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3 안뇽 내 행복 무니! ♡ 표지 사진이 왜 저렇냐면... 저 너무 졸려요... 🥱 요즘 더워져서 그런가 힘두 없구 시름시름한 게 자두자두 졸리구 막 조금만 일해도 지치구 그래 ㄴ 사실 다 핑계임 그냥 내가 하기 시른 거임 ㅎㅎ 그래두 오늘도 출근해서 열심히 일하구 뚠뚠~ 🐜 퇴근하고 나서는 집 대청소 해떠!! 근데 치울 게 너무 많아서 다는 못 하구 3분의 2는 치운 듯! 대청소한 기념으로 마라탕두 시켜 먹어서 나 지금 되게 기분 조아 방두 깨끗하구 배두 부르구 무니도 보고 싶구 에어컨 빵빵하구 기분이 너무 너무 조아요오 꺄아 😝😝😝 그리구우~ 우리 내일 영통에서 만나자나 😏 월요일에 토크포트에서 보구 삼일 만인가? 너어무... 보고 싶어용 🥹🥹🥹🥹 나 이번 주가 너무 너무 힘든데 그래서 더 보고 싶어 내일 무니 보면 나 진짜 눈물날지두 몰라 힝 내일 영통도 잘 부탁드림미다... 🫂 사실은 오늘두 진짜 속상한 일이 있었고든 내가 단순한 사람이라 청소하고 마라탕 먹었다구 금새 잊혀지긴 했지만 말야... 🤣🤣🤣 아무튼 속상하니까 무니가 너무 너무 보고 싶더라 무니가 다 혼내줘 나 속상하게 하는 것들... 😭 아무튼 결론은 너무 보고 싶다구요 문자님 😍 아무트은 나 또 공편 쓰다가 잠들기 전에 얼른 마무리 하구 자러 갈래 눈이 막 감긴댜... 우리 무니 오늘 하루도 넘 넘 수고 많았구 오늘두 내가 젤루 마니 조아하구 사랑합니다아 😍 이불 잘 덮구 푸욱 자구 내일 목요일도 화이팅 🫶🏻 잘 자구 이따 만나쟈 사랑해 경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