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순수 문학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끄적여 보죠, 뭐~◐ 망친 3박4일 여행
은빛 추천 0 조회 71 04.08.27 14:4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4.08.27 14:49

    첫댓글 은빛님의 심정 너무도 피부에 와 닿는군요. 한 번 필드에 나가면 몇 백이라는 말도 들리더군요. 나의 단 하나인 친구는 내 앞에서 절대로 골프이야기는 하지 않지만 한 다리 건너서 들려오는 소리에 기가 죽을 때도 많답니다. 은빛님의 솔직한 심정토로가 부럽군요. 저는 겉으로 아닌 척 하지만 애들은 대놓고 아빠친구가

  • 04.08.27 14:56

    부럽다고 합니다. 어지간히 마음을 다잡지 않고는 은빛님처럼 잠시나마의 유혹에도 벗어나기가 힘들지요. 어느새 격차가 벌어진 친구사이의 경제적 위치에서 비애를 느낀 적도 있긴합니다. 비근한 예로 그 녀석의 차 값이 제 전재산과 맞먹으니말입니다. 나름대로 의지를 가다듬고 살아야 하겠어요. 알뜰한 가족애를 위안으

  • 04.08.27 14:54

    로 삼고 건강함에 감사하며 나보다 못 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음을 항상 기억하며 살기로 했습니다. 좋은 글 너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4.08.27 16:09

    스톤님,스톤님,,우리 스톤님~!!!!!!

  • 04.08.27 19:08

    아궁..운동 갔다와서 다시 볼께유..싸모님^^~~*^^*..

  • 04.08.27 20:04

    은빛님 아주 긴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사실 저도 외국 나가서 필드는 안 돌았지만 골프 치고 ,무려 10 년전 이야기죠,치고 시포 친게 아니라 싸다고 한국에서 못 치니 쳐 보라고,저도 명품 그리 좋아 하지 않아요,나이 어릴때나 메이커나 찾고,유명 상표 고르고 모라 그러나 짝퉁이라고요,요즘은 no 랍니다,무슨 명품 찾고

  • 04.08.27 19:43

    그러는 것 제일 싫어 해요,ㅋ,자기가 맞으면 좋으면 리어카도 훌륭하구요,좌판 시장도 만족을 줄것이며 구제품이면 어때요,맘에 들고 자기 좋은 멋에 사는게 진정한 멋쟁이 아닐까요,명품족으로 몸을 아무리 휘어 감아도 돼지는 돼지일뿐.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지요,우리 사치 하지 맙시다,예전의 아나바다 운동을

  • 04.08.27 19:46

    아나바다 운동을 이어 받아 아끼고 나누어 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는 검소하면서도 알뜰한 삶을 살아야 지요,운동 또한 그래요,골프 좋아요,모 스윙 할때 허리 운동 되고 필드 돌면 걷기 운동 되고,,하지만 지하철 타며 하루 1만보 운동 하면 되구요,,와 지도 흥분 하는지,ㅋ,주제 모르고 날 뛰지 말고 겸허하게 우리 살아요

  • 04.08.27 20:22

    여자들의 심리를 아주 리얼하게 잘 대변해 주신 우리 은빛님.. 좋은 글 감사해요... 은빛님을 통해서 저를 봅니다. 남편분이 더 존경스럽네요. 균형 딱 잡고 은빛님을 충분히 안고도 남음이 있으신 분! 그런 부모님을 닮아 아주 반듯하고 예쁜 아드님 , 따님 !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청개구리.

  • 04.08.27 21:06

    좋은글 감사드려요,,,부러움 은 잠시 부끄러움..다 잊으소서 빈마음 통달의 은빛님의 마음이 더 부자올시다..골프 는 접대용 저에겐..너무도 어울리지 않는 봉급쟁이 ...젠작에 창고에 쳐박히고 벽걸이 악세사리로 변한지 오래랍니다...ㅎㅎ 지금은 간혹 테니스로 눈높이를 낮추었다오..그것도 시간이 없어.

  • 04.08.28 00:18

    와우...모습을 그려가며..여자들의 심정..이해가 가지요..

  • 04.08.28 01:07

    이경선님 홧팅..하하 기죽지 마셈 골프 안 쳐도 잘 살수 있잖아요....등산이 더 좋던데

  • 04.08.28 11:21

    동창녀석과 통화중에 어디니?뭐하니?.....골프치고 오는중 한다...봉급쟁이 전셋방 사는넘이.......요점은 골프 아무나 맘만 먹어면 할수있나벼...수준에 맞게 삽시다 남이야 뭘 하던지 내멋에 살지용.......>"<덕순님 ~!!지는 등산 중독자여요....내수준엔 등산이딱이져..ㅎㅎㅎ 유행에 아주 민감한 사람 많져....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