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보다 더 짙은 사월의 봄날에 오른 천주산!

[우담바라]

생기롭게 올라오는

연두의 잎사귀와

날리는 꽃들의 춤사위에

내 마음은 이미

꽃물결을 타고 있다

깊숙이 가려진 마음마저

봄볕에 온전히 드러내

뽀송뽀송해지고 싶은 

진달래보다 더 짙은 사월의 봄

올올이 피어난 봄 때문에

오늘 나의 감성

말랑말랑 익거나

혹은 ,아이스크림처럼 사르르

녹아내린다고 봐야겠다

♡♡♡

제대로 봄향기를  입안에서 가득 느껴본 

해마다 봄이면  하나의 행사로 거듭난 

두릅파티!

올해도 어김없이 회장님및 몇분들의 

고생스러움과 수고로움으로 25명은 

너무나 맛나게 먹고 또먹고 ...

입안에서 퍼지는 오묘한 봄의 향기인

두릅향과 식감을 제대로 

느껴보았습니다

네분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운전하신분들도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금수강산]

푸짐한 두릅산행을 준비해주신
회장님 사무국장등 집행부의 숨은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회원들이 편안하게 먹고
즐길수 있도록 멋진 농막?을 제공해주신
진하?님께도 감사드리고 또한 알록달록
보기에 좋고 먹기에도 좋은 김밥과
이것저것 넣어서 근래 최고로 더 맛있는
찌짐을 해오시고 천주산의 아름다운
산행과 토사모회원들의 모든 순간들을
폰에 담아주시고 이렇게 편안하게 누워서
볼수있도록 해주신 우 담 바 라 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 나오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두릅산행이었습니다

[조령산신령(김상균)]

우씨
내가 안가면 그날 더 아름답고 멋진 산행을 하더라고? ??.
천주산에 가신 모든님들
금년 내내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만 되소서~~♡♡♡

[뜬구름]

회장님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두릅도따고 농막까지 진아고문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먹었네요 차 운전 해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게시기에 토사모가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 해오시는 바라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