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하하!! 방금전 뽁뽁이 작업2탄 끝냈어요
애초 거실창. 유리에만 뽁뽁이를 붙이겠다던 저에
꿈을 접고 양면테이프를 붙여 위에 옆에까지 통으로
붙였어요
이거 완전 대박~~~
바람도 막고 커튼 치니 이중으로 막아주네요
남은게 두개밖에 없어서 반밖에 못했어요
하나 더 사서 마저 막을까 말까 고민중이랍니다
중간에는 테이프를 안 붙여서 뽁뽁이 젖혀서 환기 시킬수 있게
해뒀답니다
냉장고는 우선 완전이 나간게 아니라 두고보구요
보일러는 내일 수리 불러서 에어빼고 물도 교환하고
뭔가 원인인지 알아보고 보일러 중고로 교체하게 되면
할까 합니다
전 이만 물러갑니다...
모두 따뜻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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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뽁뽁이 작업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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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쁜 뽁뽁이로 장만하셨네요~ ^^
움 저도 창에 붙이지 말고 통으로 막을까요?
ㅋㅋ 저희집 내부가 나무라 무지 칙칙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거실 창몬이 워낙커서 뽁뽁이 줄이겠다고 저리 했답니다 짱에만 붙여도 효과있어요
창문이 커서 뽁뽁이가 많이 도움이 되겠어요,,붙일때 힘들던데 깔끔하게 보여요,저는 바로 보이는게 싫어서 다용도실 쪽은 밖에서 붙였어요,,별건아니지만 사진 올릴께요,다른 분들 참고하시고 아~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창에만 붙일까하다 너무 많이 들어가서 포기하고 저리했답니다 사진 올려주세요
소금이되고픈1004님 글을 보고 다시 자세히 보니 뽁뽁이에 예쁜 무늬가 있네요,예쁘네요
엄훠!엄훠! 어찌이리 반듯하게 이뿌게 붙이셨어염?? 무늬들어간게 참 맘에 든다능ㅋ 따뜻한효과까지 짱이라니 굿굿굿입니다^^
ㅋㅋ 이 뽁뽁이 일반보다 살짝 비싸긴 한데요 집안이 워낙 칙칙해서 무늬들어간걸로 샀답니다
진짜 효과 있나요? 궁금해요..^^;;;
저희 집이 주택인데 평소 우풍이 심해서 그런지 올해 이거 붙이고 우풍도덜하고 난방도 하루에 2-3시간씩만 가동해도 견딜만해요
우와~ 언니 솜씨도 좋으셔요! 힘드셨겠당~
^^ 창문이 너무 크고 높아서 숏다리로 붙이느라 애 먹었지요
뽁뽁이가 생각했던거랑 넘틀린데요..예뻐요 시트지때문인가..저는 1월한파에 이사가야해서 집안은 거지발싸게..볼라는 있는데로 빵빵하게 틀어써요..그런거아실까요..내가 요것도 못틀고사나시픈..ㅎㅎ따뜻한 겨울나세요 도전이야님..^^
ㅋㅋ 집이. 구려서 일부러 무늬있는걸로 샀어요 요건 조금 비싸답니다
월동준비끝??....이아니라 보일러만 손보면 장말 끝이시겠네요^^ 보일러 잘수리하셔서 따뜻한겨울보내세요 동생분이랑은 화해??하셨지요?
ㅎㅎ 자매끼리 싸워봤자죠 그날 저녁으로 툭툭 털었답니다 보일러는 수리를 떠나 교체해야 된답니다 중고 알아보고 있다면 갈고 안 그럼 에어빼고 물이나 교체해서 1#년 버텨보려구요
와우 뽁뽁이도 무늬가 있군요~~~ 럭셔리 창문이 되었다는..ㅋㅋㅋㅋ
^^.. 저희집 내부가 하도 옛날집이라 어둑하고 칙칙해서 살짝 비싸지만 무늬 들어간걸로 했답니다. 내부가 확 사는거 있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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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뽁뽁이 올해 대박이더라구요. 저희는 진작에 했는데 어제 음식물 버리러 1층 내려가니 1층도 뽁뽁이를 붙이고 있었다눈.. ㅋㅋ.. 저도 난방 거의 안하고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