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출근길에 눈이 펑펑 내려서
주차하고 한참을 바라 보았네요.
원주에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거 같아요.
원주에서 살다보니 가수님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ㅎㅎ
봉대초등학교를 지나가면 가수님이 다녔던
학교네 하고 한번 더 보게 됩니다.
반곡중학교가 보이면 저곳에 가서
사진한번 찍어야지 생각하구요.
원주에는 가수님이 다녔던 카페며
식당이 많으니 생각만 해도 뿌듯하고
언제나 함께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이번 여수 달밤음악회에서 뵈올
생각을 하니 또 두근 네근 설레임
전라도는 두번이나 취소되어서
더 기다려지는 여수 달밤음악회
꽃잔치가 열리는 광양도 가고
가수님 25번째 생파도 하고
여수 밤바다 낭만 포차도 가고
가수님도 만나니 일석 4조
이렇듯 가수님따라 전국일주도 하고
에밀스도 만나고 너무 너무 좋아요.
옛사랑도 듣고 싶고 이번엔 모란동백도
들을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싸랑하는 가수님 여수에서 만나요.
그럼 이만 안뇽~~~~
싸랑합니다 💙 💙 💙 💙 💙
가수님 선물로 치악산 풍경 놓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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