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대선 불안감에 S&P500 9일째↓ '36년만'
경기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선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하락, S&P500 지수는 9일째 하락.
저가 매수세와 경기지표 호조 영향으로 상승 출발, 대선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고 국제 유가도 하락 반전하면서 마감 30여분을 앞두고 일제히 하락세로....
주말에 대선 상황이 어떻게 급변할지 알 수 없다는 불안감에 투자자들이 리스크 줄이기.
VIX는 22.5까지 상승, 이번 주에만 약 40% 급등.
美 10월 신규 고용 16.1만명, 전망치 17만3000명에는 미흡,
9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당초 15만6000명에서 19만1000명으로 대폭 상향 조정.
10월 실업률은 전월 대비 0.1% 하락한 4.9%.
임금 상승률 10월 시간당 임금은 전월대비 10센트(0.39%) 오른 25.92달러'7년여 최고'
월간 신규 일자리는 평균 18만1000개 증가.
美 9월 무역적자 9.9%감소한 364억4000만달러, 1년 7개월 '최저' 수출 0.6% 증가한 1892억달러, 수입 1.3% 감소한 2256억달러.
항공기와 산업용 엔진 등의 수출 증가 영향. EU과 중국에 대한 수출이 각각 6.0%와 1.8% 증가, 영국 수출은 12.4%나 급증.
중국에서 수입한 물량이 2.8% 감소하면서 대중 무역적자도 4.1% 줄어든 325억달러.
당분간 교역 규모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수출 증가세가 이어질지 미지수 전망.
국제유가, 美 원유시추기 9건 증가한 450건 가동 증가 영향 하락. 천연가스 포함 전체는 12건 늘어난 569건 WTI 1.3%↓
감산 불확실성과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영향으로 이번 주에만 9% 이상 급락하며 1월 중순 이후 최대 낙폭.
달러 대선 불확실성 영향 보합권 등락, ‘약세’ 금값 ‘강보합’
엔/달러 환율은 0.17% 오른 103.15엔.
** 제임스 코미 FBI 국장, 클린턴 이메일 무혐의 발표...ㅋㅋ 뭐하자는 거임?
美 FBI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도 무혐의" 코미 국장 "불기소 결론 그대로 유지"
유럽 마감, 제약 업종·국제유가 부진 영향 하락. 英 1.4% 급락
제약업체들의 부진과 미국 대선에 대한 불안감이 이어지며 일제히 하락.
유가 하락과 미국 고용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인 것도 악재.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 지수는 전날보다 0.83% 하락한 328.80
제약업체들은 미국 일부 국회의원들이 공정경쟁 당국에 약값 담합에 대한 조사를 요청한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사노비와 노보 노르디스크가 각각 1%와 3.2% 하락했고 히크마는 목표가격까지 하향 조정되면서 6.8% 하락.
국제 유가가 하락 반전한 것도 부담. 북해산 브랜트유 1.92% 하락.
미국의 고용지표가 엇갈린 것도 악재로 반응. 긍정과 부정 사이...
달러/유로 환율은 0.11% 상승한 1.115달러,
중국마감, 선강퉁 기대감 속 美대선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소폭 하락, 상하이종합 0.12%↓
주말 앞두고 미국 증시 8거래일 연속 하락 요인인 미 대선 불확실성으로 약세 마감, 주간 기준은 4주 연속 상승.
반중 공약을 내건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이 부정적 영향,
약보합 출발한 주요 지수들은 개장 직후 반등, 오전 장 중 0.4%까지 올랐다가 반락.
중국 위안화 실효환율을 재는 블룸버그의 CFETS 위안화 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인 93.78.
교통업종과 부동산업종에서 차익 실현 매도세...
일본 마감, 美대선 불확실성에 1.3% 하락
美대선후보 지지율 접전에 글로벌 증시 하락세.
폐쇄적인 정책을 공약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의 당선 가능성 증가 영향으로 약세.
외환시장에선 엔고가 이어지며 부담.
휴장에도 불구 다시 1% 이상 하락.
미 고용지표 발표와 주말 장세 투심 위축.
엔고 엔/달러 103엔.
"투자자들이 대선을 앞두고 리스크를 줄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일부 여론 조사 결과들이 매우 박빙을 보이면서 안전 통화에 베팅하고 있다" “이번 주 증시는 선거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좌우됐다. 오늘 한 때 반등에 성공했지만 투자자들이 주말 동안 어떤 뉴스가 나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주식 비중을 줄이고 유동성을 확보했다”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FBI의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 이메일 수사로 기회를 잡으며 미국 대선이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되자 세계 증시는 연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6일 의회에 보낸 서한을 통해 “조사 결과 지난 7월 결론을 바꾸지 않기로 했다” FBI는 힐러리 클린턴이 부주의한 측면은 있지만 고의로 정보를 누설한 정황은 없었다면서 지난 7월 무혐의로 수사를 종결했다.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갈지자 행보에 이메일에 진짜 대단한 게 들어있다는 결론을 유권자들이 받아들이고 있다. 마치 한국 최순실 게이트처럼... ㅋ
트럼프는 이 정국에서 대선 불복 선언을 통해 이메일 사건에 집착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 결국 불확실성은 대선 이후까지도 이어질 것이란 불안 정국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분위기... 그러나 내 생각은 결과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 봄... 물론 정국은 극렬지지자들로 인해 혼란 지속할 수도... 크게 차이나는 승패가 없다면 부작용 거쳐야 할 것...
그러나 오늘 우리 시장에서는 긍정적 신호 예상되는 메시지다. 대선리스크 축소 기대해 본다.
금융주와 IT 그리고 경기민감주로 포지션 압축....ㅎ
오랜만에 제대로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낸 흐름....
해외 호재 뉴스에 제대로 화답했다. 하지만 여전히 못 미더운 구석은 외인 매도세다.
과연 FBI국장의 무혐의 처리를 미국인들이 액면 그대로 받아들일지가 문제고, 향후 대선 불복의 빌미가 될 여지도 있는 문제로 커질 수도 있다. 현재 클린턴에게 유리하다는 판단은 하지만 미국과 유럽시장이 반영할지도 두고 볼 일이다.
그러나 국내 투심은 금융투자의 매수세에 외인 매도가 힘을 못 쓴 하루였다. 내일까지 이어질 공산은 있지만 미 대서닝 끝날 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는 상황도 있다. 옵션만기일을 앞둔 시점에서 이 흐름 속 외인 선물 휘둘림을 가져갈 수도 있다. 프로그램은 다분히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짧은 구간에 물량 청산하게 된 날이다. 생각보다 수익이 크다.
트레이딩도 제법 잘 된 하루다. 특히 코스닥에서 수익은 마치 울분을 분출하듯 솟구쳤다.,
장 막판 매수 시도는 별로다. 체결 물량 거의 없었다.
다시 새로운 눌림 자리를 노려봐야 할 듯하다.
여전히 시장 불안 요소는 많이 있다. 특히 유가 흐름이....ㅎ
- 美 대선 불확실성 해소
기대…신재생에너지株↑
- 외국인 매도 vs 기관 6거래일째 순매수
행진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국내외 증시를 휩쓸었던 미국 대선 불확실성이 다소 진정되면서 코스피지수도 반등에
성공했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다시 커지면서 투자심리가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외국인 매도에도 기관은 장기간
매수세를 이어갔고 힐러리 당선 테마로 엮인 신재생에너지 업체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79%(15.56포인트) 오른 1997.58로 마감했다. 지난 1일(2007.39) 이후 최고 수준이다. 장중 2000선을
터치하는 등 안정적 상승세를 유지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대선 불확실성에 하락했지만 10월 고용 등 주요 경제지표가 개선됐고
주말 새 FBI의 클린턴 이메일 스캔들 조사가 ‘무혐의’로 사실상 종결되면서 안정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클린턴의 공약과 관련해 신재생
에너지 관련주는 상승하며 기대감을 반영했다.
마주옥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사회간접자본(SOC)에 투자하겠다는 후보들의 공약이 소재·산업재
업종에 호재여서 신재생에너지 업종에 테마가 형성됐다”며 “클린턴 후보 당선 가능성이 여전히 높고 미국 대선이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주식시장은
반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기관은 2896억원어치를 사들이며 6거래일째 순매수 기조를 유지했다. 이 기간 순매수 금액은
1조1666억원에 달한다. 이날 증권(2605억원)을 비롯해 기금 183억원, 투신 59억원, 사모펀드 38억원, 보험 3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2205억원을 순매도해 4거래일 연속 ‘팔자’ 행진을 이어갔다. 개인도 859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82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소형주가 1.62%나 올랐고 중형주(0.95%), 대형주(0.71%)에도 매수세가
몰렸다. 업종별로는 기계(3.21%)가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고 의료정밀(2.92%), 철강및금속(1.58%), 종이·목재(1.47%),
유통업(1.41%), 운수장비(1.13%) 등도 평균 오름세를 웃돌았다. 2.21% 내린 전기가스업을 포함해 통신업, 운수창고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은 대체로 상승했다. 4분기 실적 기대감이 반영된 롯데쇼핑(023530)은 5% 이상 올랐고 3분기 실적이 개선된
한온시스템(018880)도 크게 올랐다. 현대중공업(009540), POSCO(005490), 현대제철(004020) 등 철강 관련주와
롯데케미칼(011170)·LG화학(051910)·SK이노베이션(096770) 등 정유화학 업체들도 상승했다. 반면 한국타이어(161390),
LG생활건강(051900)은 3% 가까이 빠졌고 한국전력(015760), 강원랜드(03525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 KT&G(033780), KT(030200) 등 내수관련주도 하락했다.
개별 종목을 보면
모기업과 클린턴의 인연이 알려지며 테마주로 엮인 인디에프(01499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웅진에너지(103130), OCI(010060),
신성솔라에너지(011930), 코스모신소재(005070), 신성이엔지(104110), 씨에스윈드(112610), 한화케미칼(009830),
KC그린홀딩스(009440)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도 상승했다.
지난 4일(현지시간)을 파리 기후협약이 발효되면서 신재생에너지가 수혜 업종으로
부각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반면 3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영원무역(111770), 롯데손해보험(000400), 에이블씨엔씨(078520),
GKL(114090)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2억678만7000주였으며 거래대금 3조421만8400주로 집계됐다.
598개 종목이 오르고 222개는 내렸다. 상한가 종목은 2개였고 하한가는 없었다. 65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시황종합] 기관 사자에 2000선 눈 앞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SK하이닉스, 한전 제치고 시총 상위
2위에... 태양광·풍력·전기차 등 클린턴 수혜주 강세 ]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7일 미국 대선 불확실성 완화로 일제 상승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소폭 우위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미 연방수사국(FBI)은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 재조사와 관련해 무혐의로 종결하고 불기소 방침을 확인했다.
6일(현지시간) 발표된 월스트리트저널-NBC뉴스 조사에서 클린턴은 44%의 지지율로 40%를 획득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4%포인트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의 조사에서는 클린턴이 48%의 지지율로 트럼프를 5%포인트 제쳤다.
클린턴이 우세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수혜주로 꼽히는 태양광 풍력 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였다. 클린턴 후보는 대선 공약으로
△10년내 미국 전기 생산중 재생에너지 사용비율 50% 달성 △탄소배출 감축과 재생에너지 기술발전을 위한 600억달러의 기금조성 △10년내
연방전부 부지에 기존대비 10배의 풍력, 태양광 설치 △첫 임기내 5억장의 태양광 패널 설치 등을 제시한 바 있다. 전기차 관련 공약은 뚜렷치
않으나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서는 전기차의 성장 확대가 필수적이기에 전기차 관련 종목도 수혜주로 지목되고 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미 대선 불확실성으로 부진을 거듭했던 국내외 증시는 미국 대선 이후 회복국면으로 전환할 것”이라며 “가장 부정적인 시나리오는
선거인단 우세로 클린턴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득표수에서 트럼프 후보가 우세를 보이는 것으로 이는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과 함께 주식시장 하락 위험도
지속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우세' 코스피 한때 2000선 돌파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56포인트(0.79%) 오른 1997.58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개장초 2001.74까지 상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205억원을 순매도하며 나흘째 ‘팔자’세를 이어갔다. 기관이 2896억원 순매수다. 6거래일째
‘사자’세다. 개인이 858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31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1153억원 순매도 등 전체
822억원 매도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456계약 순매도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13계약, 833계약
순매수다.
상당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가 3.21% 강세이며 의료정밀이 2.92% 올랐다.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유통업 서비스업 제조업 증권 금융업 등이 상승했다. 전기가스업이 2.21% 내렸으며 운수창고 통신업 등이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만3000원(0.80%) 오른 164만원으로 장을 마쳐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가 D램가 상승과 3분기 실적호조를 바탕으로 사흘연속 오르면서 한국전력을 밀치고 시가총액 상위 2위 자리에 올랐다.
한국전력은 전기료 인하 가능성 등으로 2.85% 하락, 나흘째 약세를 이어가며 시총 상위 4위 자리로 밀려났다. 한국전력은 장중
4만60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NAVER가 3.94% 올랐으며 삼성물산 POSCO 등이 2%대 상승으로
마감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올랐다. SK텔레콤 기아차 등이 하락했다.
클린턴 후보의 우위가
조심스럽게 점쳐지면서 수혜주인 태양광, 풍력, 전기차 관련주가 오름세다.
태양광 관련주인 OCI가 폴리실리콘 가격 상승 기대감이
맞물리며 8.77% 올랐다. 이충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독일화학그룹 바커(Wacker)의 미국 테네시 공장이 여전히 돌아가지 않고 있다"며
"내년 세계 폴리실리콘 생산량이 올해보다 올해보다 줄어들며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강력 매수'를 유지했다.
한화케미칼과
씨에스윈드는 각각 5.76%, 6.74% 오름세다.
웅진에너지와 신성솔라에너지는 각각 9.94%, 8.40% 상승했으며 전기차
관련 종목인 일진머티리얼즈, 후성도 각각 4.46%, 6.33% 오름세다.
영원무역이 3분기 어닝 쇼크로 13.94% 급락했다.
영원무역홀딩스도 5.34% 약세다. 영원무역은 4일 장 마감 이후,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528억원으로 젼년동기보다 18.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475억원으로 10.6%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386억원으로 21.2% 줄었다.
GKL이 3분기
실적부진과 ‘최순실 게이트’ 연루 파장으로 4.67% 약세다. 앞서 국내 언론은 최순실씨의 핵심측근 중 하나인 고영태씨가 GKL 사장 인사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에이블씨엔씨가 3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5.19% 하락 마감했다. 에이블씨엔씨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한 3억원을 기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조광피혁, 인디에프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다. 598개 종목이 상승,
222개 종목이 하락이다.
◇코스닥, 사흘째 상승
코스닥 지수는 11.35포인트(1.86%) 상승한 622.17로
마감했다. 사흘째 상승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5억원, 251억원 순매수인 반면 개인이 387억원 순매도다.
전업종이 상승이다. 금속이 5.82% 강세이며 섬유의류가 3.77% 올랐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솔브레인이
4.82% 강세이며 CJ E&M이 4.25% 상승했다. 컴투스가 3.66% 올랐다.
보톡스 균주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메디톡스가 1.44% 오른 반면 보톡스 관련업체인 휴젤이 0.82% 약세다.
오스템임플란트가 8.60%대 강세이며 코미팜
코오롱생명과학 셀트리온 등이 오름세다.
파라다이스 GS홈쇼핑 등이 약세다.
홈캐스트가 최대주주인 에이치바이온의 주식
5만주를 신규 취득했다는 소식에 2.65% 하락했다. 에이치바이온은 황우석 박사가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유지인트가
액면분할 이후 거래재개 첫날 12.50% 빠졌다. 유지인트는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변경하는 액면분할을 결정, 지난 20일부터 거래가
중지됐으며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테라세미콘과 원익IPS의 주가가 합병 무산 소식에도 상승마감했다. 테라세미콘은 5.51% 상승한
반면 원익IPS는 1.06% 올랐다. 양사는 이사회 결의로 9월9일 합병을 결정했으나 이날 열린 테라세미콘 임시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반대로
합병계약서 승인의 건이 부결됨에 따라 합병계약이 해제됐다.
풍력 관련주인 동국S&C, 태웅이 각각 17.98%,
14.74% 상승이다.
에스와이패널 퓨쳐스트림네트웍 등 2개 상한가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907개, 188개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0.3원 내린 1143.1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2.10포인트(0.83%) 오른 255.15를 기록했다.
오늘 밤 여론 조사 결과가 FBI조사 결과를 잘 반영할 경우 내일가지 여진이 나올 것으로...ㅎ
장 막판 눌림에는 잡아 갈 생각...ㅎ
심텍 오스템 난리네요 ㅋ
그ㅡ려....
장사 요즘 좀 폈나? ㅎ
@호빵맨 장사는 요즘 거미줄 치네요
울신 동구 정말 안좋아요 ㅠㅠ
이사가고 싶어요
파업 끝나도 그래? ㅎ
손님이 안 오면 가서 팔면 되지...ㅎ
목 좋은 곳에서 고기 구워 팔아...!!^^
살려면 뭔짓을 못해....ㅎ
@호빵맨 파업은 문제가 아니지요
동구 인구 감소
일거리 감소
구조조정으로인해
떠나는사람들이 많아요ㅠㅠ
다 핑게다 맛집 만들어 봐라. 다 온다. ㅎㅎ
싸게 박리다매로.. 히트칠 수도 있는거고...
맛으로 승부할 수도 있는 거고....ㅎ
말은 이렇게 하면서도 ....
에구.... 토닥토닥... ㅜ.ㅜ
@호빵맨 ㅎㅎㅎ
다 맞는 말씀 입니다
암튼 머리가 복잡해서 술도 많이 먹어요 ㅋㅋ
그래도 심텍이가 힘을 주네요 ㅋㅋ
주물럭 한 번 메뉴로 삼아 보면 어떨까?"
고기에 양채와 파채를 넣어서...
가격은 2인 분에 5천원하고, 술로 수익 만드는 것으로...ㅎ
@호빵맨 ㅎㅎㅎ
만나서 얘기를 해야 할듯 ㅋ
요식업에 빠꼼이시네요
전에 일식집 얘기는 들었는데 ㅋㅋ
요거....
서문뒷고기 집이 맛집 된 사연....
블러그에 오르고, 난리나면서 유명했던....
3천원 받았지...ㅎ
사람을 끌려면 처음은 이익보다는 흥을 만들어야지....
요거 먹으러 오는 손님들로 바글 거리면 다른 고기도 먹겠지...
밥 볶아주면 2000원씯 받고.... 소주 마진 좋잖어....
주물럭 먹으러 와서 주물럭만 먹냐?
다른 메뉴도 먹지...ㅎ
주물럭용 고기 막 좋은 거 안 써도 되고...ㅎ
돼지 고기 주물럭은 5천원....
소고기 주물럭은 만원.....
다른 곳의 가격의 절반으로 일단 사람들 많이 오게....
점심 메뉴도 개발... 낭푼국수(공기밥)+주물럭= 2인 7천냥....
지금도 장사 잘 하는 집은 일단 사람들이 많이 온다.
착한 가격은 많은 사람 오면 저절로 극복 가능...ㅎ
말도 안되는 가격에 장사 잘 하는 집들 노하우.... 대량 구매로 가격 낮추고, 박리다매지만 서브 상품으로 수익 만들고, 즐겁게 하니 흥이나서 더 잘되는....ㅎ
@터틀주운 안녕하세요? 힘내세요~
@터틀주운 어쭈구리 무시하네....ㅎㅎ
자네 집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아이템이구만....
만나면 안돼.... 네버...ㅋㅋ
'하누돈' 사장님........
@호빵맨 ㅎㅎㅎ
언제적 사진을 ㅋㅋ
정말로 조선 경기좋을때는 정말 좋았죠
지금은 거의 동네가 폐허 수준입니다
동네 사람들 인사하는 수준ㅋ
@터틀주운 공개해도 된다구....ㅎ
추가로 프로그램이 눌린다.
2시 이후....
코스닥도 반도체에 외인 손길이...ㅎ
물론 IT부분도...ㅎ
극과 극으로 막판 달려가는 중...ㅎ
무거운 포스코도 막판 움직인다. ㅎ
심텍 공방은 지속.....
야금야금 오르는.....ㅎ
실적들이 계속 발표되는... 호조 분위기...ㅎ
2000 코 앞.....ㅎ
어닝 쇼크 종목도 있네...ㅋ
동시호가....
동시호가....ㅎ
수고하셨습니다. 수익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전거래일 마감상황...
오늘 마감 상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