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숙소선택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숙소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글써봅니다.
가격대비 뷰나 호텔 위치가 좋아서 추천!
이름 : Column Bangkok Hotel
위치 : 아속역 근처 soi 16
아속역 근처에 위치해있기때문에 근처에 펍도 많고 카페도 있고 스트리트패션들이 모여있는 터미널 21 복합쇼핑몰과
그 유명한 소이카우보이(19세 출입금지 자세한건 유투브에서 검색) 그리고 로컬 에서 유명(?)하다는 쑤다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음..
그리소 soi23 을 따라서 쭉 위로 올라가면 마사지 샵들이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62405AD86EB021)
태국은 마사지샵이 굉장히 저렴하여 하루에 2번씩 받았음. 오전엔 타이 마사지 오후엔 걸어다녔기때문에 발마사지
중요한점은 불법 마사지와 일반 마사지를 구분해야함.
구분방법은 간단. 누나들이 단체로 나와서 유혹하면 불법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카오산 로드처럼 길거리에서 받는 마사지 제외하고 일반 도로 마사지 샵인데 형형색색 눈에 띄는 옷을 입은 누나들이 마사지 받고 가라면서 유혹하면 대부분 불법.
방종류
- 기본방
- 이그제규티브룸
-> 비수기 기준으로 1박에 8~9만원 (정가 16만원)
-> 방 크기는 50제곱미터
- 이그제규티브룸 방1개
-> 비수기 기준으로 1박에 9~10만원(정가 17만원)
- > 방크기는 81제곱미터
- 이그제규티브룸 방2개
-> 비수기 기준으로 1박에 15~20만원(정가 22만원)
-> 방 크기는 대략 118제곱미터
3월에 여행갔을때에는 이그제규티브룸에서 숙박을 했었고 작년 3월에는 이그제규티브룸 방 1개 짜리에서 지냄.
이그제규티브룸의 경우 2가지 타입이 있음.
내부 사진은 전부 싸이트에있는 거 가져왔습니다. 내부사진은 잘 안찍어서 ..
- 세탁기/건조기가 있는 방.
- 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어서 편함. 태국은 온도가 보통 3~4월기준 새벽에도 30도 낮에는 38도도 넘어가기때문에.. 좀만 나갔다와도 땀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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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4ED9485AD86C621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5BB3485AD86C6230)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D80485AD86C6333)
- 세탁기/건조기가 없는 방.
세탁기와 건조기가 없는 방의 경우 화장실이 훨씬 크고 자쿠지가 있어서 야경을 보면 목욕을 할수 있음.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D0455AD86C7113)
* 구글맵에서 건져올린 컬럼방콕 호텔
![](https://t1.daumcdn.net/cfile/cafe/99BFD0355AD86ECD35)
빨간네모로 된곳이 컬럼 방콕 호텔. 25층엔 롱테이블이라는 레스토랑이 있으면 수영장 또한 25층에 위치.
객실은 40층대까지 있음.
파랑색으로 된곳은 대형 슈퍼마켓이 있고 해당 건물안에 24시간 운영하는 태국음식점이 있어서 새벽에 배고플때 먹어도 꿀맛.
아래로는 여행갈때마다 방에서 찍은 호텔뷰 사진.
층수는 전부 30층 이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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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E2BB4F5AD86F2F16)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1F04F5AD86F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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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4D5F4F5AD86F3523)
![](https://t1.daumcdn.net/cfile/cafe/9939914F5AD86F3624)
만약 거리좀 있는 장소에 가려면 호텔측에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어디 갈껀지 물어보니 목적지 알려주면 택시 잡아줍니다. 만약 안잡아 줄경우 호텔앞 거리에 택시들 많이 지나다니니 빈차 하나 잡고 타시면 되는데 반드시 타기전에 목적지 말하시고 편하고 빨리 가고싶다 하면 그냥 금액 물어보면 대충 200~300바트 부를텐데 ok하고 타시거나 아니면 미터기 켜달라고 말하시면됩니다.
제 기준으로 RCA,카오산 갔을땐 그냥 200~300주고 갔었습니다
**해당 호텔추천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이글만 보고 가셨다가 후회해도 책임을 지진 않으니 숙소 선택은 여행 목적에 맞게 주변 음식점이나 교통편이 어떠한가에 따라서 선택해주시면됩니다. **
추가로 방콕에서 유명한 클럽 Onyx
방콕에 위치한 클럽거리 RCA에는 두가지 클럽이 있습니다.
Route66과 Onyx
택시기사에게 RCA ? 라고 말하면 다 알아들으니 클럽 가실분들은 RCA라고하면됨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7F94C5AD975A21C)
전 지금까지 Onyx만 4번을 가보고 루트66은 가보지않아서 루트 66은 패스
루트66은 힙합클럽이라고만 알고있습니다.
오픈 시간 : 오후 9시 ~ 새벽 2시(진짜 새벽 2시되면 노래 딱 끊기면서 클럽 내부 불 다켜짐.)
클럽 끝나고 밖으로 나가면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마냥 루트66과 오닉스에서 나오는 사람들로 거리가 미어터집니다.
오닉스의 경우 1층,2층으로 나뉘고 1층엔 VIP석과 테이블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엔 11시면 테이블 못잡고 10시까진 가야 좋은 자리 얻을수 있으니 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되도록 10시까지 가는거 추천.
처음엔 사람도 많이 없고 늘어지긴하는데 11시 좀 지나고 12시부터가 개인적으로 피크 타임 이라고 생각.
가격
기본입장료 : 500바트 ( 맥주 한병 무료)
테이블 : 2600 ~ 3700바트 위스키종류별로 가격이 다름.
VIP : 대략 2만바트 이상 생각하시면 되고 VIP석의 경우엔 하루전에 예약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처음에 오닉스 입장하고 왼쪽에 VIP 인포메이션이 따로있습니다.
여권 필수! 사본안됩니다. 여권 있어야됨.
기본입장료는 비추 오닉스의 경우 대부분이 다 조그마한 테이블로 이루어져있어서 테이블 안잡고 들어가면 복도같은곳에 서있어야 하는 불상사가 이루어집니다. 대부분 기본 입장료 끊는 분들은 태국 현지 여성분들. 시간 지나면 남자들이 알아서 자기 테이블로 불러서 같이 놀더군요.
오닉스의 경우 담당하는 직원들이 있는데 나중가면 여성분들 합석하러 데려옵니다. 오닉스의 좋은점은 사람이 미어터지긴 하나 오닉스 자체가 매우 커서 충분한 여유공간이 있어서 좋고, 남자든 여자든 나라 상관없이 같이 노는 분위기 그냥 옆테이블 놀러온 외국인들과 짠해도 받아주면서 같이 춤추고 놈. 말 안통해도됨 어차피 음악소리때문에 들리지도 않음.
늘 사진찍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영상만 첨부.
뱅콬 ㄷㄱ
ㄷㄱ
호텔ㄷㄱ
뱅콕
방콕 호텔 ㄷㄱ
방콕 호텔 ㄷㄱ
방콕호텔 ㄷㄱㄷㄱ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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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숙방 ㄷㄱ
방콕 호텔
방콕 호텔 ㄷㄱㄷㄱㄷㄱ
돈 없는 사람은 오닉스 가지말고 걍 루트66가서 쪼그마한 테이블 잡고 놀다가 앞에 나가서 깝치면서 노는게 좋음
예전에 방콕을 자주가서 몇가지 더 알려드립니다
컬럼방콕호텔 :
위치 좋습니다 아속역에서 도보로 5분이면 도착합니다, 호텔검색APP에서 잘 보이진 않는것 같습니다(제 생각)
다른 호텔보다 뷰가 좋습니다. 다른 높은 건물들 사이에 있지 않아 뷰가 좋습니다
조식 좋습니다. 호텔안에 롱테이블이라는 BAR가 있는데 거기서 조식 먹습니다. 질이 나쁘지 않고 다른 호텔 식당과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BAR에서 조식 먹음)
가성비 최고 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가격은 형성되어 있고 세탁기 건조기가 있어 엄청 좋았습니다 2인, 3인 실 다 가봤는데 3인실이 뷰가 더 좋고 훨씬 더 넓더군요
호텔 옆에 마트가 있어 편리합니다 편의점 아님
루트66 :
루트 66은 3가지 테마라 나뉩니다
현지(?)음악 > 일렉 > 힙합
힙합 테마가 제일 인기 좋습니다 넓고 현지인들보다 외국인이 많습니다 물론 현지인도 많음 제가 초창기에 갔을 땐 한국분들이 많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가니 한국분들 많더군요 그래서 그뒤로 안갑니다 외국온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일렉 테마 정확하게 일렉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느낌이 그런데 좁고 사람은 없습니다
현지 테마 현지 음악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제가 듣기엔 그랬습니다 현지인들이 많은데 분위기는 나쁘지 않습니다
결론 : 힙합이 주를 이루지만 힙합 클럽은 아닙니다
방콕 호텔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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