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일산 청개구리물놀이 축제 다녀왔어요.

[콩콩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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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호수공원 꽃전시장에 위치한 청개구리 물놀이 축제장에 다녀왔어요.

조금 이르다 생각은 들었지만 물놀이 좋아하는 아드님이라 강행을 했지요.

청개구리 물놀이장은 유아뿐아니라 초딩까지도 놀수있도록 물높이가 다 틀리더라구요.

6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장한다니 어린아이들수영장 데려가실분들은

청개구리 물놀이장 추천합니다.

일찍가서 그런지 시설도 깨끗하고 관리자분들도 다들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종일 놀다왔어요.

입장하자마자 아이들물위에서 타고노는 보트와 유수풀이 보이네요..

유수풀이 있다는말에 너무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코스가 작았어요.

그래도 나름 유수풀에서 오랜시간 놀았답니다.

콩이는 이곳에서 수영하는 법도 배웠답니다.

돗자리만 챙겨가면 그늘막과 초록판은 청개구리물놀이장에서 준비해 두었답니다.

수영복을 잊고 안가져왔다.  대여및 판매을 하고있네요..

 튜브바람넣는것은 무료!!!

구명조끼 튜브도 저렴히 대여가능~~

매점 이모님 정말 상냥하고 친절하시더라구요.

바쁜와중에도 웃으시며 응대하시는데 기분좋더라구요.

콩이가 어려 물속에 오래있다보니(쉬는시간에도 나오않고 유아풀장에 있네요ㅠㅠ)입술이 보라색으로 변해서

코코아를 찾았더니 판매하는 제품은 아닌데 있으시다며 타주시네요..ㅎㅎ

유아들에게 유용하다 메뉴로 판매하라고 권하긴 했는데 판매를 할지는 모르겠네요..

6시폐장인데 거의 폐장시간 20분전에 콩이 살살꼬셔서 나왔네요.

샤워장이 작긴했지만 깔끔했구요 화장실도 깨끗깨끗~~

슬라이드는 두번타고는 무서워서 못탔고

둘이만 갔더니 놀아주느랴고 사진을 많이 못찍었답니다.

놀기전 둘이 셀카질좀 하고..ㅎㅎ

새로산 셩복에 수영보호대가 맘에 든 콩이

오늘 수영하는거 조금 배우고 가네요~~

형아들 데리고 또오자 약속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