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역대책"이란 용어]
<화성 땅굴>이란 것은 침투한 장거리 땅굴임을 탐지하고 절개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안 북괴군들이 역대책한 것을 파 뒤집어놓은 것으로서 그 특징을 이루고 있고 거기서부터 아래 설명과 같은 돌(시멘트 함유)과 우비 및 호미라는 확정적인 증거물이 발굴된 것이다.)
ID자유수호
저도 본 사이트를 접속하면서 역대책이란 용어를 알았습니다 아직 초보자라 답변 내용이 잘못될 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북한은 70년대부터 비정규전을 통한 기습능력의 강화 대책 일환으로 비정규군이 손쉽게 남한으로 침투할 수 있는 통로(즉,땅굴)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여기서 비정규전이라함은 북한의 최정예부대 특수8군단[약 13만면으로 추정]을 통한 후방 주요 거점의 기습 타격을 이야기합니다)
현재 20~30개의 땅굴이 굴착된것으로 관계 기관에서는 파악하고 있고 그중에서 극히 일부인 1,2,3,4땅굴이 우리측에 발각되어 현재는 안보교육 장소로 제공되고 있지요. 초기의 땅굴 굴착 공사가 프로펠러 비행기 수준이었다면 현재의 굴착 수준(굴착장비)은 거의 제트기 수준으로 향상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굴착수준이 크게 향상됨에 따라 북한은 현재의 비무방지대 일대에 국한되어 있던 남침용 땅굴 공사를(더 쉽게 이야기 하자면 비무장지대 일대의 땅굴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라는 표현이 적절함) 전면 수정하여 남한의(특히 수도권 배후) 주요 기지를 일시에 무력화하는 전략으로 장거리 땅굴을 굴착하였고그중 논란이 분분한 화성군 매송리 땅굴이 북한의 장거리 땅굴일것이라는것이 관계자들의 추정하는 바입니다.
역대책공사는 이렇게 장거리 땅굴을 굴착하여 내려오게되면 필연적으로 노출되는 경우에 대비해서 땅굴을 파내어온 각종 암석 조각들로 혼합하여(전문 용어로는 그라우딩이라고 하더군요) 땅굴을 원상태되로 메워버리는 공사라고 보시면 될겁니다. 지금 화성군 매송리 땅굴현장이 대표적(여러가지 징후들을 포착하여 땅위에서 땅굴의심 지하로 굴착한경우임)이며 남굴사가 현재 역대책한 현장까지 굴착한후 여러가지 사정으로 역대책한 현장을 파질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도 2번이나 현장을 갔다왔지만 땅굴의 존재유무를 떠나서 발굴 규모를 보면 남굴사 관계자들의 의지에 고개가 숙여집니다) 님께서도 현장을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고하며 서론이 긴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땅굴 현장 답사 소감ㅡ20대 여성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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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방문한
다우징 검증, 어제 다녀왔습니다.1월 중순쯤 이 사이트와 남침땅굴에 대해서 알게 된 회사원입니다.
그동안 여기 매일 방문하면서, 진척상황을 예의 주시해 왔는데, 매번 방문할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머뭇하다가 어제 용기를 내어 방문했었고, 또한 다우징 검증할때 직접 참여 했습니다.
한 40여분이 모이셨는데, 주위를 아무리 둘러봐도 저외에는 20대 남자들이 아무도 없어서 무척 놀랐습니다. 모두 30대 후반 에서 40,50대 분들이셨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챙피했습니다. (저만 이상한 사람 같았습니다.)
저는 이 젊은 사람들에 속하지만 꼭 한마디 하고 싶습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참 개인주의적인 사람들같습니다. 제가 대학교 있을때도 그랬지만, 솔직히 컴퓨터에 빠져 살면서 더 그렇게 됐습니다. 과거처럼 정치나 사회에 대해선 무관심합니다. 왕따를 두려워해서 땅굴얘기는 진지하게 꺼낼수도 없고, 그런 분위기도 안됩니다. 그들의 정신은 오로지 이성교제, 시험, 취업(자격증,영어공부), 컴퓨터 (게임,채팅) 등으로 24시간 꽉 차 있습니다. 그리고, 얕은 지식으로 섣불리 행동으로 옮기는 기분파들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미성숙한 그들에게 상당한 정치적인 Power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저는 오늘 실제로 땅밑의 북한군을 두눈으로 본 것 같은 심정입니다. 밤중에 집에 도둑이 든 것이 확실합니다. 발자국 소리도 나고 얘기소리도 들립니다. 겁은 나지만 용기가 없어서 계속 옆에 자는 남편만 쿡쿡 찌르고 있습니다. 근대 남편은 그냥 모른척 코만 더 크게 골고 자는척 합니다. 남편은 우리의 정부나 군과 같습니다. 어쩌면 그들은 이미 겁을 먹고, 포기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군의 각 지휘관들은 서로가 먼저 나서길 두려워합니다. 실패했을때가 두렵고, 용기도 없고 확실한 대책도 없습니다. 그냥 평화적으로 통일되거나 혹은 북한이 미국에게 어떻게 되기만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대통령이 나서서 아주 비밀리에 모든 땅굴의 출입구를 조사,확인한 후 일순간에 무력화해버리는 땅굴 소탕 작전을 펼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같아 보입니다. 섣불리 언론에 보도되고 모든 국민이 알게 되고, 매일 규탄집회가 열리면 오히려 북한을 더 자극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제 현장에서 가져온 돌은 내일 회사에 가면 동료들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어떻게 화강함 같이 보이는 돌이 푸석푸석하게 손으로 부서질수가 있을 까요?
[땅굴 현장 답사 소감ㅡ호미, 와이어, 무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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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리차드kwon
화성 땅굴을 다녀와서.. 오늘 화성땅굴을 다녀왔습니다.(3월22일 오후3시) 오늘은 "남굴사 요원분"들께서 특별히 마련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동안 불철주야 땅굴 발굴위하여 정신적,신체적으로 피로가 누적되었습에도 불구하시고 땅굴에 관심을 많이 가지셨던 네티즌을위한 자리기에 더더욱 의미있고,또한 감동적이였습니다.그동안 발굴된 물적 증거를 제시할때,몸에 심한 전율을 느꼈습니다.
분명 여기는 휴전선에서 67km나 떨어진 한국이라는 영토에서 어떻게 저런 물건들이 나와야하는가?에 가슴 답답함과 치밀어오는 감정을 억제하기 어려웠습니다.그렇게 믿었던 정부와군당국 ,그리고 정보 기관은 무엇을 하였는가? 우리 국민은 무엇을하였는가? 과연 이땅에 정말로 뼈를 묻고 살수있는 국가이며,자식에게 떳떳하게 물려줄 영토인가? 순간적으로 많은 교감이 지나쳤습니다.
현장에서 발견된것중에첫째. 약간의 구리빛을 띄는 호미는 우리 농촌에서 사용하지않는것으로서(한국 농촌의 호미는 무쇠를 불에 달구어 모양을냄) 과거 월맹군(베트콩)이 "구찌 터널 "굴착시 사용한 도구와 동일한것이였기에 더더욱 놀랐고
두번째의 "와이어 로프"는 철심의 안쪽에 비닐끈이있고,겉면을 철심으로 감은것으로 한국의 공사장에서 근래에 보지못한 것이였습니다.
세번째의 물품은 인터넽상에서 많이 논란이 되었던 "무우씨"비닐 봉투였으며(우리나라에 없는 봉투)본인도 사실 모니터상에서 볼시에는 몰랐는데 오늘 실물을 보니 어릴때 시골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70년대 한국의 농촌은 사실 못살았습니다.물건이 귀하여 항상 재활용을 많이하였는데, 비닐 봉투도 아주 귀하였습니다.그래서 한번 사용한 비닐 봉투는 몇번이고 씻어서 햇볕에 말려 사용하였고,또한 파종시 사용한 배추,무우등의 씨앗 봉투는 비교적 튼튼하여 꽤 여러번사용한 기억이 납니다. 아무리 튼튼하여도 물을 묻여 여러번 비벼빨면 훼손되어 버리곤하였는데,이 상태에서 습기있는 땅에 뭍여 1~2년 정도 지나면 금번 발견된 "무우씨" 봉투와 흡사하게됩니다., 그러면 왜 ! 이것이 땅속에서 발견되었는가를 추측하건데,북에서 땅굴을 파기위하여 들어온 인부가 자신이 평소 복용하던 의약품의 보관위하여(의약품은 지하의 습기에 아주 약함) 또는 밑반찬,소금등을 무우씨 봉투에 넣어서 굴안으로 가져와 사용후 버린것으로 추측됨(북한도 어려워 비닐을 재활용하는것으로 앎)
또한 오늘 보여주신 "다우징 측정법"은 아주 완벽하였다고 봅니다. 지하도 아래에 여러명을 줄을 세우게하고,지하도 위에서 2명의 탐사 요원이 "다우징법"을 활용,맹검법으로(탐사하는 사람은 지하도 아래에 몇명이있고,몇줄인지 모르는 상태) 실시,지하도 아래의 줄 배열과 인원수를 정확하게 도면으로 그려냈습니다. 본인도 본인이 가지고간 도구(수맥 탐사봉)로 직접 활용하여 본결과 "2분의 남굴사 요원"이 지적한 위치에서 반응이 정확하게 나타났습니다. 다우징의 원리는 자연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활용한것으로 전자 계기보다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다우징의 원리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싶으시면,"서울아르덴느의 공포"정지용,정명환 공저 참조,2편p345)
(참고적으로 다우징에대하여 기구의 구입을 원하시면 한국 수맥 학회(02-562-9887)로 연락하시면 되며
우편 또는 직접방문하여 구입 가능.본인이 2개월전에 구입하였는데 탐사봉은 30,000원,은추20,000원이였음)
현 시점에서 우리의 할 역활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더 이상의 위장된 공세에 우리는 휘 말려서는 안된다고봅니다. 과거 우리는 북한이1974년의 7.4 남북 공동 성명을 하면서 땅아래에서는 땅굴을 지속적으로 파내려온 사실을 상기하여야합니다.(1974년.11월15일 고량포제1땅굴 발견) 30년전이나 지금이나 그네들의 적화 통일 노선은 한치도 벗어나지 않고 일관됨을 오늘의 화성 땅굴에서 명확하게 대변하여주고있습니다. 땅굴은 분명히 영토 침입 행위로서 즉시 반격하여야 합니다. 우리 모두는 주변의 사람에게 화성 땅굴의 심각성을 알려 여론 조성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정서는 우연치않게 민초에서 들고나와야 뭔일이 됩니다.
여러분! 혹시 이런분 있으시면 생각을 되돌아보야합니다.내가 살고 있는 곳과 떨어져 있어 나는 괜찮아~하시는분, 나는 내업무가 바빠서 관심없어하시는분, 땅굴이 없다고 부정하시는분들, 나는 북측과 다소 우호적이니까! 하시는분들...이것은 사실이고 현실이며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시한 폭탄입니다.. 많은분들이 현장 방문을 하시고 경악을 금치못하고있습니다. 과거 베트남이 전쟁중에 죽은 사람보다 전쟁이 종결후에 더 많이 죽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상기하여야 합니다.
[최민용씨 외 또다른 저명한 다우징 기술자도 같은 결론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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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땅굴 옆
오늘은 낮에 들은 얘기 땜에 잠이 안옵니다. 오늘 우리나라의 저명한 다우징 기술자 김종*씨가 멀리 경상도에서 올라와 현장을 방문하고 다우징을 해본 결과 여전히 같은 지점을 찍었으며 땅굴임을 확신시켜주고 갔습니다. 그분이 17년간 정지용선생과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옛이야기, 거기에 숨은 수많은 경험과 비화를 비닐하우스가 후끈 달아오를 정도로 증언하던 애기를 듣느라 어두워져서야 자리를 뜨면서 운전하는 손에 맥이 풀리고 이 암담한 현실과 기가 막히는 상황을 탄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라크전에 온 국민의 관심과 시선이 쏠린 지금, 하지만 정작 중요한 우리의 등잔 밑의 일은 정말 우리의 국가존망과 우리의 생명이 달린 다급하고 무엇에 비할 것 없이 중요한 사안인데 우리 모두는 관심조차 없으니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인민군이 국군 복장으로 땅굴에서 기어 나오는 그날에 힘없는 백성들은 도망도 못가고 멋모르며 당하기만 할 것입니다. 하지만 돈 많고 빽 있고 능력과 권력을 가진 인간들은 지금의 이라크 고위급처럼 헬기라도 타고 도망갈 것인데.......
오늘 더욱 우려되는 것은 다우징으로 그동안 탐지된 지하의 우글거리던 사람들이 이라크개전과 함께 어디로인가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어느분의 분석에 의하면 집결했다가 자기의 위치로 갔다는 해석입니다만. 이것은 무얼 의미 할까요. 만약 다우징이 지하의 사람을 정확히 판단하는 게 사실이고 그리고 이미 말한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 북으로 돌아갔을까, 아니면 분산되어 임무수행 위치로 흩어졌을까. 김종*씨는 그같은 무시무시한 말들을 하면서도 표정이 담담했으며 이젠 체념한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그분한테 2시간동안 들은 이야기는 차차 시간 나는대로 정리하여 올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밤새 아무일 없기를 기도합니다.
(위 사진) 우째 저런일이......대한민국땅 맞죠? 작년말 김포에 나붙었던 프랑카드
(※ 편집자 주: 사진을 찾을수 없어 그냥 설명만 하는데 과연 거대한 김포고앙 안내 표지판 옆에 "통일! 그들이 온다"는 문구가 북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서체로 나붙어 있었다.)
[서울 중요 등산길에 땅굴 출구 발견, 그 지역 근무 중인 군인들 의문의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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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전대통령 장남 김홍일 의원도 증언한 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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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통일신문)
지난 20년 간 파내려 온 북한의 장거리 땅굴이, 최근 서울 지역을 완전포위 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주목된다. 19일 미주통일신문 인터넷 판에 올라 온 민간 땅굴 탐사자들의 각종 제보를 추가 검토한 결과, 북한 장거리 땅굴이 이미 서울을 완전포위 한 것으로 나타났고, 전직 군 장성들의 증언만 해도 서울 주요 등산 길에 북한 땅굴입구가 있고, 그 지역에서 근무 중인 한국 군인들이 실종된 사건도 발생했다는 사실에서 볼 때, 북한 군이 사실상 이미 서울을 포위한 것으로 판단. 한편, 영국 BBC 방송이 오늘 화성 땅굴 현장을 긴급 취재 촬영했으며 김 대중 전대통령 장남 김 홍일 의원도 1997년 12월 본사 발행인과 국회에서 만났을 때도 아주 놀란 표정으로 {북한 땅굴이 서울에 들어와 있어요...} 라고 전언한 바 있다.
http://unitypress.com
[증거물 중 하나인 돌의 표면과 역시 증거물 중 하나인 호미의 표면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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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땅굴 옆
못보신 분들을 위해 다시올립니다. 화성땅굴에서 출토된 역대책을 사용한 돌로 추정되는 돌의 표면을 보면 거뭇거뭇한 자국이 여러 개 나 있는데 이를 잘 분석해 보면 TBM이라는 자동굴착기의 앞면 헤드가 고압에어를 불면서 암반을 굴착해 나갈 때에 생긴 타격흔적으로 볼 수 있다고 광산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한 TBM 운용 기술자가 조언하고 있다. 또 이번에 널려진 돌 가운데에서 찾아낸 긁힌 흔적이 있는 돌을 자세히 관찰한 결과 예사롭지 않음을 발견했다. 그것은 긁힌 흔적에 묻어있는 금속 가루 같은 것이다. 왜 자동차끼리 추돌할 때 차체에 묻는 상대차의 페인트 같은. 그 색깔은 금색으로 누가 봐도 놋(신주)이 분명하다. 또 공교롭게도 호미(발굴한)를 긁어본 그 색깔과도 같다. 습기 많은 지하에서 장기간 장비를 사용하다보면 당연히 녹이 나는데 북한놈들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녹이 슬지 않는 신주(놋=구리+아연=합금)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는 추정이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주철보다 돌을 다루는 장비가 약하여 강한 화강암 표면에 얇게 묻어나는 것이다. 우리의 장비들은 절대로 놋을 사용하는 것이 없다. 그렇다보니 이 돌에 묻은 놋 자국은 한가지 경우밖에는 설명할 방법이 없다. 비디오를 보고 분석해 주세요. 트집잡는 사람들은 구멍을 보여줘도 안믿을 테니까 안봐도 됩니다. (위 사진설명)
국내의 유원건설이 보유한 130억원 짜리 최고급 TBM(길이127m)--앞면에 시커먼 돌기가 다이아몬드 헤드로 돌을 치면서 고압가스를 분사하면서 전진한다. 1일 최고속도 35-180m전진. 최근 것의 성능은 컴퓨터 장착으로 좌표, 경사각도 입력시 정확하게 굴진. 성능 및 크기별,용도별 가격대(30-130억원),메이커별 다양함. 북한은 최근까지 TBM을 포함한 땅굴굴착장비가 총430여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됨(국내20여대). 30여년을 줄곧 팠으니 우리나라 어느 곳도 안전한 곳이 없음을 알아야 할 것임. (편집자 주: 사진도 게재되어 있으나 찾지 못해 올리지 못함.)
[40명 증인 앞에서 다우징 검사 실험 ㅡ 신빙성 재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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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땅굴 옆
우선 차가운 바람이 부는 날씨에 원근 각지에서 힘들게 시간내어 현장을 방문하신 많은 애국동지 여러분께 남굴사 회장님의 감사의 인사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특히 다우징 테스트에 참여하신 13명의 실험 참가자께 추운 터널 속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실험에 응해주신 점 대단히 고맙습니다. 또한 지금 이 시각에 대전쯤 내려가고 계실 최민용 본부장님. 완쾌되지 않은 몸으로 다우징 테스트를 해주시고 남굴사를 불신하는 세력들에게 일침을 가한 오늘의 행사를 지켜본 네티즌들과 당신을 믿는 많은 사람들은 영원히 그 애국심을 기억할 것입니다. 하루 속히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다우징에 함께 힘써주신 집사님, 고생하셨습니다. 네티즌 여러분! ┃오늘 40여분이 지켜보는 가운데 현장의 앞쪽 신설도로 내 굴다리에서 이루어진 다우징 테스트의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그 상황을 지금부터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굴다리 안에 3명씩 6줄로 사람을 세우고 탐사자가 모르게 이빨 빼듯 몇 사람을 솎아냈습니다. 다리 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과 아래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최본부장, 0집사 두 분이 탐사를 시작했습니다. 20여분 후 탐사를 마치고 정확도를 측정한 결과를 종이에 그림을 그려서 아래의 상황과 대조해 본 결과는 6번 줄에 선 1명을 제외하고 1-5번줄의 상황을 모두 맞추었습니다. 이를 지켜본 많은 사람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다우징의 정확성을 검증 받았으며 이제 많은 분들이 저의 뒤를 이어 글을 올릴 것입니다. 멀리서 현장에 참가하신 남사애님을 비롯, 조고아제님,답답이님,나라걱정님,할머니님, 리차드님,전 장로님, 방문할님 등께 감사 드립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사진을 올리면서 보충해 드리겠습니다.
ID남사愛
나라를 사랑하는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현장에서 있었던 것을 예기할까 합니다. 제가 화성에 도착한 것은 오후3시쯤이었습니다. 한40명쯤 모여있었고 남굴사 김철희 회장님으로부터 간단한 화성땅굴발견 경위와 지금까지의 상황을 들었습니다.15년 가까이 갖은 설움을 안고 지금까지 탐사해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군 당국과 정부에서는 이렇다 할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인가 한숨만 나올 뿐이었습니다. 몇분 정도 지나고 회장님께서 최민용 다우징 전문가를 소개하셨습니다. 최민용님은 특유한 경상도 어조로 이번 SBS에 출연해야만 했던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얼굴안색도 안좋으시고 몸을 가누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로 보였고 실제로 200-300미터 떨어진 터널까지 가는데도 힘에 부치는지 자동차를 타고가야만 했습니다. 정말 저런 몸으로 가능할지 걱정이 되더군요.
모여있던 사람들은 터널 쪽으로 향해 걸었고 도착하자 최민용님이 어떠한 방법으로 하는지를 대략 말씀을 하셨습니다. 터널 윗쪽으로 최민용님,그리고 남굴사 관계자분 그리고 네티즌 몇분이 올라갔으며 터널 밑에는 13명이 각자 임의대로 줄을 맟추어 섰습니다. 그리고 그 상태로 약15-20분 정도 서있었습니다.사실 그늘진 터널 안에 바람이 많이 불어 많이 추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 불평하지 않고 끝까지 참아내셨습니다. 남아있던 몇분 중에 두 분이 터널 밑과 터널 윗쪽을 번갈아가며 캠코더로 찎었습니다.
밑에 있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이 밑에 있는 사람 위치를 메모하였고 위에서 탐사하시는 최민용님 역시 밑에 있는 사람들을 다우징 탐사로 찾아내고 사람위치를 메모하셨습니다. 탐사가 끝난 후 터널 위에서 사람들이 내려오고 메모지 2개를 비교해보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한사람 위치만 틀리고 전부 맟춘게 아니었습니까.
그리고 더 놀라운것 은 두번째 줄에 계신 분의 손에 무엇인가 있다고 하자. 확인해보니 책을 한 권 들고 있더군요.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인데 6번째 열에 있던 여자분이 다른 쪽으로 이동하였고 가방을 들고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최민용님은 다른 쪽으로 이동을 할 경우 탐사가 어려우며 가방을 들었을 경우 두 사람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얘기하시더군요. 어쨌든 이런 몸 상태로 실험을 했는데도 이 정도이니 최민용님이 다우징에 관한 한 우리가 신뢰해도 될 것 같습니다. 최민용님 너무너무 수고 많았습니다. 어서 빨리 원상태로 몸이 회복되길 두 손 모아 빕니다.
[현장에서 넋 나간 사람처럼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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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징 검증이 끝나고 비닐 하우스 안에서 남굴사 요원들에게서 많은 얘기를 들었습니다. 경남 사천은 벌써 오래 전에 땅굴징후가 있었으며 어제 경상도에서 올라오신 다우징 전문가에 의하면 거제도까지 이미 징후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분도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아예 이 나라를 포기했다고 하더군요. 여기 오신 분들은 우리나라 현실을 알고 이민 준비 등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예측하며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최민용님으로 들은 얘기인데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아주 심각하다는 겁니다. PS:지금 열차 시간이 되어서 이만 줄이고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죄송합니다.
어제 글을 마무리할까 합니다. 오늘 수원을 출발하여 집에 도착한 것은 새벽 3시였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아침 10시였습니다. 저는 대선이후 줄곧 TV를 보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추운 겨울날 수검표 시위를 부르짖으며 전국에 걸쳐 돌아다녔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을 했습니다. 결국 1100만표를 다시 수작업으로 하라는 대법원의 결정에 따라 수개표가 이루어졌습니다. 이 중차대한 일은 방송에서 생방송으로 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러나 방송과 신문에서는 제대로 방송하는 곳이 없었습니다.그리고 아주 짤막하게 결과만 얘기하고 흐지부지 끝내버리더군요. 저는 그 때 느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며 더더구나 언론 자유가 있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국민 대부분이 로또,주식,경마,카지노,경륜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해외유학열풍, 과외열풍, 중년 남녀들의 나이트에서의 부킹 양주열풍,러브호텔 붐,무분별한 카드남용으로 신용불량자 300만 양성, 엄청나게 불어난 단란주점과 노래방이 주부들의 탈선을 부추기고 있고 그리고 여기저기서 안마방,창녀촌이 유혹을 하고 밤낮없이 술을 마시고 음주운전을 하는 등 수많은 종류의 유혹에 빠지거나 방탕한 생활에서 빠져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저는 3년 전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왔을 때를 기억합니다. 들어오자 친구들이 여기저기서 한턱 내고 여기저기 선배들에게도 불려갔습니다. 제가 놀란 것은 돈 씀씀이가 우리보다 잘사는 일본보다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모두들 카드 한두 장 갖고 있는 것은 보통이었습니다.수십만원씩 카드로 긋는 것을 허다하게 보아왔습니다. 그때는 이상하게 느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벌써 몇년 전부터 정부에서 투명회계 운운하면서 사업자에게 강제적으로 가입시키는가 하면 무문별한 카드남발과 카드사용으로 현재의 위기를 초래했다고 생각됩니다. 일본의 경우 카드 받기가 상당히 까다롭고 없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설사 갖고 있다고 해도 한장 내지 두장입니다. 그리고 대학생들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은 자기용돈을 벌거나 스키를 가기 위해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차를 사기 위해 또는 해외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부모에게 의존하지않고 돈의 가치를 앎과 사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비싼 양주를 마시고 부모들이 주신 돈으로 해외연수 가는 것과는 너무도 다른 모습임니다. 너무 이야기 길어진 것같습니다.
어쨌든 제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처음하는 일은 TV를 켜는 일입니다.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방송이 나오는 것만 확인하고 끕니다.아직도 저들의 손에 안남어갔군 하며 안도의 숨을 쉽니다.그리고 그 다음은 남굴사에 접속해봅니다. 그리고 접속이 되면 안심을 하고 커피 한잔을 하며 오늘 할 일을 생각합니다. 이런 날이 언제까지나 지속이 될지 우리들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오직 김정일과 하느님만이 아는 사실이니까요.
어제 화성현장에서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도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새벽이면 이곳은 열차가 안다니는데도 기찻길 옆 오막살이처럼 매일 소리에 시달리고 있으며 아침에 일어나 공병대대에 걸려진 태극기가 인공기로 바뀌어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게 일과의 시작이랍니다. 그 분의 심정을 저는 동감합니다. 한번 와서 보고 얘기를 들어보면 이게 현실이며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민가 탐사자분들이 정부와 군에 보낸 탄원서와 진정서를 보시면 누가 거짓말을 하고 누가 은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국군 장성급도 땅굴 사실을 알고는 있으나 속수무책이라고 그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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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셨던 어느 택시기사 한 분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한번은 장교출신이 택시를 타기에 화성 땅굴이야기를 하니 자기가 알고있는 현직 군장성 투스타가 있는데 자기도 알고 있지만 어떻게 할 수 없다라고 했다더군요. 이게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어제 현장에 갔다 온 분이 버럭 처리와 환기시설에 대해서 언급이 있었지만 여기에서는 올리지 않겠습니다.
(※ 편집자의 촌평: 옛 로마가 망할 때 사정이 이와 같았다. 말하자면 사치와 낭비와 금권만능주의와 부패타락과 쾌락주의가 만연했던 것이다. 사람이 술에만 취하는 것이 아니다. 쾌락에 취할 때 역시 인사불성이 된다. 역사는 항상 되풀이된다고 하지 않는가. 역사를 무시하는 자들에게는 그러한 것이다. )
[자동굴착기에 필요한 전력 공급은 남한 고정간첩들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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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빠진 게 있어 추가로 올립니다. 여러분도 보시는 바와 같이 침투도에 TBM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고압전기가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남굴사 분들의 예측에 의하면 국내에서 전기를 끌어들여 사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화성이나 그 근처에 부도난 공장이나 건물들을 사들여 위장하여 그곳과 지하땅굴을 연결하여 얼마든지 고압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수백 수천명이 지하생활하기위해서는 음식,각종 필수품 등이 필요합니다. 그것 또한 이곳을 통하여 모든 것을 지원 받을 수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만큼 국내에 고정간첩들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어제도 분명 이상한 첩자들이 있었습니다. 녹음테이프에 들어있는 소리를 듣고 증거들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고도 땅굴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더욱 심각한 얘기는 더 이상 할 수 없네요. 여러분도 제정신이 아닐 겁니다.저도 마찬가집니다.
최민용님이 다우징 검증이 끝나고 얘기를 하시더군요. ㄱ자형 금속 2개 가지고 다우징실 험을 해보면 지하공간이 직선인지 비스듬한지 크로스인지 알 수 있으며 금속물질이나 책상인지도 알 수 있답니다.
중요한 것은 최근 탐사에 의하면 어떤 물체가 간헐적으로 배치해 있다는 겁니다. 결론적으로 폭탄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더 이상 땅굴을 파는 것은 위험하다고 회장님께 제 의견을 말했습니다. 왜냐하면 신문 방송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제2 땅굴인가 3땅굴에서 절개작업을 하는 도중 20여명이 사상자를 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북괴 도당들은 폭발을 시켜 우리가 폭파시켰다고 우겨댈 게 뻔한 일이니까요.
증거가 이렇게 많이 나오고 일본 산께이신문 ,월스트릿저널, BBC에서 보도를 하는데도 아니라고 한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시간은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알리고 현장에 직접 데리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내놓으시기 바랍니다. 군과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인민군들이 기습할 경우에 대비하여 우리자신 우리 가족들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네티즌들의 생각을 기다립니다. 여러분들이 지혜를 모을 때입니다. 2003.3.23
[남침 땅굴의 환기와 배수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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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 파기로써 얻은 그 방면의 노하우로는 세계 수준인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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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진실만
남침땅굴의 환기와 배수는 과연 어떻게 처리하고 있을까?
제4 남침 땅굴(강원도 고성군 펀찌볼)은 거리가 짧아서 길이 1000m에 높이 1.7m의 차이를 두어 자연 배수를 만들어 우리나라에서 북쪽으로 환기및 배수가 되도록 하였다. 북한의 터널공사 기술수준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평양 지하철은 보호시설공 하나 없이 도시에서 지하 100m에 지하철을 건설하여 관광객들에게 자랑을 하고 있으며 평양 시내에 103층 고층건물을 세워놓고는 돈이 없어 완공을 못하고 있을 만큼 초고층 건물의 기초공사 또한 세계에서 인정하는 수준급이다.
이렇게 북한의 터널 및 지하공사의 기술을 추척해보면 환기 및 배수는 어떻게 처리 할까? 일정한 구간에 부도난 공장들과 별장, 독립 가옥을 우리나라에서 비밀리에 송금해준 통일자금 등으로 대남 공작처에서 구입하여 화성남침 땅굴이 지나가고 있는 지점에 수직구를 20-50m 깊이로 뚫어 환기 및 배수를 시키며 또 하나는 아연 광산 등 일제 시대 때에 폐광을 한 광산에 화성남침 땅굴을 연결하여 환기 및 배수를 시키기도 한다. 또한 남침 땅굴 굴착을 하고 발생된 돌과 버럭 등은 북한에서 건설하고 있는 연천 및 화천 사력댐(KBS 보도) 건설에 사용되는 골재로 사용하고자 밤마다 광차(궤도 차량)로 수송할 것입니다. 남침땅굴은 이러한 이유로 가상이 아닌 실체임이 증명됩니다.
남침땅굴이 폐광을 이용하는 이유? 수도권을 장악하려고 남침땅굴을 파는데 폐광을 이용하는 이유는
* 땅굴 내부에 있는 먼지 등을 배출하기 위해서
* 땅굴작업으로 발생되는 지하수를 배출하기 위하여
* 땅굴 내부에는 기온의 변화가 심하지 않으므로 작업자들의 숙식이 가능하며
* 작업자들의 신분과 작업 위치를 위장할 수 있으며 소음 등을 배제하기 때문입니다.
(※ 편집자 촌평: 화성 수원까지 어떻게 그런 장거리 터널을 뚫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여기서 풀린다. 부산까지 관통시켰다는 것도 단순한 풍문이 아님을 방증한다.)
ID진실만 [RE]
성분검사 분석 결과(화학제품) 성분결과는 마그네슘이2%, 알미늄이 5%, 규사21%, 칼륨이69%, 철이2% 라는 것으로 인공으로 제조한 화학 성분으로서 자연 광물이 아닌 터널 내부공사에 사용되는 접착 및, 응고에 활용하는 공산품(시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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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답답이[RE]
맞습니다. 시멘트와 같은 조성. 칼슘과 실리콘 성분 양으로 봐선, ig.loss 양은 표시가 없군요, 이는 유기 점착제 양을 판가름 할 수 있는 건데 아쉽군요, 만약 이 성분이 많다면 인공 그라우팅재가 틀림 없을 텐데 여기 20m 지하에 왜 이런 성분의 암석이 있을 수 있는가 지질학적 분석이 필요하군요, 이 분석 자료는 그 때 참고가 될 것입니다. 학자 중에 흔쾌히 답사 조사하여 보고서를 내실 수 있는 분이계시면 좋을 텐데...
비교표
구분 시멘트의 화학성분(%)
현장시료
SiO2 23.3 Si-k 21.08
Al2O3 3.9 Al-k 5.09
Fe2O3 3.6 Fe-k 1.79
CaO - 62.4 Ca-k 68.93
MgO 2.9 Mg-k 2.6
Na2O 0.11
K2O 0.82 K-K 0.50
SO3 1.9
Ig.Loss 1.0
100 100
시료의 채취과정을 기록하셔야 할 듯.
같은 시료가 현장에서 계속 나올 경우 인공적인 흔적으로 간주해야 할 듯..
샘플시료와 현장시료 구간을 보관하여야 할 듯..
(※ 편집자 촌평: "여기 20m 지하에 왜 이런 성분의 암석이 있을 수 있는가 지질학적 분석이 필요하다" 또는 "같은 시료가 현장에서 계속 나올 경우 인공적인 흔적으로 간주해야 할 듯"이란 말이야말로 어폐가 있는 것이, 이미 같은 장소에서 월맹군이나 베트콩들이 "구찌"라는 지하 땅굴을 팔 때 쓰던 호미나 북한제 원단의 우비가 동반 발굴이 되어 나와 서로 맞물려 있는 증거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더 이상 무슨 증거가 필요하겠는가. 이들 모든 증거가 완전 합일하여 일치하게 증언하는 것이 '이곳이 바로 그 찾고 있는 땅굴'이라는 것이 아닌가.)
광부[RE]
성분검사 분석 결과... 시멘트입니다. 볼 것 없이.. 포틀랜드시멘트에 갱내에서 터빙(Tubbing)할려는 급결성을 조제한 일반 시멘트군요. 크게 중요한 것은 없으나, 자연암 중에서 인공 제조물이 나온 것은 좀더 심사해야 할 것입니다, 더구나 그 조각에 보링의 흔적(?)이 있음은 또 다른 무엇인지를 분석해 보아야 할 일입니다.
ID불명 다른 분
오늘 현장을 보고 정말 아찔합니다. 설마 설마 했는데 오늘 다우징 실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장에서 물을 다 빼고 역대책한(뚫은 것을 다시 메우는) 현실을 보고 설마 하고 현장에서 채취한 샘플을 가져와서 의뢰할려고 있는데, 목사님이 망치로 자연석을 치는 소리와 달리 역공작(逆工作)으로 만든 인공석(人工石)의 소리는 퍽퍽 나는 것에 푸석푸석 으깨지는 것 등 100프로 남침 땅굴을 확신하고, 설마 설마 하는 대부분의 애국 국민들께서 하루빨리 현장을 보시고 진실을 전해주시길 바리겠습니다. 땅굴옆님의 비밀스러운 말씀 충분히 이제 알겠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남술사 화이팅
ID조고아제
화성 땅굴 탐사 현장 방문기-
3월2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화성 땅굴 현장에 갔었습니다. 시스템 클럽 회원은 남자 3명 및 3월10일 다모아 모임에서 보았던 아주머니 두분도 계셨습니다. 50여명의 인원이 모였으며 그날은 최민용 본부장이 SBS프로 "도전! 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에 출연하였던 바-3월 23일 19:00 방영- 그 출연에서 방송국에서 제시한 리모컨 찾기에 실패했기에 남굴사에 대해 피해를 주지 않았나 하는 염려에서 땅굴 현장에 사람들을 불러서 다우징 탐사 실연을 해 주기로 하고 자리를 마련하였던 것이었습니다.
물론 거기에 모인 대다수 사람들은 다우징 탐사를 의심하여 그것을 확인하러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온김에 다우징 탐사의 정확도를 흥미 삼아 볼 요량이었습니다. 먼저 남굴사 책임자로부터 땅굴 탐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개략적인 내용은 이랬습니다. "이 땅굴 발견은 처음부터 다우징 탐사로 한 것은 아니다.동해에서 서해까지 몇백키로를 다우징 탐사를 할 수 없다. 먼저 주민들의 신고를 받는다. 잘 나오든 우물물이 안 나온다든가 새벽에 방바닥 밑에서 갱차 굴러 가는 소리가 난다든지 폭발 소리가 난다든지 하는 신고이다.
그 다음 남굴사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하여 신고자들의 신고 내용을 직접 확인한다.
그 다음 다우징 탐사 전문가들이 모여서 다우징 탐사로 어느 지역이 탐사가능한 지역인지 땅 임자가 누구인지 땅 임자와 협력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 본다.
그 다음 시추공으로 굴착한다. 굴착후 관으로 청음기를 내려 보내서 소리를 녹음하여 분석하여 확실한 땅굴 판단이 되면 그 때 가서 돈을 모아 포크렌인으로 땅을 파기 시작한다."
최민용 본부장님은 SBS에 출연하여 100만불(13억)을 타서 땅굴 발굴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충정에서
출연했고 SBS는 되도록 돈을 안 주는 쪽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자들이라 리모컨을 눞여 놓은 상타에서는 발견했으나 리모컨을 세워논 상태에서 발견해 보라고 강압적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SBS에서는 본인의 의사는 상관 없이 할거냐 안 할거냐며 윽박지르고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방송을 허가한다는 싸인 후에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우징 탐사의 물체의 크기가 한계가 있는바,세로 1센티에 가로 5센티의 크기의 세워 놓은 리모컨을 발견 하라니 발견하겠습니까?
자기로 말미암아 남굴사에 피해를 주지 않았나 하는 걱정에 몸도 완전히 낫지 않은 상태에서 그날의 현장 시연을 시행했습니다. 저는 그 13명의 인원 중에 포함되어 임시 다리 밑에 줄을 지어 서 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사람들이 부동 자세로 잘 서 있었으니 추운 날씨 관계로 한 두명은 자리를 이탈하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13명 중 1명의 위치를 제외하고는 전원 서 있는 위치를 맞추었으며 봉투 들고 있는 것과 핸드폰 들고 있는 것까지 맞추었습니다.
최민용 본부장님은 땅굴 탐사에 자금 도움을 위해 2차 SBS "도전! 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에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도전하겠답니다. 그분의 나라를 위한 충정에 머리가 숙여질 뿐입니다. 그만큼 남굴사는 자금 동원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MBC에서 남굴사에 대하여 부정적인 방송을 내 보낸 뒤 자금 지원을 약속했던 사람들도 취소를 하는 등 80%가 끊겼답니다. 현재는 공사 중단 상태에 있습니다.
거기에 모였던 분들을 위해 물을 빼내고 역 대책한 인공 바위를 두드리고 깨 보일때 사람들은 비로소 거짓말이 아니고 땅굴임에 틀림 없다는 탄성이 흘러 나왔습니다.
거기서 나왔다는 호미,우의를 직접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것이었으며 그러한 물건이 땅속 24미터 바위 속에서 나왔다니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를 다시 써야 하고 세계 고고학을 다시 써야 할 사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것을 차치하고라도 다우징 탐사의 진,위가 중요 한 것이 아니고 현재 100% 땅굴임이 틀림 없는데 당국에서 아직도 아니라고 부인하는데 있습니다. 그네들이 말하는 유언비어라고 하면 직접 파서 국민적 의혹을 해소시켜야 할 것입니다. 남굴사에서는 MBC에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해 놓은 상태며
국방부도 명예 훼손 혐의로 고소를 해 놓았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 사람이 주변의 백명의 사람들에게라도 이 일을 전파하여 여론화시켜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당장의 먹고 사는 것보다 이 일이 중요 합니다. 그것은 나라가 있고 내가 있는 것입니다.
(※ 편집자의 촌평으로는 위에서 밝히고 있는 대로 화성 땅굴 탐사 작업은 성공리에 완료되었다. 그것은 갖가지의 확실한 증거물을 거두어 들이는 충분한 수확이 있였기 때문이다. 더 이상의 절개작업이 용납 되지 않는 것은 작업 도중 적의 폭발물에 의해 희생 당할 위험이 있어 군 당국이 아닌 민간인으로서는 최종 한계점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첫댓글 웬지 무서운 이야기 이군요.... 진짜 땅굴이 화성까지 온거까? 여친이 화성에 사는데.... 에구...
반박할 자료나 지식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잡지나 티비에서 그동안 주욱 남침땅굴이 있다는 보도가 있었씁니다. 군에서도 조사하구 그랬었는데..하지만 아직 공식적인 발표가 없는것으로 보아 신빙성이 떨어지지 않는가라는....
아.. 그리고 다우징이라는거.. 별루 신빙성이 없다구 합니다. 예전에 유럽에서 다우징능력자라는 사람들 수백명을 실험했는데..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수치가 나오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진짜 가능하다면... 100만불쇼인가? 거기 출현했겠지욤.. ^^;;
뭐 어쩌라구 -0- 헛소리 즐~ 아직도 영등포에는 멸공이라는 글자를 붙인 봉고차가 지나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