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내소사" 을 아시나요.
전북 부안 내소사
일주문을 들어서면
전나무 숲이 펼쳐져 있어
기분이 상쾌해진다.
[2022년 3월 6일(음:2월 4일)일출 6시 59분.일몰18시 29분]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며.
아침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쌀쌀하지만
낮에는 10도 이상 올라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 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8- 도 ~ 1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 15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일주문
◈...
내소사(來蘇寺)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에 있는절입니다
천왕문
전나무와 벚꽃터널이 일품인 내소사
부안 여행의 시작점은 내소사입니다
내소사를 시작점으로
보종각
삼는 이유는 일주문부터
펼쳐지는 600m의
전나무 숲길 때문입니다
설선당과 요사
숲길을 걸으면 지친
마음에 새살이 돋고
속세의 찌든 때가 말끔히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 든답니다.
설선당과 삼층석탑
전나무 숲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벚나무 터널이 이어집니다
봄이 돼 화사하게 꽃이 피면
푸릇한 전나무와 하얀 벚꽃,
봉래루
세월의 더께가 묻은 천년 고찰이
조화를 이뤄 그야말로
선계(仙界)의 풍경을 만든답니다.
대웅보전
천왕문을 거쳐
마지막 관문인 봉래루를 넘어서면
내소사 안마당입이다.
조사당
내소사는 633년(백제 무왕 34)에
혜구두타 스님이 산문을 연 뒤
몇 차례 중창을 거쳐
지금에 이른 천년 고찰입니다
관음전
오랜 역사를 증명하듯
절집 앞에 수령이 1000년이나 되는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당당히 서 있습니다.
무설당
조선 중기 건축양식의
정수로 인정받는 내소사
대웅보전(보물 제291호)은 못하나
박지 않고 나무를 끼워 짜맞졌습니다
지장전
대웅보전의 꽃살문과
단아한 단청은
내소사의 또 다른 볼거리입니다
삼성각
경내는 300살이 넘은
보리수와 돌탑 등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풍경들로 가득하답니다.
청련암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습니다.
가을의 느티나무
일설에는 중국
당나라
장수
소정방
(蘇定方)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來蘇)'라 하였다고도
하나 이는 와전된 것입니다
그러다가 후대에 내소사로 개칭되었습니다...빵긋
당산나무
내소사의 전나무길
봄이면 풀 꽃 위에
여름이면 풀잎 위에
처음처럼 그 곳 그 자리
내소사 전나무는 그렇코롬 서 있더라
가을이면 갈색 낙엽 위에
겨울이면 눈 위에
바람 불면 소리 내며
내소사 전나무는 그렇코롬 서 있더라
~~~ 내소사의 전나무길~~~
~~~~~~~~~~~~~~~~
~~봄이 오는소리~~
▣...있을때 잘 하세요.
세월이 가면 옛추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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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오상외손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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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6일(음:2월 4일)일출 6시 59분.일몰18시 29분]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있는 "내소사" 을 아시나요.
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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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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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상(하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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