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드디어....
국화꽃향기 1,2권을 다 읽었습니다..
책에서의 등장인물 이름이 희재.인하가 아니더군요..
정란이란 이름만 같고....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장진영 박해일 송선미라는 배우들이
자꾸만 생각나서 저를 괴롭혔습니다...
어찌나 슬프고 가슴아프던지...
그리고 밑에 부분에 실화라고 씌여있더군요....
정말 저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런 사랑이 정말 실제로 있다니.....
다시 한번 국화꽃향기 영화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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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국화꽃 향기 읽은후..또 한번의 감동....
에드워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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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1 22:0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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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요, 책에서의 느꼈던 아픔과, 영화에서 맛본 눈물은 정말.. 잊혀지지 않을 큰 감동이죠. ^-^!!
으앙;몸에서 전율이와요.!그감동~~~~~~~~"
책은 책대로, 영화는 영화대로 맛깔스러워서 좋았던것 같네요.^^
음..-_-...실화.....영화같은 인생..
국화꽃향기.................... 영화 속 스틸컷이 아른거리네요..
아직 책으로 안 읽어봤는데...도서관에 가봐야겠네요...에구구 허리야..끄응~~~~~~
제 글뿐만이 아니라 모든글에 꼬리말이 많아서 기분이 좋은데요...!!
실화라 더 슬픈거 같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