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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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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버스 이야기* 서울 시내버스 서울교통네트웍 석수영업소에 계셨던 기사님의 하소연
다모아자동차 추천 0 조회 970 05.12.29 01:33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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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2.29 01:55

    첫댓글 결국 이명박시장의 밀어붙이기식의 불도저정책의 결과이군요. 어쩐지..이럴줄알았습니다.제가 저번에 하고싶었던 애기가 이거였는데 다모아님께서 친절하게 올려주셨네요;;정말 다모아님께 감사드립니다.정말..조사장님;;;;어떻게 안되나요?

  • 05.12.29 02:31

    생각해 보면, 더무서운건 이렇게 부당한 대우를 당하고있는데도,승객들은 기사탓만합니다.파업을 한다고해도,"나라도 어려운데 무슨파업이야...다 짤라버려.."이렇게 외면해 버리고 무조건적으로 악의에찬 비난한 하는 승객들은 버스기사의 처우를 더욱 악화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 05.12.29 02:41

    서울시민,특히500,507번을 이용하시는분들께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서울 버스는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됩니다.여러분의 세금으로 내는 버스...이런글..외면하지마시고..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무시하시면 무시한 결과가 그대로 승객분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는겁니다.

  • 05.12.29 02:45

    마지막으로 말하자면,이렇게 되면 세금을 내고있는 서울시민들만 불쌍해지는군요;;이렇게 좋은(?)버스탈려고 서울시민들이 피같은 세금을 내는게 아니잖습니까;;;

  • 05.12.29 12:17

    예전에 한성여객도 이와 같은 일로 파업을 했다가 노조측이 그만뒀었지요... 조사장님... 파업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 사람입니다 ㅡㅡ; 뭐 흥안,한성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군요 ㅡㅡ;

  • 05.12.29 10:18

    한성.흥안 조사장님의 파워이네요.. 예전에도 이래왔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느낌밖에 안드네요.

  • 05.12.29 10:42

    역시 흥안.-_-

  • 05.12.29 11:22

    참 어이도 없을뿐더러 이런 사실을 일반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알고나 있을까요? 확 풀어 버리는것이 어떨까요

  • 05.12.29 11:55

    이런 것을 보면 한국도 점차 내부고발 문화를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정은 외부인으로서는 전혀 알 길이 없지요. 정부 차원에서 나서서 조사를 해 줬으면 합니다. 일단 블로그에 퍼 가 보겠습니다.

  • 05.12.29 12:00

    조사장님 무력으로 노조가 무너졌었나요? 그래도 파업을 크게 한번 해서 그런지 한성만큼은 조사장께서 함부러 못건드린다고 들은 적이 있는데......

  • 05.12.29 12:17

    무력이라기보다는 제풀에 지쳐서 파업 그만둔거 같네요... 장기간 파업이고 누구하나 후원해주는사람도 없었고요... 파업을 주도했던 노조위원장이 배신을 했지요.. 이거 이후로 많이 흔들렸나 보더라구요.. 파업 끝난후에 배신하셨던분이 노조위원장 하셨고 파업끝까지 이끌어가신 분은 현재까지 복직 못하신거 같네요..

  • 05.12.29 13:29

    이런...친절한목희씨... 울동네서 국회의원 어쩌고 하더니만.........ㅋ 범일한테서도 돈좀 챙겼다죠......

  • 05.12.29 19:20

    길어서 대충대충 읽었지만 이명박씨의 밀어붙이기도 그렇지만 조사장이 너무나도 자기 주장만 밀고 들어가네요. 어떻게 모범(?)을 보여야할 컨소시엄 업체가 일반회사보다 못합니까? 더 나은 대우를 해야하는데 160평에 70대라...정말 한숨나오네요

  • 05.12.29 19:31

    얼마전에 조장우 사장이 건교부 표창도 받았다죠^^;;

  • 05.12.30 08:55

    역시 흥안패밀리 조사장님의 명성은 서울교통네트웍에서도 이어지는군요 -_-;;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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