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할일은 많지만,,,까페에 뭔가 게시물을 올려야 된다는 부담감에,, </p><p>마침 점심시간이고 해서</p><p>젤 근처에 있는 공구 cal69 777 폴더나이프의 리뷰를 한번 해봅니다, </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12FB4752D8CC0619" class="txc-image" width="8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800" exif="{}" id="A_2212FB4752D8CC0619FA59"/></p><p> </p></div><p>일단 스펙부터 볼까요...</p><p> </p><p>펼치면 175mm, </p><p>접으면 105mm<br>칼날전체길이 64mm, </p><p>선날(순수날부분의 길이) 56mm --> 도검소지면허 비적용 길이<br>잠금은 프레임 락 방식.<br>재질은 S440</p><p>무게는 100g.</p><p> </p><p>전 이거 7자루 샀습니다, 그중 2자루는 한갠 열쇠고리에 edc로 걸려있고 한갠 회사에 작업복뒷주머니에 365일 꼽혀있습니다. 나머지 5자루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강탈당했죠,,뭐,,우리마눌님도 한개 강탈,,</p><p>귀엽다나요,..</p><p> </p><p>찬찬히 한번 보겠습니다, </p><p> </p><p>1. 강재</p><p>요즘이야 워낙 고급강재들이 많이 나오지만 440계열강재는 80~90년대만 해도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나이프의 강재입니다 어떻게 보면 벅나이프에서 주로 사용하는 420hc보다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부억칼로 쓰이는 420j2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물론 부식성에는 좀 떨어질진 몰라도 강도측면에서는 420계열보다 한수위라고 합니다</p><p> </p><p>440계열도 A,B,C로 나뉘는데 산소와 크롬 함유량에 따라 크롬이 많으면 내부식성이 강해지고 탄소량이 많으면 인성과 강도가 좋아집니다, 몰리브덴같은게 미량 함유되어 있으면 내마모성이 좋아지죠</p><p> </p><p>내부식성 : 440A > 440B > 440C 순서</p><p>강도 : 440A < 440B < 440C순서로 대충 이해하시면 됩니다,,440C는 상당히 고급강재이지요</p><p>440A는 강도는 440C보다 떨어지지만 녹은 덜 쓴다고 보시면 될듯,,</p><p>440이라고 표기할 경우는 아무래도 가격이 좀 낮은 440A로 이해하시면 됩니다</p><p> </p><p>결론 : 440A..지금이야 저가 강재지만 80~90년대만 해도 괜찮은 강재축에 속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네요(제 개인 견해임)</p><p> </p><p>2. 잠금장치</p><p>대부분의 주머니칼에는 칼이 펴진후 함부로 닫기지 않도록 락이 달려있죠</p><p>잠금장치는 종류가 많이있습니다..세부 내용을 이야기 하면 너무 길어지니 간단히 언급하자면...</p><p> </p><p>스프링락 : 별도의 락이 없고 내부스프링의 장력에 의해 칼을 펼치면 살짝 걸리는 방식, 좀위험할수도 있습니다, </p><p>주로 빅토리녹스 종류라고 보시면 됩니다..스프링락이라기보다는 그냥 텐션락이라고 부르느게 나을듯,.,.</p><p> </p><p>락백 : 내부의 일자형 스프링에 의해 걸리며, 손잡이 뒤의 잠금장치를 눌러야만 잠구어 지는 방식입니다</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DCA4752D8CC2216"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0" exif="{}" id="A_241DCA4752D8CC2216E99D"/></p><p> </p></div><p> </p><p> </p><p> </p><p>위에 그림은 고나이프에서 퍼왔습니다, 물론 저도 있었습니다,,거버의 게이터 드롭포인트모델입니다</p><p>몇년전에 캠핑좋아하는 우리 마눌님 오라버니에게 상납했지만요..</p><p>손잡이 뒤에 둥근 홈이 보이시죠,,저걸 눌러야 락이 풀리는 방식이죠,,</p><p>락백 방식의 진화형으로는 Tri-Ad Lock이란게 있는데,,저도 세부차이점은 잘모릅니다</p><p>콜드스틸사의 보이져모델이 그방식을 채택하고 있는데,,</p><p>콜드스틸사의 홍보에 의하면 500KG의 무게로 눌러도 칼이 안접힌다고 우기더군요,,,</p><p>저야 안써봤으니 모르죠</p><p>락백방식이 락이 잘 안풀리고 튼튼한 장점이 있다고 하더군요,,아마도,,.</p><p> </p><p>라이너락 : 손잡이 내부에 있는 아주 얋은 철판의 탄성에 의해 락이 걸리는 방식이죠</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E594852D8CC3B08"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0" exif="{}" id="A_217E594852D8CC3B0876B5"/></p><p> </p></div><p> </p><p>위 사진이 라이너 락입니다, 플라스틱손잡이 사이에 강판이 보이시죠, 칼을 열면 강판의 탄성에 의해 칼의 아랫부분을 지탱하는 방식입니다, 칼을 접을땐 저 강판을 손가락으로 제끼면 칼을 접을수 있습니다,,</p><p>장점은 한손으로 쉽게 접을수 있다..정도, 잘만든 나이프는 락백방식만큼 튼튼하지만,,싸구려나이프의 경우 저 강판이 휘면서 사용중 칼이 접혀버리거나 아니면 아예 고정되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p><p>위 사진은 고나이프에서 퍼왔고 거버의 애플게이트모델입니다, 물론 저도 보유중이죠</p><p> </p><p>비슷한 방식이랄까,,엑시스락이란거도 있던데,,그 방식나이프는 안써봐서 PASS...안써본걸 아는척할수는 없으니^^</p><p> </p><p>다음이 프레임락입니다</p><p>라이너락과비슷한데,,,칼의 손잡이 프레임자체가 탄성과 굴곡을 가지게 만들어 손잡이가 락이 되는 방식이죠</p><p>오늘의 주인공 777</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1BA4752D8CC532B" class="txc-image" width="7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740" exif="{}" id="A_2771BA4752D8CC532BF04A"/></p><p> </p></div><p> </p><p>사진은 네이버의 나이프까페에서 무단으로 퍼왔습니다, 죄송요,,,</p><p>보시다시피,,금속재질의 손잡이중 한쪽면이 굴곡이 있어 칼을 펴면 저 굴곡의 탄성에 의해 칼날이 고정됩니다</p><p>이런 방식은 상당히 신뢰성이 높습니다</p><p>예를들어 라이온스틸사의 DPX HEST폴더같은 경우도 프레임락인데 프레임락고유의 신뢰성에</p><p>RotoBlock이라는 버튼식 고정장치까지 넣어 폴더나이프주제에 픽스나이프에 맞먹는 전체 강도를 자랑하는 놈도 있습니다</p><p> </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E84C52D8CC6D2A" class="txc-image" width="49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90" exif="{}" id="A_2253E84C52D8CC6D2A15B9"/></p><p> </p></div><p>위사진은 고나이프에서 퍼왔습니다 삼심만원짜리인데,,,결론은 프레임락이라는거,,</p><p>프레임락이 그많큼 신뢰도가 높다는 이야기 이겠죠</p><p> </p><p>공구칼 설명하면서 딴 나이프 이야기를 해서 죄송한데,,,우쨋건 결론은,,,공구칼도 잘 안접히니</p><p>안심하고 쓰시라,,이정도,,^^</p><p>단 오래쓰거나 험하게 쓰면 프레임의 탄성이 줄거나 휘는 경우가 있는데,,,이경우 분해해서 대충 굴곡을 손으로 잡아준뒤 다시 쓰셔도 됩니다, 뭐 가격이 만원인데요,,걍쓰시면 될듯,,</p><p> </p><p>3. 무게와 휴대성,,,</p><p>공구칼의 무게는 100g정도로 아주 가볍습니다 소형폴더치고도 가벼우며 프레임락특유의 손잡이가 부피가 납작합니다..</p><p>즉 몸에 밀착된다는 거죠,,물론 그립감은 별루지만요</p><p>저는 외부에서는 열쇠고리에,,,근무중에는 뒷주머니에 장착하는데,,</p><p>특히 뒷주머니에 넣어두어도 너무 가벼워서 있는지 없는지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p><p>나사를 돌려 좀 빡빡하게 해두었으므로</p><p>뒷주머니에서 저절로 열린적은 한번도 없습니다,</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52E5052D8CC891A"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5552E5052D8CC891AF1E4"/></p><p> </p></div><p> </p><p>실물보다 커보이긴 합니다..이유는 제가 아니라 덩치작은 친구라서...강제로 모델시켰습죠..</p><p> </p><p>4. 칼날의 형태</p><p>일정한 강도를 유지하기 위해 칼날유지력이 좋은 구조인 스칸디구조에 끝부분에 한번더 각을 잡아준</p><p>스칸디- 더블베벨엣지방식입니다</p><p> </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D904752D8CC9F12"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50" exif="{}" id="A_212D904752D8CC9F1246BE"/></p><p> </p></div><p> </p><p>중간에 컴파운드 베벨이라고 되어있죠</p><p>기본적으로 v-flat에지 즉 스칸디에 이중엣지가 나와있어 스칸디 더블베벨, 혹은 그냥 컴파운드베벨엣지라고 불리는 방식인데,,주로 폴더나이프들이 이런 방식을 많이 쓰죠</p><p>그라인드방식을 아는게 중요한데,,</p><p>구조를 알아야 연마가 쉽죠,,</p><p>회칼같은 풀 플렛에지타입은 연마석(숯돌)에 갈아야 면도날같이 날을 세울수 있구요</p><p>이런 컴파운드방식은 휴대용칼갈이를 쓰는게 더 좋더라구요</p><p>물론 숯돌에 날 전체를 스칸디방식으로 갈아버려도 되지만,,귀찮아서요..숯돌쓸려면 최소 30분정도 갈아내야 하지만,,,휴대용칼갈이는 5분내로 날을 발딱 세울수 있습니다..</p><p> </p><p> </p><p>5.실제사용</p><p>화학공장 제조업의 생산관리자로 근무하므로 현장 관리와 원자재 검수시 자주 사용하구요</p><p>온갖 날붙이가 쓰이는장소에는 다 사용하죠</p><p>그냥 필요할때 뒷주머니에서 슥 꺼내 사용합니다, 물론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구요</p><p>사무실에서 연필깍을때도 쓰죠</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4D6F4E52D8CCB73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54D6F4E52D8CCB733D49D"/></p><p> </p></div><p> </p><p>의외로 연필 잘깍입니다,,</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7D84F52D8CCCE28"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177D84F52D8CCCE28724E"/></p><p> </p></div><p> </p><p>ㅎㅎㅎㅎ제손입니다,,부하직원보고 찍으라고 했습죠</p><p> </p><p> </p><p>a4지도 자르면 슥 나갑니다..</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7C74D52D8CCE62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407C74D52D8CCE62EDA16"/></p><p> </p></div><p> </p><p>절단면이 좀 거칠지만,,,</p><p>첨에는 아주 날카롭게 잘렸습죠,,많이 쓴 상태라 거칠게 면이 나갔는데,,이거야 뭐 갈아주면 되니까요</p><p>중요한건 종이를 안먹고 슥슥잘린다는거...</p><p> </p><p>수입원자재 박스에 플라스틱과 나무를 해체할때도 씁니다</p><p>일반 공업용커트칼로는 좀 힘들죠,,,</p><p>777로는 잘 되더라구요</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3FE74752D8CD010E"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53FE74752D8CD010ED057"/></p><p> </p></div><p> </p><p>나무도 잘나갑니다</p><div align="left">각목을 잘라봤습니다<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24D4E52D8CD1D21"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1724D4E52D8CD1D210C30"/></p><p> </p></div><p> </p><p>별로 힘들이지 않구 깍이더라구요,,페더스틱용으로도 괜찮을듯,,,</p><p> </p><p>pp로프도 자주 자릅니다 로프커팅은 칼날을 심하게 마모시키는 작업이긴 하지만 업무상 자주 자릅니다</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7DF4E52D8CD3614"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117DF4E52D8CD36142781"/></p><p> </p></div><p> </p><p>플래콘백에 pp로프는 상당히 굵죠,,거의 성인의 손가락 굵기로 인장강도가 1톤정도는 될껄요</p><p>힘들이지 않고 몇번의 칼질로 나갑니다</p><p>물론 써레이션 타입이면 더 쉽게 나가겠죠,,즉 b와 d타입의 777나이프말이죠</p><p>전 개인적으로 민날을 더 좋아합니다,,</p><p>연필이나 과일깍을땐 써레이션이 걸려서요</p><p> </p><p>험하게 막쓰다 보면 칼날과 손잡이에 유격이 생깁니다</p><p>만원짜리인데 당연하죠</p><p>그러면 육각렌치로 그냥 조아 줍니다,,.그러면 원상복귀</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6174752D8CD5719"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326174752D8CD5719A3A1"/></p><p> </p><div align="left"> </div><p> </p><p>칼날이 마모되면 그냥 갈아줍니다</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3BF4852D8CD7B13"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373BF4852D8CD7B13443A"/></p><p> </p></div><p> </p><p>천냥마트에서 8천원에 구입한 다이아몬드 양면 칼갈이에 그냥 갈아주죠</p><p>777폴더는 스칸디 -더블베벨엣지이므로 각도만 잘맞춰주면 됩니다</p><p>숫돌에 갈면 날전체가 먹히기 때문에 주로 휴대용 칼갈이나 봉 사프너로 갈아줍니다</p><p> </p><p>아래는 야외용 봉사프너입니다,,제 edc죠</p><div align="left"><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C875052D8CD9232" class="txc-image" width="1024"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1024" exif="{}" id="A_242C875052D8CD923206D1"/></p><p> </p></div><p> </p><p>봉사프너로 연마하는 방법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동영상으로 한번 올리겠습니다</p><p>중요한것은 끝부분의 엣지 각도를 살려주고 burr을 없에는거죠..</p><p> </p><p> </p><p> </p><p> </p><p>사실 자의반 타의반으로 남들에게 강탈을 당했다고 위에 말씀드렸는데,,,칼이 허접했으면 자주 교체해야 되니,남들주지도 않았을꺼구요,,남 부끄러워서 안 줬을겁니다,,</p><p>사실 작년에 까페공구할때 제일 첨 산 놈을 아직도 쓰고 있으니 은근히 단단한 놈입니다,,</p><p>이후 구입한 나머지는 다 남들 줬지요</p><p>저두 십만~이십만원대 폴더 있습니다만 이 공구나이프가 더 애착이 갑니다....</p><p>좀 아쉬운게 있다면,,,조금만 더 길었으면,,,</p><p>물론 그랬다면 휴대가 좀 불편해 지고,,,소지할때 남들에게 위화감을 줄수는 있었겠지만요...</p><p>위에서 언급했듯 날길이가 6cm미만이라,,도소법 적용도 안되는게 장점, 그러면서도 아주 단단하고 야무지다는데</p><p>장점입니다..가격도 장점이죠,,막쓰고 험하게 쓰다가,,,관리하기 어려우면 갈아타면 되니까요,,</p><p>손톱깍기 메이커에서 홍콩oem 으로 만들어서 은근히 무시하는 분들이 많을듯 한데,,,</p><p>전 생각이 다릅니다,,보기완 다르죠</p><p> </p><p>결론 : 만원짜리라고 우습게 보지 말자,,,입니다(만원짜리 칼 리뷰하는거 치고는 글이 좀 길어서 죄송요^^)</p><p>이만 줄일께요..회원님들 불금인데 좋은 주말 보내세요^^<div class="autosourcing-stub"></div>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비상용품,장비
공구한 777폴더 나이프의 아주 뒤늦은 사용기 및 리뷰입니다^^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뱃살난감(대구) 와~ 핸드폰집도 기능 하군요...역시 고수님...찾아 봐야 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즈나(부산) 주문은 했는데 사이즈가 맞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달아 오오....이거야 말로 진정한 칼 관리의 시작입니다요,,,전용케이스에 담아 허리에 차는게 가장 안전하죠,,
@즈나(부산) 업체 영업팀장님 반응으로 봐서는 힘들거 같네요.. ㅎㅎㅎㅎ
어어어~~~ 백플.. 넘어간다... 일단 댓글 +1 하고 보자..
ㅎㅎㅎㅎ 99플^^
숨어있다가 100플을 노리고 나오신거죠??
@즈나(부산) 후후후,,,덕분에 100플 달성했습니다요...^^
@즈나(부산) 아.. 들켰다.. ㅋㅋㅋ 스맛폰으로 계속 눈팅하다가 ... 노트북 꺼내들고 곧바로 리플.. ^^ (날이 추워지니까 스맛폰으로 글씨 쓰는 게 넘 힘들어 지네요~)
와....-2 입니다~^^ㅋㅋ
ㅎㅎㅎㅎ 100플^^,,,완료
우하하하,,,드뎌 100플 달성입니다요....
경축~ ^^
적당한 떡밥과 백플 기대감의 조합으로 이루어낸 백플~!
어쩐지 분위기 좋은 날 주식시장에서 상한가 치는 기분이군요... ㅎㅎㅎ
ㅎㅎㅎ 낼출근해야 하는데 이시간까지 안자고 버틴 보람이 있습니다요^^
축하드려요~^^ㅋㅋ
감사합니다,,일조해 주신 덕분에ㅎㅎㅎㅎ^^
히야~ 멋진 리뷰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구입추천드립니다,.,ㅎㅎㅎㅎ,,,
@뱃살난감(대구) 저도 칼날 종류대로 다 구입했어요 ㅎㅎㅎ
@B380(경북) 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사프닝 도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요, 칼은 몇번만써도 예리함이 사라지니까요,,,아무리 좋은칼도 마찬가지,,,숫돌이나 샤프너 구입하시어 샤프닝은 꼭해주세요^^
@뱃살난감(대구) 이건13000원이구요.벅이나 스미스샤프너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뱃살난감(대구) 이건15000원짜리 란스키샤프너..까만돌에 파네요,,까만돌사이트로 검색하시어 샤프너라고 검색하시면됩니다...칼이 만원이므로 수만원짜리 숫돌보다는 간편하게 쓸수있는 휴대용샤프너도 좋다고 봅니다, 아니면 천냥마트에 가면 손잡이 달린 다이어몬드샤프너 10,000원짜리도 좋습니다 그걸로 초벌갈아주고 펜사프너로 마무리 하시면 완벽합니다요,,,
@뱃살난감(대구) 감사합니다 ^^ 저도 날붙이는 몇개 있는데 샤프너를 아직 마련못했거든요 ㅋㅋ 뭐가 좋을까 맨날 고민만 ㅎㅎ
@뱃살난감(대구) 란스키샤프너 구매하고픈데 까만돌 가입해야만 구매가능한건가봐요 ㅠㅠ
@뱃살난감(대구) 까만돌 가입하고 란스키 구매했습니다 ^^ 후훗...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ㅋㅋㅋ
@B380(경북) 이제 연습만하시면 될듯합니다, 란스키휴대용샤프너는 용도가 다양하지만 약간의 연습이 필요할듯 보입니다, EDC형태로 열쇠고리에 묶어 다니시면서 칼한자루 버릴 생각으로 꾸준히 연습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마 별거 아니니 쉽게 터특하실거 같더라구요,,,저도 조만간 란스키로 바꿔탈 예정입니다, 포함된 V자형 칼갈이홈은 사실 별로 선호하는 타입은 아니지만 날이 많이 상했을때 초벌로 한번 갈아준뒤 그 다음 평면샤프너로 갈면 시간도 절약되구요,,란스키는 샤프닝으로 유명한 회사니,,좋은물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뱃살난감(대구) 이제 내일이면 받아보네요 ㅎㅎ 벌써부터 두근거려요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번공구에서 구입을 안하셨다면 다음번 공구에서 한두자루정도 추천드립니다, 싸고 저렴하고 의외로 딴딴한 제품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