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의정부, 천안, 군산, 진주에 정신보건센터를 개소한 이유가 청별 집중관리를 하자는 취지였으나
여러 이유로 허지부지되고
최근 서울남부에서 하고 있다고 들었으나
잘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에
교도소의 정신질환수형자를 공주치료감호소로 보낸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그곳으로 몇명이나 보낼 수 있겠습니까?
현재 전체 수용인원의 10%가 넘는 5천이상이 정신질환으로 관리되고 있고
여러이유로 증가추세입니다
10년전에 정신보건센터가 자리잡았다면 지금 이렇게 까지 힘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결국 교정의 문제는 교정안에서 해결책을 찾아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더 늦기전에
각청별 1개 기관씩 지정하여 운영한다면 5년 내에 정신질환 수용자 관리가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첫댓글 다 필요없고 방성구 부활시키고 보호장비 사용 쉽게하면 됨.
우리가 정신과 의사임? 어떻게 관리할건데요? 미친병으로 지랄한거는 징벌도 안주는데. 보호삼종은 추씨와 본부가 사용 못하게 했고 그나마 지금 보호장비 하나라도 사용하러면 얼마나 챙겨야할게 많은지 아는가? 일선에선 더러워서 사용 안하고말지 소리가 나온다.
1개씩 지정하면 그소만 죽어나는거죠...분산해서 관리하는게 맞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