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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THE BOYZ [선우] 선우의 하루
추천 6 조회 22,254 20.07.18 00:09 댓글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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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20 00:58

    선우야 또 비가 오기 시작했어🙃🙃 빗소리 들으면서 오늘도 푹 자❤❤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20 01:0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20 01:30

  • 20.07.20 01:32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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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20 02:28

  • 20.07.20 02:52

    오늘 하루도 파이팅!

  • 21.01.14 12:49

    서누야🤎 우리 애기 모했어?? 누나는 자려구 누웠는데 잠은 안온다ㅋㅋㅋㅋ 울 애기 오늘 하루종일 밥 잘 챙겨먹구 연습 잘 했나요? 스케줄했으려나...주말이 후루룩 다 지나갔어! 백수린 누나에게 주말은 무의미하지만..그래도 내일부터는 진짜 진쩌로 열심히 살거야 공부도 다시 하구 이력서도 다시 넣어야지 ㅠㅠ..작년동안 일 하면서 너무 고생했어서 그런가 사실 되게 무섭다? 다시 일 하는 생각이 막막하구 그래 누나 일이 약간 사람한테 치일수밖에 없는 일이라..(모든 일이 다 그렇겠지만 ㅠㅠ..) 그래서 난 선우가 부러워. 선우가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어린 나이에 깨닫고(혹은 찾고) 정말 엄청난 노력 끝에 그 일을 하고있는

  • 21.01.14 12:49

    거잖아! 게다가 무대 위의 선우는 너무너무 행복해보이고 즐거워보이고 자신감 뿜뿜이거든 ㅎㅎ 무대를 보는 사람마저 시선을 사로잡고 매료시키는 매력덩어리 서누! 멋지고 부러워.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게 사실 쉬운 일은 아니잖아 그런데 선우는 누나보다 몇발자국? 몇십 몇백발자국 앞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나는 되게 가만히..멈춰있는 것 같은거야. 분명 너무 힘들고 건강이 안좋아져서 그만둔건데, 4개월..아니 이제 5개월이네 벌써. 그만 둔 지 5개월이 되면서 다시 조급해지더라. 작년엔 주말도 없이 일 했었는데 ㅋㅋ...지금 생각해보면 어떻게 일 했었나 싶어. 9시 출근인데 퇴근은 11-12시에, 늦으면 2시 철야하면 4시였었는데

  • 21.01.14 12:49

    참 많이도 힘들었지..그러고 다시 일을 할 생각 하니까 그때 생각이 많이 나는거있지? 괜히 무섭고 걱정되고 지레 겁 먹게되더라구.. 스스로 그러지말자 하면서도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정말 선우 생각이 났어. 선우가 써줬던 편지들도 생각이 나고 하나하나 읽으면서 세상사람들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고, 날 깎아내리려하고 내 편이 없는 것 같다고 느껴질 때에도 선우는 온전히 내편이구나 라는 생각에 엄청 든든했어! 그리고 지금 이 시간도 서누한테 편지를 쓰면서 나 스스로를 위로하고 더 단단해지고 있는 것 같아 ㅎㅎ 내 자신감지킴이 울 애기 서누한테 늘 고맙고 감사해 🤎 힘들 때 본인한테 털어놓으라는 아가한테, 같이 지켜봐주고

  • 21.01.14 12:49

    성장하자는 이 사랑스러운 애기를 누가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사랑만점 귀염둥이야! 선우 덕분에 오늘도 새로운 결심을 하고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구있어. 내일부터는 한 걸음 더 나가봐야지☺️ 애기가 이 글을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댓글을 남기면서 누나 스스로도 할 수 있다 난 대단하다 라고 다시 한번 새기고 다짐하게 돼. 이것이 선우효과?🥰 우리 서누도 오늘 하루가 어땠을지..아직 서누의 하루가 끝나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행복했으면 좋겠다. 누나 몫까지 다 선우 줄게 선우 행복해야해! 서누가 행복해서 그 좋은 기운으로 다시 누나한테 돌려줘😊 알겠지? 우리 사랑둥이 선우 오늘도 고생했어~사랑해🤎

  • 21.01.14 12:49

    헉 애기야 이렇게 편지 쓰고있는데 비가 엄청엄청온다!!!세상에 ㅠㅠ 우리애기 혹시 연습실이니? 애기 비 맞으면 안돼ㅠㅠㅠ알겠지요?ㅠ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7.20 04:12

  • 20.07.20 08:18

    헉 서누 아웃백에서 시킨거니

  • 20.07.20 17:42

  • 20.07.22 14:58

  • 20.07.23 19:50

  • 20.07.25 21:04

    우리 선우는 먹고싶은거 다 먹어

  • 20.07.26 22:20

    하 귀여워 짇짜

  • 20.08.01 05:38

    선우야 오늘도 사치부리기 숙제 밥 맛있는거 많이 먹기

  • 20.08.16 09:08

    김선우 귀여워서 kijul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8.17 02:10

  • 20.08.18 01:24

    우리선 오늘고생핬어요 낼 도 화이팅♥♥♥♥♥♥♥♥♥♥♥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2.05 00:4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1.09.27 15:31

  • 22.04.18 20:43

    하이 선우~~👐
    주말 잘 보내고 첫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잘 보냈눈가? 오늘 날씨 진챠 좋아찌
    퇴근하던 중이었는데 위더보에 선우가 날씨 좋다며 셀카 올려준 거 보고 체력 서레기인 내 몸뚱아리 살아났지 뭐야
    진짜 몸 구부정하게 있었는데 김선우 셀카보고 반듯하게 세움 ㄹㅇ임

    나 엊그제, 어제 너무 오랜만에 돌아다녔는지 오늘 두통 올 정도로 머리 아프더라ㅠㅠ 이래서 사람은 꾸준하게 운동을 해줘야 돼 라며 맨날 말만 유창하게 하는 사람

    암튼 선우야 월요일 마무리 잘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인나고! 잘 먹고 행복하고 꼭 알겠지

    요새 하도 먹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졌는데 김선우가 뭐라고 한 마디 좀 해줬음 좋겠다 많이 먹어라.. 그치만 운동은 해라.. 그러면은 난 정신 채리고 운동 할 거 같아 메이비..?

    아니면 먹는 걸 줄일까? 아니야 그건 어려워 오또카지 후루루룰ㄹ루,,
    선우야 내 댓글을 보고있다면 정답을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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