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글을 보고 검색해서 보게됐는데..
최고 !!!
어떻게 보면 비정규직인 파견사원의 애환이 담긴 다소 울적해질 수 있는 소재를..
이렇게 재밌고 감동적으로 담아내는 일본의 저력이 무서울 정도이다...
일본과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실태가 무척 비슷하다는걸 알게됐고
사회적인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적절하게 아픔을 집어주며 감동으로까지 이끌어내는 뛰어난 연출과 시나리오에
찬사를 보낸다..
다소 비현실적인 슈퍼우먼 캐릭터가 만화스러운 설정이긴 했으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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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영화리뷰
[추천합니다]
일드 - 파견의 품격
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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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3
08.03.03 04: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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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추, 수퍼파견 오오마에 ㅋㅋ 고이즈미 아들이 나오는 건 그닥 반갑지 않았지만 드라마 설정과 오오마에의 대사들은 굿! 재밌어요^^
시계바늘이 12시를 딱 가르키면 혼자서 바로 밥먹으로 튀어나가죠~
ㅋㅋ 소레가 나니까? 아~구루구루 넘흐 귀여워요. 도쿠리=오오마에
아~!!!!!!!!!! 이거 완전 강추입니다!!! 난 영화도 왠만하면 두번 안보는데...이 드라마 두번봤음...캐릭터 아주 귀엽고 ..그리고 배경도 괭장히 사실적이며...만화적 재미도 있으면서....울 나라엔 왜 이런 드라마가 없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