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구 5 단계 이론과 색소폰
이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색소폰을 가까이 하시는 분들이실 겁니다. 아니면 색소폰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거나 처음 입문하여 읽으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구요.
그렇다면 색소폰을 왜 불고 계시는지 질문을 드린다면 사람에 따라 백인백색의 답을 들을 수 있겠습니다만 소속의 욕구와 인정과 존경을 받기 위한 욕구 더 나아가서 궁극적인 답은 자아실현을 하기 위한 취미생활로 즐기는 방향으로 중론이 모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메슬로우(Maslow)란 심리학자는 우리 인간에게는 욕구가 순차적으로 5단계가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인간의 본능적 발현 혹은 마음에 원하는 욕구에 의해서 욕구의 발달 단계 카테고리가 5단계로 나누어지는데 각 단계에 따라 개인적인 중요성에 의해 각각 달리 표출된다고 하는 이론입니다.
메슬로우의 인간의 욕구 5단계 이론은 기업이나 마케팅 기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문화마케팅 기법으로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동기를 부여하고, 어떠한 동기가 있는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확인하여 이를 기초로 각 사람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어가면서 결국은 각개인의 궁극적인 목적인 자아실현의 욕구에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콘덴츠를 개발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자원 봉사단체도, 대형 마트의 문화 강좌도 그러하고 시군구 행정관청의 문화 행사도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색소폰의 조직도 마찬가지입니다. 결국 색소폰이란 악기를 통하여 취미생활을 하면서 개인의 자아실현을 성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기에 즐겁게 불고 , 동호회 혹은 팬클럽 으로 연합하여 연주하고 친목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욕구 5단계 생리적 욕구와 색소폰
메슬로우(M aslow)의 욕구 5단계 이론 중에 가장 하위적 욕구는 생리적 욕구입니다. 이 욕구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인 생리적 욕구입니다. 동물들도 가지고 있는 원초적인 욕구이기도 합니다. 의식주(衣食住)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에 목표를 하고 돈을 벌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단계입니다. 안정된 곳에 살고, 춥고 배고픈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다른 상위욕구로 발달하지는 않습니다.
한 세대 이전만 하더라도 먹고살기에 급급했습니다. 아무 일이든지 가리지 않고 돈을 벌었습니다. 지금 3D 업종은 생각하지도 못 했지요. 경제성장으로 인해 대부분의 국민들이 생리적 욕구는 해소 되었습니다. 이런 생리적 욕구가 충족이 되면 다음 욕구 단계인 안전의 욕구가 생기게 됩니다.
2단계 안전의 욕구와 색소폰
안전 욕구란 생리적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면 안전의 욕구가 나타나는데 이 욕구는 자신과 가족들이 외부에서 가해지는 신체적 및 감정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 받고 싶고 안전해지기를 바라는 욕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단독주택 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것도 편리함에 있지만 외부로부터 안전을 보장 할 수 있다는 이점이 그렇습니다.
산업체, 건설현장에 근무 하더라도 안전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안전관리가 기업체의 최우선의 업무로 인식하고 있는 것은 기업은 기업 나름대로 직원을 보호하고 안전 욕구를 충족시켜줌으로 안전하게 근무함으로 업무능률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공무원이나 대기업 , 군인의 직업을 선호하는 것도 안전의 욕구를 충족시캬 주기 대문입니다.
소속의 욕구와 색소폰
그 다음 생리적 욕구와 안전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이 되면 어떤 조직이나 단체에 소속되어 함께 어울리기를 원합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조직이나 대학교의 동아리 활동이 그러하고 사회의 각종 취미 활동 동호회가 그런 소속의 욕구와 인정의 욕구를 충족 시켜 주기 위해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색소폰의 동호회 팬클럽 조직과 단체도 역시 소속의 욕구를 채워주는 역활을 합니다.
인정의 욕구와 색소폰
그다음 네 번째 상위 욕구는 인정과 존경을 받고 싶은 욕구입니다. 인간은 어느 단체에 소속되고 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리더십이 있고 감투를 좋아 하는 사람들은 그냥 평 회원이기보다는 그 이상의 리더가 되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구성원으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으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욕구가 이제는 초등학교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장, 회장 선거의 열기가 그러합니다. 각종 사회단체의 회장 선거가 그러합니다. 그 상위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 감투입니다. 그리고 색소폰이란 악기를 연주 하여 남으로 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고 싶은 것은 정상적인 욕구입니다. 훌륭한 연주자들에게는 당연히 인정을 해 주고 존경을 보내야 합니다. 몰론 초보자들에게는 격려와 사랑을 주어야 하구요.
특히나 초보저들에게는 칭찬과 격려가 필요 합니다. 각 발달단계에 따라 칭찬과 격려는 색소폰 학습의 에너지가 됩니다. 역시 또래 로 부터, 선후배로 부터 선생으로 부터 인정을 받으려는 욕구가 작용합니다. 전문가가 볼떼는 어설퍼지만 잘 했다고 칭찬을 하 주면 학습유발 동기부여가 된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성인들은 살아온 방식이 있어서 자존심이 강합니다. 지존심이 상하지 않도록 적절한 동기부여 칭찬은 보약이 됩니다.
자아실현의 욕구와 색소폰
일단 인정과 존경의 욕구가 어느 정도 충족되고 나면 자아실현 욕구 가 나타납니다. 인간답게 살고 싶다, 나의 재산과 학력, 능력으로 봉사하고 싶다, 공부를 더해 자기계발을 계속하고 싶다 , 색소폰을 더 잘 불고 싶다, 등등의 자아실현 욕구가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인간에게는 계속적인 자기발전을 통하여 성장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자아를 완성시키려는 욕구 바람직한 욕구는 우리사회의 에너지를 충전 해 주고 있습니다. 복지사회의 자원 봉사자들은 자원 봉사를 통해서 자아 성취와 보람을 가지고 즐기며 기쁘게 살고 있습니다.
색소폰을 부는 것도 역시 자아실현의 성취이고 연주 봉사 활동을 통해 보람을 느끼며 소속감과 인정과 존경의 욕구도 충족시켜 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하면 된다는 강력한 리더십으로 경제성장을 한 덕택에 이만큼 잘 살게 되었습니다. 물론 부작용도 있었지만요. 그 덕택으로 우리는 인간답게 자아실현을 위해 색소폰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색소폰 동호회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입니다. 생산적인 취미 활동으로 자신의 삶과 이웃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자아실현을 위해 존경과 인정의 욕구를 자연스럽게 색소폰이 채워 주면 좋은데 그렇지 않는데 있습니다.
인정과 존경을 받고 자아실현을 위한 인격에 흠결사항이 있다면 곤란 할 것입니다. 이른바 졸부들이 그러합니다. 골프여행이나 다니고. 해외여행, 명품으로 도배하고 색소폰을 잘 분다고 해서 그런 욕구를 충족시켜 주지는 못합니다. 허지만 이런 흠결사항은 극히 미비합니다.
색소폰을 부는 이유
메슬로우 욕구 5단계 이론 중에 색소폰을 접하는 여러분은 아마도 마지막 상위단계인 자아실현의 단계에 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겁고 연주 활동을 통해 자아실현을 하시어 마지막 남은 삶을 보람차게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이밖에도 인간의 욕구 증에 색소폰 연주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하는 욕구가 심미적 욕구입니다. 즉 문화예술의 추구로 외적인 아름다움보다는 정서적이고 감성적이며 내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색소폰이나 문화 예술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오래 사는 이유 중에 하나는 몸의 면역성을 길러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음악치료, 미술치료 , 원예치료 등 모두 소리와 색깔 치료로 경락의 흐름을 좋게 하고 식물의 기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뭉클 해지는 경험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엔돌핀 분비를 많이 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남을 위해 봉사를 할 때 몸은 건강해집니다. 암세포가 파괴 됩니다. 미워하고 시기하고 원망하고 분노 할때 면역세포는 감소하고 암세포는 증식하기시작합니다. 사랑받는 세포는 건강해지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치메도 에방이 됩니다. 노후를 모두 건강한 몸으로 색소폰 연주 활동을 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