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과 경제전쟁을 벌리면서 이렇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해서 많고도 좋은 말씀을 접하게 된 것에 정말 속으로 감사하다. 내 지금까지의 일관된 주장 중 하나가 일본이 다시 한국을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갖은 노력을 할 것이며 그것이 멈추어 지는 날은 환태평양 판 이론에 의거 열도가 물에 잠기기 전엔 절대로 안 끝난다는 이론을 늘 전개해 왔으며 찬스가 나면 우선 군사력을 동원해서 독도 침공부터 감행하고도 남을 놈들이라 늘 경계해야 한다는 주장을 글로써 카페에 발표해 왔다.
무슨 일이든지 그 일어난 배경엔 반드시 합당하고 논리적인 이론이 전개되지만 절대로 안 되는 것이 한일관계다. 다시 말해서 우린 정당한 이론을 전개하나 일본은 절대로 합리적이지 못한 자국 중심의 국수주의에 의한 이론을 전개하는 것이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게만큼은 절대 양보가 없는 것은 국내에 거주하는 친일파들의 절대적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선진국으로 그 많은 엘리트를 가지고 있으면서 노벨상을 26명이나 배출한 나라로 상당한 합리주의를 바탕으로 세계에서 G-2까지 갔던 나라가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도 이 나라 이 땅에서 일본을 추종하는 무리들 즉 친일파들이 일제시대 36년을 포함해서 자유당 정권으로부터 군사독재 시절까지 거의 50년간 정권을 자기들 마음대로 주물렀기 때문에 결코 양보가 없다. 일본이 반도체 키 품목인 불화수소 등 3품목에 대해 금수조치를 취한 것에 대해 100일전 일본에 가서 “아베에게 사죄하고 대화하라”는 이 땅 신문의 전 사설, 칼럼니스트 글이 도배되는 것을 보았을 때 우리나라 엘리트들이 언제 일본의 종속적 대변인이 되었는지 내가 할 수 있었던 것은 20년간 보아왔던 J신문을 사절하는 것으로 울분을 대신했다. 단 여기서 방송 등 말로 한 것은 제외하고자 한다. 우라지-ㄹ!
요새 일진 때문에 학교 그리고 사회적으로 상당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우선 다른 것은 젖혀두고 이것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일진에 몸담고 있는 학생의 미래가 암담하다는데 있고 그도 이 나라 이 땅의 우리 아들 딸이기 때문이다. 어린애에게 막대기를 쥐어 주면 우선 이를 가지고 휘두르고 칼 싸움을 하고 상대방에게 부상을 입히는 사고를 친다. 문제는 이러한 막대기가 일진에 주어졌을 경우 선량한 학생 다수가 피해를 입는 다는 사실로 교육적으로 이렇게 큰 낭비가 없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일진이라는 학생 자신이 우월한 종자로 착각하는 데서 발생하는 것으로 즉 일진이라는 막대기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죄의식 없이 막대기를 함부로 휘두르기 때문이다.
교육의 목표는 전인교육을 표방한 지덕체(智德體)에 있다. 지는 머리 덕은 가슴 체는 힘 즉 배다. 다시 말해서 몸을 말하는 것으로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감성을 다루는 가슴 교육이 잘 안 되는 것에서 그 문제점을 찾아 이를 보완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헌혈을 한번도 안 한 학생이 의과, 법과대학에 간다는 난센스가 춤을 추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근본적인 남을 어여삐 여기는 가슴 뭉클한 감동의 교육이 너무 없는 것이 아닌가? 현재 하나 혹은 둘밖에 안 낳는 자식들이 몽탕 왕자 공주병에 자기밖에 모르는 희생교육이 없어진 나라의 그 대책은 과연 무엇일까? 즉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우리 민족이 20년 후 망하는 길로 한발한발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작금에 학교에 자식을 맡길 수 없다고 외국으로 유학을 보내야 한다는 어느 잘난 집 부모의 외침이 예사롭지가 않다. 하긴 헌혈을 한번도 안 한 어른이 적십자 충재가 되는 나라에서 가슴 운운하는 우리가 부끄러운 것은 아닌가?
지금 일본과 경제전쟁을 치르면서 내가 속으로 쾌재를 부르는 것은 “아! 드디어 일본을 극복해 가는 구나!”라는 기쁜 마음 때문이다. 난 군비가 부실하면 즉 일본이 자위대를 동원 독도를 침범한다면 우린 꼼작 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고 군비확충을 늘 강조해왔다. 지금은 어림도 없고 붙으면 우리가 박살 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 반해 일본은 립서비스(Lip service)밖에는 독도에 대해 어림 반 푼어치도 재롱을 떨지 못한다. 그들의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첫째 일본의 국학을 집대성한 모토오리 노리나가(本居宣長, 1730~1801)의 일진 국가 막대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천황의 조상신 아마테라스 오미카미는 일본 신을 대표하며, 천황은 대표적 일본신의 후손이 된다. 모토오리에게 고대는 '천지의 여러 신과 인간이 진심에 따라 평온하고 즐겁게 살았던' 이상향이며 참된 세계였다. 그런 고대 이상향의 중심에 아마테라스에게서 신칙을 받은 천황이 있었던 것이다. 천황은 신의 도가 발현된 시기에 일본을 이끌었던 가장 이상적인 국가의 수장이며, 인간으로 나타난 신인 것이다. 모토오리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는다. 일본은 아마테라스 오미카미와 천황이 존재하기 때문에 '신의 도'가 발현되는 유일한 나라라 간주하면서 그렇기에 일본 민족을 가장 뛰어난 민족이라 주장하게 되었다. ※일본사 다이제스트 100- 248p>
이것이 일진 일본의 막대기인 것이다. 옛날에 독일 히틀러가 신봉한 순수 혈통의 게르만 후손이라는 민족우월론을 들먹이다 망한 것과 같은 것이다. 정말로 우월하다면 침략이 아니라 주변국과 공존하는 삶을 영위하여야 함에도 침략해서 뺏고 짓밟으면서 ‘당연한 짓거릴 하는 것이다’ 라고 하는 그 변명이 민족우월론이란 막대기로 죄의식 없이 지금까지 자행되고 있다. 일본이 우리나라, 중국, 만주에서 한 짓거릴 보면 고교 일진의 짓거리와 크고 적음이지만 어쩌면 고로코롬 사고방식과 행동이 똑같을까? 그러니 이런 사고방식의 민족은 막대기 효과가 서서히 반감되면서 이류국가로 내려 앉을 수밖에 없을 뿐만이 아니라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먹은 사실이 역사적으로 없다는 것까지 민족 우월론으로 깔아 뭉개왔던 것이다. 문제는 지금 고치면 된다 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림도 없는 것이 일본 국학이 완성된 지 250년이나 지나온 지금 모든 일본국민의 가슴에 박힌 감성을 없앤다는 것은 이것으로 나라가 망하기 전까지 절대로 못 바꾸는 데서 그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일진학생이 궁극에 인생망치고 후회하는 것처럼 현재 일본이 꼭 빼 닮았고 결국 우리한테 숙이고 빌고 간까지 다 빼줄 것처럼 재롱 떠는 아름다움을 감상할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생각한다.
둘째 일본이 우월한 민족이라는 자체를 메이지 유신 이후 그대로 믿어 의심치 않은 출발점은 청일전쟁 노일전쟁 승리라고 본다. 언감생심 청나라에 승리해서 조선의 종주국을 없애버리고 독립시켜 천황국가에 합병시킬 초석 마련과 대만을 먹고 들인 비용의 6배에 해당하는 막대한 전쟁배상금을 챙겼다. 여기서부터 군국주의 출발의 서막을 시작하면서 러시아와 만주 한국을 놓고 전쟁을 통해 승리함으로써 일본은 정말로 하늘이 내린 신성불가침한 국가로 둔갑하고 있다. 여기서 일본이 노일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배경은 영국의 전폭적 지원에 따른 것이다.
<당시 국제정세는 러시아의 남하정책을 저지하는 것이었다. 러시아! 우리가 알고 있는 공산당의 두목 나쁜 놈들 등의 닉네임에 그들을 폄하하는 것이 국익인양 우린 그렇게 교육을 받았고 책에 쓰여 있었으며 영원히 원수로 지낼 팔자의 나라로 치부해 왔었다. 이 나라가 그 항구를 얻기 위한 크리미아 전쟁(1853~1856)에서 영국 프랑스 투르크 연합군에 의해 저지 당하자 기수를 극동아세아 즉 만주와 조선으로 기수를 돌린 것으로 이를 저지하기 위한 영국 주도로 일본을 동원한 것이 노일전쟁이다>
1) 육군의 경우 만주 주둔 기관총으로 무장한 8만명의 러시아 군과 소총으로 무장한 40만의 일본군과의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지만 거의 절반인 20만 군대의 희생을 치렀다. 당시 전쟁전 군이 60만이었으니 그 희생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2) 육군 패배를 되 갚고자 당시 세계 1, 2위를 다투던 발틱함대를 러시아는 극동에 파병하는데 러시아 발틱해에서 극동까지 오는데 장장 5개월이 걸린 이유가 영국이 자국 식민지을 경유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으로 채소를 공급받지 못한 수병 전원이 비타민 C 부족으로 괴혈병에 걸리고 있다. 물론 수에즈 운하까지 갔다가 통과 못하고 다시 지중해를 다시 나가 희망봉을 돌아 고난의 항해 끝에 조금이라고 빨리 울라디보스톡에 기항하기 위해 대한 해협으로 들어와 동해에서 일본과 해전을 하다가 괴멸하고 있다. 영국은 일본을 이기게 하기 위해 군사고문관을 파견 일본해군을 교육시켰으며 폐선에 가까운 전투함 3척도 같이 보내 전투에 임했던 것이다. 미리 탄착거리 등을 주도 면밀히 계산 연습해서 동해에서 러시아와 붙었을 때 그들은 백발백중의 해군 귀신이 되었던 것으로 러시아 해군을 날로 잡아 먹고 있다. 이것은 전쟁이 아니라 살육이었다!
3) 노일전쟁 결과 일본은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다. 아! 드디어 세계 열강 중 1~2위를 다투는 러시아를 깼으니 그 기쁨 행복 자신들이 드디어 일진의 승리에 의한 의기양양함 다시 말해서 신의 선택을 받은 민족이라는 자부심과 앞날에 대한 양양함을 생각하면 금방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될 것이라는 희망에 부풀었었다.
4) 세상엔 공짜가 없는 것이다. 영국 프랑스 미국이 세계를 주무르는 데 일본에 숟가락을 얹게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 결과 청일전쟁처럼 막대한 배상금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이 중간에 나서 없던 일로 해 버렸으며 아무리 일본이 열불이 나지만 힘이 없는 관계로 뒤로 물러나지 않을 수 없었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영국은 러시아 남하를 저지함과 동시에 껄끄러운 발틱함대를 일본이 없애 주었으니 기분 좋고 또 신흥 강국으로 부상하는 일본을 지리멸렬하게 만들었으니 일석이조를 얻은 셈이 된 것으로 국제관계란 이렇게 냉혹한 것으로 이후부터 약이 오른 일본은 ‘동양은 동양인에게!’ 하는 구호를 개발하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자! 전쟁에서 이겨 금방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에게 주었던 이들이 배상금을 한 푼도 못 받자 한 짓거리가 1905년 을사보호조약과 1910년 한일합방으로 마감하면서 일본은 그 만회를 위해 한국을 무한정 수탈해서 노일전쟁 후유증을 치료하고 있다. 전 국토 농지의 좋은 놈으로 골라 55~60%을 식산은행, 동양척식 회사와 지적도를 만들어 강제 뺏어 옛 토지소유 농민들에게 소작을 시키고 그 추수의 50~60%를 강제로 거두어 군비를 확충하면서 지네들만 잘 먹고 사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때 뺏어간 쌀밥을 먹은 놈이 너무 기름져서 설사를 했다는 고사를 가지고 있지만 이때부터 일본놈들에게 한국은 식민지 문제가 아니라 지네들 쌀이나 공급하는 하찮은 아래 것들로 생각하는 우월론 즉 일진으로 변신해서 해를 거듭하길 한세기나 한 결과가 이번 3품목 금수 조치와 백색국가 배제라는 그들의 극약처방이다.
이렇게 한 10년동안 수탈을 당한 우리 민족이 독립하기 위해 벌린 31운동의 그 결정적 동기는 바로 일본의 수탈이었던 것이다. 그때 만주 연해주 등으로 이주한 농민이 100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고 특히 연해주 이주 농민의 경우 현지인보다 인구가 많은 관계로 나중에 문제가 생길 가봐 스탈린 이 친구가 시베리아 철로를 이용해서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으로 35만명이나 강제로 이주시켰던 것이다. 그때 국민 투표했으면 제2한국으로 독립할 가봐 이런 꼼수를 부린 것이다. 백두대간 개마고원 낭림산맥 등의 화전민이 대량으로 만들어진 그 이유를 친일파 이 친구들 한마디도 안 한다. 정신대를 지네들이 원해서 돈벌기 위해서 갔다고 책으로 저술해서 국민에게 진실을 전한다는 서울대학 교수의 궤변을 보면 친일파의 그 뿌리가 얼마나 단단한지 알 수가 있고 일본이 망가지지 않는 한 이들의 사고방식이 변하길 바라는 것은 참 어리석다고 본다. 그때 잡혀간 정신대 여자들 평균 나이가 14~15세로 미성년자들이었다. 당시 조혼이 문제가 아니라 방년(16세)을 기점으로 전부 결혼을 시키던 시절로 처녀가 없다고 못 배우고 가진 것 없는 우리 어린 소녀를 전쟁의 희생물로 차출한 것을 자진해서 갔다고 우긴 놈이 서울대학 교수고 이를 맞는다고 맞장구 친 놈이 연세대학 교수다. 내가 친일파! 친일파! 하니까 지금 같은 대명천지에 친일파가 어디 있냐고 나한테 삿대질 하는 사람이 아나 둘이 아닌 것이 이를 대변한다고 본다. 개 자식들! 독도문제만 해도 그렇다.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 임무 중 커다란 것 중 하나가 독도에서 물개를 잡아 해구환과 해구신을 만들어 조정에 진상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가장 큰일이었던 것으로 바로 이것 때문에 우린 독도를 지배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나중엔 그 효능이 청나라 사신에게까지 알려져 상당한 양의 수컷을 잡아야 그 수요를 충족시켜야 했던 관찰사 임무 중 하나인 바로 이것을 실효지배라 하는 것이다.
잊어먹고 있는 일진 일본의 가장 치사한 행동이 1923년 9월 1일 도쿄를 중심으로 한 관동 지역에 진도 8의 강력 지진 사건이다. 사망자, 행방 불명자가 14만 명, 이재민 340만 명에 달하는 엄청난 재난이었다.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킨다.', '조선인이 방화하였다.', '우물에 조선인이 독을 넣었다.'는 등의 근거도 없는 낭설로 조선인을 색출 7000여명을 몽둥이로 쳐서 죽이는 사건을 쉬쉬하며 대부분이 불문에 부쳐지고 아직까지도 진상이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사실로 존재하고 있다. 그때 관동에 거주했던 조선인이 3만명으로 주로 학생과 좀 더 윤택한 생활을 위해 일본으로 건너 갔던 조선의 엘리트들이 그 재난의 희생자가 되었다. 국가재난을 남에게 뒤집어 씌어 난국을 타개하는 일본의 속성을 보면서 후꾸시마 원전폭발을 통제하고 있다고 아베가 TV에 아주 만족한 웃음을 지우며 한마디 하는 것을 보았을 때 난 거꾸로 아! 드디어 일본이 망하는 구나 하는 그런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체르노빌 사태를 보고 연구해 보면 통제가 불가능한 사실을 거짓말로 얼버무린 후풍을 일본은 감당이 안되니 그 희생양을 찾은 것이 밤낮 만만한 한국인이며 나라로 민주화 30년에 역동적인 즉 다이나믹한 한국의 발전을 모르고 덥석 물은 것 바로 경제전쟁이라 생각한다.
드디어 이젠 기쁜 마음으로 일본 콤플렉스에서 나올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나야 자동차 회사에서 그리고 그 납품하는 부품회사에서 30년간 종사하면서 MMC를 하느님으로 여기며 한글자 한마디를 통한 한기술이라도 받아들여 우리 것으로 만들어 탈 일본을 해야 한다는 절박감에서 지냈다 해고 과언이 아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우리 후배들은 일본을 극복한 것을 알 수가 있었고 특히 미국에서 JD Power의 품질지수를 수년간 1위를 하는 것을 보았을 때 장강의 물이 왜 흐르는지 그 의미를 알게 되고 청출어람(靑出於藍) 한자 뜻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고백해 본다.
아자! 아자! Go! Go! 그러면서 일본놈들이 슬슬 불쌍해진다. 대륙의 큰 기상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들이라 역동적인 가슴을 가지고 어쩔 수 없는 것은 인류의 공동번영에 불쌍한 일진도 사람을 만들듯이 ‘국가도 국가답게 만들어 주는 것’까지가 하느님이 우리에게 준 시련이 아니었으면 좋겠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