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분양시장 ‘위축 걱정 vs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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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은 훈풍…서울 주택시장은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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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이 화해의 훈풍이 부는 것과 달리 주택시장 곳곳에선 냉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던 서울 주택시장도 최근 분위기가 예전만 못한 모습인데요.
부동산114, KB부동산, 한국감정원 등을 통해 매주 발표되는 주택가격 시황에서는 상승률이 갈수록 줄고 마이너스로 전환 된 곳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 소식도 더해졌는데요.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4월 마지막 주 재건축은 0.03% 하락, 작년 9월 첫 주 이후 33주만에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했습니다.
┃분양시장은 곳곳에서 경쟁 치열…기존 주택시장으로 확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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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기존 주택시장과 달리 분양시장은 곳곳에서 청약열기가 치열합니다. 올해 들어 서울에서 분양된 8개 단지 모두 1순위에 청약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일부 단지는 예비당첨자까지 계약이 진행됐지만 ‘디에이치자이 개포’나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등은 각각 3만명, 1만명이 넘는 1순위자가 몰리는 등 청약경쟁이 치열했습니다.
┃하반기 분양시장 ‘위축 걱정 vs 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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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도 줄고 가격하락 소식도 들리는 가운데 분양시장도 함께 위축 돼 하반기 주택시장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양시장이 분위기를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4월 이전과 비교해서 기존 주택시장은 관망세가 확산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시세가 급락하지 않고 시세보다 낮은 분양가로 분양되는 단지들이 나오고 있어 분양시장 침체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6월까지 서울 분양시장이 호조를 이어간다면 하반기 서울 주택시장은 우려하는 것과 달리 위축이 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동산인포 권일 리서치팀장이 전합니다.
┃이달부터 6월까지 서울에서 6,213가구 일반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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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인포에 따르면 5월부터 6월말까지 서울에서는 총 1만4,319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6,337가구가 일반분양 분입니다. 일반분양 6,337가구 중 재건축은 2,264가구, 재개발이 3,080가구 등으로 정비사업 물량이 전체의 84.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강남권에서는 자이, 래미안 재건축 브랜드 아파트가, 非강남권에서는 영등포 신길, 양천구 신정 등의 뉴타운과 동대문 재개발 대단지 아파트 분양단지들이 격돌합니다.
┃강남권은 ‘자이 vs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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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강남권에서는 GS건설의 자이, 삼성물산의 래미안 아파트가 분양합니다.
삼성물산은 서초구 서초동 우성1차 아파트를 헐고 전용면적 59~238㎡, 총 1,317가구(일반 232가구) 규모의 래미안 서초 우성1차를 짓습니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 역세권이며 서이초, 서운중 등의 학군이 좋습니다. 강남역 일대 대형상권을 비롯해 테헤란로 일대, 삼성타운 등 업무지구로 출퇴근이 쉽습니다.
GS건설은 강동구 상일동 고덕주공6단지를 헐고 전용면적 48~118㎡, 총 1,824가구(일반 864가구) 규모의 고덕자이를 짓습니다.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로 등을 통해 차량이동이 쉽습니다. 이마트, 경희대병원 등의 편의시설과 한영고, 한영외고, 배재고 등의 학군이 좋습니다.
삼성물산은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헐고 전용면적 59~149㎡, 총 679가구(일반 전용 71~84㎡ 115가구)를 짓습니다. 지하철 7호선 청담역 역세권이며 분당선 강남구청역, 9호선 삼성중앙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언주중, 경기고, 영동고 등의 학군이 좋습니다.
┃非강남권은 신길, 신정뉴타운과 청량리 재개발 등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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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강남권은 뉴타운, 재개발 정비사업 일반분양이 대부분입니다.
GS건설은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8구역에 전용면적 39~111㎡, 총 641가구(일반 전용 59~111㎡ 253가구) 규모의 신길파크자이를 짓습니다. 지하철7호선 신풍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 신림선 도시철도 등이 추진 중에 있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집니다. 혁신초인 대방초, 대영중∙고 등의 학군을 갖습니다.
삼성물산은 양천구 신정동 신정뉴타운2-1구역에 전용면적 59~115㎡, 총 1,497가구(일반 647가구) 규모의 래미안 목동아델리체를 짓습니다. 지하철2호선 신정네거리역 역세권입니다.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등의 차량 진입이 쉽고 계남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합니다. 목동학원가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4구역에 전용면적 84㎡, 102㎡, 169~177㎡(펜트하우스) 총 1,425가구(일반 1,253가구) 규모의 청량리역 롯데캐슬 Sky-L65를 짓습니다. 1호선, 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청량리역 역세권이며 하반기에는 분당선 청량리행이 운행될 예정입니다. 롯대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카톨릭의대 성바오로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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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짓기 - 사기안당하고 정석시방서대로 집짓기 방법
1.설계는 목조주택 전문 설계사에게...허가설계만 부탁 (건축비 아낄분)
(목조주택 일반적인 도면을 보면 비싸게 설계하는것이나 싸게설계하는것이 차이가 없읍니다.)
2. 모든공정을 기준으로 상세 견적서를 3곳업체에 받아보시고 공사비 기준을 잡으세요
3 계약전에 주택 시방서 제공받고 계약하시고 계약서에 시방서를 제공할것을 명기하고 계약하세요
( 자재 정품비품확인,공정시공법 즉 부자재 정석대로 사용하고 시공하는가여부,등등확인차원)
4. 계약전에 업체에게 전에 공사했던 건축주 연락처와 주소를 알켜달라 하세요
그런다음에 건축주에게 전화 건축했던 주소로 찾아가서 현장확인과 건축주의견을
듣고 난후에 결정하세요 - 예비건축주 필수사항
5. 계약할때 주택공사에 대한 모든공정을 완공할것을 계약서 명기하세요
(공정을 빼고 견적을 싸게 넣어서 일단 공사를 하고 후에 추가공사를 요구하는것을 방지)
6. 건축주 직영공사 - 시방서 기준 공정별 도급계약(계약금 50% 시방서대로 완공후50%완불)
(공정시방서를 기준으로 계약하고 시방서대로 시공된경우만 완불금지불한다.
정석시공이 되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싸울필요도 없읍니다)
7. 업체나 .특히 건축주직영공사 외 등등 일당공사는 되도록이면 하지마세요 (제일많이 속을썩인다.)
8. 노임지급은 ①차 40%지급 ②차 30% ③차 20% ④차 6% ⑤완공후4%지급 (완전합니다)
(초기에 건축비 많이들어갑니다, 업체가 돈을요구할경우 자재비를 건축주이름으로
건축주가 직접입금하세요 공사진행을 빠르게 하기위해서.. (업체에게 지급은 절대로 삼가하세요)
9. 건축비는 평균단가로 저급단가 공사가 제일 위험합니다. 싼공사는 삼가해야 된다.
(공사중 도망가는경우가 제일많고 완성되더라도 부실할수 밖에 없다.)
(싼게 비지떡이고 집은 돈대로 지어집니다. 가성비좋은 집지을려면 공부하시면 됩니다.)
10. 상세견적서 내용 외에 추가공사를 하실땐 반드시 공사비가 발생된다는것을
염두에 두시고 추가공사할경우 세부견적서를 받고 계약서를 작성하고 추가공사를 진행한다.
위에 내용만 철저하게 지키면 행복하고 즐거운 집짓기가 됩니다 도담채주택
건축주 공사중 10년이 늙어버리는 사유
요즘 카페회원님들에게 문의가 많이 옵니다.
직영공사로 일을 시켯는데 시공은 질이 더 떨어지고 건축비가 더 많이 들고
마음고생 심하고 공사기간 오래걸리고 하물며 도망가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어떤건축주님은 업자에게 평당400만원에 공사를 맡겻는데 공사시작한지 1달안되서
공사비 완불해주니까 낡은 공구 몇개 남겨두고 전화도 안받고 연락을 안받은다고요.
또 어떤회원님은 2년동안 공부하고 자료 정리해서 자신감있게 직영공사를 시작했는데
공부하는데로 공정 도급업자에게 일을 시키면 "이렇게 잘알면 건축주가 직접공사하지"
빈정대거나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고...
공사중에 일이 좀 그렇다 생각되서 왜 이렇게 하세요 전 이렇게 알고 있는데..
잔소리 심하다고 일하다말고 공구싸서 가버리고
직영공사하면 공정마다 최소 2건이상은 뜯엇다 재시공하는경우 많아서
집도 망가지고 마음도 망가지고 10년을 늙어버린다고하고
어떤 사모님은 몸무게가 16kg 빠젓다고 합니다.
절대로 집 안짓고 지어진 주택 사서 들어간다고합니다.
왜 그럴까요?
평상시 조금만 공부해서 몇가지만 알고 지켯으면 이런경우 절대로 발생될수가 없는데.....
대부분 처음으로 내집을 짓는다는 마음에 들떠서 기분좋게 할려고 하다보니
중요한것을 간과해서 이런 경우가 발생을 한것입니다.
직영공사하시면 공사비에 20%정도를 절감할수 있고 내가 원하는 대로 공사를 할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이렇게 직영공사 장점처럼 공사를 마무리 경우가 드믈다.
공사비 아낄려다 돈은돈대로 추가되고 공사기간은 8개월 1년씩 늘어나고...
어떤경우가 법정의 까지 가는경우도 있읍니다.
직영공사도 몇가지만 지키면 10년늙을것 1년만 늙읍니다.
시공자 잘만나는것을 천재일우라고 하고 삼대가 덕을 쌓아야 만난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집을 지을려고 운도 따라야 하지요 하지만 운이 없어도
내집짓는 상식만 알고 지키면 운이 크게 좌우되지 않읍니다.
저도 처음 목조주택 사업을 시작할때는 메이커회사와 싸게짓는 현장팀들....
이 틈새를 파고들어서 공사를 잘해서 밥먹고 살수 있을까 생각도 많이 하고 시공사례를
보면서 연구 많이 했읍니다. 그러던중 시방서와 상세견적서를 접하게 됫는데
제가 읽어바도 어렵고 경력이 많은 선배님께 물어바도 60% 밖에 이해를 못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누가 보아도 알수있는 쉽게 상세견적서와 주택정석시방서를 만들었읍니다.
그런다음 메이커회사들이 도급형태와 소장형태 공사를 하더라고요
또한 일반 소비자분들도 도급의 부당성을 많이들 강조하셔서
도담채주택은 절대로 도급공사는 안하고 직영공사만 할것이다 라고 마음먹고
절대로 도급은 피하고 일당으로 하면 좋은집을 짓는다고 3년전에 홍보를 하고
자신감있게 말하고 다녔읍니다.
근데 ㅎㅎㅎ 웃기는 야그더라고요 기존에 주택종사하는분들이 얼마나 ㅎㅎ비웃을까요??
제가 직영 일당공사를 수없이 시켜밧는데 계산상으로 싸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나도 모르게 직영일당 공사 방법을 진행하더라구요
돈이 까지고 손해를 보면 자동으로 안하게 됩니다.
저는 그래도 경험이 있어서 마진은 없어도 시방서대로 완공하지만
처음집짓는 분은 너무나 데미지가 크자나여
처음짓는분은 반드시 윗글대로 하세요
참고로 건축주 직영공사를 일당으로 집을 지어본 분들은 알거에요...
얼마나 마음의 상처,시공엉망,비가오는데 자재 다 비맞처 돌아버리지요
아는것이 더 큰병이 되거든요 모르면 차라리 좋을텐디..
공사비도 더 들어가고 내용은 도급준것보다 더 부실하고 가슴은 찢어집니다.
(반드시 주택 시방서의 기준으로 공사하세요)
도담채주택도 협력팀을 도급공사와 일당공사 시켜바도 ㅎㅎㅎ 차이가 납니다.
정석시공 말대로 잘 안됩니다. 습관이 무섭고 기술자들의 옹고집은 쉽게 변하지 않아요
저도 고생고생 많이 햇읍니다. 이제야 시방서대로 시공할수 있는 팀을 2년8개월만에 만들었읍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역지사지하는 마음으로 공사에 임할것입니다.
후회없는 공사하실거지요? 위글대로만 하시고 1년만 늙으십시요!!
출처⇒ 도담채 주택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