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장대 A 구역 재개발사업 공두식 조합장 선출~!
대전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새롭게 탄생하도록 조합원과 함께 최선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장대 A 구역 재개발사업 조합 창립총회가 27일 오후 2시 유성새마을금고 본범 7층 대강당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오용한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조합 설립을 앞두고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기호 1번 공두식 씨가 참석 232명 중 122표를 얻어 조합장으로 선출됐다. 당선자는 “장대 A 구역이 대전 최고의 명품 아파트로 새롭게 태어나도록 조합원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설게사, 시공사 선정 방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고, 조합원 희망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여 재산상 억울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아파트 자체가 대형조형물이 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힐링할 수 있는 변화가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업 기간을 7년으로 잡고, 2031년 입주를 목표로 조합과 협력사와 공동협의체를 운영하여 비용을 절감하고 분양수익 극대화하겠다고 공약했다.
향후 일정은 조합 설립 인가 후 아파트를 몇 동, 몇 층까지 올려서 용적률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고 건축허가를 받게된다.
장대A구역은 유성구 장대동 일원 5만8710㎡ 규모의 면적에 지하 2층, 지상 39층, 10개 동, 공동주택 1000여 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특히 인근 사업지에 대전 최대 재개발사업으로 불리는 장대B구역이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 적용할 예정이어서 구역 간 시너지가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첫댓글 좋은 글 되시길...
귀중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