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뉴스
2월 24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개장전★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2/23(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공포 지속 등에 하락… 다우 -464.85(-1.38%) 33,131.76, 나스닥 -344.03(-2.57%) 13,037.49, S&P500 4,225.50(-1.84%), 필라델피아반도체 3,277.80(-2.33%)
* 국제유가($,배럴),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소폭 상승… WTI +0.19(+0.21%) 92.10, 브렌트유 0.00(0.00%) 96.84
* 국제금($,온스),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및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상승... Gold +3.00(+0.16%) 1,910.40
* 달러 index,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에 강세... +0.19(+0.20%) 96.21
* 역외환율(원/달러), +0.18(+0.02%) 1,192.45
* 유럽증시, 영국(+0.05%), 독일(-0.42%), 프랑스(-0.10%)
* 우크라 국가비상 사태 선포..의회도 승인
* 美 "러, 48시간 내 전면 공격 준비" 우크라이나에 첩보 전달
* 돈바스 친러지역들, 푸틴에 "우크라 침략 격퇴위한 지원 요청"
* 美 금리 상승 압박에 모기지 신청건수, 13.1%↓…2년래 최저
* 월가 전문가 "우크라이나 위기, 美연준 통화정책 영향 거의 없을 것"
* CNBC "금융시장, 연준 3월 금리 인상폭 25bp 가능성에 무게"
* 前 연준 관료 "스탠딩 레포, '오명' 낙인 우려…긴축에 새로운 도전"
* 미 국채가 하락…우크라이나 전운에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
* 달러화, 짙어진 러시아 전운에도 약세
* 러시아 갈등에 내려앉은 주식시장…진짜 공포는 원유 수출 제재
* 바이든, 러독 직통 가스관 제재…가즈프롬 직접 겨냥
* 기술적 분석가 "조정장 진입 S&P500, 1월 저점까지 내릴 듯"
* 메타가 가져올 메타버스의 미래…말로 명령해 해변·야자수 창조
* '하락장에 베팅' 美 공매도 급증..대형주에 쏠렸다
* 스텔란티스, 반도체 부족에도 지난해 이익 크게 증가
* JP모건 "FANG 저점 아직 아니다…가치주 투자하라"
* 트위터, 10억달러 채권 발행…자사주 매입 등에 사용
* 모건스탠리 "모더나 주가 50% 가까이 오를 수 있다"
* 유로존 1월 CPI 확정치 전년比 5.1%↑…역대 최고 유지
* 獨 3월 GfK 소비자신뢰지수 -8.1…예상치 하회
* IIF, 지난해 韓·베트남·태국 부채 비율 가파르게 증가
* 1월 생산자물가, 전월보다 0.9% 올라…국제유가 영향
* 9시까지 16만1382명 확진…어제보다 3377명↑, 또 동시간대 최다
* 전국 오전 강추위...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나쁨'
[기업/산업]
* '유가 100달러' 현실화···비상등 켜진 기업들 "보릿고개 각오"
* 삼성전자, 낸드 1위 지켰지만 매출·점유율 전분기보다 줄어
* 車·반도체·가전 수출 막힐라…기업들, 러시아 제재에 촉각
* 中 자동차의 역습…韓서 전기트럭 만든다
* 수출 200만대…날개 펴는 中 자동차
* 현대차·기아, 충칭공장 스톱…中서 5년째 내리막
* '라이벌' 삼성전기·LG이노텍, 차세대 반도체 기판 시장서 딱 만났다
* '脫삼성전자' 선언 삼성전기, 中 샤오미 거래 매출 첫 1조원 넘어
* 국민 갔는데 신한도 있네?…'한 지붕 두 은행' 공동점포 실험
* 개미와 기관이 보유한 해외 주식·펀드 700조 '사상 최대'
* 삼성重, 올해 첫수주…9985억원 규모 LNG운반선 4척 계약
* 남미·호주 희토류 손뻗는 中... 세계 공급망 경쟁 심화 우려
* 셀트리온제약, 지난해 매출 3987억 '역대 최대'
* 방역당국,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신규 공급 중단
* 쿠팡, 4분기도 적자 전망…언제 좋아지나?
* 쿠팡맨 6만5000여명…대형마트 3社 고용 제쳤다
* 'TV 세계 1위' 삼성, QD-OLED 세계최초 타이틀 日에 뺏기나?
* 우량 장기채도 외면…기업 투자 '빨간불'
* "외투기업 91%, 올 투자계획 못 세워"
* LCC 타고 '뉴욕·런던' 장거리 간다..."외국사만 좋아질 수도"
* 자판기의 진화…고기·샐러드·밀키트까지 판다
* 베일 벗는 '신세계표 NFT'
* "양보란 없다"…화장품, e커머스 새 격전지로
* 로봇이 튀기는 '편의점 치킨'
* "12시간 연속 일하고 휴일 하루 더 갖겠다"…근무형태 확 바꾼 2030세대
* K9 자주포 해외서도 만든다…한화디펜스, 호주에 생산시설
* 5년간 수출액 3배 키운 'K-방산'…유럽 수주도 이어지나
* 수은, 반도체·배터리·바이오·車 펀드에 1000억 출자
* 12년만에 태양광 패널사업 접는 LG…中 저가공세로 수익성 악화
* 37대1 경쟁률 뛰어넘어 삼성 후원받는 스타트업들
* "가전은 역시 LG" 미국서도 먹혔다…연초부터 각종 평가 1위 싹쓸이
* "1회 충전 400km↑달린다"...3000만원대 전기차로 '르·쌍·쉐' 부활?
* 회생계획안 제출 5일 앞둔 쌍용차… 빚 어떻게 갚을지가 관건
*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주요뉴스클리핑서비스' 입니다. 매일 2회 휴대폰으로 개별전송해드립니다.]
* LX인터, 물류센터 건립…부산에 축구장 30개 크기
* GM, 전기차 앞세워 韓시장 재공략
* 하이브리드카 100만대 시대
* LG유플, 부산대에 5G 스마트캠퍼스…클라우드·메타버스·IoT 접목
* 갤S22 개통 첫날 30만대…삼성 역대 최고기록 경신
*양자암호 분야 주도하는 KT, 세계 첫 국제표준 승인 받아
* 새우깡 가격도 100원 오른다…농심 스낵 출고가 6% 인상
* '디즈니랜드' 살아났는데 맥못추는 '에버랜드·롯데월드' 필살기는?
* 한국콜마, 중동에 'K뷰티 DNA' 심는다
* '빅2' 참전…서점가로 번지는 '웹툰 전쟁'
* 맥쿼리, LG 시설관리사업 인수 완료
* 코스피200 편입에도…못 달리는 LG엔솔 주가
* 체급 낮추면 잘나갈 중형株 '눈길'…내달 지수 구성종목 변경 예정
* 나스닥 선물보고 낮에 산 美주식…수익률 짭짤하네
* 연기금 '코스닥 쇼핑' 나섰다…가장 많이 담은 종목은?
* 미국증시 죽쓸 때 코스피는 2% 상승…한국증시 선방한 이유는
* 엔터주, 다시 '불타오르네'
* 코스메카코리아, 작년 사상 최대 매출
* 요즘 같은 때 통장에 '따박따박'…OOO로 눈 돌리는 투자자들
* "李 당선땐 친환경·게임, 尹 승리하면…" 대선 수혜주 전망
* 1주당 5만원…효성티앤씨 '통큰 배당'
* "인플레가 호재"…천연자원·농산물 펀드 '好好'
* 양극화 심화되는 IPO 시장…배터리 '웃고' 바이오 '울고'
* 中 동박 공급부족…SKC·일진머티리얼즈 수혜보나
* TDF 수익률 격차 벌어진다
* 한국예탁결제원, 가상자산 발행·유통 플랫폼 만든다
* 텔라독헬스·유니버설뮤직·그랩…골드만삭스가 '톱픽'으로 찍었다
* JP모간 "우크라 사태 수혜주는…"
* 우크라 불똥 튈라…시름 깊어진 맥도널드·펩시
[경제/증시/부동산]
* 떠나는 이주열 총재, 오늘 마지막 금통위…"금리동결 유력"
* 가장 적게, 늦게 낳는 한국…합계출산율 'OECD 꼴찌'
*금리 인상 겹친 변동성 장세…쪼그라드는 빚투
* 한경연 "원자재값 급등→'수입-수출 물가' 격차 확대→무역적자↑"
* LG엔솔 상장에 1월 주식 발행 전월比 615%↑…회사채 발행 97%↑
* 홍남기 "3월도 기름값 오르면 유류세 인하 연장 검토"
* 아파트 이어 연립·다세대도 '거래 한파'
* 서울 아파트 최고가 거래 '확' 줄었다
* 1조 규모 과천 8·9단지 '디에이치' 들어서나
* 삼성동 일대도 리모델링 바람…강남구청역 '서광' 추진위 출범
* 재건축 어려운 송파 거여5단지, 리모델링 나선다
* 소규모 단지인데…'센트레빌 영등포' 청약 200 대 1
* 잠잠한 전세시장… '임대차법 2년' 맞는 8월이 변곡점 될 듯
[정치/사회/국내 기타]
* 국민의당 반격 폭로전…"이준석, 안철수에 종로 부산 제안했다"
* 이재명 "중국과의 파트너십 유지돼야…적대관계 도움 안 돼"
* 윤석열 아내·이재명 측근 들추기에…막장 치닫는 대선판
* 與 "김건희, 주가조작 기간 거래규모만 50억"
* 조재연 "대장동 '그분' 나 아냐…김만배 만나거나 통화한 적 없다"
* 김문기 몰랐다던 李…野 "골프도 함께 쳤다"
* 풍토병 초입 선언 다음날 '17만명 확진 쇼크'…"정점 오지도 않았다"
* 어린이 확진자 급증에 만 5~11세도 백신 접종
* 계절독감과 비슷?…"백신 맞아도 60세 이상 치명률 독감의 최소 5배"
* 재택치료 50만명 돌파…방역안내는 곳곳서 먹통
* '백신 사각지대' 유치원·어린이집 집단감염 비상
* 靑, 제재동참 수위놓고 고심…"여러 가능성 열어놓고 주시"
* 美 국방부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지 성명 주목"
*검찰 "과로사도 중대재해법 대상"…괴롭힘 출퇴근사고는 미적용
* 암초 만난 '부유식 해상풍력'…국산화한다더니 2년 허송세월
* '한국형 방어체계 핵심' L-SAM 시험발사 성공
* 檢, HDC현산 임원 구속영장
* 인간보다 똑똑한 그들이 온다…가상인간과 공존 곧 현실화
* 경기도자율주행센터 공공데이터 180만 건 개방
[국제/해외]
* 우크라이나 군사 충돌에…미국, 금리인상 '시계 제로'
* 우크라 주요기관들, 또 사이버 공격 받아
* 美국방부 "러, 우크라 전면공격 임박...병력80% 전투 준비태세"
* 바이든·푸틴 정상회담 불발…신냉전 '포화'
* 푸틴 '돈줄' 차단 나선 바이든
* 美 "러시아로부터 유럽 해방시킬 것"…LNG 굴기 속도낸다
* 美 "러 수출통제 등 더 강한 제재 준비"…우크라 비상사태 선포
* "푸틴이 푸틴했을뿐…놀랄 일 아냐" 침착한 우크라 수도 시민들
* "러시아산 원유 공급 끊기면 유가 120弗까지 오를 수도"
* 사노피-GSK "백신 3상 결과 긍정적"…미·EU에 승인 신청 예정
* UN산하기구 "원전, 신재생보다 환경 악영향 적어"
* 영국 런던 지하철·버스도 24일부터 마스크 착용 자율로
* 시진핑 한마디에…홍콩, 조기방학·전 시민 검사
* 80만명서 8만명으로…美확진자 한달새 '뚝'
* 전기료 9배 뛰자, 프랑스 제련공장 가동중단
* 원자재 수급 꼬일라…공급망 챙기는 美·日
* 중국SNS에 확 밀린 페북…틱톡 꼭 닮은 서비스 전세계 출시
* 美집값 작년 18% 급등…역대 최고
* "테슬라 한판붙자" 포르쉐 기업공개로 투자실탄 마련
*"가짜리뷰 더는 못참아"…아마존, 브로커에 소송
* 대사관 직원 체포에…중·일 마찰 점입가경
* 메타가 장악한 VR 시장 참전한 애플·소니… 메타버스 구현할 핵심 인프라
●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7만 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심각한 규모입니다. 하루 10만 명에서 15만 명이 발생하는 독일과 러시아, 브라질은 물론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6배 이상 많은 미국보다도 많습니다. 전 세계에서 하루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국가가 된 겁니다.
● 청소년이 아닌 성인에 대해 식당과 카페 방역패스 적용을 중지하라는 법원 판단이 대구에서 처음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에서는 60살 미만은 식당이나 카페를 출입할 때 방역패스를 제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 정부가 고심 끝에 5~11살 까지의 '소아 백신'을 국내 처음으로 허가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접종은 빨라야 다음 달 말 부터 가능해 효과는 크지 않을 거란 지적입니다.
● 정부가 코로나 항체치료제인 렉키로나주의 신규 공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중화능 약리시험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활성을 보일 가능성이 낮게 평가됐기 때문입니다. 렉키로나주는 작년 2월부터 국내 코로나 환자에게 쓰인 주사제로, 지난 17일 0시 기준 4만9,052명이 사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 지역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틀째 '서해안 벨트'를 유세 중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목포를 찾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통합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의 '그분'으로 지목된 조재연 대법관이 김만배 씨와 일면식도 없다며 연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필요하면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했고, 중대한 명예훼손 행위에는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을 철회하겠다고 한 이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국민의당 측이 막후 협상 내용까지 공개하며 상대를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 전쟁 위기의 우크라이나가 예비군 소집령을 내린데 이어 국가비상사태 선포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러시아도 우크라이나 주재 대사관 직원을 대피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긴장을 더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전 수준의 침공 준비를 마쳤으며, 이들 부대의 약 80%는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5∼50㎞ 내에 배치된 채로 진격 태세를 갖췄다고 평가했습니다.
● 유명 가전 업체 쿠쿠홈시스 개발팀의 40대 가장이 이달초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번에도 실적 압박을 비롯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내부 직원들의 증언이 쏟아졌습니다.
● 택시 호출 시장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 택시, 그런데 택시를 불러도 목적지가 가까울 땐 잘 잡히지 않은 경험 해본적 있으실겁니다. 서울시가 조사를 했더니 '골라 태우기'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카카오택시'측은 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뒤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시는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남는 주차장을 개방한 건물주에게 시설 개선비를 지원해주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부설주차장 개방 지원 사업을 활용하면, 건물주는 비어있는 주차장을 활용해서 수익을 낼 수 있고, 시민은 월 4만~5만 원으로 저렴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코로나 장기화에 오히려 덩치가 커진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음식 플랫폼 기업이 음식값에 비례해 배달 수수료를 받기로 했습니다. 자영업자들은 갈수록 커지는 배달료 부담에 '음식값 인상'에 내몰리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에는 한국은행으로 헌 돈을 가져가면 신권으로 쉽게 바꿀 수 있었는데요. 다음 달부터는 신권 교환이 까다로워집니다. 앞으로 한국은행 화폐 교환창구에서 지폐를 교환해 달라고 하면, '사용화폐'를 받게 됩니다. [사용화폐 - 시중에 유통되다가 한국은행으로 환수된 '헌 돈']
● 고용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생계지원비 융자 사업의 온라인 접수가 어제부터 시작됐습니다. 대상은 융자신청일 현재 소속 사업장에서 3개월 이상 일하고 있는 근로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고 석 달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면서 산재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입니다.
● 하이트진로가 소주 출고가를 8퍼센트 가까이 인상하면서 대형마트에서는 '소주 대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당에서는 소주 가격이 1천 원가량 오를 것으로 보이고, 인상폭은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강남 지역은 6천 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라고 합니다.
● 자동차세를 배기량 기준으로만 책정한 낡은 제도 탓에 국산차와 수입차의 역차별이 수십 년째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고가가 약 3600만 원인 그랜저는 배기량 3342cc로, 1년 치 자동차세만 약 87만 원을 내지만 출고가 약 8400만 원인 벤츠의 한 차종은 배기량 1991cc로, 연간 자동차세가 약 52만 원 수준입니다.
● 7월부터 주택가나 골목길의 차량 제한 속도가 시속 20킬로미터로 낮춰집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만 적용되던 차량 일시정지 의무도 7월부터는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하는 때'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또,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내면 10년간 면허를 다시 따지 못하도록 하는 법 개정도 추진된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유일하게 1명을 밑돌던 합계출산율이 0.81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출생아보다 사망자 수가 더 많은 인구 자연감소는 2년 연속 이어졌습니다. 2070년에는 전체 인구의 중간이 되는 중위연령이 62살까지 높아지는 등 고령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오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합니다. 지난해 11월과 올해 1월, 두 번 연속 금리를 올린 만큼 이번엔 동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물가 급등세를 감안해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란 관측도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목요일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낮까지 구름이 많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에는
새벽 한때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
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
됩니다.
다만 수도권·충청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일겠습니다.
다음은 24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서울:[맑음, 맑음] (-8∼4)
✦인천:[맑음, 맑음] (-6∼3)
✦수원:[맑음, 맑음] (-9∼4)
✦춘천:[맑음, 맑음] (-14∼6)
✦강릉:[맑음, 맑음] (-5∼8)
✦청주:[맑음, 맑음] (-9∼6)
✦대전:[맑음, 맑음] (-9∼7)
✦세종:[맑음, 맑음] (-10∼6)
✦전주:[구름, 구름] (-6∼5)
✦광주:[구름, 맑음] (-4∼6)
✦대구:[맑음, 맑음] (-7∼8)
✦부산:[맑음, 맑음] (-4∼9)
✦울산:[맑음, 맑음] (-5∼8)
✦창원:[맑음, 맑음] (-5∼8)
✦제주:[흐림, 흐림] (1∼7)
첫댓글 건강챙기는 오후되세요!
눈꺼풀이 정말 무거운 시간입니다!^^*
몸이 시키는대로 살짝 눈을 부치세요!
그게 보약이랍니다 ㅎㅎ
즐거운 오후 보내시와요
이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