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 직장인 청년봉사단 ASEZ WAO
- 코로나19 팬데믹에 펼치는 환경사랑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범지국적 환경보호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직장인 청년봉사단
아세즈 와오(ASEZ WAO)의 소식입니다.
(ASEZ WAO : Save the Earth from A to Z, We Are One Family
-우리가 한가족이 되어 처음부터 끝까지 세상을 구하자)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하면서
일회용품 사용량, 쓰레기 배출량이 급증해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가 심각해졌다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한 ASEZ WAO는
'Mother's Forest'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필수적인 나무를 심고,
'No More GPGP' 활동으로는 도심 거리와 하천, 공원 등을 정화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한다.
직장내 절전.절수.절약 캠페인'Green Workplace'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감축에 일조한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응원하는
'Heart to Heart 릴레이'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일본, 인도, 호주, 멕시코,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250여 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봉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미국 보스턴에서는 ASEZ WAO가 주최하는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이 개최되어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플라스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사용을 줄이는 법,
재활용 방법 등을 알리며 참여를 독려했다.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는 ASEZ WAO 회원과 이웃, 지인 등 50명 가량이 참여해
지역 휴식공간인 레이노사 체육공원 일대를 깨끗이 청소했다.
멕시코와 페루의 ASEZ WAO 회원들은 '어머니 마음으로 전 세계에 70억 그루 나무를 심어
지구를 생명이 숨쉬는 터전으로 회복시키자'는 취지로 'Mother's Forest'활동을 전개했다.
그외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립공원에 묘목 1000그루,
카리브해 섬나라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에는 떡갈나무 100그루를 심었다.
카를로스 테레포 테씨는 "봉사활동으로 마음이 맑아지고 평안해진 느낌"이라며
"펜데믹으로 아픔과 우울감을 겪는 모든 분이 이런 기쁨과 행복을 느끼면서
위기를 극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ASEZ WAO의 환경정화활동은 쓰레기 수거에 끝나지 않고
일일이 분리해 자원 재활용에도 기여했다.
김해 함박공원일대 쓰레기 수거, 서울 등산명소 수락산과 뚝섬유원지,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역, 부산 광안리, 대전 갑천, 전남 목포 평화광장등
전국에서 플라스틱 쓰레기가 치워졌다.
ASEZ WAO는 환경분야뿐 아니라 교육 지원, 복지증진, 긴급구호, 문화교류 등
인류와 지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활동해 왔다.
캠페인과 포럼, 파트너십 체결등을 통해 각국 정부, 기관, 시민사회와도 협력하고 있으며
아세즈와오의 열정적인 행보에 미국 대통령, 필리핀 환경부 차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시장,
페루 우앙카요 시장,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장 등도 상을 수여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Heart to Heart 릴레이'를 통해 코로나19 방역 현장인
국내외 보건소와 병원,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을 찾아
정성껏 준비한 손편지와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지구촌 이웃들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환경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하나님의 교회 ASEZ WAO 직장인 청년봉사단의
봉사활동이 너무 훌륭합니다.~^^
출처: 주간동아
첫댓글 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시기에 하나님의교회 직장인 청년 봉사단 너무 멋진 일을 햇네요~
코로나로 힘든시기에 하나님의 교회 아세즈와오의 봉사단의 활동이 너 빛납니다.
아세즈 청년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사랑의 마음이 넘치는 아세즈와오의 봉사활동 응원해요~^^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환경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하나님의교회 작장인 청년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인류의 미래를 위한 아세즈와오의 환경봉사 활동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