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무궁화클럽회원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우리 무궁화클럽이 탄생한지 이제 겨우 8개월이 되었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불가능하게만 느껴졌던 경공법(6-7-8)을
우리 무궁화클럽이 앞장서 이끌어 내고, 똘똘 뭉쳐 지켰습니다.
경찰 60년사에 획을 그은 그 엄청난 과업에 우리 무궁화클럽이
앞장섰습니다
이제 더욱더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살맛 나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해야겠습니다
무궁화클럽회원여러분 !
천승범 서장님께서는 어제(3월 30일) 우리고장 중앙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협력치안을 위해 열린 대화를 하셨습니다
서장님 뒤편에 걸려 있는 플래카드에 경찰상징의 참수리와
우리 무궁화클럽의 상징인 무궁화꽃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또한 예고도 없이 김태금 생활안전과장님과 우리 금남지구대를
방문하시어 112순찰차량에 직접 탑승 순찰을 하시고
지구대 사무실에서 직원들과 눈높이를 같이하고 마주앉아
지구대 근무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지구대 직원들에게 맛있는 점심을 사 주셨습니다
이자리에서 서장님께서는 앞으로 모든일은 공평하고 투명하게
처리 하시겠다고 단언을 하셨습니다
이러하시니 제가 어찌 자랑을 하지 않겠습니까 ?
무궁화클럽회원여러분 !
권위의식 문화에서 과감히 탈피하고, 혁신의 선봉에 서 계시는
천승범 서장님께 큰 박수한번 보내주세요... ^_^
특별히
최 일선 지구대 근무 직원들을 더 많이 사랑하시는 홍영기
전남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청장님께서는 지난 3월 28일 04시경 우리 금남지구대에서
근무하는 경장 윤승철이 112순찰 근무중 강도강간피의자를
검거하자 바로 다음날 특진 상신을 지시하셨습니다.
혁신의 선봉에 우뚝 서신 홍영기 전남청장님,
천승범 광주동부경찰서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남청 광주동부경찰서 금남지구대
경사 정 해 권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