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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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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복음 Re: 2024년 5월 10일 부활 제6주간 금요일 복음 ㅣ이레마리아, 심지, 태양
지금여기.보조 추천 0 조회 230 24.05.11 10: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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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1 10:27

    첫댓글

    < 창에 찔린 예수 화살에 꽂힌 신부>

    제3부. 허무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21 평생 딸랑 이거?
    2010. 06. 22.

    그 ‘딸랑 이거’가 바로 내맡김이다.
    내맡기면 하느님을 얻는다.
    하느님은 모든 것의 모든 것이기에
    그분을 얻게 되면 다른 것의 필요를 모르게 된다.

    하느님을 얻는 것은 너무나 쉬운 일이다.

    그런데 인간의 지식과 경험이 그것을 방해한다.

    우리의 하느님은 어렵게 신학을 공부해야 사랑할 수 있는 분이 아니시다.

    공부보다 먼저 하느님을 사랑하면 신학을 다 배운 것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식의 노예가 되어 자꾸 깡통을 채우려고만 한다.
    먼저 비워야 하는데 말이다.

    너희가 마음만 먹으면,
    너의 모든 것을 나에게 내맡기기로 결심만 하면,

    언제든지 쉽게 아주 쉽게 나를 사랑할 수 있으며,
    나는 나의 모든 것을 너희에게 다 내어 줄 수 있단다.

    나는 누가 뭐라 해도
    죽을 때까지 정말 ‘딸랑 이거’ 하나로 살아갈 것이다.
    어디를 가나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오직, 딸
    랑 이거 ‘내맡김’뿐이다.>

  • 작성자 24.05.11 10:28


    {지도사제 22.01.22 00:15

    사랑하는 하내영 여러분!
    여러분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로 부르심을 받으셨습니까?

    그렇다면,
    반드시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하여 <하느님을 체험>하셔야 합니다.

    여러분을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으로 부르신 이유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것밖에!

    그리고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에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반드시 하느님을 체험하게 될 것이고,

    ★하느님 체험을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여러분이 체험하신 하느님을 많은 이들에게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 부르심 받은 이들,
    ★하느님 체험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권한이 <복음선포>★이다.

    그러나 복음선포는,
    아무나 함께할 수 없다.
    하느님 가슴팍을 경험한 이들만 가능하다.


    그래서 하느님의 모든 부르심의 지향은 <파견>에 있다. ]

  • 작성자 24.05.11 10:31

    @지금여기.보조

    [ ■ 내맡김 영성 ■
    < 후속 >
    18. 왜, 내맡김의 영성이 최고라고 떠드는가?

    지도사제 10.04.16 11:50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기는 것"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가장 탁월한 방법"인 것입니다.

    "왜, 내맡김의 영성이 가장 탁월한 영성인가?"에 대한 답은
    "사랑"에 있습니다.

    하느님과 일치하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사랑뿐"입니다.
    다른 방법이 있다면 저에게 가르쳐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사랑만이 답입니다. 정답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누구에게나 열려져 있습니다.
    똑똑하고 지혜롭고 유능하고 특별한 사람만이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단순하고 평범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더 유리합니다.

    하느님을 "선택"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느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내맡기면,
    당신의 뜻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를 살아주십니다.

    "하느님의 다스리심(통치)"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시작되는 것입니다.

  • 작성자 24.05.11 10:31

    @지금여기.보조

    한 영혼 영혼을 이끌어가시는 하느님아버지,
    내맡긴 영혼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이레마리아님,
    사랑하는 심지님,
    사랑하는 태양님,
    내 뜻의 에고를 죽이고
    아버지의 뜻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아버지를 향한 사랑은
    읽고 또 읽어도 감동입니다.

    모든것을 아버지께 내맡긴 영혼들은
    아버지께서 이끄시는 구원의 여정일 때
    반드시 기쁨도 준비되어 있음을 일깨워 주고 계십니다.

    녹음이 짙어가며 장미 향기 풍겨오는 아름다운 계절에
    이 아름다운봄 만큼이나
    성전의 귀한 영혼들의 감동스런 댓글을 읽으며
    부족한 저 또한 마음이 얼마나 풍요로워 졌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 안에서 끊임없는 화살기도로
    창조주이신 아버지를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 가나이다.

    이레마리아, 심지, 태양의 모든 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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