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고덕주공6단지 재건축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일반 게시판 6단지 전략 짜기: 고덕 6단지가 더 제대로 분양 성공 및 나중에 가치가 높아질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의견 내어 봅니다.
언젠가는 추천 0 조회 944 17.06.22 04:0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6.22 08:04

    첫댓글 동의합니다..고덕 수혜 다 받아 먹을수 있는 단지입니다..고래힐. 너무 아이들 많다구. 놀이터.
    등으로 많이 시끄럽다구 하는 소리도 들립니다..물론 활기차고 좋은 점도 많습니다. 2.3단지도 비슷한 분위기 일것이고..6단지 중대형 특화로..고즈넉하게도 경쟁력입니다.

  • 작성자 17.06.22 08:36

    네. 맞습니다..5.60평대 아닌 그냥 40평대 조금만 더 지어도 현재 단지 세대수가 2.3단지보다 월등히 적어 결국 중대형 비율 가장 높은 자이아파트 단지로 홍보가능할 듯 합니다. 6단지는 중대형 신청도 최소 120명 정도 했는데 적어도 그 이상으로 계획했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고
    현 분양상황과 고덕지구 내 트렌드 등 반영해서 분양성공 방안과 재건축 후 평가적 가치 등도 반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는 중소형이 인기였지만
    이젠 너무 많아 흔해지고 중대형 희소성으로 인기있는 형국이니^^
    현 상황에 맞게 반영하여 번경하여 분양하면..싶습니다.^^

  • 17.06.22 16:00

    언젠가는 님께서 올리신 글 항상 잘 읽어보고 있으며 그 생각에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다만 걱정인건 이런 조합원의 의견이 과연 조합에 전달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지금에라도 설계변경이 가능하다면 일부 소형평수 빼고라도 판상형 비율도 높였으면 합니다. 이미 조합원이 다 가져간 상태라...6단지 모델하우스에선 33평 판상형은 못볼거 같단 우려가 벌써부터 생기네요.

  • 작성자 17.06.23 04:26

    예전부터 조합원들이 평형관련 의견 피력했고 요즘 고덕지구 상황주목 시 부동산에서조차 40평대 희소하다고 할 정도라 잘 알 것이라 생각합니다.
    단 소형평수 20평짜리 방 2개짜리는 6단지는 상가 위에 주상복합식으로 올라가서 그 부분변경은 복잡할 듯 보입니다. 저도 평면도 보니 20평짜리가 차라리 방 1개로 쓰지 2개라 좁은. 어차피 20평대소형 방 2개짜리 평면 두타입이라 그럼 한 평면도는 방2개, 한 평면도는 방1개로 해서
    선택권을 나눴으면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6단지는 그래도 평형다양화노력을 한 듯 합니다.
    20평대 방 2개짜리가 애매하게 나와서 저도 소형줄이면..싶지만 상가위에 올라간다하니 그 부분은 상가 분담금과도

  • 작성자 17.06.23 03:37

    관련될 것 같아서 복잡하게 진행될 것 같아요. 복잡하지않다면 둥근보름달 님의 의견도 좋아보여요..
    만약 복잡하다면 20평대는 아쉽더라도 이 동네에 넘쳐나는 30평대 줄이고 40평대 늘려서 중대형비율 높은 단지로 이름 날리는 것도 좋지않나 싶습니다.

    5단지는 조합원 모델하우스 어제부터 봤다는데..30일부터 일반분양쪽 모델하은스 오픈.
    우리도 둥근보름달님 말씀대로 33평 판상 못 볼 가능성 클지도 모르네요.. 7단지가 40평대가 일반분양 20여명이라고 모델하우스 안 지은 것처럼요.

    여지껏 6단지가 중소형비율 높이한 것은 미분양우려때문이었을텐데 지금 상황 상
    오히려 30평대 포진상태에 자이브랜드 외에 그닥 특색없는 단지인

  • 작성자 17.06.23 03:41

    느낌이라 아쉽습니다. 어차피 고덕은 메이저급 브랜드 건설사이고, 입지와 특색차이인데..
    일반분양 남은 5 3 6단지 중
    3단지 고급화소문+역세권+초등학교 신설+ 파출소+우체국
    등이 단지 내에..
    5단지는 50평대 팬트하우스가 있는 단지(물론 원하는 조합원 수 조사해서 딱 그만큼 팬트하우스해서 9채 조합원이 다 가져갔지만요.)로 고급이미지
    인데 6단지는..그동안 조합에서 시공사도 바꾸고 엄청 노력했는데 특색이 아쉬운 부분이라..게다가 물량폭탄상황에서 분양가도 걸리고 등 등
    아직 삽 뜨지않았으니 둔촌주공처럼 고급화이미지로 밀고나가는 건 어떤가 싶어요^^
    일단 40평대 물량이 인기있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2단지 5단지 팬트

  • 작성자 17.06.23 03:49

    하우스는 조합원물량이라 그렇다쳐도
    명일동 재건축 솔베뉴는 펜트하우스 1개 일반분양에 108명이 몰렸습니다.
    경쟁률 108대 1
    즉 고덕지구, 명일까지 펜트하우스 및 중대형 등 고급에 가까우려는 욕구는 충분하며 수요자가 뒷받침되어있고 공급은 희소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희소성을 해결해주는 전략으로 입소문 나면 지금
    3단지 고급화전략소문땜에 7,5단지보다 3단지 청약기다린다는 사람들이 6단지 기다릴지도 모르지요.

    아직 6단지는 삽을 안 떴습니다.
    4개월이주, 최소철거 3개월로 잡아도
    4+3개월에 추가로 땅파는 기간, 지하만드는 기간 등 등..
    시간이 있습니다. 둔촌이 이주시기에 설계변경꾀하듯 우리도 해서 고급화로

  • 작성자 17.06.23 03:53

    고급화로 소문난다면 6단지 재건축은 성공적 재건축으로 남을 것입니다.
    시간지체에 이상없이..이 부분은 제가 쓴 원글의 링크타고 가시면 과천주공 재건축 관련 시공사 주장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과거 미분양우려상황이 아닌, 지금 중대형희소성과 중대형프리미엄붙는 상황, 부동산에 문의,
    일반분양 펜트하우스 108대 1 의 경쟁률 등에서 볼 때
    오히려 역으로 우리도 전략을 짜야 합니다.

    말씀드렸듯이,
    비율로 홍보하면 되니까
    총 세대수가 타단지보다 적으니 지금보다 한동이나 두동 정도만 30평대나 20평대를 38평 44평으로만 늘려도
    고덕지구 가장 중대형비율 높은 고급아파트가 됩니다.
    그러면 6단지 재건축은 성공한 재건축이

  • 작성자 17.06.23 03:58

    될 가능성이 높으며(현 상황 상, 이렇게 바꾸는 것이, 수요자 입맛 충족. 고급화 이미지로 일반분양가 올리기 가능..아니면 물량폭탄으로 일반분양가충족도 힘들지도..)

    성공적 재건축을 했다고 평가받을 것입니다.

    그동안 두산으로 힘들어서 시공사바꾸느라 넘 힘들었지만
    우리도 할 말은 하며 협상하면
    향후 미래에 3단지처럼 6단지 조합 역시 일 잘했다고
    평가받을 것입니다.

    미분양걱정에 했던 평형 등 경미하게 변경을 시공사에게 요청..
    시공사 역시 반포자이가 아닌
    서울의 신도시 고덕에서 성공한 고덕자이로 이름날릴 수 있는 기회이며
    6단지 조합도 자이도 둘 다 윈윈하며 성공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때 시공사에게 현 고

  • 작성자 17.06.23 04:39

    현재 고덕지구 상황설명+6단지 원주민조차 못들어가는 상황의 불합리성 등 설명하며
    우리도 요구할 것은 요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략 1000세대 늘어납니다.
    일반분양을 대략 900세대로 잡고
    최소 집값 5억5천으로 잡으면(20평대 분양가로)
    (5억5천×900세대)에 +알파(30평대 값 여분) 몇천억 이 생기는 장사입니다.
    물론 공사비 ,환급비 등 등 빼도 최소 몇백억 아니 혹은 천억대?(불확실하니 이건 계산잘하는 분께 부탁합니다.)
    어쨌든 시공사 이익액수가 어마어마하니 절대 안 놓칠것입니다.우리조합이 끌려다닐 필요없이 우리가 키를 쥐고있는 갑이라는 생각을 갖고 협상하면 이정도는 따내지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자세로 3단지가 협상

  • 작성자 17.06.23 04:41

    안해주면 바꿔도 돼 식의 압박 뉘앙스 등으로 결국 외관특화 등 추가비용없이 특화따내고 없던 조합원품목 받아내고
    일반분양가 올려서 협상하고
    심지어 공사비는 낮춰 협상했습니다.

    우리는 이미 자이가 해주기로 한 게 많으니 그 점에는 감사해하며
    단 단지고급화이미지와 최소한 원주민이 들어가 살 기회박탈은 되지않도록
    또 현재분양트렌드와 희소적 상황에서 분양 성공 등의 이유를 들며
    요구, 중대형 비율높이기
    는 요구해도 좋다고 봅니다.
    단 협상 시 공사비 하강 등을 설계변경비로 채우는 등 분담금 상승은 건들지 않으며
    이정도는 조합의 능력을 발휘하여 요구 후 성공한다면
    일반분양성공까지 이어지고 6단지조합협상능력 칭찬

  • 작성자 17.06.23 04:23

    뒤따르며 결과적으로는 자이 역시
    2만세대에 다다르는 재건축단지인 고덕 내 최고 단지, 특색가진 단지로 입소문 나니 서로 윈윈일 것입니다.

    6단지도 제발 성공하기를..

    전략 잘 짜기를 바랍니다.
    ■■■
    1. 근처 2만고덕,1만고덕강일,추가로 엄청난 미사
    물량 중 중대형 희소함.
    ->이는 곧 흔한 중소형으로는 경쟁력 힘들 수 있으며 분양가높이고 싶어도 물량에 발목잡힐 수 있음.

    2.중대형 세대수 조금만 늘려도
    비율 상 6단지가 중대형비율 가장 높은 단지 되기 가능->고급단지 입소문->좋은 분양가로 분양성공-> 6단지 조합 일 잘했다고 소문+자이 역시 제대로 짓는 고급단지라고 소문..상부상조

    3.미분양 걱정 없음.
    희소성으로 인해,

  • 작성자 17.06.23 04:24

    또 고덕아이파크처럼 60평대 짓는 게 아닌 40평대 정도라 미분양 걱정없으며
    수요가 뒷받침 됨.(원하는 이 많으며 이는 명일 솔베뉴 펜트하우스 경쟁률 108대 1에서 보았듯 이 동네에서도 고급지게 살고픈 욕망 확인)

    4.마지막 짓는 단지라 삽을 안 떠서 시간적 가능성이 있음. 마지막 기회.

    5.약 1000세대나 늘어나는데 원주민이 원하는 데 못 들어가는 것과 그에 따른 재산권 관련해 향후 분쟁피할 수 있음.
    (5,2단지 등 조합원 원하는 평형 맞춰 펜트하우스 공급 및, 고덕 모든 단지 중
    조합원이 자신이 원하는 평형 못 들어간 조합원 없었으며 심지어 타지역 아파트 재건축도 10명도 안 되는 조합원의 요구로 그들이 원하는 평형대로

  • 작성자 17.06.23 04:42

    설계한 사례가 있음.)


    # 마지막 기회임.
    성공 시 6단지 조합능력에 대해 그리고 조합원에 대해 축하와
    조합 일 잘했다는 평가와
    자이는 고덕지구 내 고급단지만들었다는 평가..

    가장 쉬운 방법인,
    20평대나 30평대 등을 38.44평으로..
    60평대가 아닌,미분양 우려없는 중대형(38.44) 늘리기로
    고덕지구 내 중대형비율 최고단지(적어도 15퍼센트 정도는..되어야)로 바꿈으로써

    이미지전략과
    그저그런 단지가 아닌 고급단지라 누구나 살고싶은 맘으로
    현 상황에서 좋은 가격대로 일반분양 성공 가능할 것입니다.

  • 작성자 17.06.23 04:32

    +++++++++++++
    펜트하우스나 테라스하우스 있는 단지들

    명일 솔베뉴
    고덕 5단지
    고덕 2단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여기까지 고덕 명일,

    더하여 둔촌주공도.

    이렇게 펜트하우스 혹은 테라스하우스 있는 동네입니다.


    중대형 40평대까지는 완판가능한 고덕지구입니다.

    펜트하우스는 없더라도
    중대형 비율로라도 승부를 봐야 6단지 조합과
    조합원들, 더 나아가 자이까지 서로 윈윈하게 될 것입니다.

  • 17.06.23 06:41

    좋은 내용인데
    설계변경 시간과
    중대형아파트가 고덕에서 얼마마 매리트가 있는가게지요
    그게좀 문제네요..

  • 작성자 17.06.27 04:01

    시간은 사실 주민들이 평형신청 넘쳤을 때 중대형늘리자고 했을 때 변경해서 주민만족시켰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지금도 아직 삽뜨기 전이니 제대로 짓고 후회하지않기엔 늦지 않은 시간 같습니다. 걸리는 시간은 제가 윗글에 링크해둔 과천주공사례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주시간 철거시간 지하 파기 등 등 시간 고려해보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같습니다.

    중대형은 지금 너무 적어서 고덕에서 그게 메리트같고 지금 이케아근처업무지구가 엄청 크게 생기고 삼성엔지니어링건너편에 업무지구가 또 생겨서 가족단위가 많이 올 것이고 학군 등으로 중고생가족이 많이 올 것 같습니다. 이때 4인가족이 살기에 요즘 재건축 30평대는 발코니삭

  • 작성자 17.06.27 04:12

    @언젠가는 발코니삭제등으로 방들이 좁아져서 40평대 정도는 원하는데 수요는 많은데 그만큼의 공급이 없어 찾는자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7단지는 40평대가 가장 끝위치인데도 마감되었고
    6월 24일 저녁에 접한 소식으로는
    7 30평대 총 32세대가 내집마련으로 넘어갔고 20평대 40평대는 모두 소진되었습니다.

    물론 넘어간 32세대의 30평대도 이제 가계약완료되어 소진되어
    7단지 내일쯤이나 조만간 모든 분양세대 완판 뜰 것 같습니다.
    너무 축하할 일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가장 끝쪽 40평대마저 30평대보다 먼저 소진되는 현상은 이 근처 40평대에 대한 갈증같습니다.
    물량소화력은 충분해보입니다.
    단 너무 넘치게 많이 짓지는 않고요.
    희소성

  • 작성자 17.06.27 04:11

    @언젠가는 으로 오히려 마지막 단지에서 주위 30평대 공급 속에서 30평대 남아서 혹시라도 미분양되느니
    모자란 40평대 늘려 공략하면
    아파트이미지 상승으로 고덕지구 가장 중대형비율높은 고급아파트이미지로 분양성공하고 향후 집값도 오를 것입니다.
    6단지 장점은 주민분들은 잘 알지만 외부에서 보면 지하철역과 먼 단지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징인 단지내 초등학교는 이제 3단지에 신설초등학교가 생겨버려서 유일한 3~7단지의 초등품은 단지라는 타이틀도 힘들고 고덕강일 1만세대아파트 신규공급(2020년 완공) 속에서 살아남을 가장 쉬운 전략이며
    브랜드도 윈, 조합 및 조합원도 윈 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 작성자 17.07.02 03:21

    7단지가 지하철에서 가장 먼 위치인데도 40평대 마감으로 보아 대중교통아닌 자차이용하며 넉넉하게 살려는 욕망의 세대 가능성, 명일 재건축 솔베뉴 팬트에 몰린 어마어마한 경쟁률로 보아 넓고 좋은데서 살려는 욕구가 고덕지구에서 꿈틀댐을 알 수 있으며 6단지는 고덕지구의 엄청난 물량이 거의 소진된 마지막 시점이고(6단지보다 조금 더 전에 고덕강일1만세대 조금 넘게 또 공급)
    이 주위의 소진되었을 엄청난 물량은 거의 30평대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30평대 미분양우려가능성 걱정 역시 될 정도로 역으로 희소성공격과 새 전략(고급단지)으로 홍보해야할듯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6.23 08:34

    전..21평 조합원인데..38. 44 간절했습니다.. 우선 순위에서 밀릴게 뻔해서. 33으로 신청했습니다..저와 같은 21.18평 소유자들도 많을거라 생각입니다. 게다가 38.44 신청한 조합원들은 저층도 배정 받아야하다니.. 뭔가 많이 억울합니다

  • 작성자 17.06.27 04:34

    네. 그 때 30평대이하 쓰게 권장하시던 것과 불가피한 순위선정 등으로 그렇게 쓰신 소유자분들 계시다고들 들었습니다.

    재건축 주인은 원주민이기에 원주민의 재건축동의도 받는 것이며
    그러하기에 타아파트 재건축에서는 수백세대 중 주민들 딱 10명도 안 되는 사람들이 자기들 원하는 평 있다고 해서 그 평 만들어서 딱 그 사람들 들어가 살게 해줬습니다.재산권과 관련되지요.특히 나중에 집값가치 등과 관련해 분쟁도 피해야할텐데..
    잠실주공4단지도 어떤분쟁때문인지 자세히는 못 들었지만 재건축 끝나도 분쟁후에 결국 주민들 돈 받았다더라고요... 6단지는 그런 과정 아예없기 바랍니다....

    그 때 미분양걱정으로 그랬겠지만 지금은

  • 작성자 17.06.27 04:35

    상황이 오히려 30평대 공급과잉 속에서 희소성 추구와
    옆동네 둔촌도 고급화설계변경하는 데

    대략 1000세대 정도나 일반분양되서 시공사에게 막대한 이익 가져다주는데 이정도 요구와 밀어붙임은 있어도 될 것 같습니다. 원주민의 당연한 권리이고
    원주민만 좋은게 아니라 자이브랜드가 요즘 말 그대로 핫한 고덕 내에서 고급단지로 소문나면 자이도 좋고
    6단지조합도 성공적재건축해서 좋고
    서로에게 이득일 것입니다.
    단 이때 더이상의 시공사의 분담금늘리려는 것 없이..중대형공사비단가하락 등으로 충당하고 3단지가 특화 다 따내고도 공사비절감한 전략그대로 협상..
    또 개포지구재건축 조합장님 말씀인

  • 작성자 17.06.27 04:37

    단지 고급화 및 호텔화 경향에 대해 "단지 고급화 투자는 일반 분양자와 조합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투자"라며 "차별화공사는 절감된 사업비로 진행되어 조합원에게도 추가부담이 없어 단지 가치를 향상시키는 기본적인 투자추세"라고 말씀하신 대로
    절감된 사업비로 추가부담없음이 가능한 것이고 3단지 공사비절감이 가능했던 것처럼
    우리도
    앞으로의 분담금은 없게 이정도는
    6단지 조합도 요구해서 따내면 좋겠습니다
    조합 측에서 똑똑하게 요구하고 협상해야
    시공사에서 우리조합위에서 놀면서
    더이상 바보로 알지 않고
    같이 윈윈해나갈 것입니다.
    위의 개포조합장이 말씀하셨듯 단지가 잘 되면 조합도 윈,일반분양자로
    시공사도 윈입니

  • 17.07.06 17:30

    부동산 전문가들도 똑같은 말들을 합니다.
    2~3년후에는 대형이 부족하다고요.
    한동안 대형을 공급하지 않아 귀한 몸이 될거라....
    내 생각도 그럴거같습니다.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설계변경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 작성자 17.07.07 03:33

    네. 맞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706130942756?f=m&rcmd=rn

    이 기사보면 요즘 강북에서조차 대형평형 집값상승률이 중소형 상승률 넘어섰고
    강남 강북 다 대형 집값상승률 높다고 합니다.

    또한 고덕지구에서 특히 희소하며 향후 중소형위주 단지와 중대형 적절히 섞인 단지는 단지전체 집값상승률에서도 다르며 이는 재산권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중대형비율 10프로만 넘겨도 고덕에서 희소해지고 큰 노력없이 고급프리미엄따라오는데 gs시공사에게도 좋은 겁니다.이미지상승.

    조합원들은 나중에 단지가치가 올라가니 더더욱 좋고요. 단지집값은 중대형섞인 단지의 2.30평대와 중소형만 있는 2.30평대 집값도 차이

  • 작성자 17.07.07 03:37

    나게 됩니다.
    다들 고덕에서는 중대형 부족하다고 입모아 말하고 있고 부동산업계도 이제 다시 중대형회기론으로 가고 있으며

    비슷한 시기에 이주하는 둔촌주공도 20평대와 50평대 늘리는 방향으로 지금 설계변경하는데..

    우리 6단지는 특히 주민 재산권과도 관련되어있습니다.
    타단지의 경우 원하는 평형이 공급부족하여 못 간 사례가 없으며
    다른 지역 재건축의 경우 주민재산권과 관련해 주민이 원하면 단 10채도 안 되도 원주민이 원하는 평형들어가게 재건축했습니다.

    6단지는 원주민이 원하지만 물량부족하고 30평대이하로 할 것을 종용하는 뉘앙스..
    그리고 이는 향후 중대형부족으로 희소성과 집값가치(대략 1억정도는 차이나죠

  • 작성자 17.07.07 03:41

    30평대-40평대)이런 부분에 있어서 향후
    기회조차없어 박탈당한 재산가치가 문제시 될 것입니다.

    타지역 재건축에서 단 10채도 안 되도 최소한 원주민이 들어가고 싶은 평형이면 다 조절했는데..

    지금 중대형하려다 모자란다고 30평대로 촉구하는 것땜에 그 이하로 하신 분들은 나중에 잃게 될 재산가치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와 관련해서는 꼭 보상받아야할 것입니다. 아예 선택기회조차 박탈..

    대형도 아닌. 중대형은 고덕지구 미분양우려가 없습니다.

    5단지 7단지 모두 특별공급에서 중대형100프로 소진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부동산업계 말들도 있고
    7단지 지하철에서 가장 먼 40평대 역시 완판,
    근처 신축이 없어 명일동과 고

  • 작성자 17.07.07 03:47

    고덕주변에 생기는 수많은 회사들 회사원들 40평대 갈망.

    1.조합원 재산권 관련
    (이유는 위에 길게 언급)
    : 조합원 평형선택박탈은 향후 논쟁가능
    : 단지 리딩하는 집값은 중대형비율 섞인 단지가 더 고급이미지로 타평형도 역시 동반상승

    2.미분양우려피하며(30평대물량폭탄이라) 틈새시장이며 희소공급세대인 40평대 늘리기로 조합 완판성공+이득(평당공사비하락+조합장님 말씀대로 큰평수 높은 분양가)

    3.고덕지구의 핫한 이미지에서
    반포,경희궁에 이어 고덕에서의 자이 이미지 고급화.
    지금 고덕에서 6단지는 아주 내세울 특색은 뚜렷하지 않은 편으로
    고덕의 희소성 중대형 비율 그저 10프로만 넘겨도 자이 고급화이미지 기여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