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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오우~ 쉐트읏!!
작까!!!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니야?
(-_-a 뭐가?)
+ㅁ+ 어케 하루도 안가서 들키냐앙? 앙?!!!
(ㅗ-_-ㅗ 쌰롭~ 너가 작까 하등가~)
┛-_-)┛ 반사~
┛-_-)┛......................
ㅠ_ㅠ 미안하다..... (알면 됐어..-_- 순간 그 손모가지를 분지르고 싶은 충동이 있었단다)
@_@;; ..우움~ 그나저나~ ㅠ0ㅠ 나 어카지?
들키면 난 그날로 살아남지 못할꺼야...-_-;;
엄연히 나도 인간이거늘.......
맺집에도 한계가 있단 말씀이지.....=ㅅ=;;
사회에서 학대 받으며 살아가는 것보단.......
여기있는 새키들 다 조져버린다음에 몰래 묻어두는...........(퍽)
#_-a...긁적
아우씨~>0< 이롤떄가 아니잖아!! (드디어 현실을 망각하는...)
@_@;; 어카지? 어카지? ㅠ0ㅠ 그냥 오리발 내밀어?
ㅠ0ㅠ................(생각중)
ㅠ□ㅠ 아니야~ 더 맞아 죽을지도 몰라~(-_-a..누구한테?)
자자!! 민소리!! 넌 천재다!! 천재! (그런 말도 안돼는 암시가 어딨냐...-_-^)
자~ 넌 천재니까 지금 이 상황을 어서
그 천재적인(?) 두뇌(?)로 이 사실을 헤쳐 나가야......
-_-..........................
............
ㅠ0ㅠ 엄마 평생 저주할꺼야!! 왜 날 이런 새대가리로 낳은거야!!(전교 100등 안에 든다..-_-^)
역시 유전자는 못속여...ㅠ0ㅠ 차라리 아빨 닮았어야 했어...
"...인............소인...........민소인!!!!!!!! +ㅁ+"
쌰앙~~>0<
둉나 귀 뜨아거!!! +ㅁ+ 개싸가지 X끼!!
"어...어? >ㅁ< 나 귀 안 먹었져!!" (지랄.......-_-)
-_-+
(( -_-)~♪)
"무슨 생각을 그리해? ^-^?"
"어? .....;;;ㅇㅅㅇ!?"
쒸펭.....-_-^ 나 아직 변명 어케할지 모르는데...
"진짜 여자냐?-_-;난 그냥 설마하는 마음으로..."-한성..-_-이 쇄리
설마?
개잡아서 삶아 먹을노옴~!! ㅗ-_-ㅗ
설마는 무슨 얼어죽을 설마!!
욧이나 무그라~!! ㅗ-_-+(갑자기 욕이 는거 같은...-_-?착각인가?)
"^0^ 하아~하~하~ 무슨 여자뉘이~ 나에겐 싸갈년이라는 귀엽고 뒈져버리고 싶은
쌍둥이 동생이 있는데....^-^ 그 싸갈뇬한테 영향을 받은것 같은...-_-;;"
미안해~ 싸갈년아.....ㅠ0ㅠ 이 아리따우신(?) 누님을 용서하렴~
앞으로 자알~ 늬 이름을 팔아먹을께!! +_+ 흐흐흐흐
"ㅇ_ㅇ+ 번뜩!!!
싸갈년? 여자야? 동생? 귀여워? 나이는? 쌍둥이니까 동갑? 지금 어디 학교?
너랑 닮았어? 예뻐? 남자친구는? 이름이 싸갈년인가? ㅇ_ㅇ+++++"
-_-....개쉐.......
좀 숨쉬며 말하렴..........
그리구 갑자기 눈이 번뜩한건 내 착각인가..? -_-;;
왜 이리 쉴새 없이 질문공세를? 내가 그뇬 보다 이뿐데~ 므흐흣~ *=▽=*(자뻑심함)
"후훗~ 내 동생? =_+ 알려줘어~?"
그래..이렇게 위기를 모면 하는 거야!! 크하하하~ 난 역시 천재였던거야!! +_+
"응!! 응!! (>-<) (_ _) (>-<) "
알고 싶니? 증마알~?
크하하하~ 싸갈년아?
이 누님이 너의 실체를 알리리라~~ 영광으로 알도록~~ >▽<캬하하하~
"내 동생은 말이지...^-^......."
"응응!!!! +_+"
"-_-..+++ "-내 아름다운 눈방울을 구경하러 온 사람들+한성이 놈..-_-;;
뭐니...-_-;; 왜이리 뜨거운 시선이 나에게 집중이 되는건 뭐니?
그렇게 내 쌍둥이 덩생의 실체를 알고 싶니?
크하하하~ 내 싸갈년의 실체를 만천하의 알리리라~~+ㅁ+
싸갈년아~ ^-^ 부디 전.따.를 당하길 바래~♡(사악한 뇬...-_-ㅗ)
"훔훔!! 내 쌍둥이 동생 싸갈년은 말이지......
아침에 일어난 모습은 정말 과간이란다.......+_+후훗~
얼굴의 반은 선명한 자국이 있는데 머리는 완뵥 산발....-_-+
현숙 알아? 현숙 아줌마~ 따악! 아침이면 딱! 그 헤어 스타일이 되어있어
참고로 -_- 내동생은 긴 생머리란다....원래는....-_-;;a
그대로 손을 궁딩이에 대고 벅벅 긁으면서 전신 거울 앞에서
"ㅋㅋㅋ 흠흠~!(목을 가다듬고) 밤~안~개~~에가~" 하면서
엉덩이를 이리 흔들 저리 흔들 거리면서 삑소리를 내며 노래부르고
입은 어느새 침 범벅에다가......-_-
결코!! 머리를 안 감는단다...(실은 약간의 구라를 첨가) 이도 안 딲고
지 입에서 나는 냄새는 생각도 안하고 맨날 이 남자 저 남자 갈아취우면서
"빼액~ ㅠ0ㅠ 나 .. 오늘 헌팅 하다가 퇴짜 맞았어~ 나 못생겼어? 이상해?" 하고 묻고
그때마다 그 뇬 모가지를 분질러버리고 입안에다 X을 퍼 붓고 싶어...-_-a
어쩔때는 살인 충동을.......-_-;
흠흠~ 그리구 남자친구? 개 ..아마....남자친그가 한.. 78명? 아니다.. 79명?
정도야.......그리구....얼굴은 뭐...다 유전되는 얼굴이니까...-_-
넘어가고...나이는 쌍둥이니까 당근 동갑.이고...지금은 여고 다니는데....
구체적인건 알려주면 안돼...-_-;; 나 맞아 뒈질지도 몰라(맺집 강하잖니!!)
그리구...........!$%%#($^$@%!%@&^^&@%@#^$*&(#!"
=10분뒤=
"헥헥....-ㅁ-;; 그..그게 내 싸갈년의 실체란다...헥헥..."
"최악이다....."-전체
후훗~ ^-^ 싸갈뇬아 기뻐하렴~♡
이 아리따우신(?) 누님이 ㅠ_ㅠ 드디어 너의 인생을 망쳤단다~
우리 집안만이 비밀리의 알고있는 너의 비밀을 전부..-_-v 알려줬단다...
>ㅅ< 나 차캐? 칭찬해죠~ >ㅅ< 캬하하하
너도 언젠간 나를 존경할 날이.....(퍽!! 참아주는것도 한계가 있단다..-_-^)
#_= 아예엡~ 마뉨~
"어우~ >0< 진짜 최악녀다~ 그게 늬 동생이야? 그런 여자라면 내쪽에서 사양이야"
"-_-a ㅇㅓ? 글구 보니 너 싸갈년 이상형하고 비슷한..."
"크아악~!! >0< 제발 그런 끔찍한 소리 말아줘~!! 나 순간 내 얼굴이 싫어진건
오늘이 생전처음이야!! ㅠ0ㅠ "
피식.. 싸갈년아....내가 꼭 너와 이새리를 이어주마.....+_+후후후후 (사악한뇬.)
"고로고 보뉘께 지금이 시방 몇시다냐?" -봉탈이 아찌
"엇!! ㅇㅁㅇ 아찌~ 아직 안갔네? 엇! 구경꾼 1,2,3,4… ...도!!!"
"오메에~!! 벌써 새벽 2시 반 됄랑말랑 이고마이~! 에비~에비~
학상들~ 다들 언넝 기숙사로 쳐가부그라잉!!"(씹혔다..-_-;;)
"아예엡~ (--)(__)"-구경꾼들
"=_=.....우리 지금까지 뭐한거냐......?" -개싸가지
"=_=a 그르게?"-나
"생쑈..-_-"-한성
"쌰롭" -나,개싸가지
"-_-^뭐?"
"아~ 오늘따라 달이 참으로 아름답구나.."-개싸가지
"^-^;; 하하...그러고보니 나 너희들이랑 같은 방이네? 잘부탁해?"-나
"씹냐? -_-^"-한성
"(개.무.시)^-^ 정식으로 인사할께.. 내이름은 민소ㄹ...가 아니라 민소인이라구해!! >ㅅ<*
앞으로 잘 부탁하겄다~>ㅅ<* 프힉~"-나
"아오 쌰앙~!! 씹냐고!!!"-한성
"^-^아... 난 "강하다"야^-^ 잘 부탁해.. 참고로 이 방은 일집들만 모여있어서
폭력을 쓸지도 모르니까 조심......"-피투성이1
"^0^ 헤헤헤헤~ 안뇨옹~? >ㅅ<** 난 인하수~ 란다아~>ㅅ< 우리 같은 종족끼리
친하게 지내쟈아~>0<* "-피투성이2
"=_=^ 인하수.... 왜 내말꼬리 짤르고 쥐랄이냐? "- 피투성이1 (-_-a 강하다라고 했나?)
">0< 꺄악~ 난 그런적 없어효~ ㅇㅅㅇ 난 늬가 하두 목소리가 작길래 끝난줄 알았쥐~"-피투성이2(인하수라고 했지?)
여기서 잠깐~!!
왜 이들 대사 뒤에 "피투성이" 라고 되있냐면은^-^
전편을 보신 분들은 아시리라!! 내가 방에 들어가니 한성이 자식들이
이 놈들을 무참히 짓밟고 있었는기라!! 그래서 온몸이 피투성이라서
피투성이라 하는 기라~ 알가쓰? ㅇㅅㅇ?
"-_-...."-피투성이3
"아오씹~ 야!! 너가 내말 씹었잖아!~"-하다
"뭐뭐~~ >0< 날 그런 나쁜애로 몰고 가는거야 지금? ㅡㅁㅠ하다 미워~"-하수
"^-^ 와아~~ 싸움이야? 나두 끼워죠!!>-< 하수야~ 하다야~"-개싸가지
"넌 빠져!!"-하다
=_=하하하...지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 치구 다하고 있네
그떄.. 그 시끄러운 무리속에서 한성이는 이미 꿈나라로 가버렸고...-_-
나도 모르게 내옆으로 바싹~ 다가온 피투성이3.....(한성이가 떄려눞힌 피투성이는 3명)
"...조영한..."-피투성이3
"ㅇㅁㅇ!! 깜짝이야!~ 언제..내 옆으로......."
"내 이름.... 조영한.."-피투성이3
"어...어어.....ㅇㅁㅇ;; 나..난 ^-^;; 민소인이야...하하"
"......."-영한
"ㅇㅅㅇ;;;;"
자기소개를 맞친 영한이는....-_-;;(상당히 어색하다)
아무말없이 뒤를 훽~ 돌아 뚜벅뚜벅 걸어가버린다...
-_-... 뭐야 저새키...
">0< 니가 어케 내 뺜쮸 색깔을 아러~!!!?! ㅠㅁ<*"-하수
"니가 어제 새로 샀다며 자랑했자나~ 개늠아!!"-하다
"웅웅!! >_< 마이두 봤어! 어서 자백해~"-개싸가지
"넌 좀 꺼져봐!!"-하다
">ㅁ< 꺄악~ 하수야~ 살려조~"-개싸가지
"ㅗ^ㅁ^ 꺼져"-하수
"꺄울~ 배신자~!! ㅠㅁㅠ"-개싸가지
쯧쯧...불쌍한 개싸가지늠...-_-
그러게 누가 꼽싸리 끼래니~?
저건 더 밟아 줘야해.......+_+(=_=..점점 엽기인이 다 돼가는 구나)
어느새 말꼬리를 짤르거에서 빤쮸...ㅡ_ㅡ* 땍깔로 상황이 번진듯....
이늠들~ 말하는거 재밌땨~~>ㅁ< 크크크 좀더 구경...
"흥흥~! >^< 미워~!! 어차피~ 하다는 더 심한 망사 빤쮸 면서!!!"-하수
"뭐어어~!!!?? 어디서 말을 지어내고 지랄이야!!! 그딴걸 누가 입어!!+ㅁ+"-하다
"우우~~>ㅁ< 왤케 흥분하셨어~? 괜히 찔리나 보쥐~? >_+*꺄하하하~"-하수
"우에~~ >ㅁ< 하다 싫타아~ 누가 망사를..."-개싸가지
"닥쳐!!!!!!!!!!!!!!!!!!!!!!///+ㅁ+/////"-하다
"아...우....씹.....조용히해........입닥쳐..."-어느새 깬 한성놈..=_=
"ㅇ_ㅇ..."-개싸가지+하다+하수
">ㅁ< 와~순간 조용해져따~ 대단해요오~*>ㅅ<乃乃"
"....아까부터...이상하게 느낀건데....어디선가..."
흠칫!!!!!
혹...혹시 귀신? 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 ㅇㅅㅇ* 소인이 얼굴 띱따~ 하얘효오~"-하수
"....덜덜덜....귀..귀신..?"
어쩐지...말이 없다 싶었어....ㅜㅠ 혹시 영능력 있는거얌?
귀신을 볼수 있다든다~ 대화 할수 있다던가~ 퇴치 능력이 있다던가....
">ㅅ< 아니야~ 영한이눈~ 이상하게 남성호르몬이랑~ 여성호르몬을~
알수 있다나봐? 그래서 사람이 몇명 있는줄 알수 있대~ ㅇㅅㅇ 여성남성 구별도 가능하구...신기하지?"-하수
=_= 누가 소설 아니랠까바(=_=γ 억.지.파.워)
"아까부터....계속 여성호르몬이 느껴져...근처에 있는것 같은데......"-영한
=ㅁ=.......서......설마........
나아~~~~?! +ㅁ@!!!!!!!!!!!!??????
뷁!!! 나도 여자긴 여자잖아~!!>ㅁ<
또한번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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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아우~~ 셤기간이라~ 너무 바뻐효~~
그래두 한번 둘러보려 왔는데...도저히 뿌리치고 갈수가 없어요...ㅡㅜ
그래서 한번 써봤는데....시간이 없어서 대충~_~
그래두 이해해 주시구요~ 너무 푹 빠져서 너무 많이 쓴건 아닐런지....-_-;;
^ㅁ^ 꼬리말이번에두 부탁해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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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10대소설
『개깡&깜찍&엽기 걸~ 남장 대작전~!!』-1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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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ㅁ< 저 아이디 바꾸었어요.....헤헤 리뷰 랍니다...크홋+ㅁ+여전희 잘쓰시네여..
빨랑 써쥬셔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