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직업 공개…스포일러 재조명
'나는 솔로' 20기 남자 출연자들의 직업이 공개된다.
5월 1일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들이 자기소개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제공: 톱스타뉴스
이날 예고에 따르면 솔로남들과 솔로녀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자신의 스펙 등을 공개한다. 이에 MC 송해나는 "진짜로?"라며 깜짝 놀라기도.
한 솔로남은 "포기하지 않는 한 지금까지는 모든 목표를 무조건 달성했다"며 "지금은 좋은 짝을 찾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고 강력한 의지를 내비친다.
또 다른 솔로남은 "뱉은 말은 꼭 지키는 사람"이라며 "제가 한때 살이 많이 쪘었는데 다이어트 선언 후 35kg을 뺐다"고 고백하기도 한다.
이 가운데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스포일러(스포) 된 출연진들의 직업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영수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소아과 의사임을 밝힌 바 있다. 영식은 농협은행 직원으로 알려졌다. 영호는 현대엔지니어링 과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또 영철은 인텔 연구원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수는 카이스트 연구원, 상철은 삼성전자 연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자 출연자인 영숙의 직업은 대학교 조교수다. 정숙은 LG전자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옥순은 구글 연구원이다. 또 영자는 롯데 계열사에서 근무 중이라고. 현숙은 서울대 약대 출신으로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순자는 서울교대 출신 초등교사다.
자기소개 전인 만큼 출연진들의 인스타그램 등 SNS 계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의 나이와 집안 등 구체적인 정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나는 솔로' 20기 출연자, 직업 공개…스포일러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