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해운대구는 2월 둘째 주 조사에서 매매, 전세 모두 하락했다. 해운대구 마린시티의 전경. 부산일보DB
부산은 부동산 비수기 속에서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 주간 조사에서 매매 0.02%, 전세는 0.01% 상승했다.
매매에서는 금정구(0.20%), 동래구(0.09%), 부산진구(0.09%), 기장군(0.04%), 연제구(0.03%), 북구(0.02%), 수영구(0.02%)가 상승했고, 사하구(-0.04%)와 해운대구(-0.03%)는 하락했다. 전용면적별로는 68㎡ 이하(0.03%), 69~84㎡(-0.03%), 85~101㎡(0.04%), 102~118㎡(0.04%), 119~134㎡(0.01%), 135~151㎡(0.01%), 152~167㎡(0.03%), 168~184㎡(0.05%), 185㎡ 이상(0.04%)에서 변동을 보였다.
이번 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곳은 북구 화명동 '화명 유림'이었다. 이어 동래구 온천동 '반도보라 스카이뷰'가 높은 가격 상승을 보였다.
전세에서는 금정구(0.14%), 기장군(0.06%), 연제구(0.05%), 부산진구(0.02%)가 상승했고, 북구(-0.05%), 해운대구(-0.02%)가 하락했다.
경남에서는 진주의 매매·전세가가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주간조사에서 진주는 매매가 0.06% 상승했고, 전세는 0.01% 상승했다.
매매에서는 진주시(0.06%)가 상승했고, 거제시(-0.04%), 김해시(-0.04%), 창원시(-0.01%)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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