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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열광하는 명탐정 코난 8기,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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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은근히 재밌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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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드라마를 열심히 보시더군요.
# 공중파에서 하는 더빙 외화도 보고 싶은데, 하도 늦게 하니까 늘 못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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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꼬마들 보니까 얘를 굉장히 좋아하더군요. 친구 애들도 그렇고.
뽀로로 신발이 비에 젖어서 시무룩해 있는 애도 봤어요. 애들이 열광하는 듯한 분위기...
# 제가 다카라즈카를 보고 싶었는지 꿈에 친구들이 드레스 입고 나오더라구요. ^^;;
얼렁 돈을 열심히 벌어서 한 번 보러 가든지 해야겠다는 생각만...생각만 하고 있어요. ^^;;
레온 ~ 키리얀 ~ 오래오래 해 줘 ~~~
여기 계신 분들도 제 꿈에 드레스 입고 나와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 오늘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세상에...같은 아파트 바로 옆 라인에 2년동안 살고 있었는데도 몰랐더라구요.
세상에, 이런 일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연락만 하고 살다보니...)
# 이번 한 주 동안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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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 일요일에 시댁 식구가 왔는데, 시동생(남)이 애청 드라마라며 황금물고기를 보기 시작하더라고요.
시동생 외의 다른 식구들은 다들 황금물고기를 처음 봣는데
1박2일 재방 볼 땐 다른 이야기 하며 시끄럽던 식구들이 다들 붙박이로 앉아 입 벌리고 빠져들었지 머예요.
과연 명품 막장
주말에 케이블에서 몰아서 해주는 재방송 아무 생각없이 틀었다가 완전 빠져들었어요 ㅠ_ㅠ
재밌죠. 저도 멋 모르고 봤다가 빠져들었어요.
정말 휴일 아침에 무의식적으로 리모콘 켰다가 명품 막장에 걸려들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