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 가족 23-4 선물 사러 가요~~
*영 씨 내일 부모님 만나러 간다는 말에 아침부터 상기된 모습이다.
두 손을 모아 얼굴에 대며 엄마한테 가고 싶다는 표현을 하며 내일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영 씨 부모님 드릴 선물 사러 가요.
우웅~~ 소리 내고 발까지 동동 대며 좋아한다.
내수 시내로 가서 부모님께 드릴 꽃을 구경했다
"*영 씨 어떤 꽃을 살까요?"
꽃을 가리키며
우웅~ 우웅~~
직원이 꽃을 하나 골라
"이 꽃은 어떠세요?"
"우웅~~ 손뼉을 치며 좋아하신다.
꽃을 산후
은행에 들러 전에 상의드렸던 용돈을 인출하러 갔다.
부모님 용돈과 조카들 줄 용돈을 인출하여 내일 부모님을 만날 기대에 *영 씨 한껏 부풀어 귀가했다.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이명이
*영 씨에게 부모님 댁에 가는 일보다 더 즐거운 일이 있을까요? -다온빌-
첫댓글 고맙습니다.
이렇게 돕는 일이 참 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