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노빠 유빠라 손가락질 받아오며 노짱님이랑 같이 불가촉천민 취급 받아온 것도 가슴아파 죽겠는데 노짱님이 돌아가신 이 마당에 딴나라당 알밥새끼로 몰리면 진짜 할복자살할 거 같아서..
"노무현의 슬픔과 노여움"이라는 이름으로 떠돌아다니는 UCC 맨 마지막에 나오는 김반장이 바로 나니까 내 정체 궁금한 이들은 그거 보고 확인해라... 10년동안 노무현 유시민 쫓아다니느라 인생 절반쯤 거덜난 베테랑 노빠로서 너희들한테 충고 한 마디 한다....
어차피 이 거대한 집단삽질의 흐름 내 충고로 되돌리기 힘들다는거 뻔히 안다...그래도 노짱님 위해 한 마디는 해야겠다...
너희들 대체 뭘 위해서 지금 노짱님 서거사건을 한낱 미스테리추리극으로 물타기하고 있는거냐?
그래,안다,알아...니네들중에선 노짱님 서거가 암살로 밝혀져야 현정권에 타격이 가고 그리고 노짱님 서거가 억울한 죽음이 되지 않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겠지....나 너희들이 나쁜 의도가지고 지금 이 삽질들 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런데말이다..역사의 거대한 변곡점앞에서는 멍청한 것도 죄악이 되는거란다....특히 대중들의 멍청함은...해방정국에서 5년간 신탁통치후 통일독립을 죽어라 반대한 백성들때문에 지금 이 나라가 분단된채로 반세기 이상 살아온 것처럼....
나는 정황상으로 노짱님의 서거가 암살이 아닌 자결이라고 100%확신한다...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노짱님을 굴욕적으로 살게 하는 것이 노짱님을 죽여서 영웅 만드는것보다 훨씬 살인자들에게 이득이다.
여기서 살인자들=유시민이 정의내린 정권(이명박과 한나라당), 검권(떡찰), 언권(조중동, KBS)이다.
대체 노짱님 암살해서 쟤네들이 얻는게 뭔데? 만약 노짱님이 혈기왕성하고 털어서 한 줌 먼지도 안나와서 전국 돌아다니며 강연하시고, 책 쓰시고, 나아가 지들의 목줄을 위협할 영남개혁친노신당 건설한 계획이셨다면 가능한 시나리오다.근데 살인자들은 이미 노짱님과 가족들,측근들에 대한 숱한 고문과 인격살인으로 이미 전자의 가능성을 원천차단해버렸다. 이 판국에서 암살해봤자 최소 동정론, 최대 영웅화 될 거 모를 정도로 살인자들이 멍청하진 않다고 본다. 그렇게 멍청한 놈들이었으면 지금까지 이렇게 교묘하게 노짱님 인격살인 해오지도 못했을것이다.
2.노짱님이 남겼다는 유서는 100% 노짱님의 문체와 정서를 반영하고 있다.
나도 유서내용 보기전까진 실족사나 타살이라고 생각했었는데 10년차 노빠로서 유서내용보니까 그 분 돌아가시기전까지의 심정이 100%이해되더라. 노짱님 유서가 왜 컴퓨터로 되어있냐구? 노짱님이 얼마나 인터넷과 디지털에 대한 사랑과 애착이 강했는지는 조금만 공부해보면 안다. 스스로 프로그램도 제작하셨고 인터넷민주주의를 통해 대통령까지 되신 분이며, 권위주의를 뼈속까지 혐오하시는 분이었다. 컴퓨터 유서는 너무나 그분다운 방식이었다.
만약에 살인자들이 노짱님을 자살로 보이게 하는 척 암살을 했다고 치자, 노짱님의 문체와 정서를 반영하는 그런 유서를 작성할 능력도 없을 뿐더러, 오히려 노짱님이 비리에 대한 죄책감으로 자살한 것처럼 몰아갈 수 있는 그런 유서를 작성했을거다.. "국민여러분, 실망시켜드려서 죄송합니다, 이렇게라도 하는것이 국민여러분께 대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뭐 이런 내용으로....
유서내용봐봐라..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이 신세져서 결국 자신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미안함만 있지않느냐. 자신때문에 고통받는 이들에 대한 미안함->그들에게 고통을 주는 정권,언권,검권에 대한 분노로 치환될게 뻔한데 살인자들이 대가리에 총맞았다고 그런 유서 작성하겠나?
3.너희들의 음모론유포가 대체 어떤 사회적효과를 가져올지 알려주마.
어저께 한 친한 노빠에게 들었다. 직장에서 숙덕거리는데 음모론 얘기를 하면서 그 추리소설의 결말이 이명박과 떡찰, 언론이 아니라 권여사와 친노세력으로 귀결되고 있다고.
정말 내 입에 담기도 쓰발같은 소리지만 니들이 지금 하는 삽질이 장차 어떤 참혹한 결과로 귀결될지 똑똑히 알려주기위해서 내 손으로 그 쓰발스러운 추리소설의 귀결을 써본다.
한 마디로 권여사가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죽였거나,
친노세력들이 자신들의 정치적입지강화를 위해 죽였다는거다.(그 수괴론 유시민이 거론되고 있다)
니들이 지금 하고있는 역사적 개삽질들은 살인자들과 그들에 부화뇌동하고있는 이나라 국민의 30%이상에 달하는 살인자들의 충실한 노예들에게 이런 식으로 복무할 것이다. 그래서 정작 노짱님이 자신의 목숨까지 버려가며 남기고자 했던 유지는 훼손되고 엹어지고, 진짜 살인자들에 대한 분노와 경각심은, 말도 안되는 온갖 의혹과 소설로 물타기되어가겠지.
노짱님의 역사적죽음을 한낱 가쉽거리 추리소설로 소비하고 있는 이 쓰발스러운 국민새끼들아, 너희같은 인간들도 노짱님 죽음에 책임없다 말할수없다. 너희같은 멍청한 냄비같은 국민들땜에 노짱님이 대통령되기전에도 그렇게 힘들었고, 대통령 되고나서도 그렇게 힘들었으며, 대통령 내려온다음에도 그렇게 힘들다가, 이제는 돌아가신 이후에도 힘들어 하실거다.
노짱님이 정말 그립고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고 그러면, 니들끼리 제대로 생각할만한 머리가 그렇게 안되면, 최소한 니들과는 다르게 노짱님 생전에 끝까지 지켜주던 사람들 말이라도 쳐들어라. 유시민, 안희정, 문재인, 강금원, 문성근, 이해찬, 이런 사람들이 어디 대가리가 빠가거나 아니면 인간성이 황폐화되서 자기들의 입지강화를 위해 노짱님 서거사건을 타살이 확실한데 자결로 몰아갈 사람들로 보이냐?
유시민, 안희정, 문재인, 강금원, 문성근, 이해찬, 이런 사람들이 너무 멀리 있어서 그 사람들 뜻 잘 모르겠으면, 최소한 노짱님 10년전부터, 5년전부터 알아보고 죽어라 쫓아다니며 불가촉천민 취급받으면서 니들이 지금 "지못미"를 외치며 방방 뜰때 자기 인생에 손해보면서 노짱님 지켜온 노빠들 말이라도 좀 쳐들어라. 노빠들이 노짱님 쫓아다니면서 10년동안 온갖 고난 다 겪으며 정치학습해서 정세분석이나 판단력 왠만한 정치인들 싸대기 날릴 수준이다.
이 글에 동의하시는 분들께선 이 글을 무한 유포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드리오며, 제가 격정에 넘쳐서 쓴 여러가지 과격한 표현들은 순화시켜서 재배포하셔도 무관하시겠습니다.
첫댓글 글이 논리적이지 못하고 전형적인 자신의 개인의 감정에만 치우쳐진 글이네요. 유서가 100% 노짱의 문체와 정서를 담고 있다구요? 그런 유서는 저도 쓸수 있습니다. 반대로 문체와 정서를 그렇게 확신하는 저 글쓴이도 쓸수있겠군요. 그렇게 유서를 믿고 있는 듯 한데, 유서의 원본이 있습니까? 컴퓨터로 작성됐기 때문에 하다 못해 사본도 존재 할 수 없는 형태입니다. 이는 언제든지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 유서 내용들이 조금씩 달랐죠. 그리고 음모론이 저렇게 귀결되고 있다고요? 그냥 웃습니다.
222 그런유서는 저도 쓸수있겠네요..
글쎄요. 그건 아닌 거 같은데요. 일반인 같은 경우에 문체와 정서를 눈으로 확인했을 때 그게 이사람의 것이다 라고 할 수 있는 것이지 본인이 하라고 하면 못합니다. 콜럼부스의 달걀입니다. 홍상수 영화를 홍상수 영화라는 걸 모르고 보았을 때 이거 홍상수 영화아니야? 아 맞네 할 순 있진만 홍상수처럼 영화를 만들라고 하면 못만들죠. 음악이나 그림이나 다 마찬가지. 그런 유서는 저도 할 수 잇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명박의 문체와 정서로 유서를 작성해보십시오. 쉽지 않습니다. 보고나면 아 이런 것이 이 사람 것이지는 할 수 있지만 그걸 흉내내는 건 지극히 어렵습니다. 그게 아이덴티티이고 고유성이죠.
여하간 저는 지금 유서가 반드시 노무현 본인이 썼을 것이다라는 말을 하는 것은 아니고 타인에 의해 쓰여졌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누군가가 그걸 해냈겠지만 아무나 다 할 수 잇는 일은 아니라는 거구요 노무현 대통령 본인이 언젠가를 위해 (그 당일의 자결을 위한 것이 아닌) 작성한 것일 수도 있구요 누군가의 강압에 의한 것일 수도 있고 좁혀오는 무언가를 예측하고 죽음을 예견했을 수도 있겠죠. 가능성은 다양합니다.
암튼 누군가의 대필이라면 글을 엄청 잘쓰는 사람일겁니다. 그 글 자체가 훌륭한 글이라는 게 아니라 서태지 대신 유서 써봐, 이명박 대신 유서 써봐 (근데 이명박은 캥기는게 문체라는 게 알려진 바 없음), 지만원 대신 유서 써봐, 해도 척척 쓸 수 있는 글실력과 안목을 갖춘 자겠죠.
홍상수를 들먹거릴 정도로 유서에 나타난 문체 자체가 특별한게 없습니다. 그게 노무현 문체라고 주장할만 한 근거는 도대체 뭡니까? 그 유서 자체가 노무현만이 쓸 수 있는 그만의 문체가 어느 부분인지요? 유서에 쓰여진 문체는 너무나도 평이하고, 내용자체도 유서라 하기에는 너무 평범합니다. 누구나 예상 가능하고 보고 '음 그렇구나' 입니다. 그 유서에 특별한게 있나요?
들먹거린다고? 안면도 있는 사람끼리 말투가 좀 그렇네... 그리고 나한테 꼬치꼬치 질문좀 하지마세요. 본인이 알아내요 그냥. 본인 생각만 말하던가.
난 누군가 다른 이가 썼다면 글을 잘쓰는 사람일 것 같다라는 추측을 했습니다. 타살설은 말도 안된다는 얘기가 아니고. 제발 자기 주장에 아주 쪼금 반한다고 물고 늘어지지좀 마세요. 내가 뭐 님에게 싸우자고 하는 것도 아니고.
물고 늘어진 적 없구요. 님이 한말이 타살설이 말도 안된다고 한적 없어요. 저는 유서 내용이 누구나 쓸 수 있을 정도로 평이하도고 얘기했습니다. 님은 그게 아니라면서요? 그래서 그거 얘기한거에요. 최소한 얘기를 하셨으면 그 유서의 문장 자체가 특별나다거나 내용이 노무현만이 쓸수 있는 뭐 그런거라도 언급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이 알아내라구요? 그렇다면 지금 유서에 관해 근거 없이 주장만했다고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역시나 님과는 말안섞는게 좋다는 것만 확인합니다. 그리고 근거 좋아하시는데 눈에 보이는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문제도 존재하는 거고 문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설명해 논거를 펴기엔 제 국문학 구조 분석력이 부족하네요. 설명 됐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애시당초 제 논지는 아무나 다 저렇게 노무현틱하게 유서를 작성할 수는 없다고 말씀드린 겁니다. 누군가 글을 잘 쓰는 사람이면 가능할 것이다 라고 했구요. 님은 저건 아무 특징이 없기에 아무나 쓸 수 있다 라고 하는 거죠. 그 큰 차이를 어떻게 메꾸겠습니까. 아무나 쓸 수 잇다라는 근거를 제시할 수 없듯이 아무나 쓰지 못한다라는 근거도 어려운거죠. 님은 맨 처음 댓글에서 나도 쓸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 근거를 제시하기 힘들듯이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님이 저랑 말을 섞고 안 섞고는 님 자유이니까 제가 특별히 알 필요 없구요. 그니까 저 유서가 뭐가 노무현틱하냐고 묻잖아요. 그리고 님이 말하는 노무현틱은 또 뭡니까? 저 문체에 특별한게 뭐가 있고 노무현만이 쓸 수 있는 어떤 내용이 뭐가 있나요? 문장 자체도 평이하고 간결합니다. 무슨 특색이 묻어 나올 정도의 문장이 없어요. 있으면 지적 좀 해주시죠. 눈에 보이는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문제? 우리는 명확히 보이는 문체와 내용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초극님과 농구생활님 두분 다 오랜만이시네영.. 긍데.. 두분 지굼 이 상황에서 다투시는건가요?
자기 뜻과 맞지 않는다고 폄하하고 비웃는 태도는 여전하군요~
라이언예비역님도 여전하군요. 별 근거도 없이 사람매도하는거~
위에 아래 세 가지가 자결의 근거라고 했지만 1, 3번은 자살의 근거와는 아무 관계없고 2번이 사실이라고 해도 그게 이 사건의 수많은 모순점들을 합리화시켜주진 않습니다
대부분 유서는 자필로 쓰죠. 컴퓨터로 쓴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많은 고인이 된 젊은 연예인들이 노무현전대통령보다 인터넷에 더 능했을텐데도 불구하고 자필로 쓴거 보면요..-_-;; 그리고 전 세계 역사상 대통령이 자살한 사람이 있나요? 병으로 일찍 죽거나 타살로 마감되지 않았나요?
전세계 역사상 전직대통령을 이렇게 비열하게 검찰과 언론과 정권이 인격살인한 적도 없었습니다.
전세계 역사상 자살한 적이 없다고 해서 자살이 아닐 이유는 없죠...인격살인을 한경우가 없으니 말입니다.
문체와 정서를 반영한다는 근거가 이 글 어디에 나타나 있는지? 그리고 쓰발스러운 국민새끼라니... 뭐 10년차 노빠가 벼슬이라도 되는건가요.. 어처구니 없는 사람이네요
이 상황에서 10년차 노빠면 벼슬입니다. 최소한 그들은 노대통령의 고난에 동참했으니까요.
고난에 동참했다고 벼슬도 아니고 막말하는 이유도 안되죠.
10년차 노빠라는걸 벼슬로 생각하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하대한다면 홍위병이라 불려도 할 말 없습니다
김반장님 누군지 아는데, 수사는 느낌으로 하는게 아니라 증거로 하는 겁니다. 서프라이즈에서 의문사에 대한 글만 써도 다 삭제해버리는데 정말 실망스럽더군요. 자살로 끝내야만 노무현의 명예가 사는 건가요?
어제도 이런 비슷한 류의 글을 봤지만 타살설은 현단계에선 너무 앞서가는 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그 분이 자살을 했다고 하면 어떻게 돌아가셨는 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면 후대의 말 좋아하는 사가들에게 항상 루머의 주인공으로 남으실텐데...고작 저따위 정치적 고려로 정확히 알려하지 말고 애도나 해라? 나도 10년 노빠지만 참 생각이 쥐 같으시네...
어떤 이유에서든, 어떤 상황에서든 '닥치고 ~~해라' 하는거 정말 싫습니다.. 하물며 노빠라는 사람이..;;;
전.. 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고 노 전대통령께서 믿으셨던 측근들 또한 믿습니다. 그리고 현재 의혹을 입증할 명확한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단지 의혹만으로 측근들이 타살설을 공개적으로 꺼내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큽니다. 분명 현재 경호관들의 거짓진술과 경찰의 부실한 수사상황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확고한 검증/재조사는 분명 필요한 일이고 요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명확한 증거조차 없는 상태에서 의혹을 확대해서 측근들과 가족들에 대한 의심은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합니다. 냉철할 필요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측근들과 가족들에게 까지 의심을 돌리는 건 조중동과 딴나라가 바라는 일일겁니다.
자살설을 지지해야 냉철한 건가요? 자살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있어야 냉철하게 자살설을 지지하죠.
자살설을 지지하자는 게 아니라 의혹을 확대하면 안된다는 거죠. 현재로선 어떤 것도 지지할만한 설이 못된다는 게... 안타깝죠...
Blockmachine님 말씀처럼 저역시도 자살로 확정짓기엔 너무도 의심스럽습니다. 문제는 자살설이냐 타살설이냐 이전에 내정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현재 자살도 타살도 의심스런 상황에서 측근들과 유족들에 대한 의심은 냉정한 모습은 아니라고 보여지기에 올린 댓글입니다. 저역시 환장하고 미칠것 같습니다. 그래도 쥐어짜듯 조금이라도 차분히 냉정하려고 노력하려 합니다. 넓으신 이해 부탁드립니다.
말이 너무 거치네요. 물리적 정황이 의문을 생기게끔 만드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요?(순간 화를 못참고 표현을 격하게 하였습니다. 수정하였습니다.)
글쓴이 글한번 정말 싸가지 없게 써놨네요.
의혹을 너무 확대하는건 현시점에서 문제가 있는게 사실이지만 의혹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묵을 지키는것도 비겁한 짓입니다 그리고 타살설을 마치 측근들에게만 몰아 붙이는걸로 생각하는가 본데 막상 그런 의견은 상당히 소수의, 그것도 이해할수 없는 반응에 따른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적어도 고인을 자살에까지 몰아붙여놓고도 발뺌을 하고 그 수사도 투명하지 못하게 하는 정부와 검경을 왜 그렇게 믿고 있는거죠?
30년 교회를 다니고도 예수를 닮지 못한 '개독인'이 떠오르네요~
정말 노빠가 벼슬인줄 아는 것 같은데요. 정신없는 글이네요.
10년 모신 사람이..노짱이라 호칭하나요...그리고 음모론이 노무현 전 대통령측으로 흘러간다는건..지극히 개인의 주변 사람들의 의견이란걸 오해하고 있는 듯...
원문 글쓴이 참웃기다.. 말도 안돼는 음모론과 타당한 논리를 바탕으로 한 주장은 구별할 줄 알아야지 ,, 그리고 컴퓨터로 유서 쓰신 것도 좀 아이러니했지만, 위에 글쓴이도 말했듯이 권위주의를 싫어 하셨을 뿐만 아니라 늘 국민과의 소통(꼭 국민뿐만이 아니더라도), 소통을 강조하셨던 분이 그런 일방적이고 명령적인 어조의 유서를 쓰셨을까
대통령님의 유서는 가족들에게 쓴 것입니다.
유서를 가족에게 썼다는 증거는 뭡니까?
화장하라는 표현은 가족들에게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화장하라는게 꼭 가족에게 만 할 수 있는 표현은 아니죠. 그리고 가족한테만 하는 표현이라 하더라도 유서 전체 맥락을 보았을 때 그게 특별히 가족에게 썼다라는 내용은 없습니다. 사적인 내용들이 전혀 없죠.
이건 아닌듯... 타살설이 권여사에게 귀결되고 유시민이 수괴라니 대체 뭔소리-.-;;;
팬------>빠로 업글(?)하는 그 순간.....
말투가 좀 거시기 하네요 자기말이 무슨 진리인 마냥...
10년 노빠? 제가 보기엔 그저 키워네요
이 쓰발스러운 국민 개새끼 들아????? 참.. 대한민국 국민들을 개로 만들어버리네요.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