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시리즈 118편 "별그대 잔치 사건과 사연들은 그치질 못하겠나이다."

[편지(일산)]

푹푹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때쯤에 장마의 계절이온다. 6월말경부터 시작한 장맛비는 동물의 발바닥이 데지 않게 지열을 식혀주고, 타들어 갈 것 같은 나무의 잎에 물기를 보충해주고, 말라가는 식물에 수분을 공급해 주고, 헥헥거리는 사람의 호흡을 잠시 안정기를 가져다 준다.

기와지붕을 타고 내려온 빗물이 처마끝으로 줄줄 떨어지고, 비구름에 가린 산이 더 멀게 느껴져 시야공간이 아득하다. 공기 잘 통하고, 비의 소리가 잘 들리는 대청마루에 앉아있는 섭왕자 둥그런 찻상에는 녹차가 있고, 책이 펼쳐져 있다. 종이책이 아니고 죽간이다. 죽간은? 대나무를 쪼개 줄로 역어 만든 책이다. 그리하여 죽간의 모양이 그대로 '책 서' 한자가 된 것이다. 죽간엔 공자의 말씀이 적혀있다.
"위선자는 천보지복. 위불선자는 천보지일화."
섭왕자는 나즈막하고 그러나 또렷하게 공자의 말씀을 되뇌이며 처마끝 풍경을 봤다.
"즉, 착한일을 하는 자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고...빗님이 오셔서 착한 동물이 목을 축이겠구나~착한 백성들이 휴식을 갖으며 풍년을 빌겠구나~"
회녹빛으로 보이는 잣나무를 보니 심신이 차분해진 섭왕자.
"착한 일을 하지않는 자는 화로써 갚느니라...그렇지 그러하고 말고...욕심이 과하면 아니될 것이며, 밑에 사람을 무시하면 아니될 것이며, 하늘아래 잘난 사람도 못난 사람도 없이 평등하거늘..."
처벅처벅 걸어오는 소리가 들리더니 지우산을 탁탁탁 터는 소리가 나더니 아니나 다를까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저하? 쇤네임댜~!"
마음이 급한지 말이 짧다.
"그래~비가 이리도 오는데, 뭐하러 온 것이더냐?"
"뭐하러 라니여~? 쇤네 섭섭함에 뒤돌아 갈까부다..."
궂은 날, 굳이 온 이유가 있을 것 같아 한 말인데, 튕기고 있는 대신.
"자네는 가도 아무 상관없는데, 두푸강은 두고 가거라~"
"두푸강 꾀보는 비 많이 온다고 안 온답니다요~치이~"
"그래? 아하하핫~똑똑하구나."
대신은 들은 척 만 척 물 젖은 볏짚비옷을 탁탁탁 털고, 대청마루로 올라오면서 목소리 톤이 올라가면서 떠들기를 시작했다.
"저하? 남원골에서는 이몽룡같이 잘 생기셨고, 태화강변에선 외국명창이 온 듯 이국적이셨고, 원주골에선 사또같이 인자하고 고급지고, 수박골에선 마음 씀씀이가 화해와 같고, 포천골에선...가락명창이셔여~배우셔여~코믹광대셔여~춤꾼이셔여? 아고 숨차...학학~"
섭왕자는 지긋하게 미소를 지으며, 화문석 방석을 내밀며 옆에 앉으라고 했다. 대신은 황송하고 기분째져서는 엉덩이를 내려 방석에 풀석 앉으며 이바구를 계속 놀렸다.
"포천골에 에밀레백성이 왼쪽 하얀옷 보다, 오른쪽 분홍옷보다 옥빛옷이 많았다면서여?"
"그건 세 보지 않아서 모르는 것이니 함부로 말하면 아니 되지만서두...비슷비슷했다나? 허허허~"
"우리끼린데 뭐 어때여~크크크~가락마다 일인극을 하듯 다르 게 부르시다니. 별그대저하 능력과 끼와 흥은 어디까질까여? 저 좀 고만 놀래키시고 알려주시옵소서~저하?"
"으흠~그건?"
"그건여?"
.
.
.
"그때 그때 다르다. 나도 나를 모른다. 창작이니깐."
"아항? 예술작품! 그러시구나~"
잠시 잦아들었던 빗줄기가 다시 굵어졌다. 나뭇잎에 부딪히는 소리와 처마끝으로 비떨어지는 소리가 에밀레백성들의 환호성같다.
"아아아악~꺄아아악~별그대! 별그대! 별그대! 싸아악 촤아악~사모해! 별그대! 사모해~더불러~더불러~꺄악~쌰악~"
포천골 집성촌이 무너지도록 함성과 구호가 어마무시했다. 하얀옷과 분홍옷이 놀래자빠졌다나 뭐라나. 그날의 별그대와 에밀레 백성은 하늘을 날아갈 것 같은 기세였다. 겉으로 봐선 화려하지않고 얌전한 별그대저하지만 누구보다 화려한 날개를 품고 계셨다가 날개를 펼치니 공작새처럼 찬란하고, 독수리처럼 위엄이 있고, 물새처럼 날렵하고, 온 갖 새소리처럼 다양하고 다채로웠다. 자연의 위대함 같이!

대신은 전국의 모든 별그대저하 잔치를 보면서 입을 다물지 못해서 섭왕자 안식처에 와서도 입을 벌려 떠들어대는 중이라나 뭐라나...
미소를 띄우던 섭왕자는 점점 미소를 거두며,
죽간을 촤락 펴더니, 시원한 물 한 잔이 먹고싶다고 해서 대신은 지우산을 쓰고 샘물을 한바가지 퍼왔다. 섭왕자는 바가지채 들고 뒤돌아 물을 마시고, 손에 묻은 물을 머리에 바르고, 손등으로 입가에 묻은 물을 닦으니
"아유~물 자시는 모습까지도 멋나니 백성들이 그리 소리를 지르고 난리버거지지여~ㅋㅋ"
"버거지? 물 바가지? 아핰핰핰 "
"푸하하핫~저하는 장난꾸러깅~"
대신은 농을 치는 섭왕자 볼을 꼬집어주고 싶지만 꾹 참고 섭왕자를 따라 원래 간식같이? 오메! 너무 이바구를 떨었더니 배고파~ 크큭~간신같이 웃던 대신이었는데, 푸하핰핰 호탕하게 웃었다.

자연의 미미한 존재가 모여 위대한 대자연 되어 지구촌 삼라만상이 신비롭고 신기하듯이...별그대저하 삼라만상이 명창인듯, 배우인듯, 코믹광대인듯 신기하고도 신비롭다.

저녁 때가 되어도 비는 그치지 않았고, 대신도 그동안 못 떠들었던 별그대 잔치 사건과 사연들을 그칠 수가 없었다고 한다.

투지안님 짤영상을 캡쳐 한거예여~ㅎㅎ

[임마누엘 대전]

정말잘생겼지요ㆍ최고ㆍ짱ㆍ짱

[편지(일산)]

잘 생긴 우리 가수님.
노래 겁나 잘하는 우리 가수님
짱 짱 짱~!!♡♡
감사합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임마누엘님^^

[라벤다김(하동)]

귀하고 멋진 우리 명천 왕자님 🤴 어디서나 빛나시고 승승장구 하시니 기쁨니다 ^^글 솜씨 최고신 에밀스 가족님 웃음을 웃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편지(일산)]

우리의 섭왕자님~^^명천 왕자님♡♡
함께 공감하고 같이 웃을 수 있어
참 좋아요~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라벤다김님 ^^♡

[다경(제주)]

편지님 별그대를 사랑하지 않을수가 없어요. 가는 장소마다 너그럽게 이해하시고 사뿐사뿐 걸어나와서 우렁찬 목소리로공연 하시고 하니 좋아 할수 밖에 없네요. 물마시는 모습도 예뻐요.에밀스 여러분들을 가족 이라고 찾으시고 어디서나 빛나는 가수님이십니다 .글 솜씨가 너무너무 부러워요. 잘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편지(일산)]

언제나 물 마시는 뒷모습이 예뻐서
물끄러미 쳐다보며
흐뭇하게 미소짓곤 하지요.
이번 포천에서도 그랬어여
너무나도 멋져요 정말 ㅎㅎ
언제나 가족이라고 찾으시고요.
다경님도 가족, 저도,
에밀스 다 민트빛 가족이지여~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다경님^^

[행복팡팡 고양]

더불러~더불러~~ 아공 웃음이 터져서리 😅

[편지(일산)]

행복팡팡님~함께 읹아서
응원할 수 있어 넘넘 좋았어요.
다음에도 뵈면 같이 응원해여~
웃음이 터졌다니 좋으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참참 (인천)]

편지님 글 너무 재미져요

[편지(일산)]

재미있게
함께 웃음지어주셔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참참님~^^

[초록구슬(분당)]

뒤돌아 물 마시는 모습 이쁘고 멋지시죠. 난리버거지 질르게 생겼쥬? 섭 욍자님 보여주실 매력 아직 많으시겠죠.? 오늘도 편지님 저하시리즈 읽으며 가수님 행보를 기다려 봅니다.

[편지(일산)]

글츄? 난리버거지 칠 수 밖에 없지유~ㅎㅎ
앞으로 무궁무진 하겠지요.
함께 가수님의 흥과 끼와
행보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초록구슬님 ^^

[달님이(울산)]

편지님비가오는줄알고글을올리시니너무감동받았어요
이렇게글을쓸래면많은시간과생각을하셨을것을생각하니정말
대단하시고존경스럽네요잘읽어갑니다
언제나감사합니다🙋‍♂️💃💘🙋‍♀️

[편지(일산)]

비가와서 산책도 못하고 있다가
쓰고 있던 이 소설을 완성해서 올렸어요.
네~감사합니다
이 소설은 좀 생각을 많이해요~
달님이님 칭찬에 참 기분이가 좋습니다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쌔미 (울산)]

날이갈수록
해가 거듭할수록
끼와 재치가
넘치는 듯하네요.
물마시는 모습에도
난리버거지~ㅋㅋ
편지님의 글 또한
난리버거지로 잼나요.

군위에서 또
어떤 모습으로
큰 웃음을 주실지
기대가 만땅입니다

[편지(일산)]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맞아요 끼와 재치가 넘쳐나셔여~
물마시는 모습까지 난리를 치는 에밀스는 물바가지처럼 정겨워요 ㅎㅎ
함께 웃어주셔서 참 좋아요~
군위 현장 모습 실시간 영상으로 응원할게요~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쌔미님^^

[늘푸른 소나무]

고맙습니다 재미있게 잘읽었네요
웃기도 하면서요

[편지(일산)]

함께 공감하면서
재미있게 웃어주셔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소나무님^^

[초록바다(대구)]

편지님의 글이 너무 재미져서 웃음을 참을수가 없어요
더불러~ 더불러~~에서는 혼자서 배꼽을 잡았네요~
에밀스의 저녁시간에 웃음 보약주신 편지님 감사합니다~^^♡

[편지(일산)]

옛날엔 그랬을 것 같아서
앵콜 대신 더불러 더불러 ㅎㅎㅎ
함께 공감하고 웃어주셔서
저도 참 보람있고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초록바다님 ~^^♡

[리라꽃 송도]

시간이 갈수록 더욱
빛나시는 분 그리고
그 빛이 영원하실
무대위에 종합예술가
우리가수님이시죠.
편지님 글 너무나
감칠맛나게 재미납니다.
응원합니다 ~^^

[편지(일산)]

무대위의 종합예술가~
맞아요 리라꽃님 ^^
함께 공감하면서 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리라꽃님 ~^^

[자스민1(광주)]

우리가수님 의 인품을
그대로 표현 해 주신 편지님의
글 을 읽으면 모두 평안하고
즐거워집니다 ^^
독자가 이러한 느낌을 받는것은
편지 작가님 의 인성이 작품에
스며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어쩌면 그리도 잘쓰시는 지
늘 감탄 합니다
카페 보배 편지님
정말 감사 합니다~^^

[편지(일산)]

가수님의 인품을
그대로 살리고 싶은 마음.
글쓴이로 하여금 가수님 표현하고
느끼기엔 부족하지만
함께 즐겁게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참 행복해요.
언제나 예쁜 댓글과
예쁜 백일홍꽃의 화사함에
보람과 동시에 행복을 느끼는 밤입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자스민님의 향기가 전해지네요^^

[사라[낙성대]]

우리 가수님은 노래뿐 아니라 많은 재주와 끼 자질을 갖춘 분이실걸 갈수록 알게되네요 분위기 맞게 무대를 이끄시는 모습에서 많이 노력하시는게 보여요 무대에서 보여주시는 다양한 모든것이 새로워요 관객들에 대한 애정과 예의죠 정말 품격있는 가수님이 존경스러워요
물마시는 뒷모습도 예술입니다
이렇게 편지님의 수고로 창작된 별그대 저하와 대신 두푸강의 재미난 글에서 가수님을 느낄수 있어서 좋아요
멋진 가수님 온종일 노래듣고 영상 보면서도 늘 감탄합니다~

[편지(일산)]

많은 재주와 남다른 끼와 흥을 갖고
계시다는 것을
공연장이나 콘서트장에서
점점 더 알게 되면서
더더더 좋아요. 더더더 빠져서 난리버거지예요 ㅎㅎ
물마시는 모습까지 예의를 갖추시고, 예술 맞아여~
가수님의 성품과 느낌을 잘 표현하고픈 마음을 좋게 댓글로 달아주셔서 참 행복해요.사라님^^
함께 온종일 감탄하고 이렇게 글로 소통할 수 있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생생이 (청주)]

편지님의 저하시리즈가 엄청 재미나요 원래 멋지게 잘 하시는 가수님이지만 그래도 편지님처럼 이렇게 잘 글을 써주셔서 울 가수님의 높은실력과 매력적인 능력을 더욱더 제대로 새록새록 느낍니다
너무나 재미있게 읽었어요
엄청 기분좋아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편지(일산)]

가수님의 성품과 갖고계신 재주 끼를 잘 표현하고픈 제 마음을
잘 알고. 부족하지만...
이렇게 좋은 댓글 주셔서
참 행복해요~
함께 공감하면서
같이 기분좋아져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생생이님 ^^

[가을국화(서울)]

글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지(일산)]

글 잘 읽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가을국화님^^

[늘사랑(안양)]

편지님 표현력 대단하십니다~~
그 가수의 그 팬 닮은꼴!!!
멋지십니다~~즐거움 주시는
편지님 감사합니다.

[편지(일산)]

가수님을 닮았다고 하면
넘넘 좋아요.
아마도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것이 닮은 것 같아요.
좋은 댓글에 기분이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늘사랑님^^

[석치아지매(안산)]

편지님의 저하시리즈는
그야말로 명작이라요
어찌 그리도 맛갈나게
흥미롭고 홀딱 빠지게
잘도 쓰시나요
대박입니다
울가수님 닮으셨나 존경스럽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지(일산)]

아고...오메 감사합니다~ㅎㅎ
공감해주시고 잘 읽어주셔서
기분이가 참 좋아요.
가수님을 그리워하며
며칠 생각하고 쓴 부족한 글이지만
생각하고 정리하며 쓰는동안
전 참 행복해져요.
꿈이 생겼어요. 꿈이여 다시 한번 노래처럼~
감사합니다 석치아지매님
편안한 밤 되세요 ~^^♡♡

[나미(전남)]

편지님~ 이번 118편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ㅎㅎ
남도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고 오늘 밤에는 호우주의보까지 내렸네요,.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편지(일산)]

여기 북쪽도 종일 비가 내렸어요.
산책도 못하고 창밖만 내려다보다
쓰던 이 글을 정리해봤어요.
감사합니다 나미님~^^
나미님이 사시는 남도도 편안한 나날되세여~

[미인/강원도]

오늘도 시나리오 한편 또 읽고 갑니다. 언제나 최고입니다요^^👍👍👍👍👍

[편지(일산)]

며칠 생각하며 이 소설을 쓰면서 부족하지만 행복해져요.
꿈이여 다시 한번처럼
꿈이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미인님~^^
편안한 밤 되세요 ~

[써니(인천경기북부)지역봉사]

ㅋㅋㅋ 왜불러가 아니고 더불러 ㅎㅎ이거보다 웃음이 났어요. 앵콜 앵콜대신에 앞으로 더불러로 할까봐요ㅎㅎ

[편지(일산)]

그 옛날엔 가락 더 듣고 싶으면
더불러 더불러 했을 것 같아서
앵콜 대신 더불러~ㅎㅎㅎ
그럼 우리 가수님은 잘 알아듣고
호탕하게 하하하 웃어주실겠지요?
걍 상상해봤어여~써니님 덕분에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리에 하와이]

편지님 오랜만 저하 씨리즈
역시 유쾌 상쾌. 재치발랄 입니다 대청마루. 죽간 . 공자말씀. 화문석 .볓집비옷.
요즘 잘들어보지못한 단어들이
마음을 아련하게 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대신은
역시 젤 부러운 존제입니다
날개를 펼치면 공작새처럼
찬란하고.독수리처럼 위엄있고.
물새처럼 날엽하고 .온갖 새소리처럼다양하고 다채로운 .
마치 자연의 위대함같은
울 별그대 저하 썹이님 을
우린 한번 알현 하기도 힘든
이분을 항상 옆에서 친구처럼
대할수있는 대신이 급되고 프다

포성 집성촌ㅡ ㅎ 포천아파트 가 무너지도록 어마 무시한
에밀스의함성 !!
하양과 분홍들이 놀래자빠졌다
이부분 박수 젤로 기분짱 👍

편지님 여러가지 언어 새창출 .
저하씨리즈 반갑고 재밎게
읽었읍니다 다음편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지(일산)]

리에님의 저하시리즈 후기
다시 볼 수 있어.
참 반갑고 참 감동입니다 ~^^

제가 대신이 되어
제 마음 그대로 표현을 한거라
저도 대신이고픈 마음으로 쓴 겁니다 ㅎㅎ.
상상의 나래를 펴가며~

포천에선 우리 민트빛이 찬란했어요.
환호성도 단합도 최고였어요~
조목조목 잘 읽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꿈이여 다시 한번
이 노래 땜에 저도 꿈을 갖게 되었어요.
걍 가수님과 함께 응원하며 살자로 ㅎㅎ
리에님과 함께 응원할 수 있어
참 행복해요 건강하세요^^

[쉼터(가평)]

기다리던 저하시리스 ! 드뎌 올리셨군요 유톱으로 보긴했지만
요러게 생생하게 는 아니지요 눈으로 보는듯해서요
단편소설 너무 재미 있어서 몃번을 읽었습니다 언제쯤 나올까?
혹시 포천 시리즈 나오지 안을까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행사에는 못가니까
올려주시는 글을 보며 위로를 밭습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섭왕자 시리즈
후대에 길이 남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날씨가 덥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 편을 기다리며 글로나마 감사함 전함니다 ♡♡♡

[편지(일산)]

단편소설을 한편한편 쓰다보니
장편이 되었어여~
포천은 또 남다르고
굉장히 가슴 저리고 뿌듯하고
눈물이 나왔어요.
에밀스의 단합과 환호성이 대단했어요~
맞아요 신라왕자님은 우리 가수님뿐이죠~
그리고 소설에 어울리는 분 또한
우리 가수님밖에 없고요.
감사합니다
다음편 또 생각하고 창작해서
가수님 행보에따라 올릴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쉼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