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아카데미 테이크파이브 혜화스튜디오 오픈
재즈여전사 유리은씨가 이끌고 있는 테이크파이브 아카데미 혜화 스튜디오가 실내 단장을 마치고 2012년 12월 8일 오픈한다. 여주대학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여러 재즈클럽에서 색소폰 연주생활을 하고 성수동, 압구정동에서 재즈 스튜디오를 운영해오면서 많은 제자를 배출해온 유리은 강사는 결혼 후 신혼집에 가까운 혜화동에 새로운 재즈 색소폰 스튜디오를 연다. 여기에서 이제부터 매주 토요일을 “테파 잼데이”로 정하고 아마, 프로 관계없이 즉흥 연주를 즐기는 멋진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잼(Jam)이란 미리 준비해운 프로그램과 달리 사전에 맞추지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사람끼리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연주를 하는 스타일의 앙상블 방식이다. 매주 토요일 7시에서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연주를 하지 않더라도 재즈를 즐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한단다. 내일 12월 8일은 오픈식과 더불어 첫번째 테파잼데이를 열 예정이다.
또한 새로운 스튜디오 오픈과 더불어 테파시즌2 그룹레슨을 시작한다. 전부 6개월 코스로 재즈 화성학의 기초이론부터 연습방법 등을 배우는 과정이다.
A, B반 두 반을 모집하며 12월 12일부터 개강한다. 이외에도 1:1 실기 개인지도도 병행하고 있으니 원하시는 분은 개인 상담을 한 후에 레슨을 받으면 된다.
테파 혜화스튜디오 주소: 종로구 동숭동 50-35
여전사 전화번호: 010-9008-8937
첫댓글 우와~~ 짱이에여~~!! 이렇게 멋진 글과 사진으로 기사를 만들어주실지 .. 기대 이상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울 사모님과 빨리 공부 시작하고 싶어요!!! ^^*
멋쪄!~~~~~~깜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