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학년 국어 (예비 고3) >
분석1 : 난이도
◦ 2023학년도11월 고2학력평가는2022학년도 개정 형태가 아닌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로 출제되었다. 개정 수학능력시험의 공통 영역(독서,문학)보다 선택 과목(화법과 작문,언어)이 어려운 시험이었다. 독서보다 문학 영역이 난도가 있었다.
- 내용 영역별 체제
구분 | 화작 | 언매 | 독서 | 문학 |
독서 | 주제 통합 | 사회 | 과학 | 기술 예술 | 고전 소설 | 고전시가+ 현대수필 | 현대소설 | 현대시 | 극 |
23 수능 | 문항 수 | 11 | 11 | 3 | 6 | 4 | 4 | - | 4 | 5 | 4 | 4 | - |
배점 | 24 | 24 | 7 | 13 | 9 | 9 | - | 9 | 11 | 9 | 9 | - |
합계 | 11문항24점 | 4지문17문항38점 | 4지문17문항38점 |
| 화법 | 화작 | 작문 | 언어 | 인문 | 사회 | 과학 기술 | 예술 |
| 고전 소설 | 고전시가+ 고전수필 | 현대 소설 | 현대시 | 극 |
23 12월 학력 평가 | 문항 수 | 3 | 4 | 3 | 5 | 6 | 4 | 5 | - |
| 4 | 4 | 4 | 3 | - |
배점 | 6 | 9 | 7 | 11 | 13 | 9 | 11 | - |
| 9 | 9 | 9 | 7 | - |
합계 | 15문항33점 | 3지문15문항33점 | 4지문15문항34점 |
분석2 : 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
◦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화법,화법+작문,작문 형태의 문항이 개정 전 유형대로 출제되었다.
화법은‘말하기 방식 파악’, ‘발표 계획 반영 여부 판단’, ‘청중의 반응 이해’화법+작문은‘대화 참여자의 역할 이해’, ‘말하기 방식 파악’, ‘대화의 내용이 글쓰기에 반영된 양상 파악’, ‘조건에 따른 글쓰기’작문은‘글쓰기 전략 파악’, ‘자료를 활용하여 초고를 보완’, ‘고쳐쓰기의 적절성 파악’문항이 출제되었다.화법+작문의‘대화의 내용이 글쓰기에 반영된 양상 파악’,작문의‘자료를 활용하여 초고를 보완’문제는 난도가 있었다.
◦ 언어 영역에서는 지문(‘음운 변동’이해)을 활용해‘음운 변동과 음절 유형 이해’, ‘음운 변동’문제를,개별 문제로‘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 파악’, ‘형태소의 유형 파악’, ‘중세 국어 특징’문제가 출제됐다. ‘음운 변동과 음절 유형 이해’, ‘피동 표현과 사동 표현 파악’, ‘형태소의 유형 파악’문제는 난도가 있었다.
◦ 독서는 인문‘호모 파베르의 미래(손화철)’,사회‘행정법 총론(이동식 외)’,과학․기술‘항공우주 추진기관 개론(한국추진공학회)’지문이 출제됐다.
독서 영역에서는 인문‘호모 파베르의 미래(손화철)’지문에서는‘서술방식 파악’, ‘사실적 정보 파악’, ‘주어진 내용을 바탕으로 추론’, ‘다른 관점과 비교하여 적용’, ‘핵심 개념 이해’, ‘어휘의 문맥적 의미 파악’문제가 출제됐다. 사회‘행정법 총론(이동식 외)’에서는‘중심 내용 파악’, ‘핵심 개념 이해’, ‘세부 내용 추론’, ‘사례에 적용하여 이해’하는 문제가 출제됐다. 과학․기술‘항공우주 추진기관 개론(한국추진공학회)’에서는‘사실 정보 파악’, ‘핵심 내용 이해’, ‘세부 내용 이해’, ‘어휘의 문맥적 의미 이해’문제가 출제됐다. 과학․기술 지문의‘핵심 내용 이해’문제는 난도가 있었다.
◦ 문학은 현대시‘하단에서(박목월)+감나무(함민복)’,현대소설‘삼각돛(서영은)’,고전시가+고전 수필 복합‘탐라별곡(정언유)+안화설(채제공)’,고전소설‘음양옥지환(작자미상)’지문이 출제됐다.
현대시‘하단에서(박목월)+감나무(함민복)’에서는‘표현상의 특징 파악’, ‘시구의 의미와 기능 이해’, ‘외적 준거에 따라 작품 감상’문제가 출제됐다.현대소설‘삼각돛(서영은)’에서는‘서술상 특징 파악’, ‘작품 내용 이해’, ‘공간 의미 파악’,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작품 이해’문제가 출제됐다.고전시가+고전 수필 복합‘탐라별곡(정언유)+안화설(채제공)’에서는‘표현상의 공통점 파악’, ‘작품 의미 이해’, ‘작품 속 단어의 의미 파악’,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한 작품 감상’문제가 출제됐다. 고전소설 ‘음양옥지환(작자미상)’에서는‘서술상 특징 파악’, ‘작품 세부 내용 파악’, ‘작품 내용 파악’, ‘외적 준거에 따라 작품 감상’문제가 출제됐다 .현대시 ‘외적 준거에 따라 작품 감상’문제와 고전소설의 ‘서술상 특징 파악’, ‘외적 준거에 따라 작품 감상’문제는 난도가 높았다.
< 고1 국어 (예비 고2) 분석 >
분석1 : 난이도
◦ 2023학년도11월 고1학력평가는2022학년도 개정 형태가 아닌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로 출제되었다.문학과 화법 작문에서 적절하게 변별력 있는 문제를 배치한 학력평가였다.화법과 작문은 이전과 다르게 난도가 있었다.언어는 대체로 평이했으며 독서보다 문학 영역이 어려웠다.
- 내용 영역별 체제
구분 | 화작 | 언매 | 독서 | 문학 |
독서 | 주제 통합 | 사회 | 과학 | 기술 예술 | 고전 소설 | 고전시가+ 현대수필 | 현대 소설 | 현대시 | 극 |
23 수능 | 문항 수 | 11 | 11 | 3 | 6 | 4 | 4 | - | 4 | 5 | 4 | 4 | - |
배점 | 24 | 24 | 7 | 13 | 9 | 9 | - | 9 | 11 | 9 | 9 | - |
합계 | 11문항24점 | 4지문17문항38점 | 4지문17문항38점 |
| 화법 | 화작 | 작문 | 언어 | 인문 | 과학 | 사회 | 기술 | 예술 | 현소 | 고전시가+ 고전수필 | 현대시 | 고전 소설 | 극 |
23 11월 학력 평가 | 문항 수 | 3 | 4 | 3 | 5 | 6 | 4 | 5 | - | - | 4 | 4 | 3 | 4 | - |
배점 | 6 | 9 | 7 | 11 | 13 | 9 | 11 | - | - | 9 | 9 | 7 | 9 | - |
합계 | 15문항33점 | 3지문15문항33점 | 4지문15문항34점 |
분석2 : 주요 특징 및 출제 경향
◦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화법,화법+작문,작문 형태의 문항이 개정 전 유형대로 출제되었으며,이전 학력평가와는 다르게 어려웠다.화법‘자료 활용 계획 파악’,작문‘자료 활용 방안의 적절성 파악’문제는 난도가 있었다.
화법은‘말하기 방식 파악’, ‘자료 활용 계획 파악’, ‘청중의 반응 파악’을 화법+작문은‘진행자의 역할 이해’, ‘말하기 방식 파악’, ‘글쓰기 계획의 반영 여부 확인’, ‘조건에 맞는 글쓰기’,작문은‘글쓰기 계획의 반영 여부 파악’, ‘자료 활용 방안의 적절성 파악’, ‘조언에 따라 고쳐 쓰기’문항이 출제되었다.
◦ 언어는 지문(한글 맞춤법)을 바탕으로‘한글 맞춤법 총칙 제1항 이해’, ‘한글 맞춤법 제32항 이해’문제를,개별 문제로‘음운의 변동 현상 이해’, ‘높임 표현 이해’, ‘중세 국어의 특징 이해’문제가 출제됐다.문제의 난도는 평이했다.
◦ 독서 영역에서는 인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공간을 넘어서(박영욱)’,과학‘해양에너지 공학(이문옥)+해양에너지 개론(조철희 외),사회‘원가회계(이충섭 외)’지문이 출제됐다.
인문‘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공간을 넘어서(박영욱)’에서는‘서술상의 특징 파악’, ‘세부 내용 파악’,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 이해’, ‘자료를 바탕으로 내용 추론’, ‘내용 추론’, ‘어휘의 사전적 의미’문제가 출제됐다.과학‘해양에너지 공학(이문옥)+해양에너지 개론(조철희 외)에서는‘세부 내용 이해’, ‘핵심 내용 이해’, ‘세부 내용 이해’, ‘세부 내용 추론’문제가 출제됐다.사회‘원가회계(이충섭 외)’에서는‘세부 내용 이해’, ‘핵심 정보 이해’, ‘핵심 내용 추론’, ‘어휘의 문맥적 의미 파악’문제가 출제됐다.사회 지문‘핵심 정보 이해’문제는 난도가 있었다.
◦ 문학은 현대소설‘흑산도(전광용)’,고전시가+고전수필 복합‘노부탄(순천 김 씨)+청학동기(이인로)’,현대시‘청산백운도(신석정)+새 옷 입는 법(문정희)’,고전소설‘임호은전(작자 미상)’지문이 출제됐다.
현대소설‘흑산도(전광용)’에서는‘서술상의 특징 파악’, ‘세부 내용 이해’, ‘공간의 기능 이해’, ‘외적 준거에 따라 작품 감상’문제가 출제됐다.고전시가+고전수필 복합‘노부탄(순천 김 씨)+청학동기(이인로)’에서는‘표현상 특징 파악’, ‘세부 내용 이해’,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작품 감상’문제가 출제됐다.현대시‘청산백운도(신석정)+새 옷 입는 법(문정희)’에서는‘표현상의 특징 파악’, ‘세부 내용 이해’,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작품 감상’문제가 출제됐다.고전소설‘임호은전(작자 미상)’에서는‘서술상 특징 파악’, ‘세부 내용 이해’, ‘발화 내용 이해’,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작품 감상’문제가 출제됐다.현대소설‘세부 내용 이해’,고전소설‘세부 내용 이해’문제는 난도가 있었다.
< 대책 (총론) >
◦ 2023학년도11월 고1전국 연합 학력평가는 개정된2022학년도 개정 대학수학능력체제를 반영하지 않았다.그러므로 수험생은2021년 이후 시행된 고3모의고사 및 수능 기출 문제를 통해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야 한다.무엇보다도 선택 과목인‘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중에서 자신 있는 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독서와 문학의 공통 영역은 읽기 영역이라는 측면에서 독서는 이성적으로 문학은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연습을 꾸준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또한 틀린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와 자신의 문제 접근 방법의 차이를 분석해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과정도 병행하면 좋다.그리고 모의고사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꾸준한 실력을 키워야 실전 능력의 내공을 쌓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현 중2(2022 개정 교육과정의 수능)가 수능을 치는 2028 수능(2027년 시행) 전까지는 재수생 비율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예상됨. (올해 실시된 2024 수능에서도 현역 28만명, N수 16만명)
2027 수능(2026년 시행)까지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체제로서 (현재 수능의 교육과정) 교육과정이 바뀌면 반수나 재수를 하기가 상대적으로 어렵기 때문.
따라서 현 고1, 고2들이 친 이번 모의고사에서 받은 등급의 1~2등급은 떨어진 등급이 최종 수능 등급이 될 전망임.
N수생들과의 경쟁에서 자신의 등급을 쟁취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함.
현재 의대 수시의 20%가 넘는 학생들이 1차 발표가 나기도 전에 수능 최저합에서 대거 탈락 -> N수 합류( 내신 1.대 최상위권 )
그 외에도 최저합에서 탈락한 많은 현역들이 재수를 통하여 벼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