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환우님들 올해도 이제 마지막 달력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이젠 아프지말고 웃는일만 가득
합시다.^^
제가 사는 대구에 동대구역 부근에
평화시장 이라는 대구똥집 골목이 있습니다.
(닭똥집 튀김) 싸고 푸짐하게 쇠주한잔
하기에는 좋은곳이죠 ㅎㅎ
오늘 갑자기 퇴근길 생각이나 똥집튀김
하나 포장해 왔습니다.
튀긴음식을 피하라. 건강백서 ㅎㅎ
일탈을 합니다. 아니 요즘은 자주 하네요
일주일 한번 치킨도 먹고 아들놈들 먹방에
야식 피자도 한두 조각 먹습니다.
또 무알콜 맥주도 한번씩 마시네요
오랜만에 먹는 똥집튀김에 중간중간
들어간 고구마까지 오늘 하루 일탈합니다.
예전에는 대구 알아주는 주당 이였지만
요즘 간혹 한캔씩 먹는 무알콜 맥주 나름
한캔정도는 먹을만 합니다.
두캔은 취기까지 기분에 올라오더라구요.
ㅎㅎ
일탈
다음에는
대구에 안지랑곱창 한번 올리겠습니다
돼지곱창골목 대구에 있습니다.
ㅎㅎ 막창하고는 다릅니다.
모두들
12월 잘마무리 하시고 아프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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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편이 지금 4일째 대구에 출장 가 있는데.. 내일 올라오거든요^^ 미리 알았더라면 맛보고 오라고 알려줄걸 그랬어요~
저흰 아주 가끔? 캔맥도 한 잔 정도는 허용하고 아이들과 기쁜 마음으로 치킨도 가끔 먹어요~
제한을 많이 뒀더니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더라구요.. 소풍님 글 보니 제가 너무 풀어줬나 싶네요^^;
아닙니다
잘하고 계십니다 저도 일부만 공개
했습니다 기름진 음식 또 과자
경상도 대구 음식이 간이 강해 짜고 맵습니다.~~^^
그냥 조금 덜먹고 먹을때는 기분좋게 ㅋㅋ 그렇게 삽시다
닭똥집 맛나겠습니다.
닭발은 못먹고 똥집은 좋아하니
남편이 웃기다고 가끔 놀립니다.
어젠 아산가서 CT 찍고 와서
열심히 걸은 캐시워크 포인트로
맘스터치 햄버거 바꿔 먹었어요.
정신건강을 위해 가끔 일탈도
필요하지요~^^
걸은 캐시워크로 드시는 햄버거는 100개도 드셔도 될듯 ㅎㅎ
그래도 우리모두 잠시 일탈하고
즐기다 돌아갑시다.
나무님 화이팅.^^
ㅎㅎ
요즘 평화시장 닭 똥집 골목 입구에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수업 끝나는 12월30일에 똥집파티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생각해보니 남편 수술하고 난뒤부터 치킨을 먹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ㅠㅠ
낼 며느리 오면 시켜 먹으야 겠습니다
며느님오시면 치킨에 똥집도 추가
하셔서 맛나게 드셔요 남편분도
좀드리고.^^
저도 피자랑 통닭은 한~두 달에 한 번은 먹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잔의 술도 암을 일으키는 발암 물질”이라는 사실 때문에 신장암 확진 후 술만큼은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
헉..한잔도? 그렇대요?
ㅡㅡ 아..큰났다
@빈파 우리나라에 와인 수입이 급증하는 이유가 유럽에서 안 팔리기 때문이죠. 1잔도 암을 일으킨다고 발표한지 몇 년 된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아직도 1~2잔은 혈액순환 이런 말이 나돌고 있어서 큰일입니다.
맛나게 드시고 우리같이 항상 아프지말고 즐겁게 삽시다.
@빈파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즐겁고 신나게 화이팅 입니다.
가끔 이런 일탈이 주는 행복 괜찮습니다. 이제는 신장암보다는 다른 건강함에 신경쓰시면서 즐겁게 행복한 시간 많이 많이 보내세요. 올 한해도 애쓰셨어요^^
대표님 항상 감사드리고 든든합니다.
2023년 꼭 대구밥모임 한번더
부탁드립니다.
오~~
자칭 일탈전문가...빈파가 보기에도
참 부러운 사진입니다~~^^
일탈이란..
일상이 있을때 하는거라고..
까페의 선배님이 알려주셨어요.
행복한 일상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저도 대구사람이라 똥집골목 20대에 많이가서 먹고 했는데 그맛이 그립네요.
담에 대구가면 저도 포장하러 가야겠어요ㅎ
가끔이런 일탈이 스트레스 풀리니 가끔은 괜찮지 않을까요~~~
행복하면 됐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