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급 전쟁'으로 '문화 전쟁'을 대체하지마라? ㅎㅎ...Scott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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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Lee 25분 ·
'계급 전쟁'으로 '문화 전쟁'을 대체하지마라? ㅎㅎ
지금 서구 선진국에서 진행되는 '문화 전쟁'은 LGBTQ+, 친이민, 국가 정체성 말살, 가족 제거 등으로 구성되는데, 주도 세력은 WEF로 대표되는 글로벌리스트와 서구 구석구석을 통제하는 쥬쥬바 세력이다.
특정 집단이 어떻게 이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냐는 질문은 잠깐 미루고, 이들 세력은 현재 서구 사회에 가장 심각한 문제인 빈부 격차를 억누르기 위해서 발악을 하고 있다.
코로나 락다운을 핑계로 각국 중앙은행은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유동성을 제로 이자에 공급했는데, 서민들은 이 유동성에 손을 댈 수 없고, 은행 등 금융기관과 거부들이 이 유동성을 빨아들여 주택과 주식 등 각종 금융 상품을 닥치는대로 사들이고 아래돌 뺴서 윗돌 괴는 방식으로 버블을 만들어 천문학적인 부를 손에 쥐었다.
절대 다수의 서민들은 인플레로 실질 소득이 감소했으나 락다운 보조금이 주는 착시 현상으로 빈부 격차 확대를 인지하지 못했다.
그런데 경기가 식으면서 실업이 증가하고 실질 소득 감소를 자각하게 되자 대중들의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과거와는 달리 대중은 파트 타임, 프리랜스 등 조직화 되지 못한 직업군으로 흩어져 '과두 세력으로의 부의 이전'을 지각하지 못하고 개인적인 고통으로 소화하고 버텼으나, 곳곳에서 신음이 터져나오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에 불안을 느낀 과두 글로벌리스트는 계급 전쟁이 터져나오는 것을 억누르기 위해 엽기적인 문화 전쟁을 더욱 강화하고, 급기야 직설적으로 계급 전쟁으로 문화 전쟁을 대체하지 마라는 요구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코로나와 락다운의 진짜 목적은 값싼 유동성을 창출하고 금권세력에게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공급하고 전대미문의 부의 이전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작은 유동성만 대중에게 공급하여 대중도 자산 버블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저들의 진짜 목적을 인지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아직 버블이 진행중인 상황이라 대부분의 대중은 지난 4년간 어떤 일이 있어났는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데, 버블이 꺼지기 시작하면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전'에 대해 인지하기 시작할 것이다.
문제는 피할 수 없는 계급 전쟁이 시작되면 과두세력은 우매한 대중의 분노를 역으로 이용하여 전쟁이나 파시즘, 볼셰비즘 같은 피의 축제로 유도할 가능성이 아주 높다. 결국 돈 뿐만이 아니라 강력한 사회 통제 권력까지 장악하게 될 수도 있다.
피비린내 나는 시절 30~40년 지나면 폭력에 지친 대중은 또다시 얌전한 양으로 변하게 되어있다. 과두 세력과 쮸쮸바의 부의 증식과 인류 지배 공식은 또다시 한 사이클을 마무리한다.
이런 고리를 끊는 유일한 길은 미국을 연준과 쮸쮸바, 메인스트림 미디어, FBI 같은 각종 에이전시에서 해방시키고 국민들에게 진실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하겠는가? 아래 컬럼처럼 선제적으로 대중을 양떼 몰이 하는 자들이 여기저기서 등장하기 마련이고, 다수 대중은 자신의 분노를 엉뚱한 곳에 쏟아부으면서 과두 세력의 충실한 도구로 전락한다.
가장 대표적인 역사적 사례는 1929년부터 시작된 경제 대공황으로, 대중들은 고통만 기억하나 금권세력에겐 거대한 부의 성공적인 이전의 시기로 기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