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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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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눈물없이 볼수 없는 글!!
여은. 추천 0 조회 2,068 16.02.01 09:41 댓글 7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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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2.01 18:02

    여린님 /..까꿍요 ~!!
    휴일 잘 보내셨어요 ~??
    제가 요즘 은근히 여린님
    기다리고 있는 거 아시나요 ~??
    제가 좋아라 합니다 ..
    늘 안부가 기다려줘요~^^

    부모를 사랑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미움을 받지
    아니하고.....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은
    남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한다 했지요~~

    자식 된 도리로서 외출할
    때는 반드시 고해야 하고
    돌아와서도 반드시 뵙는....


  • 작성자 16.02.01 18:08

    @여은. 부모가 살아 계실 때는
    언제나 자기 스스로를 늙었다
    하지 않아야 한다네요~!

    우리는 이런 효에 대해서
    너무나 잊고 살았는건 아닌지
    새삼 느껴 봅니다 ....

    이렇게 말하는 저역시
    부모님에게 효도 한번
    재대로 못해 본거 같아서
    오ㅡ늘 이글을 보면서 같이
    깨달아 보게 됩니다 ...

  • 작성자 16.02.01 18:07

    @여은. 항상 고맙고 감사 합니다..

    날도 추운데 옷깃도 여미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
    여린님 ,,,사랑 합니다 ~♡

  • 16.02.01 14:45

    요즘시대가 그래요 언제부터인가? 우리네 사는곳에 앤완견도 못한 인간취급을 하는 풍토가생겨서
    우리는시엄니 한분살아계시는데 울신랑 첫번째가 엄마라고 선언을 했답니다
    그소리듣는순간 서운했지만 그래 나도 울엄마 살아계심 울엄마가 1번이다 속으로 말하고 가슴이 아팠어요
    누구나 핏줄이 우선인데 며느리가 생각이없는것이지요 나중에 늙으면 자신기 애완견이 일번 할것같아요

  • 작성자 16.02.01 18:30

    지금도 퇴계의 가문에서는 ‘

    첫째는 부모에게 불효한
    사람과는 대화를 나누지 말 것

    둘째는 처가에 향념이 없는
    사람은 교제하지 말 것

    셋째는 아내를 쫒아낸
    사람과는 사업을 같이 하지
    말라는 가규’를 시행하고
    있을 정도 입니다 ~^^

    요즘 시대의 흐름과는 정말
    딴이한판이지요 ~~~~

    우리는 너무 옛것을 소홀히
    대하고 살아 온것은 아닌지....

    지두 같이 깨닫고 갑니다 ...
    여린님 말슴에 깊은 공감을요

    지는 여태 안물어 보고 살았네요
    어쩌면 모르고 사는게 ...
    ㅎㅎㅎ

    즐건 저녁시간 되시구요
    여린님...고맙습니다 ~♡

  • 16.02.01 15:25

    저 어렸을적엔 서양사람들이 우리 한국을 부러워 했었다는데
    지금은 세상이 많이 변했죠?ㅎㅎ 부모님 공경하는 마음...
    살아계실때 잘해야 됩니다 저는 어머니30년전 아버지25년전...
    남자들 설자리도 없어지고...

  • 작성자 16.02.01 18:43

    오학년님...!!
    반갑습니다 ...

    자식이 부모를 섬김에 있어
    거처할 때는 그 공경하는
    마음을 다하고, 효양(孝養)
    하는 데는부모가 즐거워하도록
    하고, 부모가 병이 있으면
    몹시 근심하고, 또 돌아가시면
    슬픔을 다하고, 제사지낼 때에는
    엄숙한 마음을 다하는 것이라고...

  • 작성자 16.02.03 07:21

    @여은. 이러한 다섯 가지가
    갖추어진 뒤에라야
    부모를 잘 섬겼다고 말할수
    있다 합니다 ~^^

    우리는 그간 얼마나 편안하게
    살아 왔는지 저부텀 부끄럽네요
    ㅎㅎㅎ
    오학년님...
    이래저래 한다고 하는데도
    이렇게 부족하니 우짜지요
    ㅎㅎㅎ

    같은 공감 느끼면서요 ~!
    남은 오후도 마무리 잘하셔요
    고맙습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6.02.01 19:29

    꺼벙이 왕초님,...!!
    반갑습니다 ...

    지를 야단 치소서~!!
    슬프게 해드려서요 ~ㅎ

  • 작성자 16.02.01 20:15

    @여은. 근무중에 마감하다가
    이제서야 인사 드리네요
    고맙구요~!!
    왕초님 ..즐밤 되세요~♡

  • 16.02.01 16:04

    저두 실감합니디!!
    옛날같지않아 노인보다 젊은이들이 우선이죠
    멀지않은 날 저두 이런날올까 두렵습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너무 계산속인것같아요
    이기적인 것이죠
    멀지 않은시간 자기들앞에 닥칠일을 못느끼는거겠죠

  • 작성자 16.02.01 20:19

    신영자님...!!!
    반갑습니다...
    우리도 이젠 나이를
    자꾸 먹꼬 익어 가는데
    말 입니다....
    남의 얘기 아닌게 정말
    두렵습니다~!!
    어른 노릇도 쉬운건
    아니겠지만서도..,,
    저런 대우 안받는다고
    누가 장담 할련지...,,
    이런글 볼때마다 깨닫고
    느끼는게 참 많지요~!!

  • 작성자 16.02.01 20:22

    @여은. 사람은 인지상정이란 말이
    왜 있을까요~!!
    정말 가슴아픈 사연 입니다..
    세상이 삭막하다 하지만
    저런 일은 우리세대엔 절대로 있을수 없는 법일진대,,,,
    인성교육이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신영자님과 같은 공감을
    해 보는군요~^^
    고맙고 감사 합니다~!!
    즐건 저녁시간 되세요~♡

  • 16.02.01 16:19

    우리집에서 나보다 서열 높음 ㅋㅋ

  • 작성자 16.02.01 20:25

    진해유통님...!!!
    ㅎㅎㅎ
    그냥 웃습니다~!!
    그래라도 웃게 해 주시니
    저가 한결 맘 편합니다...
    글이 울 님들께 너무 맘
    아프게 해 드린거 같아서요
    고맙습니다~!!
    진해유통님...;
    사랑 합니다~♡

  • 16.02.01 20:56

    여은님
    맞저하시구요
    와 눈시울을 적시게합니까 가뜩이나
    불효한 못난놈 설을맞아
    맘아파 하고있는디요
    돈도좋고 권력도좋지만
    한번쯤은 뒤돌아보고
    정신채립시다
    울자식들 보구있으니께
    굿밥되시구요
    무지무지 이뻐하는거
    아시려나....ㅎㅎㅎ

  • 작성자 16.02.02 15:12

    뉴서라벌님..까꿍요
    잘 지내셨나요~!!
    에고고.....
    지송혀서 어쩐대요 ~ㅎ
    지도 같은 처지라 동지를
    만났네요~ 모 (하하)
    고롬요 ~요
    뭐니해도 관심이겠죠~!!
    "사랑은 곧 관심이다 "
    지는 그리 생각 합니다 .

    제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남을 미워하지 않으며
    자기 부모를 공경할 줄
    아는 자는 남에게도
    함부로 하지 않는 법이지요~ㅎ

  • 작성자 16.02.02 11:57

    @여은. 진작에 불효라고 여기는
    사람치고 다들 효자였으니...
    님의 글을 보고 느꼈네요
    그러니 너무 자신탓으로
    돌리진 마시어요 ~!!
    서라벌님 ....
    고맙고 감사 합니다.

    지를 이뻐해 주신다는
    말씀이시죠 ~!!(헤헤)
    ㅎㅎㅎ
    그냥 좋은데요 ~요

    자...맛점 잘 하시고요
    자주 뵈어요 ~!!
    서라벌님 ,,,행복하세요 ~♡

  • 16.02.01 21:38

    여은님에 글을 보고
    나자신에 부족함이 밀려와
    원망스럽기도 하네요.
    팔순을 훌쩍 넘기신 홀어머니 걱정 되실까봐
    형제들이 쉬쉬하며 재작년 암으로
    대수술 후 회복되어 찾아가
    사실을 말씀드렸을 때
    늙으면 멍청이가 되어
    아들이 사지를 갖다온것도
    몰랐다며 통곡하시며 미안하다고
    하셔서
    온가족이 울음바다 되었을 때
    건강하지 못한것 또한 크나큰 불효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후로 지금까지도 당신에 몸도 힘겨워 지데로
    가누지 못하시면서도
    아픈자식위해 손수 두부며 된장을
    해서 가져다 주시고 계시는데
    세상에 이런 불효가 그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은님에 글에 고개를 들 수가 없습니다ㅠㅠ

  • 작성자 16.02.02 12:01

    청도님...까꿍요
    이제서야 인사를 요~ㅎ

    무릇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멎지 아니하고
    자식이 부모를 섬기고자
    하나 부모가 기다려주지
    않는구려..........

    한번 가고 다시 오지 않는
    것이 세월이요, 한 번
    죽으면 두 번 볼 수
    없는 것이 부모입니다....

  • 작성자 16.02.02 13:13

    @여은.
    나는 하루에 세 가지로써
    나 자신을 반성한다"
    는 증자(曾子)의 말이지요~ㅎ

    자신의 내부로부터 일어나는
    반성은 모든이와 함께
    이해, 존중과 같은 더
    많은 것을 일으킬 수 있지
    않을까요 ~!!

    더 많은 부분에서 우리는
    반성하며 잘못을 고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자기만의 발전도 기대해 볼
    만한 일이라 여겨 집니다.

    왜냐하면 지도 늘 부족한
    삶을 살아 왔기 때문에요~ㅎ

  • 작성자 16.02.02 13:22

    @여은. 어느 누구든 다 한두번
    이상은 불효를 했을 겁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나고
    보니 철이 없었지요 ~!

    무슨 일이든 깨달음이 중요
    하지 않을까 합니다 ...

    청도님...
    잃은것보다 얻은것이 많아
    흡족한 미소를 지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한파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
    오늘도 해피한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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