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특위 다면평가… 12일 추가면접
국민의힘 춘천갑·원주을 조직위원장 공모 후보자들이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다면평가 면접을 받는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춘천갑·원주을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조직위원장 공모에 참여한 후보들을 상대로 다면평가 면접을 실시한다. 도내 조직위원장 선임 최대 관심 지역은 재선 의원을 역임한 김진태 지사의 후임이 되는 춘천 갑이다.
도내 조직위원장 공모 후보들 중 유일한 현역 의원인 춘천갑의 노용호(비례) 의원은 6일 “‘현역 프리미엄’으로 평가받기 보단, 오랜 당직 생활을 통해 쌓아 온 나만의 정치소신을 명확히, 확고하게 밝힌다면 좋은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성현 국민의힘 전 춘천시장 후보는 “지역에서 활동해 오면서 다져진 인지도와 조직력이 차기 총선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내게 될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경쟁력을 피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초 면접일은 19일이었으나 일정이 급히 변경되면서 일부 혼선을 낳았다. 면접에 참여하지 못하는 후보들에 대해선 오는 12일 면접이 진행된다.
강대규 변호사는 “면접 일정이 변경돼 재판부에서 재판 연기 신청을 했고 다행히 받아들여졌다. 잘 준비해서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했다. 김혜란 변호사는 “이날 예정된 재판이 형사사건이라 연기 신청을 할 수 없어 부득이 12일에 면접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조강특위는 이달 중 면접을 모두 마치고, 내년 1월 중순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세훈
첫댓글 잘보고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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