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 사도행전 18장 : 24절 – 28절(숨겨진 지체로서 동등한 지위와 가치와 자랑).
(서론) 알렉산드리아는? B.C. 332년에 알렉산더가 세운 도ㅈ시로 이집트 북쪽 지중해 쪽을 향한 항구도시로 그 당시 로마, 그리스, 소아시아, 팔레스타인, 북부 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을 연결하는 세계문화와 문명과 사상과 철학과 정신에 있어서 가장 앞선 로마 대제국의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이곳에는 애굽인과 헬라인과 로마인과 유대인 등 여러 민족이 모여 살았는데, 그중에 3분의 1이 유대인이었다고 한다. 헬라어 역본인 70인 역(LXX)도 이곳에서 편찬되었다.
특히 이곳은 유대주의와 헬레니즘을 융합한 철학이 성행했는데, 그 영향으로 아볼로는 일찍이 여러 학문을 익혔을 뿐 아니라, 웅변가의 기질도 풍부했고 또한 유대인으로 구약성경에 능통한 자였다.
아볼로는 고린도 교회에 큰 영향을 끼친 자로 아볼로 파가 있었다. (고전 1:12)“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
예) 구약성경에 능통하다는 것은? 히브리어, 히브리서를 아볼로가 기록했다고 한다.
바울과 아볼로는 대등한 권위와 동일한 복음의 목적을 전하는지만, 일하는 방식와 위치는 각각 다르다.
(고전 3: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바울과 아볼로와 베드로가 다르듯이 하나님 교회에는 각기 다른 목회자가 있다는 것이다.
사도행전 오늘 본문에 아볼로 이야기가 짧게 기록되어 있지만, 이후에 어떤 일에 했는지에 대한 기록은 없다.
아볼로는? 바울과 서로 유용한 관계였으며, 분명 훌륭한 복음 전도자로 지냈을 것이다.
(고전 1:12)“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고전 3: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바울은 동등하게 하나님 앞에서 쓰임을 받았다는 대등한 아볼로의 지위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바울에 대해서는 아주 길게 기술되어 있는 반면에 아볼로는 여우 네다섯 줄밖에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
아볼로는 감추어진 사람이었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전혀 그를 알지 못하는 존재로 숨겨진 입장에서 사도 바울의 그늘 속에 숨겨져서 하나님의 일을 한 사람이다.
(고전 16:12)“형제 아볼로에 대하여는 저더러 형제들과 함께 너희에게 가라고 내가 많이 권하되 지금은 갈 뜻이 일절 없으나 기회가 있으면 가리라”
고린도 교회의 이익을 위해서 바울은 아볼로로 하여금 고린도 교회에 다시 갈 것을 여러 번 권하고 또 아볼로는 자기가 자주 가서 일하는 것으로 인하여 교인들이 혼선을 빚거나, 또는 바울의 이름에 어떤 누를 끼치는 것을 원치 안 해서 가지 않겠다고 사양하는 것을 보게 된다.
즉, 사도 바울은 아볼로로 인하여 질투하거나 시기하지 않고, 아볼로 역시 사도 바울로 인하여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고 쓸데없는 경쟁을 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모든 것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서 자기 뜻에 따라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푸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들의 모든 기록은 하나님께서 하늘에 기록되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이 세상의 기록은 잘못될 수 있지만, 하나님의 기록은 완전한 줄로 믿습니다.
예) 실패한 사울 왕처럼 자신의 기념비가 세워지지 않는다고 마음 상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분명 교회 안에 참된 수고는 하늘나라에 영원이 기록되어 있을 줄로 믿습니다.
2. 결국, 교회 일, 복음 사역, 구원이란? 하나님 은혜로 말미암아 사람 안에 일어난 줄로 믿습니다.
구원이란? 하나님께서는 구원하시려는 사람들을 택하였고, 그들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신 것이 은혜의 결과이며, 그 신적 보증(확증)은 성령으로 받은 줄로 믿습니다.
(롬 1:16)“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엡 2: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교회 일, 복음 사역, 구원이란? 첫 글자도 은혜이며 마지막 글자도 은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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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설교자는 청중들이 “은혜”라는 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그것을 혼동하여 인간적인 노력과 피조물의 공로와 뒤섞이지 않게 하여야 한다.
(고전 4:6-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햐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 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아볼로와 바울이 충돌하지 않은 것은? 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로 심판, 정죄 판단하지 않았다.
3. 그렇다면 믿을 복음을 우리에게 주는 것이 은혜이지만, 또한 우리로 복음을 믿도록 하는 것도 은혜라고 말하는 것이다.
즉 인간은 아주 악에 치우쳐있고 아주 교만하며 허영심이 많고 불신안이 강해서 우리의 양심과 의지에 하나님의 은혜가 작용하지 않고서는 우리 스스로가 와서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은 결코 없다.
결국, 은혜로 말미암아 믿는다면 믿게 만든 그 은혜가 여러분 계속해서 믿게 할 최상의 보증이다.
아볼로가 와서 가르친 고린도교회들은? 이미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사람들이었다.
고린도 교인들은 “은혜로 이미 믿었고” 그 은혜가 그들의 믿음의 영혼을 지켰습니다.
결론) 은혜를 받은 자로 또다시 은혜를 전달하는 자로 복과 자랑과 가치가 있다.
신자란? 그동안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금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
25-27절 아볼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어린양이고 그분이 죄를 없애기 위해 죽으셨다는 말하 않았다.
결국, 브리스길라가 아볼로에게 주 예수의 죽음과 부활, 승천에 대해서 성령의 강림에 대해서 더 설명을하였다.
이렇게 아볼로는 도움을 받았으므로 다른 사람들을 돕지 않을수 없었다.
예) 어려분이 어려운 일에서 주님의 위로를 받았다면? 다른 사람의 어려운 일에 위로자로 서라.
여러분이 죄에서 구원을 받았다면?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하라.
예)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죄수로 지냇던 한 선언이 자유를 얻었다( 그는 시장에 가서 새가 가득한 새장을 하나 샀다. 그리고 그 새장에 들어 있는 새들을 모두 날려 보냈다.
자신의 죄인으로 감옥생활이 무엇인지 아는 자로 새들이 새장에 갇혀있음을 견딜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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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가 있다면?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사람들을 돕는 일에 그 은사를 사용하라
아볼로는 풍성히 가졌던 한 가지는 성경에 능통하였다.
또한 아볼로는 25절 열심히 이었다. 온 영혼을 바쳐 복음을 전하였다.
아볼로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했기 때문에 그들를 크게 도울 수 있었다.
28절-오직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 안에만 영혼이 필요로 하는 모든 도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