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가 2회 우승(96, 2005)당시 징크스를 써봅니다
1.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2. 우승 감독은 모두 고려대 출신(고재욱, 김정남)
3. 울산현대에서 우승이 감독 커리어 2번째 K리그 우승
(고재욱-90, 96 김정남-89, 2005)
4. 울산현대 재임 전 서울팀(고재욱-LG치타스, 김정남-유공코끼리)감독 역임
5. 챔피언결정전에서 팀내 주전선수 득점(96년-김현석, 유상철 2005년-이천수, 최성국)
6.챔피언결정전 울산 홈경기 모두 패배
이런 징크스들이 성립하네요. 과연 울산현대가 이 징크스들을 깨고 3번째 K리그 우승에 성공할지 일요일이면 결판나네요^^
첫댓글 매우 기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