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단12:3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라고 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받은 사람이다 라는 사실을 시간이 갈수록 확신한다. 지금까지 했던 것을 잘 정리하시고, 무엇 때문에 전도합숙을 시작하는가를 잘 이해해야 한다. 2003년 새해 카드에, '전도합숙지년(傳道合宿之年)'이라고 해서 보냈다. 이는 여러분 외에는 이해할 수 없는 단어이다. 그(전도합숙 선포) 이후에 총회신학교, 렘넌트공동체훈련원, 전도합숙훈련에 관한 미션홈(사택)을 정확하게 응답으로 다 주셨기에 앞으로 모든 진행이 잘 될 것이다.
▲ 전도합숙에서 주로 4가지를 할 것이다.
1) 참된 제자
'참된 제자(弟子)'를 세우는 것이 전도합숙의 이유이다. 진짜 전도할 수 있는 제자를 발굴할 것이다. 여러분의 교회가 1만 명 이상이 모여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되려면 참된 제자들이 서야 한다. 그리고 개척 교회일수록 더욱 그렇게 해야 한다. 여러분 생애에 참된 제자 한 명만 서도 성공한 것이다. 저는 이것을 그냥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기도해 오던 중에 말씀드리는 중요한 사역이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보고 스타(star)처럼 될 것이요, 스타처럼 빛을 비출 것이다 라고 하셨다. 누구에게? '많은 사람을 돌아오게 하는 사람'을 보고…
마28:16-20에서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하나를 명령을 하셨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 내일 강의에서는 하루종일 이 제자에 관한 얘기가 나올 것이다.
2) 실천해야 하는 메시지
전도합숙훈련은 메시지가 실제로 나의 기도가 되어야 하고, 시간표가 되어지도록 즉 실천하는 메시지로 만드는 작업이다.
3) 웍샵(Workshop)
웍샵을 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째는 리더십을 키우는 것이요, 하나는 될 수 있는 캠프를 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스탭들에게 부탁을 했다. 전도합숙에 신청하는 사람이 진짜 전도할 사람인가 검토를 해야 하고, 제대로 될 캠프를 준비해 와야 한다. 다시 말해 행13,17장 같은 캠프라야 한다.
4) 지속
이 일을 '지속(持續)'할 수 있도록 중요한 단어 하나를 소개하겠다. 교회에 돌아가거든 진짜 전도자들을 'VIP(Very Important Person)' 선교회원이 되도록 인도하라.
다음부터 전도합숙훈련을 할 때 되어질 것은 1-4번(참된 제자, 실천 메시지, 웍샵)을 거의 다 되어지도록 하고 난 뒤에 반드시 제가 하루를 가서 강의를 할 것이다. 지금까지 합숙과 전도를 성공시킨 분들을 활용할 것이다. 지금까지 동기 전혀 없이 전도한 사람(이성훈, 백운규목사)을 투입시킬 것이고, 울산에서 전도캠프를 잘 하고 있는 강상모목사를 투입할 것이다.
저는 언제든지 새 메시지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에 평소에 자료를 공급해주는 전도사 2명을 불러 이번 강의를 듣고 심부름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목사님들과 VIP들에게 계속 메시지를 전해주는 작업을 할 것이다. 이번 일이 여러분 교회 교인들에게 귀한 심부름이 되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동기 없는 순수한 사람들을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이성훈목사 같은 사람은 동기가 있을 수도 없다. 이 사람은 폐(肺도) 없다.
그래서 내일 하루종일 하게 될 강의가 전도자 입장에서 본 제자에 대한 것을 할 것인데, 저는 여기에 생을 걸었다. 이것이 안 되면 실제적인 부흥은 안 되어진다. 아무리 총동원을 하여 데려다 놓아도 결국은 교회에 붙어있게 되지 않는다. 옳은 제자가 있어야 옳은 지교회가 된다. 또 이것 하지 않으면 날 뛰는 흑암 세력을 막을 수가 없다.
이 전도합숙훈련은 지금까지 했던 메시지를 정리하는 것이요, 웍샵은 되는 일을 하는 것이요, 평신도들에게는 아주 눈을 열어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이 전도합숙이 계속 발전되어 나갈 것이다.
이 중요한 4가지를 하는 중에 오늘 저녁 첫 번째 강의에서는 꼭 필요한 '전도합숙 -서론'을 얘기하겠다.
<본론>
Ⅰ. 자기에 대한 답
저와 모든 제자들이 아무리 훈련을 시켜도 손해날 것이 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에 대한 '답(答)'이 있어야 한다. 여러분이 아무리 메시지를 잘 해도 여러분 교인의 자기 답이 나와져야 한다. 여기에서 만족도, 감사도 나온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이 이번 주간에 이런 축복을 받으시기 바란다. 가능하면 제대로 지금부터 웍샵을 준비해 보시기 바란다. 그야말로 황금어장을 볼 수 있는 웍샵을 할 필요가 있다. 정 안 되면 대한민국 수도권을 사로잡고 있는 절간을 가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어마어마한 자리에 어마어마한 건물을 지어놓고 대한민국 근본을 사로잡고 있다(서울 강남). 어떤 면에서 수도권의 교회를 다 합쳐도 그 절 하나를 따라가지 못하니, 참된 제자를 심어 그들을 살려내면 아주 쉬워지는 것이다.
1. 3가지 문제를 해결해야(호4:6)
⑴ 영적문제
평생 해야 하는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어려운 것이 아니다. 결국은 '영적문제(靈的問題)'에 걸린다.
▲ 영적문제는 주로 3가지인데,
①드러난 문제 - 복음으로 결단내면 해결
이는 오히려 쉽다. 그것 때문에 정면적인 영적 싸움을 하기 때문이다(자폐증 등).
②나만 아는 문제 - 복음에 뿌리 내리면 해결
나만 아는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우리가 실제로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③나도 모르는 문제(실패) - 참된 기도로 해결
나도 모르는 문제가 있는데 이는 결국 실패가 오는 것이다. 무능하기도 하고, 하는 일마다 실패하는데 목회나 교회가 자꾸만 안 되는 것이 영적문제이다.
이런 부분들이(드러난 문제) 상상외로 간단하기 때문에 해결되어져야 한다. 사실은 이 문제는 깨닫기만 하면 된다. 그러면 하나님이 해결하신다(호4:6). 이를 알고 가르쳐주어야 한다.
모르는 문제라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인도를 제대로 못 받는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는 치유받고 고쳐주어야 한다. 이는 정말로 참된 기도로서 해결할 수 있다. 쉽게 말하면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간단한데 그것이 실제로 안 되어지는 것이다.
⑵ 하나님의 자리(갈2:20; 요2:1-11)
두 번째는 내 속에 하나님의 자리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혼인 잔치 자리에 손님{貴賓}으로 있을 때는 역사하시지 않으셨다. 그 집에 주인의 위치에 있을 때 상상 이상의 역사를 이루셨다. 그런데 실제로 이 세상이 하나님의 자리가 없다.
⑶ 잃어버린 나
실제로 나를 잃어버린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①행9:1-14에 보면 그렇게 열심히 하던 바울이 '자신'을 찾아낸 것이다.
②행9:15에 '자기의 일'에 대하여 찾아낸 것이다.
③행19:21; 23:11; 27:24에서 자기의 삶을 찾아낸 것이다.
밀레의 추수를 마치고 기도하는 부부의 그림{만종; 晩鐘} 속에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한다는 것과 자신과 자신들의 일을 찾아낸 것을 그린 것이기에 유명해진 것이다. 그래서 3가지 문제는 빨리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전도합숙에 와서 사명자들에게 이 기도제목을 주어야 한다.
2. 3가지 기본
⑴ 귀중한 것 - 전도 이해(나의 삶)
정말 가장 귀중한 것이 무엇인가? 참으로 이 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여기에 대한 기본이 되어져야 전도에 대한 이해가 되어진다. 저는 여기에 대한 설명을 빨리 빨리 해 주지 못하는 것이 늘 안타깝다.
①출3:1-20, 모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양을 치는 것인가? 먹고사는 것인가? 아니다. 80才 평생 가장 중요한 것이, "이스라엘을 데리고 나가라!"였다.
②빌3:1-20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 그리스도께 잡힌 바 된 것을 잡으려고 간다. 우리의 소속,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아, 전도가 나의 삶이다!'라는 마음을 가진 진짜 전도를 이해했다면 그 사람은 전도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
⑵ 참 기쁨 - 제자(내적)
전도합숙을 하면서 참 기쁨의 맛을 보아야 한다. 어떤 맛인가? 정말 전도 제자!
(행14:14-28) 바울이 돌에 맞아 죽었으나 제자의 맛을 보았기 때문에 다음 날 또 성에 들어갔다.
⑶ 교회 이해 - 가장 좋은 곳
이래야 교회가 이해되어지는 것이다(마16:16-20). 그렇게 되면 교회에 가기만 하면 은혜가 되는 것이다.
{주교교사강습회 율동강사인 원나설집사의 오빠가 저와 친구이다. 그 오빠가 한 번은 따라 오라 해서 갔더니 바닷가에서 제일 처음 낚시를 갔는데 두 시간을 앉아 있었는데도 한 마리도 낚이지 않아 속으로 '낚시하는 놈은 미친놈, 낚시는 미친놈이 하는 거구나' 그것이 저의 첫 체험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모시고 있는 담임목사님이 낚시꾼이라 월요일마다 낚시를 가자고 하는데 너무나 귀찮더라. 언젠가 태종대에 낚시를 갔는데 고등어 떼가 몰여 올 시기였었다. 제가 가진 낚시 바늘 10개중에 7마리가 물었는데 그 때 줄을 감아 올리면서 경험했던 손 맛 때문에 그 때부터 주일이 기다려지는 것이 아니고, 월요일이 기다려지더라. 낚시 맛을 보아도 자다가도 낚시하러 가는데…}
제자의 맛을 보시기 바란다. 이 맛을 보면 그 어떤 맛과도 비교할 수가 없다. 어느 정도인가? 계속 현장이 생각이 나는 것이다. 이런 기본적인 맛을 보면 교회만 오면 답이 나는 것이다.
3. 3가지 축복 - 기준(행18:1-4)
⑴ 일 - 기능선교
내가 하는 일에 축복이 일어나는 것이다.
⑵ 장소 - 지교회
내가 있는 장소에 응답이 오는 것이다. 이를 보고 우리가 '지교회'라고 한 것이다. 이는 한국교회를 죽이느냐 살리느냐, 여러분 지역을 살리느냐 죽이느냐의 단어이다.
⑶ 사람 - 평신도 선교
내가 알고 있는 만난 사람에게 축복이 일어나는 것이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을 살리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하나님, 나는 목사인데 이상스럽게 교회가 잘 안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나는 무능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간단하게 해결이 된다.
4. 3가지 평안(잠재의식)
열심히 살아가지만 내게 있는 '내적인 힘'이 얼마나 되는가? 꼭 이는 전도합숙을 받으면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이며, 평생을 두고 응답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⑴ 기도의 내적인 누림
①엡6:18, 어느 정도의 기도인가? 저절로 되어지는 기도이면 된다.
②빌1:12, 그러면 저절로 오는 응답이 되어진다.
이것이 기도의 내적인 힘이 생겨나는 것이다.
⑵ 전도의 내적인 발견
겉으로 드러난 것이 아니라, 전도의 내적인 발견이 되어져야 한다.
①나의 눈과(마9:35-38)
②귀가 달라진다(요21:15-18). 이 발견을 하게 되면 왜 예수님께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셨는지 알게 된다.
③입 - 진정한 찬송과 기쁨이 나오게 되어 있다(엡1:3; 빌4:4).
⑶ 평안, 힘
①빌3:1-20, 지금 많은 기독교인들이 배설물에 당하고 있는데 바울은 그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
②빌4:10-13, 가난해도 부해도, 감옥에 있어도 밖에 있어도 평안한 것이다.
③그릇 - 이것이 바로 우리의 그릇이 되어 많은 문들이 열리는 것이다.
5. 일치되어야 할 것 3가지
이 때 3가지가 일치되어 내게 온다.
⑴ 말씀
①행2:14-21, 전에는 베드로가 그렇지 않았는데 담대해졌다.
②행23:11
⑵ 현장(행2:46-47)
나와 현장이 일치되어 내게 온다.
⑶ 응답
①행2:1-13
②행20:1∼
③행27:24
<결론>
1) 골2:2-3, 복음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
2) 마24:14, 전도 안에 모든 시간표가 다 있다.
3) 막9:29; 살전5:17; 엡6:18, 기도 안에 모든 힘이 다 들어 있다.
하나님이 이번 주간에 그리고 앞으로 우리 제자들에게 모든 영적문제가 해결되게 하옵소서! 응답이 되면 그 때부터 따라오는 것이다.
오늘 5가지 문제를 제시했으나 제일 중요한 것이 '자기에 대한 답'이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오, 천지를 창조하신 주인이시다" 내일 강의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 여기에 답을 내어야 한다. 질문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
Ⅱ. 내가 하는 일이 작은 일인가?
1. 직분
내가 하고 있는 일(사찰, 교사)이 작은 일인가? 질문을 해야 한다. 롬16:3-5에 있는 대로 생명을 걸만한 일이다.
{어느 청소부가 청소부처럼 안 생겼는데 청소를 하고 있기에 누가 "당신은 청소를 할 분 처럼 안 생겼는데 어떻게 이렇게 청소를 하느냐?"고 물어보았더니, "나는 청소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 마을과 지구를 깨끗하게 하고 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이는 벌써 소신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닌가?}
2. 갈급한 일
얼마나 갈급한 일인가?
⑴ 부활 메시지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주신 메시지를 보라. 얼마나 갈급한 말씀인가?(마28:18-20)
⑵ 승천 메시지
계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계2:8,18, "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처음이요 나중이요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가 가라사대…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그 눈이 불꽃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가라사대"
계3:1,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진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계3:7,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계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생명을 걸만한 일이고 갈급한 일이다. 이것이 발견이 안 되어지면 얼마나 손해가 되는 일인가?
3. 여유
⑴ 행11:19
우리가 하는 일이 얼마나 여유가 있는 사역인가? 죽으면 죽지! 전혀 두려워하지 않아도 될만한 여유 있는 일이다.
⑵ 행12:1-25
베드로가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잤다. 죽으면 죽지!
⑶ 행20:1; 27:24
바울이 재판에 대해서 알고 있었으나 너무나 태연하게, "우리가 로마도 가야 하리라"고 했다.
①빌1:20-21, 그리스도가 전파된다면 살아도 죽어도 괜찮다.
②빌4:13,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자, 목사님들끼리 모였으니 하는 얘기다. 평신도들이 구름 떼같이 모여드는 방법이 무엇인가? 솔직히 얘기해 보자.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을 때 자신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질 때 되어지는 것이다.
다락방이 모든 종교를 다 살릴 수 있다. 답은 제자이다. 그 제자들을 지역에 심고, 되는 캠프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했던 것을 다 정리해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말이다. 아주 중요한 것, '되는 캠프'를 하라는 말이다. 그러면 목사님들이 조금만 시간을 내서 다녀도 얼마든지 된다. 된다, 안 된다는 상관없는 얘기가 될 것이다. 그래서 쉽게 말하면 '롬16장'의 인물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제가 사실은 이번 전도합숙을 시작할 때 기도와 많은 생각을 했다. 다락방을 막 시작할 때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터졌었던 것도 그것이 너무나 중요한 사역의 시작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앞으로 전도합숙훈련에 사명자들을 추천해주면 우리 일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참 제자를 만들 것이다. 한 명을 도와주더라도 여러분 교회에 도움이 되는 일꾼을 만들어낼 것이다. 단 한 명을 키워내더라도 제대로 캠프를 하는 사람, 되어지는 사람을 키워낼 것이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부탁을 드린다. 오늘 저녁에는 가능하면(사단이 역사할 수 있으니) 조금 기도하시기 바란다. 전도합숙은 진짜 제자를 골라 대한민국과 세계에 파송하겠다는 것이다. 사단이 있는 존재라면 틀림없이 걸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시기 바란다.
<서론>
행6:2-4에,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놓고 공궤를 일삼는 것이 마땅치 아니하니,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듣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저희에게 맡기고,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하니"
어제 저녁에 얘기한 핵심 부분을 늘 기억해야 한다. 영적문제는 일단 발견만 하면 된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리 귀신을 쫓아내어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않는 이상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 그것이 해결이 되어야 '나' 자신이 발견이 된다. 내가 누군가가 발견이 되어져야 행복이 나온다. 이것이 기본이다. 이것이 되어져야 3가지 사명(내적인 힘, 말씀과 현장과 기도가 맞게 되는 것)이 되어진다.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이 영적문제 해결, 복음, 나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 안 되어지면 안 된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다스리지 않는 이상 고쳐지지 않는다. 생일 잔치 집에 가서 설교를 1시간 40분 이상 하는데 어떻게 목회가 되겠는가?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은 안 된다 라고 한다면 안 된다. 우리 목사님이 괜찮다 라고 되어지면, 차도 집도 사모님도 아들도 그 어떤 문제가 있어도 문제가 안 되는 것이다. 살기는 살아도 우리 남편 저 놈은 이렇게 되면 힘이 든다. 아무리 애교를 부리고 편지를 보내도 안 된다. 그러나 남편이 똑똑하고 괜찮으면 모자라는 부분을 도와주려고 하는 것이지…
'복음!'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는 공간이 얼마나 되느냐가 문제의 핵심인 것이다. 이것이 안 되는 가운데 인본주의를 쓰니 더욱 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영적문제가 해결되어지지 않으면 '희망'이 없어지는 것이다.
어제 KBS에서 우리 대안학교 아이들이 걷는 것을 찍었는데 오늘 저녁 9시 뉴스에 나올 것이다. 저는 이 아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이 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라고 인터뷰를 했다. 남들이 평생 해보지 않는 것들을 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이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일이다. 또 몸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러면 '나 자신'이 발견되어지니 가장 많이 나오는 것이 '감사'인 것이다. '내 집안이 이런데 하나님이 나를 부르셨으니 감사가 되어지는 것이다' 혹시 쓰임을 받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따라서 결론(복음과 전도와 기도 안에 다 있구나 라는)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안 되어지면 성경책을 들고 있는 것이 괴로운 것이다.
여러분 외에 많은 분들이 '다락방이 나와 안 맞다'라고 한다. 왜냐하면 복음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자꾸 예수 이야기하는 다락방이 맞을 이유가 없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복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다락방이 맞는 것이다.
성질 급한 사람이 성질 급한 사람을 보고 성질이 급하다고 하고, 가장 법을 어기는 사람이 법을 주장한다. 또 가장 규모 없는 사람이 상대방에게 당신은 규모가 없다고 시비를 건다. 어떻게 이 영적인 문제를 고치겠는가?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지 않는 이상 못 고친다. 불가능한 일이다. 언젠가 다방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가운데 유행가 음악이 나오는데 저것을 누가 지었나 할 정도로 놀랍더라. 가사가, '내 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 다른 사람이 쉴 곳이 없네'(하덕규의 가시나무 새) 이것 완전 복음 아닌가?
<본론>
오늘 오전 아침 강의는 저와 여러분이 꼭 생각해야 할 것이다. 문제가 있는 사람, 참 제자가 되지 못하면 결국은 개인이 실패를 한다.
행5:1-10에 보면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 이 사람들이 '참 헌금'을 하지 못했다. 요셉이라는 사람이 많은 헌금을 하니, 아나니이가 '장로가 되려고 하는데…내가 신앙이 더 좋은 줄 알고 있는데…사도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데…'라는 생각을 하면서 자기의 땅을 다 팔아 교회에 바치겠다고 하고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1. 세계 교회 침몰
⑴ 빌리 행크스, 리로이 아임스
왜냐? 세계 교회는 침몰하고 있다. 빌리 행크스, "세계 교회가 이대로라면 세계 교회는 유럽 교회처럼 된다 라고 했다. 리로이 아임스, "일만 분주하게 하는 교역자는 결국 실패한다"
⑵ 2003년 5월 15일 조선일보
조선일보에 기사가 났는데, 우리 한국에 갑작스럽게 요가, 수련생이 늘고(한국 100만 명, 미국에 1,800만명) 있고 관련서적은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고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요가 명상센터가 한 해 90% 늘어나고 있고, 미국의 유명한 대기업 직원들이(IBM, Citibank) 이곳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⑶ New Age Movement(뉴에이지운동)
뉴에이지 운동 단체가 한국의 경우 200만 명 회원이 갑자기 늘어났으며 이런 훈련 장소가 1000만 군데가 생겼다고 한다. 우리는 이 일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무얼 원하고 있는가 라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⑷ 대체 종교 시대
드디어 '대체 종교(代替宗敎)'는 말이 나왔다. 이들은 노골적으로 기독교로 이 사회는 안 된다 라는 것을 주장하면서 일어난 말이다. 저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 기독교 교회가 근처에도 못 가고 있다.
⑸ 기독교 재벌의 실패
지금 한국의 기독교 재벌들이 무너지고 있다. 참 제자가 되지 않는 이상 다 무너지게 되어 있다.
2. 성경 속으로…
지금이라도 빨리 성경 속으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 속의 전도제자가 되어야 한다.
⑴ 복음 운동으로
지금이라도 빨리 '복음운동'으로 돌아가라. 저는 전세계 목사들에게 말하고 싶다. "빨리 복음으로 돌아가라. 당신부터 복음운동을 하라" 초대교회는 예수가 그리스도요, 부활하셔서 지금 성령으로 역사하시며, 그 이름으로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받는다 라는 복음을 증거하는 것으로 승리했다.
어저께 젊은이가 하나 우리 교회로 찾아왔는데 '극동호텔'을 인수해서 짓는 젊고 대사업을 하는 집사인데 우리 교회 새신자에게 복음을 듣고 충격을 받고는 찾아왔더라. 한국 교회가 복음이 아닌 율법주의, 신비주의, 세속적 인본주의에 빠져 있으니
⑵ 평신도 운동으로(행2:41-47; 11:19; 롬16:1-23)
구약과 신약의 평신도들처럼 힘을 얻도록 도와 주라. 다락방에서 내놓은 20가지 전략은 전부 평신도 운동이다.
⑶ 영적 운동으로 돌아가라.
성경에는 복음운동의 99%가 영적문제를 얘기하고 있다. 우상과 정신, 귀신문화에 답을 주지 않고는 안 되게 되어 있다. 우리가 말하고 있는 5가지 비전이 이 운동이다.
그래서 행1:8에 보니, "오직 성령이 충만하면 권능을 받고 이긴다"라고 했다. 행1:14-15; 2:42에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고 했다. 우리가 빨리 이를 회복하지 않으면 개인이 전부 무너지게 되어 있다. 어느 지역 집회 중에 우리 나라 기독교 재벌 한 분을 만났는데 "종교운동을 하지 말고 복음운동을 하시지요"라고 말해 주었다.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듣더라. 복음이 아니면 결국은 무너진다.
참된 복음운동으로 지금이라도 돌아가라, 참된 현장인 평신도운동으로 돌아가라. 영적운동으로 돌아가라. 복음운동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갈수록 안 맞아진다. 이것이 개인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복음의 흉내를 내고 있으니 안 되어지는 것이다. 참된 제자운동을 하지 않으면 여러분의 성도 개인이 무너지는 것이고, 결국은 다 무너지는 것이다.
<서론>
참된 제자운동을 하지 않고는 목회자가 살 수 없다. 행6:1-4이다. 참된 제자운동을 하기 위해서 일꾼을 세우고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겠다 라고 한 것이다.
<본론>
1. 목회자 시스템
⑴ 의사, 약사, 목사
우리 나라의 경우 '사(師)' 자(字)가 붙은 사람이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데, 의사와 약사, 목사이다. 지금 우리 나라에서 수많은 신학생들이 배출되고 있는데 이들 머리 속에는 늘 교회당을 생각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약사는 약국을, 의사는 병원을 생각하고 있다. 결국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의 문제이다.
우리 교회 시스템은 천주교에 지게 되어 있다. 의사가 많이 배출되어 병원을 차리고, 많은 약사가 약국을 차리지만 '구멍가게'처럼 되어지는 것이다. 목사들이 많은 교회를 개척하니 잘 되는 교회까지 치명타를 입히는 것이다. 변호사들의 경우는 눈치를 채고 '변호사협회'를 사단법인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⑵ 교회 시스템
교회 시스템도 참 제자를 만들어내지 않고는 안 된다.
⑶ 선교사 시스템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이 시스템이 되지 않으니 안 되는 것이다.
2. 해결책 3가지
⑴ 팀 목회
앞으로는 팀 목회,
⑵ 전문 목회
전문 목회, 우리 다락방은 이 부분이 되어져 가고 있지 않는가?
⑶ 전도 목회
그리고 전도 목회가 되어야 한다.
여기 부교역자들은 전부 팀목회, 전문목회, 전도목회를 하도록 연구해야 한다. 그래서 천주교는 우리를 보고 '저 열교(裂敎; 분열해 나간 교회)!'라고 하면서 빙긋이 웃고 있다. 그래서 빨리 이 세 가지 목회가 정착이 되어져야 한다. 이렇게 되지 않으면 위기가 온다.
3. 목회자의 제자화
그래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목회자가 '제자화'되어야 살아나게 된다.
▲ 목회자의 어려움이 6가지 조사가 되었는데…
①메시지가 실제로 삶 속에 적용이 되어지지 않는다.
②우리 자신의 문제 때문에 우리 교회가 힘이 없다.
③일꾼이 부족하고 일꾼을 키울 일꾼이 없다.
④경제 문제 때문에 목회의 한계가 왔다.
⑤비전을 심으려고 하는데 얼마 남지 않는 교인들과 마음이 맞지 않다.
⑥본부에는 어마어마한 메시지가 나오는데 우리 해외는 따라가지를 못한다. 우리 교인들도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나왔다.
⑴ 목회자 개인
①왕적(王的) 카리스마 - 목사님들이 강단에 섰을 때는 그야말로 '왕적인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그것은 지도자로서 그 어떤 왕도 감당할 수 없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사람을 살리는 확실한 복음을 증거할 때 그 이상의 카리스마가 없다. 여기에 맛을 보면 메시지가 계속 나오게 되어 있다.
②종 같은 마음 - 그러나 목사님들의 삶 속에는 종과 같은 섬김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
③대사(大使) - 심부름(내용), 목사님들의 일은 섬기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대사'로서 심부름을 하는 일인데, 이것이 우리의 '내용'이다. 이렇게 되면 모든 목회자가 살게 될 것이다.
⑵ 제자
목회자들이 참된 제자운동을 해야 산다.
①개인 - 여러분 개인이 스케줄을 가져야 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갱신하면서 스케줄을 가져야 한다.
②교회 - 교회 성도들 개인을 살려줄 스케줄이 있어야 한다. 간단하다. 올바른 제자만 있으면 된다.
⑶ 구체적
①개인화 - 강단에 서거나 사람을 만나면 복음으로 '개인화'시키는 전략을 써라. 이는 복음을 받을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를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강단에서 메시지를 할 때 복음을 증거하는 것이다.
②그룹화 - 말씀 받는 모든 곳을 '그룹화'를 시키도록 하라. 말씀운동의 모임이 되도록 사람들을 골라내어 '그룹'을 만드는 것이다.
③조직화 - 그리고 자꾸만 현장을 살리도록 '조직화'를 시켜야 한다. 이는 현장 속에서 사람을 살리는 일이다.
④교회화 - 그리고 '교회화'를 시켜야 하며(이는 교회로 인도하는 것이다),
⑤제자화 - 계속 파송하는 '제자화'를 시켜야 한다. 이렇게 해서 중요한 사람이 발견이 되어지면 현장으로 '파송하는' 것이다.
제가 제일 처음 백운규목사를 만나 한 얘기가, "제일 처음 하는 일은 공단 전체를 무조건 돌아라. 복음을 받을 사람이 있는가, 없는가? 그 다음에는 말씀운동을 하는 사람을 찾고, 그 다음에는 조직을 만들고, 그 안에서 교회로 모여드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현장에 파송하는 것이다"라고 한 것이다. 내가 누리고 있는 것이 복음일 때 말씀운동이 나오고, 현장으로 적용이 되어지며, 그 때 교회가 부흥이 되는 것이다. 교회가 부흥이 되어질 때 제자들이 발굴되는 것이다.
(제게 고등부를 맡긴다면?) 옛날에 중고등부를 맡겼을 때 본 '십대들의 쪽지'가 내용이 좋았으나 그것으로 전도운동을 될 수 없다. 그러나 저는 학교에 내가 갔다고 온 뒤에도 이 운동이 지속이 될 것인가에 신경을 썼다. 그러면 말씀을 알아듣는 아이들이 나온다. 이를 갖고 전도학교를 만들어나가면 진짜 은혜받은 아이들은 우리 교회 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조장을 뽑아서 각 학교를 책임지게 하는 것이다. 그것만 했는데 부산에 생겨난 것이 '청소년 전도협회'였다. 이것만 하면 어떤 현장이든지 되게 되어 있다.
→ 역사
이 일을 하게 되면 반드시 역사가 일어난다. 하나님이 나라를 없애기도 하고, 세우기도(홍해를 가르심) 하는데 하나님에게는 무엇이 없겠는가, 무엇을 못하시겠는가? 이번에 총신에 가서 말했다. 내가 지교회 40만개를 만들어 전부 교회당으로 만들겠다. 목회할 준비를 하라. 앞으로 1000만 제자를 세워 전세계에 렘넌트공동체훈련장을 만들겠다. 전부 선교사로 나갈 준비하라. 우리 교단에 와 있는 이상 미래 걱정하지 말라. 앞으로의 현장을 보시기 바란다. 제가 오래 전에 이것 하려고 돌아다녔다.
그래서 '시작부터 끝이다' 끝을 보고 사역을 하시기 바란다. 저는 다락방이 없어져도 괜찮다. 저는 이 '개인화(복음)∼제자화(파송)'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목사님들, 낙심하지 마시고 새로 시작하시기를 바란다.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낙심할 이유도 없다. 인정하면 된다. 그리고 이것('개인화(복음)∼제자화(파송)')이 되어지면 된다.
4. 목사 - 파수꾼
⑴ 사62:6-12, 기도의 파수꾼
사62:6-12에 보면,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 오른손, 그 능력의 팔로 맹세하시되 내가 다시는 네 곡식을 네 원수들에게 식물로 주지 아니하겠고 너의 수고하여 얻은 포도주를 이방인으로 마시지 않게 할 것인즉…성문으로 나아가라 나아가라 백성의 길을 예비하라 대로를 수축하고 수축하라 돌을 제하라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⑵ 겔3:18-21, 피 값
여러분, 미래가 있지 않는가? 언약을 잘 잡으시기 바란다.
⑶ 벧전2:9
신약 성경은 한 단계 더 뛰었다.
<본론>
1. 생각할 것
지금 현재 교회를 잘 보시기 바란다.
⑴ 현장 없는 건물 중심의 교회
지금 눈을 뜨고 잘 보시기 바란다. 온 교회들이 현장은 없이 건물 중심의 교회들이 아닌가?
⑵ 복음 없는 Low Group(한국)
복음은 전하지 않거나 약화시키면서 아주 Low Group을 중심하는 것이 한국이다.
⑶ 복음 없는 High Group(일본, 유럽 등)
복음운동은 하지 않고 'High Group'을 잡으니 일본이나 유럽 교회가 문제가 오게 된 것이다. 그래서
①물량주의
②다수주의
③개인주의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2. 형태
⑴ catholic church → 교권 ↔ 유지
여기서 말하는 'catholic(보편적인)'이라는 것은 로마 가톨릭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 전체의 교회를 말하는 것인데 천주교는 이를 이용해 세계 교회를 유지하고 있다.
⑵ Local church(개교회, 지교회) → 개인주의 ↔ 서민
⑶ Para church → 무교회주의 ↔ 지식층
3. 버림받는 교회
이를 이해하지 못하니 오늘날 교회들이 이 지구상에서 버림받는 교회가 되어지는 것이다.
⑴ 대체 종교 확산
그래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대체 종교'가 확산되고 있다.
⑵ 정신 - 급증
그래서 정신에 관계되는 운동이 마구 일어나고 있다. 그러니 우리는 수천 수만의 지교회를 세워 이 운동을 막아야 한다.
⑶ 대중, 인기 - 급증
린다 김이 부끄러워 옛날 안경(검은 선글래스)을 급하게 쓰고 나왔는데 전부 이런 안경을 쓰는 일이 유행처럼 번졌다(어느 가수의 한쪽 발에는 검은 구도, 다른 쪽에는 빨간 구두를 신은 것도).
4. 참 제자 교회
참 제자운동 하는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⑴ 그림 1
우리 교회 어느 대학생이 이런 질문을 하더라. "목사님은 전도를 많이 강조를 많이 하는데 다른 것(신앙생활, 삶)은 어떻게 합니까? 이런 것들 때문에 다른 단체가 우리를 이단으로 보는 것은 아닌지요?" 그래서 답을 해 주었다.
신앙생활 삶
생명운동
다양성 행정
활동
▲ 생명 운동 속에서 삶과 행정과 활동, 다양성이 나와야 한다. 이 속에 뿌리를 박고 저절로 신앙이 나와야 사는 것이다. 지금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명을 소홀히 하고 바깥의 것에 전무하니(99%) 생명운동을 중시하는 우리를(1%) 보고 이단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 다락방이 생긴 이유요, 전도총회가 생겨난 이유이다. 이것이 아무 것도 아닌 말 같지만…
옛날에 거지 왕 김춘삼이가 거지들에게 말했다. "이제부터는 얻어먹지 말고 스스로 일해서 살도록 하자" 그랬더니 다른 거지 보스들이 반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김춘삼이는 한 시대의 '거지 이단'이었다.
⑵ 그림 2
건물로 비유되는 신앙생활이 있는데 실상은 기초가 중요하다. 눅9:25의 헌신인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새생명이다(요일5:11-13; 고전3:11).
기초(눅9:25, 헌신)
⑶ 그림 3
깊은 우리의 중심 속에 복음(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깊이 있기 때문에 표시가 잘 나지 않는다. 우리 속에 복음이 자리잡고 있으면 영적문제가 해결되어도 좋고, 안 되어도 좋다. 영적문제의 바깥에 포장된 것이 삶이다. 더 바깥으로 포장된 것이 문화인데 이것이 참 제자를 만들어내고 교회가 바로 산다.
⑷ 그림 4
①육에 속한 자 - 그리스도를 모셨지만 의자 중심에 '나'가 앉아 있으니 사단의 공격을 받는 것이다.
②불신자 - 마음 중심 의자에 사단이 앉아 있고 자신은 늘 사단의 심부름을 하게 된다.
③영에 속한 자 - 바깥의 사단은 늘 공격해 오지만 그리스도께서 늘 막아주시는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 이것이 참 제자가 되는 것이다.
⑸ 복음(자녀) → 충성(전문성) → 기회(전문화) → 축복(세계화) → 증인(복음화)
출발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에서 하는 것이다. 병이 들었는가? 성공했는가? "너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거기에서 출발을 하라.
그 다음에는 "네가 맡은 일에 충성하라" 너의 직업이 무엇인가? 너 맡은 일에 충성하라. 이를 보고 전문성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틀림없이 기회를 주실 것이다. 사건을 통해서든지 무얼 통해서든지…이를 보고 전문화 라고 한다.
⑹ 삶의 리듬이 있어야
①기능(일) -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하는 일에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②장소 - 틀림없이 장소에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거기에서 이 계획을 찾아내라.
③사람(종, 성도) - 만나는 교회와 교역자, 특히 주의 종들에게 계획이 있다. 이렇게 되어져야 참 제자가 될 수 있다.
⑺ 마가 → 안디옥 → 로마
마가교회에서 그냥 있었던 것이 아니다. 안디옥으로, 로마로 참된 제자들이 눈을 뜬 것이다.
⑻ 배경 - 다소, 로마시민권, 천국시민권(바울)
참 제자는 3가지 배경이 있다. 바울로 설명하겠다.
①출생지 -길리기아 다소가 바울의 배경이다.
②로마 - 뭔가 사회적 배경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로마 시민권이었다.
③천국 - 그러나 둘만으로 안 된다. 하늘의 시민권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저는 며느리에게 말한다. "한국 사람임을 명심하라. 그리고 미국의 엘리트를 정복하라. 그리고 너의 배경은 천국 시민이다. 이 3개를 자녀가 크면 알려라."
<서론>
눅2:52에,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
교인들로 하여금 4군데 깊이 생각하게 해야 성공하게 된다. 완벽하지 않아도 무엇에 잠겨 있는가가 중요하다. 그 두 번째 단어가 기도와 메시지에 대한 실천이다. 세 번째가 현장이다. 4번째는 주의 종, 전도자를 위해서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에 잠겨야 하는데 그것 되게 하는 훈련이 전도합숙이다. 평신도들에게 더 깊이 얘기해야 할 부분이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너희는 가서 제자를 삼으라" 바울도 디모데에게, "충성된 자로 제자를 삼으라" 그리고 자신도 그렇게 했다. 오늘 저녁에는 제자에 대한 결론을 내려야 하겠다.
지금 교회는 침몰하고 있고, 목회자들은 완전히 힘을 잃고 있다. 그러므로 길은 하나밖에 없다. 우리가 평생 한 명을 만나더라도 올바른 제자를 남겨야 한다. 바울은 24명을 남겼는데 세계를 정복해야 한다. 우리는 바울보다 빠르고 더 좋은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제자를 살려야 한다. 진짜 제자는 다른 곳에 다 빼앗기고 있다. 지방교회의 윗치만 니(Watchman Nee)와 위트니스 리(Witness Lee)가 나타나서 완전히 제자를 다 빼앗아 간다. 그들의 설교를 1년 이상 들은 사람들은 다른 목사들의 설교는 냄새가 나서 못 듣는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제자를 준비해 놓고 보호해 놓고 기다리고 계신다. 그러므로 복음 가진 목사들이 가야 한다. 이것 못하면 인생이 안 된다. 문제 해결하는 열쇠가 '제자'이다. 목사가 사는 것도,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이 땅에 많은 문제가 일어나는 것도 이를 못 키워서 그렇다.
<본론>
1. 기본(눅2:52)
제자가 되려면 기본을 갖추어야 한다. 신앙생활과 목회 방법이 괜찮아도 기본이 안 되면 안 된다. 이는 부부간에도 그렇다. 틀리면 여보 이것은 고치자 라고 하면 되지만 기본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로 되는 것이 아니다.
⑴ 지혜 - 지식, 사실, 합리적, 객관성, 논리적
예수님께서 성장하는 과정 중에 우리에게 기본을 보여주셨다. 지식을 바르게 가르쳐 주어야 지혜가 생긴다. 틀리게 알고 있으면 바른 지혜가 생길 수가 없다.
사실! 자료를 주는 전도사들이 있는데 한 번도 인용하지 않으니까 좀 실망하는 것 같더라. 제 양심상 인용하거나 여러분들에게 전달할만한 것들이 없더라. 인터넷 시대이지만 사실이 아닌 것이 너무나 많다. 그러므로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또 무언가 객관성이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주제 파악을 하는 이런 제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 기억력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에 다 잘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앞뒤가 맞는 논리성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성도들이 완전한 복음을 가지고도 이런 부분이 안 되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한 발 더 나가서 설명을 하면 제자로 나갈 사람은 계속 연구해야 한다.
⑵ 키 - 건강, 멋(외형)
키가 자랐다는 말은 건강도, 멋도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제자는 못 생긴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어느 정도 외형(外形)을 갖추어야 한다. 너무 헤어스타일도 이상하게 해서 다니면 복음을 아예 듣지를 않는다.
저는 제자훈련을 할 때 반드시 강조를 하는데 운동을 하도록 가르친다. 저는 전문성은 없지만 여러 가지 운동을 하고 있다. (헬리콥터가 구조를 해도 줄을 잡을 힘이 없어)
⑶ 사람 - 상식, 인간관계
이는 상식적인 것을 말하며, 더 나아가 인간관계의 문제들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사회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⑷ 하나님 앞에서 - 믿음
이는 특히 영성을 말씀하고 있다.
2. 삶
⑴ 중심 - 마4:19
삶의 중심이 굉장히 중요하다. 마4:19에, "나를 따라오너라" 우리는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들이다. 마11:28에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것이 우리의 삶의 중심이다. 주님으로부터 참된 안식을 얻어야 한다. 어떤 사람은 중심이 돈에 있지만 우리는 아니다.
⑵ 먼저 할 것
①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이것부터 할 줄 모르면 현장에서 응답받을 수가 없다.
②먼저 화목하라. 그리고 예배에 성공하라. 또 다른 사람의 잘못을 보지 말고 내 잘못을 먼저 보라.
⑶ 발견
무엇을 하는냐는 그 다음이고,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하다. 중요한 4가지는 꼭 해야 한다.
①전도의 비밀을 가지고 가는 현장에는 주님께서 모든 것을 책임지신다.
②마13:1-58, 모든 진주와 값진 것은 복음 안에 다 들어 있다.
③마16:13-20, 세례 요한, 엘리야, 예레미야를 갖고는 결국은 안 된다. 그리스도!
④마17:1-9, 율법주의, 신비주의가 다 없어지지만 그리스도만 남았구나 라는 사실이 발견이 되어져야 하는 것이다.
3. 체험해야
제자는 반드시 체험을 해야 한다.
⑴ 마28:18-20의 체험
한번만 체험해도 된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이렇게 해야만 쉬운 말씀인데…
⑵ 막16:15-20의 체험
그러면 흔들릴 이유가 없어진다.
⑶ 행1:8의 체험
그리고 기도의 체험이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가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4. 체질이 바뀌어야
⑴ 기초 5가지(다락방 ∼ 전문교회)
체질이 바꾸어지기 위해서는 기초를 바꾸어야 한다. 의사가 말하기를 암의 경우 가장 무서운 것이 암이 생길 기초가 깔리는 것이라고 한다.
⑵ 함께(With Principle)
우리가 훈련을 받는 것이 아니다. 'With'이다. 그래서 우리는 '합숙'이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이다. 합숙훈련, 팀합숙훈련, 전도합숙훈련!!
⑶ Place(현장)
전부 현장의 체질이 되어지면 성공하지 않을 수가 없다.
⑷ Future(미래)
우리가 말하는 5가지 열매는 '미래'를 말하는 것이다. 엘리트∼산업선교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래야 미래를 살리는 것이다.
5. 결론
제자는 '결론'이 나 있어야 한다. 여러분 무너질 다리로 걸어가는가?
⑴ 엡1:3-19
하나님이 창세 전에 나를 부르셨다. 바울에게 결론이 났다. 결론이 났다면 뭐 다른 것을 응용할 것도 없다.
⑵ 옥중서신
바울의 옥중 메시지를 보라. 결론이 난 것 아닌가?
엡2장(전도)
엡3장(선교)
엡4장(교회)
엡5장(사회)
엡6장(사단), 이제 우리는 사단을 꺾어야 한다.
빌2장, 가장 높아지신 분이 고난을 받으셨다. 그래서 우리도 고난을 받을 수가 있다.
빌3장, 우리는 가장 중요한 배경을 가졌다.
빌4장, 그러므로 우리가 어디에 있어도 괜찮다.
골1장(모든 것)
골2장(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다)
골3장(위에 것을…)
골4장, 중요한 시대적인 응답을 하나님의 종들이 받아야 한다.
몬1장, 바울은 빌레몬에게 '나를 영접하는 것처럼 오네시모를 영접하라'고 했다.
결론이 나 버렸다.
⑶ 롬16장의 인물
뭐가 그리 두려울 것이 있는가? 죽으면 죽고, 살면 사는 것이지…
계2:1-3:20,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시고 목사들과 성도들을 붙잡고 계시지 않는가?
닫으면 열 자가 없는 열쇠를 가지신 이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주의 천사를 부리시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보고 겁내지 말라고 하셨다.
계시록에 보면 이상한 뿔을 가진 짐승들이 등장하는데 뭐 더 이상 해석할 필요도 없다. 그런 뿔이 일어나도 괜찮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이다.
저와 오랜 동안 같이 있었던 분들이 많이 계신다. 제가 잘 못하는 것이 참 많다. 그러나 하나는 자신있게 말한다. 절대 인본주의를 쓰지 않는다. 손해를 보면 손해를 보지 절대 이익이 없다. 왜냐? 여기에 대한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악한 자가 일어나면 우리 교회가 망하는가? 잘하는 사람이 일어나면 잘 되는가? 그렇지 않다.
<본론>
1. 적당 - 확실
제자는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분별력을 주실 것이다.
⑴ 서론, 본론, 결론
제자는 적당하게 할 것이 있고, 확실하게 할 것이 있다. 그러나 이를 거꾸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과 일 가운데 저 사람(저것)은 서론, 본론, 결론이다 라는 구분이 되어져야 한다. 장로가 여러분에게 100명이 달려든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서론이지…인생 자체가 서론인 사람이 있다는 말이다.
⑵ 문제 해결에 있어서
제자는 분별력이 있는데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①지나가는 것(90%)과
90%는 지나가는 것이다. 홍수가 나는데 숟가락 건지러 가다가 죽는 것
②알뜰하게 일을 처리해야 할 것이 있고,
③도전해야 할 것이 있다. 이는 영적인 싸움이다.
⑶ 대충 - 확실
제목에 밝혔듯이 대충 할 것이 있고, 확실하게 할 것이 있다. 주로 여자들이 잘 구분하지를 못한다. 시간관리에 있어서 가장 좋은 것이 바로 이것이다.
2. 교회 생활
제자는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데 교회 생활에 있어서 분별력이 있어야 한다.
⑴ 페스티발 - 제자
교회는 가면 아주 페스티벌적인 요소도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도 제자를 찾아야 한다.
⑵ 다양성 - 제자
교회는 다양성 있게 하면서도 숨은 제자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뭘 잘해야 하는가?
⑶ 수용, 초월 - 제자
모든 사람과 모든 것을 수용하고, 초월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면서 거기에서 제자를 찾아내는 것이다. 음악에 '도(do)'만 있어서 노래가 되는가? '레미파솔라시'가 있어야 노래가 되지…이런 부분은 제가 중직자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것이다.
⑷ 일 - 응답
많은 일이 있어 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응답과 계획을 교회에 갈 때마다 받아야 한다.
3. 신자의 종류
⑴ 임시 직분
교회에는 일회용 반창고처럼 임시적인 직분이 있으며, 지금은 일꾼이 아니더라도 미래에는 일꾼인 사람이 있고, 지속적으로 쓰임을 받을 사람이 있다.
⑵ 교인, 구원, 충성, 사명자
①구원 못 받고 교회 다니는 사람
②구원은 받았으나 아직 확신이 없는 사람
③충성된 자
④사명자들이 있다.
⑶ 연합, 전문성, 안 할 것
우리 다락방 멤버들은 연합할 줄도 알아야 하고, 전문성도 있어야 하며, 내가 안 할 것도 알아야 한다. 보통 보면 직업에 따라 사람이 바뀌는데 내가 해야 할 일과 하지 않아야 할 일이 있다.
4. 목회 - 제자
모든 것을 시와 때를 따라 적당하게 하는 것이 목회이다. 그러나 그것을 바탕으로 하나님 앞에서 생을 걸어야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이 제자를 찾는 사역이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시험에 들 것인가? 우리에게는 이미 모든 것이 다 와 있는 것 아닌가? 이를 놓치고 있으니 우리가 전도합숙을 통해서 이를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다.
한경직목사가 돌아가실 때가 되었는데 시골에서 몸에 좋은 약초만을 모아 봉사하는 사람들이 있고, 남한산성에서 유하면서 여자신학교를 하고 계시더라. 이 분이 나이가 많이 들어도 제자를 키우고 계시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
⑴ 보호자
⑵ 동역자(브리스가)
⑶ 식주인(가이오)
⑷ 어려움 - 수고한 자
능력은 없어도 어려울 때마다 헌신한 수고한 자들!
⑸ 가족 - 친척
가족 같은 마음으로 바울을 도와준 친척 같은 사람들!
⑹ 사랑하는 자
⑺ 인정받는 자
<본론>
1. 비밀 가진 선교사
제자는 비밀을 가진 선교사이다. 일반 사람들과 똑같이 살고 있는 것 같으나 다른 사람들로서 비밀을 가진 자이다.
⑴ 기도의 비밀
⑵ 복음의 비밀
⑶ 일에 관한 비밀을 가진 자
제자들은 별로 표시가 나지 않지만 이런 비밀을 가진 자들이다. 진짜 제자는 별로 표시가 나지 않는다. 어떤 다락방하는 사장에게 괜찮은 일꾼이 왔는데 그날 저녁부터 그리스도를 모르느냐? 그리스도를 모르고는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라고 했더니 그 날 밤에 전화가 와서 하는 말이 사장님 회사 못 다니겠습니다 라고 하더란다. 한쪽에서는 해서 맞고, 한쪽에서는 안 해서 맞고…
▲ 요셉, 다니엘, 다윗, 가이오
성공하면서도 점잖으면서도 제대로 그리스도 복음을 가진 이런 제자들이 있으면 성공하는 것이다.
전도합숙에서는 복음, 기도, 제자, 현장에 푹 잠기도록 해주어야 한다.
2. 궁금증 - 미래 문제
사람들은 거의 다가 어떻게 하면 미래를 알 것인가(내가 앞으로 어덯게 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으로 거의 다 차 있다. 그래서 점쟁이(이상한 종교와 미신)로 갈 사람들이 전부 복음 앞으로 나아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⑴ 근본 문제 - 신분 바꾸어야
그 첫 번째가 당신의 근본문제를 해결하는 것부터 하라. 사람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엉뚱한 것을 믿고 있는데 그것부터 해결하라. 쉽게 말하면 신분부터 바꾸는 것이다.
⑵ 가문
가문과 가정이 배경이 되는 과거문제부터 해결해 주어라.
⑶ 갈등 - 현재
⑷ 20가지 비전
다락방의 20가지 비전 중에 하나만 던지면 이 사람은 살게 되어 있다. 무슨 미래문제를 다룰 필요가 없다.
이런 비밀을 가지고 있을 때 하나님은 틀림없이 사람을 붙이실 것이다. 이것이 '전도'이다.
3. 숨은 문제
⑴ 질병 문제
⑵ 가정 문제
⑶ 직장 문제
⑷ 영적 문제
이 4가지 숨은 문제를 순서대로 내놓는다. 여기서 약간만 주의하면서 다락방을 하면 된다.
4. 결론
⑴ 현장
⑵ 사람
⑶ 일에 결론을 내야
그러면 답이 나올 것이다. 일에 대한 결론을 내려주어라.
<결론> 맛
일단 제자의 맛을 보면 모든 일이 되어진다.
1) 현장
현장 안에 예비된 제자
2) 젊은이
상상외로 젊은이 가운데 많이 있는 제자
3) 영향력
그리고 굉장한 영향력이 있는 제자들이 있더라.
여러분이 누구인가? 아무런 걱정을 하지 말라. 걱정할 일이 하나 있는데 사단이 여러분들을 알고 있다. 그러나 복음을 가진 자라는 사실을 사단이 안다면 절대 공격을 하지 못한다. 구원받을 사람을 붙이시며, 큰 인물, 소중한 제자를 맡기신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틀린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제자는 숨겨져 있다. 어떤 면에서는 가지 않아도 된다.
<서론>
우리의 주 되신 여호와를 사랑합니다. 여기 이유를 가진 주의 종들이 하나님 앞에 모였사오니, 교회와 우리 시대와 우리 개인에게 큰 전환점이 되게 해 주옵시며, 훗날에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참으로 주를 사랑합니다 라는 고백이 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3:, "여부스"
제자는 모든 문제 해결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여러분의 건강도, 교회 부흥도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고 하면 우리는 오늘 저녁에 시대적인 전도 제자에 대한 강의를 놓고 중요한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
저는 안 먹는 것 두가지가 있다. 죽, 떡을 잘 먹지 않는다. 그런데 제가 맛있게 먹는 떡이 있는데 찹쌀 모찌라고 하는 것은 아직도 먹는다. 왜냐하면 그것 때문에 죽을 뻔 했고, 그것 때문에 살았기 때문이다. 어릴 때 밤에 우리 어머니에게 찹쌀 모찌를 사달라고 했더니 같이 가자고 ....30초 만에 온 동네를 울리는 꽝 하는 소리가 났는데 그 때 우리 마을에 수백명이 죽었다. 그 때 우리 아버지는 돈을 많이 벌어 과자 공장을 했는데 땅을 사려고 돈을 모아 이불 뭉치 속에 넣었는데 그것이 불에 다 타버렸다. 그 때부터 속앓이를 하셨는지, 충격이 되셨는지 오랫동안 앓다가 돌아가셨다. 그래서 제가 고생을 하게 된 것이다. 또 자존심도 상하고…아무 계획 없이 이런 상황을 맞았는데 아버지가 없어서 어려워 모자원에 갔는데 그 원나설집사가 그 모자원 원장의 딸이었다. 그 때 한 참 무너지기를 시작했는데 그것을 주위에서 보았다. 예원교회에서 그 원집사를 만났다. 얼마나 망했는가 하면 완전히 망했었다. 그러다가 복음을 받고 30년 전에 결단을 내었다. 저는 하나님 앞에서 평생동안 이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을 했다. 아무 것도 없어도 좋다. 평생? 옛!
?복음을 전하기로 결심을 했는데 조금도 모자람도 없이, 보탬도 없이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은혜를 받았다. 저는 머리를 쓸 줄 모르는데 그것을 미리 아시고 하나님이 응답을 주셨다. 이것 때문에 사람을 살리고 전도 제자를 붙이시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구나 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앞으로 평신도를 모아두고 강의하시는 분들은 다 이유를 가지고 있고,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비밀과 그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합숙을 인도하는 강사들이 이유를 가지고 있다(특히 이병무목사). 이분들이 자기 교회 지장이 있는데도 외국으로 가라고 하면 간다.
왜냐하면 우리는 전도제자의 비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비전이 아니다.
1) 주어진 비전 - 세계복음화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어진 비전'이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남녀노소) 주어진 하나님의 비전은 똑같다. 그것은 세계복음화이다. 다른 비전은 없다. 새로 발견할 필요도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장사군도, 지식을 자랑하려는 사람이 아니요, 하나님과 통하는 비전을 가진 사람이다.
제가 이성훈목사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는 살아 있는 게 전도다. 아무 것도 하려고 하지 말라!" 이런 이유를 가진 사람, 바울이 이런 이유를 발견했다. 이것이 없으면 노력하다가 헛 수고로 돌아가는 것이다.
감사하게도 정치 좋아하는 사람이나, 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지 않고 여러분들과 같이 복음을 전하기를 원하는 사람을 만나게 하셨다. 세계복음화의 놀라운 비전!! 평신도들이 이 답이 없다면 실패한다.
제가 부교역자 시절 월급을 받기 때문에 일을 한다는 생각이 순간 들 때에는 비참한 생각이 들더라.
저는 이번 전도합숙 뿐만 아니라, 앞으로 모든 전도합숙에 가슴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가지고 있는 강사를 세워서 정말 가슴이 통하는 일을 하려고 한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의 교회는 분명히 하나님이 책임을 진다.
우리가 가진 비전은?
①특징이 세계복음화이다. 반드시 세계를 살려라!
②그래서 우리가 가진 비전은 가장 큰 것이다. 이미 주어졌다.
③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이다.
④우리가 가진 이 비전의 스케일은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한다.
⑤바로 깨닫는 순간 시작이 될 것이다.
이 말이 맞나 안 맞나는 여러분 자신이 증거가 될 것이다.
2) 성경의 증거
①요셉
②모세 - 한 살 때 이미 주어졌는데 80세가 되어서 깨달았다.
③청년 시절 - 어려서부터, 청년 때부터 깨달은 사람이 있는데 여호수아와 갈렙이다.
④유년기 - 나이가 아주 어린 유년기에 깨달은 사람이 있다. 사무엘이다.
⑤청소년 - 주어진 언약을 청소년 때 깨달은 사람이 있는데 다윗이다.
⑥청년 - 나이가 들어 아주 위기를 만났을 때 깨달은 사람이 엘리사이다.
⑦하나님께서 사6:13에 애타게 기도하는 이사야에게 렘넌트운동의 비전을 주셨다.
⑧겔37:1-11, 에스겔에게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이 뼈들에게 말씀을 증거하고 생기를 불어 넣어라고 하셨다.
⑨마28:16-20, 이 때부터 응답이 계속 주어지는 것이다.
⑩바울 - 이 비전을 발견한 사람이 바울이다. 비전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이다. 이 때부터 바울이 어떤 사역을 했는지 잘 알고 있지 않는가?
이 때부터 '만남의 축복'이, 현장의 축복이, 하는 일마다 놀라운 축복이 해마다 주어졌다. 비전을 잃어버린 사람은 독약을 먹은 것과 같다. 마귀의 최면에 걸린 것과 같다. 얼마나 우리가 흑암 속에 살아왔는가? 우리는 이 흑암을 꺾을 비전을 가지고 있다.
<본론>
1. 3가지 눈
⑴ 세상을 보는 눈
⑵ 하나님을 만나는 눈
⑶ 사명의 눈
나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생각과 내 생각이 통한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그것을 보고 비전이라고 한다. 내 인생과 하나님의 비전이 통한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70세가 넘은 총회장 출신의 이모 목사가 "내가 왜 이제야 이 복음을 받았는가?"라고 했다.
2. 3가지
간단히 얘기하겠다.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3가지 일을 하시라.
⑴ 정확한 자료
우리는 이 비전을 향해서 정확한 자료를 보아야 할 것이다.
⑵ 성경 연구
들뜬 마음이 아닌,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이는 이유 있는 결단이다. 진짜 이 비전을 잡는다면 하나님의 응답을 틀림없이 받게 된다.
⑶ 현장 연구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현장을 연구하시기 바란다. 제가 영도에 들어가서 이 비전을 보았다. 제가 무슨 마음이 크다 이런 말이 아니다. 200평 땅이 나타났지만 아니었다. 제자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더욱 큰 곳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다.
가장 중요한 계획을 세우라. 어떻게? 거기에 대한 자료, 성경, 현장을 연구하라. 간단하다. 모든 전도에 관한 책을 다 읽으시고, 그리고 성경을 보라. 그 다음에 현장을 연구하면 틀림없다. 이번 집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을 바라보시기 바란다. 내가 왜 이런 일을 해야 하는가?
3. 갱신
그렇다면 갱신해야 한다.
⑴ 출3:1-20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갱신을 요구하셨다. 이제 너는 양을 그만 치고 이스라엘을 인도하기 위해서 가라. 신발을 벗으라는 말씀도 갱신을 요구하는 말씀이다.
2. 기도 제목 정리
저는 철야기도 때 이것만 했다. 만약에 우리 제목이 틀렸다면 큰일나는 것 아닌가?
3. 비전 기도
사무엘이
⑴ 정시 기도
⑵ 무시 기도
⑶ 강단 기도
⑷ 특별 기도
⑸ 현장 기도
4. 응답 정리
<서론>
그렇다면 우리는 제자의 비전을 품고 도전해야 할 것이다. 2사람을 배경으로 들 수 있다. 다윗(시23:1-6)과 바울(행27:24)이다. 이들의 도전은 무모한 도전이 아니다.
<본론>
어떻게 도전하는가가 중요하다.
1. 삶 - 연결
모든 삶을 제자 비전과 연결하라.
⑴ 시78:70-72
다윗은 어린 시절 하나님의 언약을 비전으로 잡았다(사무엘의 왕에 대한 기름부음). 그래서 그 뒤 다윗은 목동이 되었는데 목동 생활과 왕이 되는 비전을 연결을 시켰다. 시78:70-72이 그 증거이다.
⑵ 삼상17:1-47
죽을 지도 모르는데 언약과 이 비전을 연결한 것이다. 형들이 네가 어찌 이 전장터에 왔냐? 그 때 놀라운 말을 했다. "양을 사자가 물어가면 내가 사자와 싸워서 사자의 입을 찢었다. 그렇다고 하면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의 손에서 나를 건지실 것이다"
⑶ 시23:1-6
정말 놀라운 고통이 시작되었을 때 이 고통을 비전과 연결을 시킨 것이다. 그래서 나온 답이 시23편이다.
하나님의 비전을 바로 받은 사람은 아픈 줄도 모른 상태에서 너무나도 큰 병이 낫기도 한다.
⑷ 대상29:10-14
어느 날 성공을 했는데 다윗은 그 성공과 비전을 붙이신 것이다. 내가 왕이 된 이유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비전을 성공시키시는 것이다.
⑸ 삼하16:6-24
말년에 위기를 만났다. 왕이 된 중에 악한 놈들이 줄을 선 것이다. 그 중에 아들 압살롬이 칼을 들고 죽이려 오는 가운데 시므이란 놈이 다윗을 저주하면서 욕을 하는데 하나님의 주권에 맡겼다. "여호와께서 나를 아시고...나에게 은혜를 베푸실 것이다"
다윗이 마지막에 완전 승리하여 돌아온다. 힘써 대장부가 되되 여호와를 알라고 아들 솔로몬에게 말을 했다.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평생 식탁에 함께 두었다. 놀라운 축복이다.
2. 사건 - 연결
모든 사건을 제자 비전과 연결하라.
⑴ 행9:1-15
바울이 그동안 살아왔던 안타까운 인생...이유를 다 깨달은 것이다.
⑵ 제자
개종한 바울이 그 때부터 제자의 삶에 생을 건다.
①행13:1, 바울의 파송
②마게도냐로 방향을 돌려
③로마 감옥에서도, 가이사 앞에 서야 하리라. 이는 놀라운 비전이요, 도전이다.
제 인상이 원래 이런 인상이다. 제 아들 안 봤는가? 내가 원래 그 인상이다. 제가 너무 이 언약을 붙잡았기 때문에 이런 인상이 되었다. 제가 완전히 멸망받은 사람이었다. 얼마나 많이 싸웠냐? 우리 동네서 싸움 제일 많이 한 사람이 류광수이다. 우리 동네서 싸울 데가 없으면 싸우는 데 찾아갈 정도였다. 남 모르게 답답한 눈물을 많이 흘렸다. 주위의 동료 교역자들이 얼마나 반대를 했는지 모른다. 참 답답한 일들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본론>
우리는 생명을 걸고 모든 지역에 제자를 심는 것이다. 누가 원하시는가? 하나님께서…물론 교회 부흥도 되고,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비전, 엘리사의 가슴!
1. 비전과 소명
⑴ 왕상19:18-20
엘리야 선배(스승)가 가장 위기 가운데 있을 때 엘리사가 나타났다. 저는 다락방의 목사님들을 존경한다. 가장 어려울 때에 목을 다 내놓은 분들이다. 엘리사는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불태우고 따라 나선 사람이다.
⑵ 왕하2:1-10
이렇게 깨달아야 한다. 길갈, 요단으로 다 따라간 것이다. "나에게 갑절의(두몫; 장자의 명분) 영감을 주시옵소서!"
또 한 쪽 면으로는 성령충만을 주시옵소서 라는 뜻이다.
2. 왕하6:8-24
⑴ 제자운동
본격적으로 제자운동,
⑵ 말씀운동
말씀운동을 했는데,
⑶ 국가
어느 정도였는가? 국가를 살릴 정도였고, 세계를 살릴 정도였다. 왕이 엘리사를 보고, "나의 아버지여…"라고 했다. 목사가 이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할아버지이든지 왕이든지 여러분을 보고 아버지라고 할만큼 중요한 사역이다.
3. 바울(행13:1) - 하나님의 손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총독, 브리스가, 야손, 드디어 로마까지 가게 되었다. 이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린 것 아닌가?
이 비전을 아는 순간에 내가 사는 이유와 하나님의 비전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본론>
1. 시대적 전도자
목사들은 시대적인 전도자가 되시기 바란다. 직업이 무엇이든지 상관이 없다. 평신도들은 시대적인 전도자가 되라. 이것이 열쇠이다.
⑴ 바울
⑵ 디모데
2. 평신도
⑴ 롬16장
⑵ 고전16장
⑶ 골4장
사업가가 될지라도 시대적인 전도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이다.
▲ 저는 3가지 도전을 하고 있다.
①하나님의 뜻이라면 저에게 한 시대를 훈련할 수 있는 교회당을 주시옵소서!
제가 지난 주에 최동석목사에게 지시했다. 부산, 경남 경계에 있는 건평 1만 평짜리 건물을 보고 계속 기도하고 있다.
②하나님께서 1천 만 제자를 세우라고 하셨기에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도전하고 있다.
<결론> 열쇠 중 열쇠 - 제자
이것이 하나님의 분명한 계획이라면 제자를 만나게 할 것이다. 제가 마지막 회개하는 날 6명의 깡패를 만나 싸웠다. 그 때 부러진 이를 아직도 못 고치고 있다. 그 때 한 명의 거의 다 죽게 되었다. 나도 모르게 간 곳이 조은택목사였다. 응급조치를 하고 병원에 갔더니 그 아이 생명이 오락가락 하고 있더라. 너무나 착하게 자란 제가 어떻게 이 지경이 되었는가? 그러다가 간 곳이 교회였는데 남대문중앙교회였다. 부산의 김영한장로 집이었다. 안 잡히면 된다 라는 대통령 백이 있으면 된다는 소리를 듣고 돌아다니다가 왔는데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 어머니가 매일같이 가서 그 아이 심부름을 다 해주고, 정성을 다해 돕고 기도해 주었다. 첫 말이 "나는 그 놈을 잡으면 분명히 죽일 것이다"라고 했다고 한다. 어떤 기적이 일어났는가? 우리 어머니를 통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고, 부모들도 복음을 듣고 가정이 살아난 것이다. 집 하나 남은 것을 팔아 다 집어넣고 난 뒤에...복음을 깨닫고 하나님, 나는 이제부터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라고 했는데 그 때부터 너무나 많은 응답을 받았다. 부끄러울 정도로 응답을 받았다. 얼마나 하나님 앞에 미안!
한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 가슴이 통하는 제자가 있는 것이 열쇠이다. 이 가슴이 통하는 평신도, 교역자, 중직자가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 하나님의 비전을 본 그런 제자들이 전도합숙에 오라는 말이다.
1) 기본
정말 기본이 갖추어졌다면,
2) 복음의 갈망
복음에 갈망이 있는 자가 필요하다.
3) 충성된 자
충성된 자라는 말은 흔들리지 않는 자를 말한다.
4) 소수 - 함께
주님께서 하신 대로 소수부터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을 하겠다.
5) 재생산
이를 주님께서 직접 우리에게 맡기셨다.
저는 전도운동을 하는데 강호인목사가 와서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더라. 왜 그러냐고 했더니 이런 저런 일이 일어났다고 하는 중에 이병무목사 사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는데 가면서 오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그 때 많은 갱신을 했다. 그 때 이후 이목사 교회, 우리 다락방에 많은 증거가 일어났다. 우리 멤버들이 무언가 통하는 사람들이다. 무언가 이유가 있다는 말이다.
이런 제자를 우리 전도합숙에 보내주신다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함께 이 제자의 사역을 하려고 한다. 많은 일을 해야 하지만 은밀하게 이 제자를 세워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
Ⅰ. "한이 있는 언약의 사람"
<서론>
삼상17:28-30에, "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돌이켜 다른 사람을 향하여 전과 같이 말하매 백성이 전과 같이 대답하니라"
전쟁터에 온 다윗을 꾸짖는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다.
전도합숙을 통해서 인생을 다 바꾸어야 한다. '하나님의 계획과 나의 인생'이다. 우리가 비전을 갖지 않으면 단순한 야망이 되기 때문에 안 된다.
우리의 비전은 똑같다. 세계복음화이다. 세계복음화를 하려고 하니 사람이다. 이 사람을 하려고 하니 '제자'이다. 이를 두고 어제 하루종일 문제점이 무엇인가, 사람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에 대한 말씀으로 결론을 내렸다.
오늘은 실천해야 할 메시지를 붙잡아야 하겠다. 그 첫 번째가 '한(恨)'이 있는 언약(言約)의 사람이어야 한다. 실천이 되려면 이것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한이 없는 국가들은 청소년들은 서지를 못한다. 한 번도 침략을 당해 보지 않는 일본 청소년들에게 '한'이 없어서 안 되는 것이다. 유대인들이 불신앙의 민족이지만 한(恨)
한 만 가지고 안 되지요. 우리는 한이 있는 언약의 백성이다(눅18: 과부의 기도)
우리는 전도합숙을 하면서 많은 부분을 건드려야 한다.
내일 현장을 가더라도
'아, 내가 전도, 세계복음화를 해야 하겠구나'라는 비전이 와야 하는 것이다. 이 때부터 응답이 오는 것이다.
실천하지 않기를 원하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한'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있는 사람은 전도가 아주 쉽다. 최고의 도시 워싱턴 D. C.에 '홀로코스트'라는 것을 만들어 유대인들이 이것을 보는 순간 '한'이 생기도록 만든다. 유대인들은 보고 나오면 영원한 유대인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주제는 정말 우리가 한이 있는 언약의 백성이다. 이래야만 많은 문이 열려지는 것이다.
<본론>
이 한을 가지고 있는 기도의 사람들이 응답을 받았다. 오늘 본문을 보라. 다윗이 형들과 대화가 되고 있는가? 형들은 다윗을 보고, "완악하고, 교만하다"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였다. 그래서 다윗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한 내용이다.
1. 창45:1-5
요셉이 얘기를 들어 보라. 그가 그냥 기도한 것이 아니다. 평생동안 가지고 있는 '한'이 있었다. 그런데 형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2. 출3:7-8
모세가 80년 동안 가슴에 품었던 한에 대해서 하나님이 명령(Order)을 내렸다. 모세가 젖을 먹이는 유모를 보고 '어머니'라고 부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 구전(口傳)을 통해서 친어머니에 대한 얘기와 히브리인이라는 내용을 들었을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큰 한이 되었겠는가?(미국에 입양된 아이가 성공하고 난 뒤에 한국인이라는 이유 때문에 가지고 있는 한! 'Korea'라는 단어를 보면 그 감정이 다를 것이다)
3. 삼상1:1-11
처음에는 아이가 없어서 많은 고통을 당한 한나가 인간적인 생각을 늘 하다가 '나실인'에 대해서 깨달은 것이다. 이 한나의 한이 기도제목이었다. 될 수밖에 없다. 교회가 천지에 많이 있는데 또 하나 교회를 만들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으로는 안 된다. 거기다가 발에 걸리는 것이 전부 목사라. 여자도 목사까지 되니…그래서는 성공을 못한다. 그 기도는 평생 응답을 못 받는다.
"내가 왜 목사가 되었는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응답을 받는다. '언약'이 빠지면 '한'이 큰 문제가 된다. 그러나 우리는 '한이 있는 언약의 사람'이다. 기도가 응답받을 수밖에 없다. 단어를 잘 보라. 하나님의 계획과 내 인생의 계획이 비전이다. 미국은 한이 없고 성취만 있으니 후대 문제, 영적인 문제가 오는 것이다. 그것이 역사 전체에 흐르는 강대국의 문제이다. 오히려 흩어진 자들, 그것이 '렘넌트'이다. 우리 다락방에서는 그 렘넌트라는 단어를 쓰기를 청소년들에게 적용을 시킨 것이다. 거기서 일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런 가슴이 통하는 제자들이 모였다면 일이 되는 것이다. 이런 1천만 명이 일어난다면 지구가 사는 것이다.
'이것, 저것 할 것도 없고 목회나 해볼까?' 어째서 그 인간이 성공하겠는가? 기도응답을 받는 것이 간단하다. 이것이 없는 가운데 아무리 40일 금식을 하면 무엇 하겠는가?
4. 삼상17:29
양을 칠 때 양 한 마리를 위해서도 기도하고, 찬양을 했다. 골리앗을 칠 때 다윗의 기도와 선포를 보면 '한'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스패포드 교수(470장 찬송가)를 보라. 자기 아이들이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였던 것 아닌가?
5. 단1:8-9; 3:8-24
우상을 섬긴 고기를 먹지 않았다. 벌써 사람이 다르지 않는가? 우리는 왕에게 절할 수 없다. 이는 단순한 믿음이 아니다. 지금 저는 많은 청소년들과 우리 신학생들에게 과연 '한'이 있을 수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든다.
6.25전쟁 이후 세대는 한이 없고, '갈등'만 있다. 갈등을 가지고는 큰일을 할 수가 없다. 통계적으로 볼 때 일제시대나 6.25를 거친 세대들이 큰일을 했다.
이번의 타이틀은 단순한 성경공부가 아닌, 생을 바꾸는 타이틀이다. '진짜 비전을 품었는가?', '어떻게 하면 기도응답을 받는가?' '한'이 있어야 한다.
임금이 먹으라고 하는데도 먹지 않았다.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다가 망했는데, 그 우상숭배의 제물을 또 먹겠는가?
6. 사
이사야가 정말 애통하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사6:13에 답을 주셨다.
7. 렘
'시위대 뜰'에 갇혔다는 말이 보통 말이 아니다. '친 바벨론 파'라는 죄목을 덮어씌워 감옥에 갇혔을 때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8. 겔37:1-10
에스겔이 그발 강가에서 정말 한을 품고 하나님께 기도한 것이다. 그래서 주신 메시지가 에스겔서이다. 그 중에서 겔37:1-10은 중요한 메시지이다. 전부 죽어 마른 뼈다귀가 되었는데 말씀을 주고 생기를 불어넣으라고 하셨다.
9. 에
이스라엘이 모르드개 때문에 이스라엘이 다 죽게 되었다. 그것도 하만의 계략으로, 참 다행스럽게 왕이 사랑하는 왕비 에스더가 유대인이었다. 모르드개가 에스더에게 남긴 간단한 말, "네가 유대인이라는 말을 한 마디도 하지 말라" 이것이 사건이 터지고 놀라운 말이 되었다. 성경에 기도응답을 받은 사람들을 다 보라.
10. 광야, 약대 털옷, 삭도 안 됨, 지팡이
아예 광야에서 약대 털옷을 입고, 머리도 깍지 않고 지팡이를 들고 외친 것이다. "메시아가 오실 것이다!"
11. 초대교회
힘도 없는 초대교회가 어떻게 승리했는가? 그 우리 가문의 흑암 가운데서 건지셨는데 그 놀라운 그리스도의 비밀
바리새인을 부르시지 않는 이유, '한'이 없다. '교권'만 있었지…
12. 베드로
그 중에 베드로를 보라. 많은 무시와 어려움을 당한 서민층의 대표적인 사람을 주님께서는 부르신 것이다. 처음에는 죽기를 무서워하는 사람이었으나, 나중에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13. 바울 - 사단
구원 없는 율법 속에 생을 바치다가 자기의 영적문제가 심각하게 왔다(고후12장). 최고로 출세를 했건만 자신은 편치를 않았다. 우리 집안과 이스라엘이 사단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 정도가 아니다. 전세계가 사단의 손에 잡혔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다...."
14. 밧모 섬
저 밧모섬에 가서 요한이 통곡을 했다. 그러는 중에 "이 예언의 말씀. 복이...
지금 기독교계 신문을 보라. 무슨 방법들을 많이 기록하고 있는데 그것을 되겠는가?
왕궁 안에 들어 있으면 노력 안 해도 왕자이다. 그러나 내가 왜 왕자가 되었는가를 깨달아야 한다.
<서론>
지금까지 많은 훈련과 메시지를 받았는데 이 모든 것을 기도로 연결시켜라. 그러면 쉽게 되어지는 것이다.
<본론>
1. 20가지 비전
20가지 비전을 전부 기도로 연결을 시켜라. 검도하는 사람들 중에 막대기 하나를 들고 30년을 치는(머리, 어깨, 팔, 허리, 손목, 찌르기) 사람과 여러분과는 완전히 다르다. 얼마나 다른지 신문을 말아서 쳐도 사람이 죽는다. 여러분의 손과 그들의 손이 다르다. 합기도 5단 정도 되니까 우리와 팔다리가 똑같이 보여도 뭔가 다르다. 그러므로 이 비전을 두고 계속적으로 기도로 연결시켜야 한다.
2. 강단(행2:42)
이를 그냥 기도하지 말고, 교회의 강단 메시지와 연결해서 계속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안 되면 은혜를 받을 수가 없다. 성경에 한 시대에 다락방이라는 사람들이 모여서 약 2,30년 현장을 계속 다니면서 발견한 메시지이다. 이렇게 되면 반드시 나에게 '성취된 메시지'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참 제자를 건져내라. 진짜 복을 받으라는 말씀이다. '제 2의 시작!!'
5가지 기초, 함께 하는 원리, 현장으로 가는 조직, 5가지 미래가 성경적으로 맞는가? 맞다면 이를 기도로 계속 연결을 시켜라!! 이것이 되어지면 강단 메시지만 들어도 응답이 되는 것이다. 이것이 없으면 설교가 안 된다. 그러나 이것이 되어지면 설교에 고갈이 없어진다.
3. 현장
만약 이를 평신도가 깨달았다면 현장에 응답이 계속 되는 것이다.
4. 되어지는 기도
⑴ 정시 기도
그렇게 안 되었던 정시 기도가 되어지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면 전화하는 사람은 쉽다.
⑵ 무시 기도
더 쉬운 것이 무시 기도이다. 진짜로 사랑한다면 무시로 생각이 나게 되어 있다. 무시로 생각이 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⑶ 예배
제일 유익한 시간이 예배의 시간이다.
⑷ 특별 - 계획
예배가 되어져야 내가 헌금, 금식을 할 것인가에 대한 특별 기도가 나오는 것이다.
⑸ 확인 - 누림
이렇게 되면 할 것이 없다.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누리기만 하면 된다.
전도합숙훈련을 받으러 갔더니 이렇게 은혜로운 것인지 몰랐다. 내가 기도해야 하겠다 라고 깨닫는 것이 잘 하는 것이다. 차로 말할 것 같으면 싹 다 수리를 해야 한다.
<서론>
이 때 진정한 깨달음이 온다. 단순한 '한'만 가지고 있으면 사람이 이상하지 않는가? 한은 늘 가지고 있는 것이지만 이제는 깨달음이 와야 한다.
<본론>
1. 깨달음
⑴ 창13:14-18
아브라함이 창12:1-3의 말씀을 깨닫지를 못한 것이다. 그러다가 어느 날 깨닫게 되었다. 그것이 창13:14-18이다. 그래서 '롯이 아브라함을 떠난 후에'라는 놀라운 말씀이 기록이 되어 있다. 그 후에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종과 횡을 행하여 보라!"고 하신 것이다.
깨달았다면 가만히 있어서 안 된다. 감사의 단, 언약의 단을 쌓아야 하는 것이다.
⑵ 삼상1:1-11
⑶ 삼상17:29
벌벌 떨지 말고 골리앗 앞에 나가야 할 이유를 깨달은 것이다.
⑷ 행4:12
⑸ 빌3:1-20
얼마나 행복했던지 깨달은 것이다. 최고의 지식, 최고의 계획, 최고의 축복, 최고의 상급을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 것이다.
2. 계속 깨닫는 법
⑴ 자신의 존재
⑵ 사건 통해 깨달음
⑶ 만나는 사람을 통해 깨달음
3. 말씀을 깨달음
놀라운 사실이 이제는 말씀이 깨달아지는 것이다. 이것이 소설과 다른다. 소설은 2번만 읽으면 끝이다. 그러나 성경은 10번을 읽어도, 백번을 읽어도 천번, 만번을 읽어도 자꾸 깨달아지는 것이다.
⑴ 행6:4
⑵ 행2:42
⑶ 행19:21
<본론>
1. 배경
20가지 배경을 발견하는 가운데 내가 해야 할 일들의 제목이 나오는 것이다.
2. 교회가 시간을 따라 할 일
3. 내가 할 일
⑴ 과거
⑵ 문제
⑶ 현장과 관련이 되어
⑷ 나의 비전이 나온다.
4. 바울의 한 맺힌 기도제목
⑴ 행17:1; 18:1-4; 19:8
밥은 적당히 먹고 회당으로 들어갔다. 이는 뭔가 한 맺힌 기도제목을 가진 것이다. '유대인이 여기서 다 죽는구나!, 내가 생을 걸고 여기로 들어가야 하겠구나!'
⑵ 행13,16,19장
우상 동네, 점술 동네로 들어간 이유가 한 맺힌 기도제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⑶ 행19:21; 23:11; 27:24; 롬1:9
로마도 가야 하리라. 하나님의 나의 증인이다. 이 얼마나 한 맺힌 기도제목인가? 그 말은 로마복음화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하나님이 아실 것이다 라는 뜻이다.
<서론>
이제는 참으로 언약적인 한이 있는 현장이다. 우리가 얼마나 약한가? 제가 아침에 오려고 준비하는 중에 KBS에 심진송이가 나왔더라. 불신자가 볼 때는 '훌륭한 무속인'이다 라고 느껴지더라. 그야말로 자신의 '한'을 다 내어놓더라. 고향끼리 잘 모이면 될 것 아닌가 라는 수준을 가지고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겠는가?
<본론>
1. 현장을 본 사람들
⑴ 창18:1-19:38
이를 아브라함이 본 것이다. "의인 10명"이 없다! 예수 똑바로 믿는 사람이 있는가? 복음을 똑바로 전하는 신학교가 있는가? 없다!! 의인 10명이 있다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셨지 않는가? 이 현장을 보아야 한다.
⑵ 창37:1-10
최고의 언약의 백성들인 요셉의 형들이 깨닫지를 못한 것이다. 이것이 소위 '사명자들의 모습'이다.
⑶ 삼상17:1-29(군인 ↔ 용사)
얼마나 군인이 많았는가? 그러나 실제 용사가 없었다. 이 눈이 번쩍 뜨여야 한다. '아, 그래서 내가 헌신해야 하겠구나'라는 자세가 되어야 한다.
⑷ 포로 중의 사명자
포로 중의 사명자들이 언약적인 한이 있는 현장을 본 것이다. 도대체 진리는 어디로 갔는가? 저는 여러분들을 만나면 좀 낫다. 일반 목사들을 만나면 눈물이 다 난다. 참 할 말이 없다!
⑸ 마9:35-38; 마16:13
저렇게 추수할 데가 많은데 추수할 자가 없지 않는가?
마16:13, 주는 그리스도…이전에 가이사랴 빌립보의 현장을 보라!
⑹ 바울
바울이 그냥 현장을 본 것이 아니라, 언약적인 한의 현장을 본 것이다. 무슨 가치 없는 일에 신경을 쓰는가? 좀 영양가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지 않는가? 영양가 없는 음식은 위만 늘어나지 아무런 영향을 못 주지 않는가?
⑺ 계시록
특히 계시록을 보면 놀라운 말씀이다(계1:3). 이 현장을 제대로 보면 전도 현장에 가지 않아도 된다. 이런 한이 없는 장로들은 1천명이 모여도 안 된다. 그저 상식적인 일밖에 안 된다.
2. 결단
전도합숙에 오는 평신도들이 여기에 결단을 내려야 한다.
3. 응답; 건강, 말씀, 경제
이렇게 되어지면 기도하지 않았음에도 오는 응답이 있다. 이상하게 건강이 오고, 성취될 말씀이 오는 것이다. 이 때부터 따라오는 축복이 경제 축복이다. 이런 것들은 기도하지 않아도 오는 응답이다. 당연한 얘기다. 믿음이 없는 사람이 돈이 많다면 응답이 아니고 저주이다.
<결론> 새로운 발견
1) 내가 누구인가?
2) 왜 사는가?
이 사실이 발견이 되어지는 것이다.
한이 있는, 이유가 있는, 깨달은 언약이 있는 백성이 되므로 가는 곳마다 응답이 있을 것이다.
Ⅱ. 파수꾼의 자세(심령)으로 실천을 하라!!
<서론>
제가 아는 집사님이 한 분이 있다. 가난하지만 성실한 사람인데 별 희망이 없이 살아가는데 가끔 심방을 가서 보면 좋은 그림이 하나 벽에 붙어 있는데 부인이 남편이 그렸다고 하더라. 결국은 나중에 가정 형편이 안 되는데도 부인을 일하게 보내놓고 미술대학에 들어갔다. 우리에게는 아주 중요한, 우리 인생이 살아온 것과 하나님의 계획이 하나가 되는 것이 비전이다.
1) 비전 - 한, 언약; 기도, 현장
비 전
한 언약
기도
현장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진정한 '한'이 있다. 이 한이 언약과 연결이 되어져야 한다. 이 부분이 굉장히 쉽게 기도로 연결이 되며, 현장이 보여지게 된다. 이런 부분에 우리가 은혜를 받을 때 많은 역사가 일어난다.
2) 메시지(기도), 실천(사역), 기도(제목)
메시지와 내가 실천하고 있는 부분과 기도, 이 3개가 연결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이 비전, 한, 언약, 기도, 현장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메시지라는 것이 나의 기도와 정확하게 연결이 되어진 것이라야 하며, 실천하는 부분과 나의 사역이 연결이 되어져야 하며, 기도와 기도제목이 바로 연결이 되어야 정시기도, 무시기도가 저절로 되어지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바울이다. 그 동안 너무 고생했던 부분이 복음을 받고 나니 바로 연결이 되어진 것이다. 쉽게 응답의 문이 열려지는 것이다.
<본론>
꼭 이해시켜야 하는 부분이다. 오늘 두 번째 실천해야 할 것은 '파수꾼의 자세(심령)로 실천을 하라'이다. 평신도든 목사든 이렇게 되어지면 아주 쉽게 된다.
1. 실천 + 기도의 연결
그 중에 사62:6-12의 실천이다. 그래서 실천과 기도가 쉽게 연결이 되어져야 한다.
⑴ 파수꾼을 세워라!
①종일종야
②기억 - 여호와로 기억되게 하라. 틀림없이 성공하게 된다.
③쉬지 못하게 - 여호와로 쉬지 못하게 하라. 쉽게 말하면 기도하라는 말이다. 성경에서 참으로 평안한 기도의 가장 잘 표현한 본문이다.
⑵ 제자
제자를 놓고 평소에 기도하라. 민족, 교회, 몽땅 살리는 일이 제자를 세우는 길이다. 여러분의 자녀가 이렇게 되어지면 여러분은 성공하는 것이다.
①대로를 수축하라.
②돌 - 길을 열어도 가지 못하면 안 되니(이상한 사람, 율법주의, 인본주의) 전부 돌을 없애버려라!
선교사님들 어디 가든지 절대 염려하지 말고, 우쭐거리지도 말고, 돌만 싹 다 없애라. 중장비가 길을 닦았다면 다 닦고 나서 빨리 사라져야 한다. '내가 닦았다'고 하면서 거기에 서 있으면 되겠는가?
③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⑶ 목적을 설명
①사6:7 / 여호와로 찬송을 받게 하라. 기독교는 지금 지구상에서 숫자만 많지 아무런 힘이 없어진 상태이다. 뉴에이지가 기독교가 필요 없다고 하면서 '사단 교회'를 세우고 있다.
②사6:8 / 이스라엘에 생명을 가지고 왔던 포도주를 이방인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
③사6:9 / 성소에서 추수한 것을 먹도록 기도하라!
⑷ 작전
그래서 임마누엘교회는 여러분과 같이 가기 위해 기도하는 중에 이 작전이 시작이 되었다. 본격적으로…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강한 종교도, 사단도 우리를 이기지 못한다.
목회를 그만 두게 될 때는 전 지역을 지교회로 만들면 일시적으로 살아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제일 큰 교단도 될 수 있다.
2. 성벽 위에
성벽 위에 파수꾼을 세워라!
⑴ 교회
교회 위에 파수꾼을 세워라!
⑵ 제자
제자를 키우는 파수꾼을 세워라!
⑶ 렘넌트
렘넌트를 살리는 파수꾼을 세워라!
3. 비전
⑴ 땅끝까지 이르는 구원
땅끝까지 구원이 이르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다. 더 놀라운 것은 상급과 보응이 우리에게 예비되어 있다.
⑵ 불신자들이 보고…
불신자가 보고 거룩한 백성, 구속하신 자, 버리지 않는 성읍이구나. 쉽게 말하면 여호와가 여호와가 되신 것이다. 회복하라! 평신도가 이런 언약을 붙잡고 사업을 해야 한다.
과학자들이 말한 대로 우리 인간의 뇌라는 것이 제대로 기도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그러나 복음을 가지지 못한 채 하면 안 된다.
<본론>
1. 파수꾼의 심령
⑴ 2/3
그 때 당시는 잘 모르겠으나 지금도 지구상에는 2/3가 복음을 못 들었다. 안타까운 현실이다.
⑵ 잘못 들은 자 99%
복음을 들은 사람 가운데 잘못 들은 자가 조금 과한 표현으로 99%이다.
⑶ 깨닫지 못한 자 99%
이 복음을 들은 사람들 중에도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⑷ 심각성 없는 사람 대부분
이 복음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대한 심각성이 없는 사람들도 대부분이다.
⑸ 낙심한 자 - 부지기수
전에 교회를 다녔으나 낙심한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2. 피 값을 요구하심
무시무시한 말씀을 하셨다. '피값'을 요구하겠다.
⑴ 악인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악인'
⑵ 의인
복음을 받고도 방황하고 있는 '의인'들에게 알려주라. 내가 너희에게 파수꾼이 되겠다. 기도의 파수꾼, 무너진 자를 일으켜 세우는 파수꾼, 더 구체적으로 전도의 파수꾼으로 부르셨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3. 눈, 생각, 체질
눈이 열려지고 생각과 체질이 바뀌어질 것이다.
<본론>
1. 빛 - 등대, 가로등, 등불
이제는 교회 밖의 현장을 살리는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등대와 같은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⑴ 창조의 빛
⑵ 영광의 빛
⑶ 살리는 빛
⑷ 생명의 빛
⑸ 나타내는 빛
흑암을 꺾는 빛을 말한다. 이제는 오는 제자를 무수하게 찾아서 무조건 모든 곳에 심으라. 빛!! 우리말로 말하면 위험한 바다에다가 등대(가로등, 등불)를 많이 세워라!!
2. 실천
⑴ 하나님만 아시는 참 제자가 나오면…
⑵ 참 변화
⑶ 참 지교회가 설 수밖에 없다.
3. 이유
⑴ 흑암 - 사단, 죄, 재앙, 지옥
흑암은 사단, 죄, 재앙, 지옥에 빠진 것이기 때문에 빨리 빛을 밝혀야 한다.
⑵ 하나님의 나라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빨리 만들어야 한다.
성경이나 교회사에 이것(참 제자) 밖에 없다. 예를 들어 옳은 제자가 수도권, 부산, 대구, 호남권에서 100군데만 세워졌다면 어마어마한 파워가 되는 것이다.
<서론>
이제 실천하는 언약의 시간표를 붙잡아야 한다.
<본론>
1. 3요소
이제는 시간표를 잘 짜야 하는데 중요한 3가지 요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⑴ 파수꾼이 되어야 할 참 제자
⑵ 지속할 수 있는 중요한 현장
⑶ 되어지는 캠프의 현장
1번만 찾아지면 쉽게 되어진다. 내일 현장을 보면서 아주 황금어장이 되는 중요한 지역에 캠프를 할 때 이 3가지 요소를 가지고 가야 한다. 그래서 저는 이것을 찾는 것에 몰두했다.
2. 선택할 때…
⑴ 하나님의 비전이 있는 곳이 분명한가?
⑵ 나의 인생 이유가 있는 곳이 분명한가?
⑶ 내가 오랫동안 기도했던 곳이 맞는가?
⑷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는 곳이 맞는가?
저는 이 4가지가 되면 과감하게 시작을 한다.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다. 이 4가지가 안 되면 누가 와서 밀어붙여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맞으면 OK다! 밀어붙이면 대성공을 한다(百戰百勝). 이를 우리 중직자들과 부교역자들은 분명히 들어야 한다.
한국 교회의 가장 위기가 무엇인지 아는가? 첫째로 목사, 둘째로 장로다. 교회는 절대 무너질 곳이 아닌데 말이다.
이것이 바로 시간표이다. 위의 3가지가 맞으면 진행하고, 4가지가 맞으면 시작을 하라.
3. 실천 목표
마음이 들떠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부터 실천할 목표를 세우라!
⑴ 거룩한 열망(최고의 기도)
여러분 지역에 최고의 기도의 사람이 되라!
⑵ 최고의 계획(도전)
지금부터 그 지역에 최고의 계획을 세우라! 이는 자랑과 교만이 아니다. 이유가 있다. 거기에 도전하라.
⑶ 철저한 제자(파수꾼)
다른 것 가르치면 안 된다. 철저한 제자! 전도합숙 메시지를 참고하면 된다. 평신도가 이 언약을 붙잡으면 틀림없이 성공하게 된다.
<본론>
갈릴리 사람들아...다시..." 역사적 의미를 보라!
1. 역사
피하려고 해도 피할 수가 없는 것 3가지가 있다.
⑴ 세계사 속의 인물
여러분은 세계사 속의 인물들이다.
⑵ 교회사 속의 인물
그렇다면 교회사 속의 한 사람이다.
⑶ 천국복음사
천국복음사에 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이 3가지 역사에 의미를 두시기 바란다.
2. 성공자의 특징
성공자의 특징은 언제든지 역사를 알고 있다. 성공자의 특징 3가지가 있다.
⑴ 역사의식
언제든지 세계사 가운데 지금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것이 '역사의식'이다.
⑵ 사명의식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알고 있다. '사명의식'
⑶ 소명의식
꼭 내가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누가 해야 하는가를 알고 있다. '소명의식' 이 3가지는 성공자의 특징 중 하나이다.
3. 하나님의 주권 - 역사(歷史); 생명의 바톤
눈에 안 보이는 것이 하나 있다. 바톤과 같은 하나님의 생명을 쥐고 달려가는 숨은 역사가 또 하나 있다. 이 바톤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게 주었으며, 이 바톤을 모세가 들고 여호수아, 갈렙과 함께 들고 간 것이다. 사무엘, 선지자 등, 초대교회가 이 바톤을 들고 간 것이다. 개혁교회, 전도자.
이제 20세기에 문제가 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각종 시나리오를 하시는 가운데 세계 전도자들을 모아 렘넌트운동을 함께 하게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만물의 영장 인간을 창조하셨는데 왜 하셨는가? 밥을 먹고살도록, 짐승들처럼 새끼를 많이 낳다가 가라가 아니다. 먹고살다가 죽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 이 답을 내어주어야 한다. 인간은 뭔가가 있다. '인분제조기(人糞製造機)'가 아니다.
그래서 다시 창1:27-28을 회복하는 것이다.
<숙제> 나의 역사록
1) 비전
하나님이 나를 향한 분명한 계획이 있는 것 아닌가?
2) 실천
이것을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 작성해야 한다.
3) 기도
실제로 기도는 현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떤 방법으로 얼마만큼 기도할 것인가 작성해야 한다.
여기서 메시지의 전략과 모든 것이 다 나온다.
Ⅲ. 실천3, "유언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라!"
<서론>
모세의 기도이다. 3가지는 꼭 체험을 해야 한다. 내일 현장을 볼 때 평생의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될 것이다. 저는 절이나 교회 밖에 가서 전도해야 할 이유를 깨달았다. 모레 금요일 오전에는 중요한 현장과 지속해야 할 부분에 대한 메시지를 하겠다.
이번 전도합숙훈련의 Topic을 이해해야 한다. 오늘은 3가지 실천해야 할 메시지를 했다. '한이 있는 언약'을 붙잡고 실제적인 기도를 하라! 그것이 첫 번째 실천이다.
두 번째 실천은 어떤 일이 있어도 성공할 수 있다는 '3군데 파수꾼이 되라'는 메시지를 증거했다.
오늘 저녁 실천해야 할 세 번째 것은 '믿음의 유산을 남겨라'이다. 그래서 오늘 저녁 메시지는 "유언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라!"는 것이다. 여러분이 정말 한이 있는 중요한 언약이 있다면 되게 되어 있다. 현장에 안 가도 그것이 머리에 늘 있다가 응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인생의 결정은 결국 지금 갖고 있는 생각에서 결정이 된다.
<본론>
"날을 계수(計數)하는 지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젊은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암에 걸려 죽는 것을 보면서 정말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이 참된 의미가 있다. 가능하면 평신도들을 모아두고 전도합숙을 하면 굉장한 의미가 있는 훈련이 될 것이다. '유언(遺言)'을 한 번 써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죽으라는 말이 아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일하라는 말이다. 죽음을 각오하고 새로 시작하는데 핍박을 받고 욕을 얻어먹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 않는가?
■ 유언장을 작성해 보라.
1) 자녀에게 남기는 글
2) 간증집
우리가 신앙생활을 어떻게 했는가에 대한 간증집이 남아 있어 자녀들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우리 자녀들에게 신앙의 간증집을 넘겨 주라!
1. 모세의 유언(시90:1-17)
⑴ 여호와의 주권과 짧은 인생
지금 여호와의 주권이 아주 짧은 인생을 말하고 있다.
⑵ 계수(計數)(70∼80세)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날을 얻게 하소서! 한 50세 된 사람에게 한 40대로 보인다 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른다. 그것이 어리석은 인생이다. 나이가 30세가 되면 40세를 준비하고 바라 봐야 한다. 그런 지혜가 있어야 한다.
저도 지금 너무 많이 뛰고 있는데 우리 교회에서 잠깐 뛴 것 같은데 벌써 15,6년이 되었다. 틀림없이 두 가지 예언을 하겠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틀림없이 장례식을 해야 한다. 아무리 산삼을 많이 드신다 하더라도 넉넉하게 봐드려 40년 후면 여기 올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30년 후면 올 사람들도 있겠으나 안 받아준다. 지금이니까 달아주지 그 때는 명찰도 안 달아줄 것이다.
⑶ 기도
①참 기쁨
얼마나 그 동안 고통을 많이 당했는지 참 기쁨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다.
②종들을 위한 기도
③자손을 위한 기도
이것이 평범한 말처럼 보이지만 특징이 있다.
2. 다윗의 유언(왕상2:1-9)
⑴ 대장부
자기 아들 솔로몬을 보고 "남자답게 대장부가 되라, 큰 인물이 되라"
⑵ 여호와 - 형통, 지속
그리고 여호와를 알라! 그를 따라가면 형통하게 될 것이고, 여호와를 섬기면 너의 왕위가 지속할 것이다.
⑶ 길르앗 사람 바실래
바실래를 기억하라! 다윗이 마지막 때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망을 갈 때 산 속에 숨어 있는 형편이었다. 폐위가 된 왕이었기에 도움을 주면 피해를 보는 줄 알지만 바실래 노인이 다윗을 찾아와서 콩 등의 음식을 주면서 잡수시고 힘을 얻으시라고 했는데 다윗이 그 은혜를 평생 잊지 않았다.
3. 바울(딤후4:1-8)
⑴ 전도의 부탁
바울답게 디모데에게 전도를 부탁했다.
⑵ 죽음을 예상한 유언(딤후4:6)
⑶ 딤후4:8
◆ 유언의 특징
①시작할 때와 똑같은 유언을 했다.
②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서셨을 때, 죽었을 때에도 똑같은 시작을 하라!
③유산(遺産)
전도합숙을 하면서 어떤 결단을 내리는가? 유언장을 써놓고 시작하듯이 하라.
④어떤 고통이 와도 생명이라는 담보를 내어놓고 시작했다.
⑤결국은 하나님 앞에 설 것을 의식했다. 바울도, 모세도 다 그렇게 했다. 우리는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다.
<서론>
오늘 돌아가시거든 인생 시간표, 전도 시간표를 꼭 짜기 바란다. 큰 인물들은 전부 그렇게 했다.
<본론>
1. 바울의 인생 시간표
⑴ 빌3:1-8
바울은 어릴 때 교육을 잘 받았다. 그러나 그것은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것이다.
⑵ 행9:1-15
바울이 드디어 복음을 받았다. 이것 까지도 이해가 된다.
⑶ 행11:25-26
제대로 본격적인 훈련을 받았다.
⑷ 행13:1-4(성령)
바울이 전세계를 살리기 위해 중요한 소원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을 달라"고 기도했다.
⑸ 행16:6-10
바울이 드디어 마게도냐로 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⑹ 로마복음화
여기 보면 바울은 드디어 로마복음화를 바라보면서 앞으로 나아갔다.
2. 브리스가 아굴라 부부
⑴ 행2:9-10
이들이 여기 오거나 여기 온 사람들로부터 복음을 받은 것이 확실하다.
⑵ 행18:1-4
⑶ 행18:4-8
⑷ 롬16:3-5
바울의 동역자들로 생명까지도 내어놓았다고 했다.
⑸ 로마에 무덤(墓碑)
우리는 인생 시간표, 전도 시간표를 놓고 시작해야 한다.
3. 참고사항
⑴ 멋지게 사는 인생
⑵ 후대들이 평가, 역사와 하나님 앞에
앞으로 우리를 후대들이 평가할 것이며, 우리는 역사 앞에 서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야 할 것이다. 우리의 사역을 평가하실 것이다.
⑶ 전도 역사
여러분은 노력하지 않아도 전도 역사의 한 장을 남기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마무리를 해야 한다. 그리고 조용하면서도 중요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저는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 일단 한국에서 제일 전도를 많이 하는 교회, 교단으로 서게 될 것이다. 여러분과 함께 한국에서 40만 제자, 이는 어느 날 급속하게 일어날 것이다. 미국과 전세계 유럽에 공동체훈련장이 다 섰을 때 복음을 전하는 귀한 종들과 함께 훈련장을 순회하면서 본격적인 전도를 할 것이다. 꼭 미국만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전세계를 천천히 돌게 될 것이다. 그 중에 첫 번째가 한국이다. 여러분 교회가 엄청나게 부흥을 할 것이다. 미리 준비하시기 바란다.
합숙, 팀합숙, 미션홈, 70인은 전부 준비하는 메시지이다.
전도합숙은 실제로 비전을 발견하는 메시지이다.
그래서 우리는 유언장을 쓰는 마음으로 사역을 하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조직과 병행하면서 나아갈 것이다.
이렇게 될 때 결국은 1천만 제자가 일어나 세계 곳곳에서 큰 전도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다. 이 때까지 나이 많은 목사님들은 돌아가지 마시기 바란다. 틀림없이 그런 시대가 온다!
<서론>
간단한 캠프가 아니다. 나의 인생 캠프 현장을 만들라! 열심히 전도하러 돌아다니라는 말이 아니다. 나의 인생 캠프 현장을 만들라!
<본론>
1. 3가지 성공
첫째 여러분의 인생 캠프를 만들기 위해서 언약을 붙잡는 순간 하나님은 3가지의 인생 성공을 주실 것이다.
⑴ 기능(손)
⑵ 장소(가는 곳)
⑶ 사람
①하나님께서 이 가는 곳에 먼저 가 계실 것이다.
②그리고 응답을 주실 것이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정도로 미리 응답을 주셨다. 그런데 요즘은 일이 너무 많아지고 너무 많이 하는데 제 느낌에는 전에 보다 건강을 더 주셨다.
제가 어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상당히 어려움이 왔다. 그 때 결단을 했다. 하루종일 학교만 왔다 갔다 했더니 귀가 멍해졌다. 제가 얼마나 비행기를 타고 돌아다니는지 의사 말대로 소식(小食)을 하는 등 했더니 또 귀가 멍해지더라. 그러나 그것은 평균적인 처방이었다. 저는 10배로 뛰기 때문에 이제는 마구 먹기로 했다.
세계복음화의 지도자가 확실하기 때문에 분명히 3가지의 응답을 주실 것이다.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살아야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조은택 목사가 나에게 중요한 명언을 했다. "나는 언약 잡고 먹는다"
여러분이 전도자가 확실하다면(확실히 되어야 겠지요?), 우리가 복음 가진 사람이 맞다면, 우리가 영적문제를 알고 영적 전투를 하는 제자를 키우는 사람이 맞다면, 한 시대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맞다면 겁낼 것이 없다. 여러분의 자녀도 경제도 지켜주실 것을 확신한다.
2. 성공 - 캠프
⑴ 전문화, 세계화, 복음화 - 응답
⑵ 3종류의 캠프
①사람 중심의 캠프
②시절 중심의 캠프
아주 중요한 시설일 경우 캠프로 파고드는 것이다.
③황금어장 중심의 캠프
이 3가지가 합쳐지면 완벽한 캠프가 되는 것이다. 가능하면 목사님들은 이 3가지가 확실해질 때 뛰어들기 바란다.
⑶ 인생 캠프로
그냥 뛰어들지 말고 여러분의 인생 캠프를 만드시기 바란다.
저같으면 오늘 밤에(내일 캠프가 아닌가?) "하나님, 한 시대 전도캠프 시대가 열렸는데 하나님께서 문을 여시기를 원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을 하나 보여주시기 바랍니다"라고 기도하겠다. 충청도를 빨리 분석하시고, 전도보다는 한 번 '방문'을 해 보시기 바란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중대한 캠프의 결단이 일어날 것이다. 제가 부산에 있을 때 가장 큰 절과 천리교를 가보았을 때 가슴에 도전이 오더라. 좋다! 그러면 내가 제자 키우는 일밖에 없다.
①분석
②방문
③결단
3. 축복
여러분 가시는 곳마다 이 언약을 꼭 붙잡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
⑴ 사60:1-22
일어나라 빛을 발하는데 어두임이 도망가고 전세계가 회복되는 축복이 있었다.
⑵ 롬16:1-27
이런 일꾼들이 여러분들에게 많은 축복으로 몰려오게 될 것이다.
⑶ 벧전2:9
이런 빛을 발할 수 있는, 선전할 수 있는 일꾼들이 몰려올 것이다. 이런 축복이 여러분들에게 임할 것이다.
<결론>
1) 비전과 기도가 연결이 되어야(계속)
2) 기도, 전도의 파수꾼 - 모든 지역에 제자를 심는
3) 전도의 유산을 남겨라!
<서론>
롬16:17-, ""
마지막 25강이다. '전도자의 수칙 7가지'이다. 그대로 하시기 바란다. 아름다운, 희망이 있는, 최고의 계획을 세우시기 바란다. 이를 하지 않는 사람은 어디 가서 다락방한다고 해서는 안 된다.
<본론>
1. 주 안에 서라!(우리의 존재)
모든 시대적인 사람은 '주 안에 서라!' 평범한 말로, 잘 아는 말로 들린다면 곤란하다. 바울이 제일 많이 사용한 말이다.
⑴ 롬16:1-27, 신분, 미래, 빌4:13
이는 바울처럼 감옥에서 극한 상황에 있을 때 쓰는 중요한 말씀이다. 이것이 굉장한 '신분(身分)'을 얘기하기도 하는 등 전부 다 들어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未來)'이다. 앞으로 죽으면 어떡할 것인가?
특히 빌4:13에서는, ""라고 했다.
⑵ 부탁(딤후2:1)
이는 바울의 '부탁'이기도 하다. "내 아들아 주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라!"고 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다.
⑶ 성삼위 하나님 안에
신학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성삼위 하나님 안에 있다. 아주 중요한 단어, 'Coram Deo'(infront of God;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우리의 '눈', '생각', '잣대'요 모든 것이 되어야 한다. 조금 어설픈 것처럼 보이지만 완벽한 것이다. 저와 여러분이 모든 생각과 판단을 주 안에서 하면 아주 정확해진다.
특히 '재앙'이 여러분 가까이 못할 것이다.
2. 모든 사명자는 역사 앞에 서라!(우리의 생각)
둘째 날 굉장히 중요한 단어를 썼다. '한(恨)'이라는 단어가 좀 거북하기도, 강하기도 하며 더군다나 아이들에게 전달하기가 좀 어렵다. 그래서 역사 공부를 통해서 우리 렘넌트들에게 '한'을 심는 것이 좋다.
⑴ 역사의 한
⑵ 개인의 한
그래서 우리 개인의 한, 교회의 한을 통해서 한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까지 전도자는 한 번도 핍박을 당하지 않는 적이 없다. 지금까지 올바른 정치가는 사람들에게 어려움을 당하지 않은 적이 없다. 그러나 반드시 승리했다. 그래서 전도합숙훈련을 하는 미션홈에 와서 볼 수 있도록 이런 것들을 만들려고 한다. 교회에 가면 이상하게 떠드는 것밖에 없지 이런 것들이 없다. 이것 없이는 전도자를 키울 수가 없다.
⑶ 언약
모든 전도자는 판단할 때, 곤란한 일을 당할 때, 설교할 때, 전도하러 나갈 때 하나님 앞에 서면 틀림없이 응답이 온다. 이것이 사상이 되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진다. 이것이 우리의 한이다. 거기다가 '언약(言約)'을 붙잡으면…
①'비전(vision)'을 안 놓치게 된다.
②그러면 분명히 '현장 보는 눈'이 달라진다.
③그렇게도 안 되어지고 있는 '기도(祈禱)'가 되어지는 것이다.
불신자 가운데도 이런 인물이 있다 복음이 없어서 그렇지…
3. 비전을 품고 기도하라!
모든 전도자는 3가지 비전을 품고 기도해야 한다. 이것이 어느 정도까지 '저절로' 되어질 때까지 하라!
⑴ 제자의 비전 - 파수꾼(사62:6-12)
어떻게 할 것인가가 문제가 아니다. 제가 어느 정도 기도를 하는가? 식사를 할 때 기도하지 않는다. 너무 기도하지 않으니까 식사 때 열심히 기도하는 것 아닌가?
(사62:6-12) 여러분이 제자의 비전을 가지고 있다면 아무 힘이 들지 않고 기도가 슬슬 나와야 한다.
⑵ 전도의 비전(겔3:18-21)
전도의 비전의 기도가 저절로 나와야 한다. 겔3:18-21의 파수꾼의 기도가 나와야 한다. 여호와의 증인, 부적 들고 다니는 사람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야 전도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는 것이다. 저기 절이 세워지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가? 지금 전세계 교회 목사들이 300, 500m에 교회가 세워진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 무슨 기도가 되어지는가? 이것이 결론이다.
⑶ 등대의 비전(벧전2:9)
왜 지교회, 다락방을 하라고 하는가? 온 지역에 불을 밝히는 등대의 비전을 가지라는 말이다. 이러면 저절로 응답을 받는다. 장로들은 따로 모아 보링을 새로 해야 한다.
이건희씨는, "마누라 빼고 다 바꾸라"고 했는데 이제는 마누라까지 바꿔야 한다. 사모님들의 생각을 다 바꾸어야 한다. 그저 여성 심리로 살려고 하는 것을 안 바꾸면 안 된다. 기도로, 현장으로, 내 역사(삶)로 연결이 되어져야 안 망한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어마어마한 배경이 우리에게 있다.
4. 참 제자운동을 가슴에 품으라!
참 제자운동을 가슴 속 깊이 품으라! 이것밖에 없다. 결론이 나온다. 결론부터 딱 내려야 한다. 우리 중심의 '삶의 결론'을 분명히 내려놓아야 한다. 목회는 전부 서론이다. 본론은 참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⑴ 올바른 비전(요셉)
이것을 위해 제일 먼저 가르쳐 주어야 할 것이 '올바른 비전'을 발견하도록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것이 요셉의 경우이다. 잘못된 비전을 심으면 큰일난다.
⑵ 눈(모세)
그리고 '눈'을 열어주어야 한다. 어떻게 열어주는가? 쉽다. '모세이다' 세상 보는 눈, 하나님 아는 눈을 열어주어야 한다. 부교역자나 학생들에게 이를 열어주어야 한다.
⑶ 기도(사무엘)
언약을 깨달은 한나의 기도와, 사무엘이 누구인지 안 엘리의 기도와, 사무엘 자기 자신의 기도이다. 부모와 지도자가 너를 보고 희망을 걸 수 있도록 기도하라. 이것을 알아야 참 제자가 될 수 있다.
⑷ 도전(다윗)
이제부터 기독교인은 최고를 향해 도전하는 것이다. 이는 야심이 아니다. 다윗이 어린 시절 기도와 찬송과 자기 일을 하는 조그마한 일에 이유를 깨달은 것이다. 다윗은 역사를 알았다는 얘기다. 다윗은 일반 왕과 달랐다.
⑸ 애국(엘리사)
엘리사의 소명, 사명을 알지 않는가? 전지역에 생도(참 제자)를 심었다. 하나님은 그에게 불말과 불병거를 파송하셨다. 이대로 하면 된다.
신분은 이미 바뀌었고, 이제는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저는 참 무능한 것을 싫어한다. 그러면 유능해야 하는가? 그런 말은 아니다.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장례비가 없었다. 저는 울지를 않았다. 머리에 무얼 생각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무얼 했는가? 무언가 하나 잡았다고 하면 끝을 보았다. 싸움을 해도 끝까지 했다. 얼마나 했는지 제가 잘못 했는데도
한이 없는가? 사단에게, 불신자에게 좋은 것을 다 빼앗겼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 이 한을 렘넌트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⑹ 시대적인 전도자(바울)
한 시대를 살리는 시대적 전도자가 되라. 대표적인 인물이 바울이다. 목사가 안 되어도 된다. 시대적인 사명자가 되라. 저는 장로가 되면 멋있는 장로, 렘넌트 키우는 장로가 되겠다.
⑺ 완전 - 그리스도
이 땅에 아무리 해도 완전한 것이 없다. 하나가 딱 있다. 그리스도시다. 이 결론을 내려야 한다.
이 참 제자를 가슴에 딱 품고 있어야 한다. 이것이 전도자의 수칙이다.
5. 3가지 실천사항
이것이 사실이라면 3가지 실천을 하시기 바란다. 오늘부터 이 3가지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다락방 멤버가 아니다 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다.
⑴ 기도하라!
①기도제목이 정말 성경적인가 확인을 하고,
②늘 하고 있는 현장을 가지는 제목,
③하나님의 소원이 내 소원이 되게 해 달라고,
④정시, 무시 기도
⑵ 매일 - 전도
매일 하든지, 가든지, 계획을 세우든지 매일 한 번 이상 '전도에 관한 생각'을 하라.
①35군데(70군데)
이 일에 성공하기 전까지는 다른 말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다락방 한다 안 한다 말하지 마시기 바란다. 왜 35군데/70군데인가? 예수님께서는 70인 제자를 뽑아 둘씩 짝지어 35군데 현장에 보냈다.
사실 제가 인본주의를 써서 영도에 들어가서 35군데 뛰려고 했는데 30군데 이상 뛰지를 못하겠더라. 모든 평신도 아래 적어도 70명의 전도 제자가 일어나야 한다. 전혀 맛을 안 보고 설명을 할 수 없지 않는가? 원래는 이것 못하면 강의도 하면 안 된다. 이것이 되어지면 설교가 저절로 나올 것이다.
②교회 안의 제자
지금부터 목사, 장로들은 반드시 교회 안에 제자를 찾는 일을 실천하라. 지금 잘 하고 있는데 무슨 말이냐? 그것 말고, 정말로 시대를 살릴 제자를 찾아라!
⑶ 캠프 - 만남
그래 놓고 캠프를 하시기 바란다. 이 말을 알아듣는다면 성도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도 캠프이다. 그래서 사명자들이 낚시를 가는 것을 보고 'M.T.' 간다 라고 한다. '잔잔한 물가로', 이런 사람들이 가는 골프를 골프 치러 간다고 하지 않는다. '푸른 초장으로 캠프하러 간다'라고 하는 것이다.
저는 어지간한 괜찮은 여자들을 만나면 골프를 치라고 한다. 마음이 텅텅 빈 여자들이 거기 다 오기 때문이다. 캠프의 의미를 새로 깨달아야 한다. 이 답을 가지면 '전 만남'이 캠프이다. 앞의 것(주 안에, 역사 앞에, 비전 기도, 참 제자운동)이 되어 있다면 여러분이 잠을 자는 것도 캠프이다. 이것 이전에는 다락방을 해봤다는 소리를 안 하는 것이 좋다.
6. 3가지 확인
전도자는 '항상' 3가지를 확인해야 한다.
⑴ 나는 누구인가?
나는 구원받은 자녀요, 구원을 누리는 자녀요, 구원을 전하는 자녀다! 이는 지도자에게 꼭 비춰주어야 한다.
⑵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나는 복음 때문에 성공해야 한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①전문화의 축복을
②세계화의 축복을
③이 그릇을 따라 복음화의 축복을 주신다.
⑶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 모든 것
늘 생각해야 한다. 모든 것을 그냥 보지 말고,
①기도의 눈으로,
②복음과 전도의 눈으로,
③이제는 모든 것을 기회의 눈으로 보아야 한다. 어려움이 와도 괜찮다. 전도자는 이를 늘 활용해야 한다. 이러면 다 끝난 것이다.
7. 나를 찾으라!
⑴ 영적문제(복음 충만)
모든 것의 걸림돌 '영적문제!' 하나님이 나를 완전히 다스리도록 만드는 것이 복음충만이다. 영적문제를 빨리 캐취를 해야 한다. 어떤 사람은 농담만 해도 알아듣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굉장히 욕을 해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
⑵ 해답 / 확신(감사)
누가 뭐래도 나의 말에 대한 해답과 확신이 있어야 한다. 이래야만 감사가 나온다.
⑶ VIP(롬16장 인물)
꼭 평신도들에게 말해주어야 한다. VIP(중요한 사람)가 되라! 중요한 사람이 되면 어디 가도 흉년이 들어도 밥을 먹는다. 그렇지 않으면 풍년이 들어도 밥을 먹지 못한다. 롬16장의 사람들처럼 되라.
⑷ 하나님, 후대 앞에서(유언장)
이제는 하나님 앞과 후대 앞에서 말할 것을 준비하라. 가능하면 '유언장'을 써놓도록 하라.
⑸ 참 소망, 참 목적, 참된 힘
그리고 참 소망, 참된 목적, 참된 중요한 힘을 얻어야 한다. 나를 찾아야 한다.
⑹ 인생 청사진
그리고 천천히 해보시라. 여러분의 인생 청사진을 만드시기 바란다.
⑺ 전도 청사진
그냥 끝내지 말고 여러분의 인생을 놓고 전도의 청사진을 만들어 보라.
■ 증거들
1) 구약의 대표
①모세
②다윗
③엘리야
이들의 공통점이 '전도자의 수칙 7가지'이다.
2) 신약의 대표적 인물들
①세례 요한
②베드로
③바울
이 3사람의 특징이 전부 이 언약을 가지고 있었다. 틀림없이 성공할 수밖에 없다.
3) 역사 속의 대표적 인물들
①루터와 칼빈
②웨슬리 윌리엄 캐리, 윌리엄 뿌스 ∼ 무디
■ 역사 속으로
1) 개인의 역사
여러분의 개인의 역사는 이유 있고, 중요한 역사이다.
2) 다락방 역사
3) 렘넌트
역사 속에 남을 단어이다. 역사 속에 스탠다드, 샘플로 남을 것이다. 다락방이 복음이냐 아니냐는 렘넌트로 증거할 것이다. 남는 것을 가지고…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