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유소년 축구를 먼저 시작한 선각자 / 홍속렬
( 전 한국전력 축구감독 유현철 선배)
세계최초로 연속 9회 올림픽 출전을 따낸 김학범 감독의 쾌거를 이 먼 곳 지구 반대편에서 두 손을 들어 환영 하고 축복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유소년 정책을 처음 시작한 분은 누구일까요?
유소년정책이 성공하여 한국의 축구는 세계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이번 연속 올림픽 9회 출전자격을 따낸 것입니다.
위대한 과업을 이루어 낸 것은 유소년 정책이 안정적으로 운영된 덕에 한국축구가 그러한 대업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그런데 유소년축구에 관심을 갖고 그 육성책을 처음 시행한 분은 누구일까요?
유소년축구의 중요성을 미리 예측하고 한국 풀뿌리 축구를 강하게 만들기 위하여 유소년 축구육성책을 시행한 분은 당시 한국전력의 축구감독이셨던 유현철 선배입니다.
이분은 이론에도 밝고 한국축구의 발전 방향을 미리 생각하고 한국전력에서 문화 사업으로 각 지방 초등학교에 축구부를 창단 한국전력에서 코치를 모집 교육하고 파견하여 초등학교 축구를 육성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기초가 곧 유소년육성 정책이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 경기이사로 86.88 올림픽 운영 위원장도 맡아 양대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팔순이 넘은 분이 아직도 축구발전이라면 발 벗고 전국을 누비며 현장에서 현역으로 열심히 축구발전을 위해 헌신 하는 분이십니다.
나는 이 선배님을 존경하여 86. 88 올림픽 부위원장으로 보좌하며 장애인 올림픽 분야를 맡아 체육부대에서 성공적으로 올림픽을 마쳤습니다.
선배님과는 뜻이 맞아 지구반대편에 있지만 자주 연락하며 축구발전의 뜻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후 차범근 축구교실로부터 요즘은 사설 학원 개인 클럽 팀들이 우후 죽순 격으로 생겨나 많은 어린이들이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키워 나가고 있는 좋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국민체육 협의회에서 유명선수 클럽이라고 예전에 유명선수로서 활동을 했던 선수출신들에게 유명선수 축구교실을 만들어 운영하게 해서 자금을 대 주고 대회도 열어 유소년축구를 육성 했습니다.
나도 그때 어린이축구에 발을 들여 놓고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홍속렬 축구교실(부천을 중심으로)
손흥민이 父 손웅정이도 박종환 선배의 팀을 맡아 춘천에서 어린이 축구코치로 손흥민이도 그때 훈련을 시작 하여 오늘이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유소년축구의 뿌리를 밝혀 나가며 생각는 것은 이렇게 선각자들이 있어 모든 문화가 발전 해 나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그 역사적 진실을 부정 하려는 무리들도 있습니다.
못된 생각들이지요.
내가 하지 않음 인정하려 들지 않는 못된 인간들의 습성 때문입니다.
골수 축구 인들의 못된 버릇은 “ 내가 볼을 가장 잘 찼고 나 아니면 아무도 한국축구의 유명선수가 없다”는 식의 사고를 갖고 있습니다.
나는 무명선수로서 각종 설음과 어려움을 겪었지만 지들보다 내가 더 축구를 사랑하고 머리도 더 좋고 전술 작전도 너희 돌 머리들 보다 내 머리가 더 좋다는 자부심으로 그들보다도 더 좋은 성적과 훌륭한 선수들도 더 많이 배출 해 내는 역사를 이루어 냈습니다.
올림픽 연속 9회의 대 역사를 이루어 낸 배경에는 유현철 선배와 같은 선각자가 계셨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