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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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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문학 응모실 사내들도 때론 눈물을 흘린다
석촌 추천 2 조회 275 23.08.31 07: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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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1 08:00

    첫댓글 남성이 바라보는 여체의 신비감,
    아들의 유학
    아들 때문에 찾아간 미국에서의 일기
    학력 엘리트들의 병폐 현상
    손주의 유학
    석촌 선생님의 가정사에서, 미국 여행기까지 잘 경청했습니다.

    여자들은 눈물을 흘리며 잘도 울지만
    남자는 눈물 없이도 가슴으로 꺼이꺼이 황소처럼 웁니다.

  • 작성자 23.08.31 09:38

    네에, 사내들은 그렇지요.

  • 23.08.31 08:25

    선배님의 일기장을 몰래 본듯한
    느낌을 받으며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함께 하는 말씀에서~~
    건필하세요

  • 작성자 23.08.31 09:38

    네에 고마워요.

  • 23.08.31 09:19


    이렇게 저렇게
    살아가는 모습에서
    여러가지 삶의 대비도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옛이야기도 생각나고
    지금도 생각하고...

    손주가 유학을 떠나고
    졸업하고 할아버지께 모습을 보여드리려
    외갓집을 들렸나 봅니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지금은 손주의 커가는 모습에
    즐거움을 기대해 봅니다.

    안생이란 그런 것이네요.ㅎ

  • 작성자 23.08.31 09:39

    그렇습니다.
    삶이란 게 그런거지요.

  • 23.08.31 10:26

    초반부는 19금이라 더 열심히 읽었구요 ㅎ
    중 후반부는 가족의 따스한 정이 전도되어 감동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식을 둔 아비의 마음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08.31 18:27

    고맙습니다.
    아마도 부모 자식 간에 흐르는 그게 있기에
    가정과 사회가 결속되는 것이겠지요.

  • 23.09.01 01:42

    가슴속에 사랑과 열정, 그리고 부모의 안쓰러움까지... 세밀한 글에 감동하면서 보았습니다 ^^

    좋은 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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