 포장을 하여 덤으로 
가져가도록 하여 농장주의 넉넉한 인심이 돋보이기도 하였다.

쌈채를 받아 자동차에 싣고 체험팀들은 점심을 먹기 위해 동물농장이 있는 곳으로 
가기위해 1호차는 운영위원장님의 안내를 하고, 
2호차는 관리자가 기러기농장으로 안내를 하였다.
기러기농장에 도착한 체험팀들은 대형식당으로 안내되어 시원한 곳에서 미리 준비해온
김밥과 과일 등을 먹으면서 멋진 소풍이 되었다.

오늘은 완연한 여름 날씨와 같은 더운 날씨이었지만 산골의 특유한 공기를 마시며
더위를 잊고,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선생님들의 말씀을 들으며 
그늘에서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오후 1시30분경 수목원 관람을 하기 위하여 수목원으로, 오전에 수목원 관람팀은 
쌈채농장으로 자리 이동하여 오전과 같은 순서로 쌈채따기와 동물농장 구경을 하고, 
참느리 정보화마을에서 준비한 사과와 계란을 받아 소중한 추억, 많은 행복을 담아 
체험 팀은 참느리마을 새알재와 샘재를 넘어 포항으로 돌아갔다. 

수목원에서 체험팀을 안내해 주신 정보통신과 정보화마을 관계자님, 숲 해설가님,
그리고 쌈채농장에서 식당에서 바쁘심에도 체험팀을 안내해 주신 위원장님, 
쌈채박스 작업을 도와준 옆지기, 유기자님, 
아침에 사과포장을 도와주신 이성환씨부부...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도와주신 덕분에 많은 인원이 원만하게 체험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2일 체험 사진은 어린이집 별로 분류하여 4회에 나누어 게시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모든 체험 후기 글과 사진은 참느리체험 게시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 사진을 크게 보시려면 사진위에서 마우스를 클릭해 보세요 ===

 

▼ 5월2일 체험에 참여하는 250여명 어린이들에게 이벤트로 하나씩 주어질 친환경 계란을 제 옆지기가 전날부터 준비하여 포장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5월2일 체험에 참여하는 250여명 어린이들에게 이벤트로 하나씩 주어질 참느리마을 홍보를 위하여 강용수 위원장님께서 스폰서 해주신 친환경 사과입니다.


▼ 5월2일 아침에 마을주민 이성환씨부부께서 저희집 가게에 볼일을 보러 오셨다가 사과포장 하는 일을 도와주셔서 일손을 도와주었습니다.


▼ 5월2일 체험에 참여하는 4개팀에 나누어질 계란과 포장된 사과박스입니다.


▼ 5월2일 체험에 참여하는 어린이(250명)들에게 하나씩 주어질 쌈채를 담는 작업을 제 옆지기와 유기자님께서 쌈채체험 농장에서 일손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 500g씩 예쁘게 포장된 쌈채입니다. 유기농농산물 인증스티커와 참느리 정보화마을 홍보용 스티커도 함께 붙였습니다.


▼ 농사일에는 아무리 많은 손이 있어도 부족하답니다..ㅎㅎ



▼ 5월2일 오전10시50분경 체험팀을 기다리며 촬영한, 경상북도 수목원정문 앞에 설치된 홍보용 현수막입니다.



▼ 5월2일 오전과 오후에 체험팀들에게 수목원안내와 함께 설명을 해주실 숲 해설임무를 맡은 도우미의 모습을 살짝 한 컷 했습니다.







 ☞ "포항 상옥참느리마을 홈으로"   



리믹스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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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3 06:58

    첫댓글 항상 바쁘신 선배님 더 바빠지시겠네요.건강생각하셔서 적당히 하십시오.

  • 08.05.03 07:56

    참느리 쌈채따기 행사가 이제 정착되어 가는모습이 보기가 좋으네요...유치원 꼬마 친구들 무농약 쌈채 따는 모습은 평생잊지 않을 추억에 남을것입니다....언제 우리 지원이랑 함께 다녀와야 되는데 항시 시간에 쫓기네요...

  • 와우 쌈빡한 노래 좋아요~~~나를 않아죠~~~~ 항상 가고자 하는데 작년엔 마음만 다녀 왔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시원한 계곡찾아 들릴께요,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잘계시죠, 요즘 많이 바쁘시겠어요, 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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