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우님들이 2024년 새해에도 역시 많은 카톡으로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계셔서 든든합니다.
청룡 158기의 "짜빈동전투 영웅" 이신 울산의 권용학선배님! 감사드리며 이번 동해갔을적에 특히 생각났습니다. 필승!!
홍하사가 '구룡포'의 포르투갈 "에그타르트"(200년 전통)를 먹으라고 기회를 주신 전국 각처에서 보내주신 전우님들의 격려.
어떤 전우님은 신년 체력단련의 사진을, 어떤 선배님은 톡으로 칭찬을, 또한 충남서신 지회장이신 이상범전우님은 아래글을~
<[친애하는 전우 동지 선배님 여러분]>
시간은 자꾸만 갑니다
2024년도 내내 건강하신 한해되십시요
그나마 남은 생애에 이제 하나로 뭉쳐야만됩니다
나혼자는 않된다는 사실을 무겁게 말씀드립니다
온전한 참전자로서의 예우와 보상을 받아야만됩니다
촉구합니다
서산시는 2024년부터 60만원(충남도 10만원 , 서산시 50만원)이 이달 31일부터 지급됩니다
이렇게 현실에서 조금씩이라도 혜택이 윤택스럽게 변하기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보이지 않는 보상문제를 요구하는것보다는 될수있구 할수있는것으로 말입니다
다같은 참전자로서 정부의 혜택이 분분합니다
이또한 시급히 해결돼야만될 사안입니다
이를 위한 방안과 대책을 지금부터라도 촘촘히 정진하여 그럴싸한 대책으로 평안히 안녕을 유지하여 백수를 넘기는데 역할을 기대하고 기원드립니다
기도드립니다
(하트)사랑합니다
충남지부 서산시지회장
이상범 올림
모선배님은 성경말씀으로 홍하사 보고 격려의 글을 보내주셨고 또한 울淑의 오랜 스승이신 연세드신 정장로님께서도~
호미곶까지 다녀왔다고 참 부지런한 가족이라 칭찬주신 대관령선배님! 왜목마을 때처럼 새해 일출은 못봤으나 그럼에도 단결!!
무엇보담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꼽으시라고 좋은 글, 음악주셔서 감사드리며 "청룡의 해" 인만큼 해병선배님 필승!
첫댓글 충남 서산의 이상범지회장님 글과 함께 조금 수정하였습니다.서산시에서는 올해 이달부터
조금 올라간다는군요. 도합 60만원이면 너무나도 우리들의 공로에 비하면 터무니없는 금액이지만~
병장봉급이 얼마입니까? 그레도 조금씩이라도~ 울지않는 아이에게 젖주지않습니다. 자꾸 울어야만~
또한 구룡포구에서는 일본인들이 많이 살았던 흔적이 남아있어요. 포구에서 일본뱃사람들 오야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