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어릴때부터 살았는데...
신랑따라서..여기 여수까지 와서 살고있어요..ㅋ
뭐 주말마다 광주가는데...
이번주는 보건소 예방접종하러..광주가요...ㅋ 주말에 신랑하고 같이가서..
평일에 접종하고..일주일 친정에 쉬는거죠~ㅋㅋㅋ
예전에는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애기가 크다보니..짐이 너무 많아서..
짐싸는게 너무 피곤해요~ㅋ
이유식 재료며..이유식 먹일때..꼭 보는 책이랑 장난감..;;;
기저귀..한보따리...아기띠..옷이랑 내의...에효..
또..친정이나 시댁에 가면..이유식 시간이며..잠자는 시간..다~엉망되고~ㅋㅋ
다녀오면 애기도 뭔가 패턴이 바껴있고~
점점 우리집"이란 개념이..신혼초에는 =친정집"이였는데..
이제는 이곳=우리집이 되어가네요~
암튼..광주가면..백화점 구경도 하고..신나게 돌아 댕겨야겠어요~ㅋ
날씨가좋기를~~~~~~~~~~~~ㅎㅎ
첫댓글 ^^광주에서 사셨구낭~^^ 저도 광주에서 쭈욱 크다가..시집와서 화순사람~ 이제 우리집은 화순이네용^^ 즐겁게 지내다 가세용^^
오늘오후부터 날씨 풀린다고 하더라구요..광주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전 계속해서 광주에서..ㅎ 힘드셔도 광주에 오면 많이 놀다 가세요 분명 날씨도 좋을 꺼에요..ㅎㅎㅎ
아이짐이 한짐이겠어요~ 그래도 오셔서 오래있다가 가시니 좋으시겠어요~ 즐건 시간 보내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