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조절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며 병원외래 약국에 의뢰해서 물어봤을때 최대80mg까지
복용가능하다고 알려주더군요..
하지만 ....
전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약을먹어도 약효과가 일어나지 않길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상한점은 푸로작은 잠이 안온다고하는데 아침에 잠이완전히 깬상태에서
푸로작을 복용하면 한2~3시간후면 졸음이 옵니다~~~
푸로작을 하루아침에 2알씩꼬박꼬박 챙겨먹는데...한 시간 정도 간격으로 0.25mg2알을 복용해도 가슴아픈것은 가라앉지 않고있는데요....
진통제?? 역시도 효과가 없어요~~~
스틸녹스는 매일복용하는데 이것도 잠을깨서 리보트릴도 약일주일동안 복용했습니다~~~
리보트릴은 적당히 잠은 잘왔지만 네개쨰부터인가?? 그때부터도 잠이 깨더군요...
이제 저도 지칩니다....
너무 우울하면서 몸은 아파오고 자낙스도이제는 습관이나 면역이 생겼는지...
약반응이 약을 2알이상복용시만 나타납니다...
과제요???
근육이완법과 호흡이완법은 인터넷으로 도움받아 하고는있지만
가슴이 아플때나 불안할때나 우울할때나 잠으로 보충을하는데... 이것도 한계라봅니다....
어떻게 하면 포기할수있는지....
아님 ....다른방법이있으면 알려주세요
이렇게 이런내용을 보내 답변이왔는데..
답변내용은 이렇습니다....
진용씨, 증상 때문에 많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
프로작(푸로작확산정-20mg)을 복용하면 졸린 경우에는 차라리 저녁에 드시도록 하시구요.
증상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입원도 고려해 보는 게 좋겠습니다.
솔직히 이제는 진료및 약물치료및 모든치료를 포기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
여러분과저는 한배의탄가족이잔아요~~~
그래서 여려분과 상의후 결정하려고합니다~~~
여러분도와주세요~~
첫댓글님같은 경우는 특이한데요. 저도 약이름은 모르지만 졸음이 온다고 저녁에 먹으라고 한 알 더 주는게 있어요. 그리고 0.25mg이라면 극미량인데요. 그 정도에는 증상이 좀 심하다면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약이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다 다르게 반응하니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지금 포기하진 마세요. 그건 절대로 안됩니다. 공황은 정신과 질환중에서 가장 치료가 쉬운 병입니다. 이런 병에게 질 수는 없잖아요. 무슨 병이든 치료의 첫째는 환자의 마음가짐입니다. 꼭 낫는다는 생각을 하세요.
맞아요 약에대한 내성도 생길수있고 효과에 관한 차이점도 있지만 단정지어서 포기하신다면 더힘들어 지실수도 있어요 우선은 치료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좋아 질거라는 생각의 변화가 필요할듯합니다 공황은 느껴본결과는 생각의변화 차이가 많이 자우하는듯합니다 힘내시고 처음부터 한다 생각하고 맘편히 가지세요
포기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운동이던 취미생활이던...일주일치나 한달치 목표를 세워서 한번 즐겁게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심신이 약해져 있으면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때문에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만성화될수 있다고 봐요 어떤 경우건 치료는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가셔야 합니다. 저도 요즘은 약효과를 그리 보지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런때에도 당장은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다고 믿으세요. 저도 부끄럽게도 실천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만 자꾸 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마음을 흘려보내세요. 그러면서 공황이나 불안이 오지않았을때 정상이었던 점을 보시고 나는 나을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좋아지실겁니다
첫댓글 님같은 경우는 특이한데요. 저도 약이름은 모르지만 졸음이 온다고 저녁에 먹으라고 한 알 더 주는게 있어요. 그리고 0.25mg이라면 극미량인데요. 그 정도에는 증상이 좀 심하다면 먹어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어요. 약이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다 다르게 반응하니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지금 포기하진 마세요. 그건 절대로 안됩니다. 공황은 정신과 질환중에서 가장 치료가 쉬운 병입니다. 이런 병에게 질 수는 없잖아요. 무슨 병이든 치료의 첫째는 환자의 마음가짐입니다. 꼭 낫는다는 생각을 하세요.
맞아요 약에대한 내성도 생길수있고 효과에 관한 차이점도 있지만 단정지어서 포기하신다면 더힘들어 지실수도 있어요 우선은 치료에 대한 믿음이 필요하고 좋아 질거라는 생각의 변화가 필요할듯합니다 공황은 느껴본결과는 생각의변화 차이가 많이 자우하는듯합니다 힘내시고 처음부터 한다 생각하고 맘편히 가지세요
포기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운동이던 취미생활이던...일주일치나 한달치 목표를 세워서 한번 즐겁게 도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심신이 약해져 있으면 자신에 대한 컴플렉스때문에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고 만성화될수 있다고 봐요 어떤 경우건 치료는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가셔야 합니다. 저도 요즘은 약효과를 그리 보지 못하고 있는것 같은데 이런때에도 당장은 아니지만 좋아지고 있다고 믿으세요. 저도 부끄럽게도 실천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만 자꾸 다른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마음을 흘려보내세요. 그러면서 공황이나 불안이 오지않았을때 정상이었던 점을 보시고 나는 나을수 있다 이런 마음을 가지면 좋아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