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소설 많이많이 읽어주시구..
꼬릿말도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제가 이래뵈도 글짓기부를 활동 중인
학생이라서 너무 재미 없지는 않으
실꺼랍니다..!!-0-
잘 부탁 드릴께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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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으으 지나가던 똥개가 얼 날씨구만..으~ 추워.."
"그러게 말이야.. 우리 조오기 죽이는 카페 하번 가볼까?!"
"저기 비싼 데야"
"내가 있잖냐?!"
"하하.. 그래 가자..!고~우!!"
내친구 유정이 좀 산다.. (그래서 사겼을 수도-_-)
@비싼 카페안..(이름이 영어라 말 못하겠어..-_-)
"저기 언니-0-!!"
여기 종업원인 듯한 슈렉 언니에게 말을거는 유정이
"네!!!"
슈렉에서 나올 법한 목소리로 대답해주는 슈렉 언니(?)
"ㅇ_ ㅇ여기 따끈한 핫초코 두개랑..
케잌먹을래?!"
"응.케잌 조아>ㅇ<"
난 케잌을 무~지 좋아하는 아!이!
"그럼 초코케잌이랑 치즈케잌 한 조각씩 주세요"
내친구 답게 내가 좋아하는 초코케잌을 시켜주는 착한 아!이!
(음식 사줄때만 착한 사람..;;)
"네.."
슈렉언니=_=가 가구
"유정아.."
"왜?!"
"내 동생 친구가 너 소개시켜달란다..^^"
"정말정말?! 아싸~난 남자가 좋아요♩♪♬
연하두 좋구요 연상도 좋지요♩♪♬
헤헤.. 언제?!"
"으응..10일 2시에 팽이(또 다른 카페 이름)에서.."
유정인 남자를 정말 좋아하는 애다.. 남자라면
돈을 쏟아 붓는 그런아이.. 내 동생(남자)도 귀엽다면서
소개시켜달라구 하지만 내동생은 옛날 부터 달~링이 있다>0<
"우웅..10일 2시. 팽이"(수첩에 메모중-_-)
"남자가 많이 좋쿠나.."
"응?!"
"아니야.."
"웅..그런데 쟤들 너 저번에 아르바이트 할때?!"
"ㅇ_ㅇ 허거걱 저것들 왜 이 안으로 들어오냐?!"
"모 몰라..못 알아뵈겠지? 그때 가면도 썼으니.. 어떻해.."
2주일 전 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내가 팬더 옷을 입고 팬더 가면을 쓰고 카페 안에서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는 겸 서빙을 하는 알바를 하구 있다..
근데 조오기 여자4과 남자3이 카페의자에 앉아
"거~기 팬다대가리!!"
"나보고 그랬어?!..요?!"
"그럼 여기 팬다 대가리가 너 말고 누구 있냐?!"
쟤..쟤 나 처럼 귀여운 팬다봤어?! 어디서 팬다대가리래?!
내가 뒷목 잡고 있을때..(대가리란 말 되게 싫어함..)
"아우~ 왜?!..요?!"
"한번 팬다 초럼 저~기 기둥에 매달려봐.. 오빠가 사탕 주께.."
"아우.. 진짜"
"앗..!"
그랬다..내 성격은 무작정이 었으니 쿵쾅쿵쾅 놈 앞에 걸어가
놈옆에있는 뜨~거운 커피를 놈에게 부어버렸으니..
"이놈이 어디서 팬다대가리야?! 쪼끄만게 죽을라구!! 떽!'
"아우 저년.. 야,나 말리지마"
"시끄러 요 놈아. 한번 때려봐 안때려?! 내가 때린다..!"
그렇게 둘은 서로 팔을 걷어 붙이고 난 킹콩처럼 저놈은 인정하긴 싫지만
잘생긴 헐크처럼 가까이 갔고 주방에서 나온 유정이(가면쓰기 더워서 주방일 택함)
와 아줌마 카페에 있던 인간들이 말리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난 손님과 싸워 하루만에 알바에서 짤려버렸다..
-회상끝-
"그래 못알아 보겠지..헤헤"
"응..근데 왜 일로 오지?!"
"하하, 왜 그럴까?!"
"야,너 팬다 대가리 친구지?!"
그랬다 유정이는 그때 가면을 쓰지 않은 관계로
나만 못알아보구 유정일 알아보았던것이다..
말미잘 사촌같은게 유정이만 알아보구-_-^..(내심 알아봐줬음 하구 있음)
"팬다 대가리 찾음 죽었어.. 너 죽기 싫음
팬다대가리 찾아와!!"
"패..팬다 대가리가 누구냐?!..하하"
"쟤냐?!"
척하니 날 가르키는 놈..
유정아 난 너만 믿어 아니라구 해줘 응?!
"미안해 혜빈아 마..맞어!!"
네 이년 니가 친구냐?!!
"야, 너 내옷에 커피를 쏟아?! 난 커피가 젤 싫어 졌어!!
알아?!"
"하하..유정아 뛰어!!"
.
.
.
"하아..하아..유정아"
"으응.. 하아하아 이제 없지?!"
"응 하아 없어 하아 졌어.."
"다행이다"
"근데 우리 시내 못 나오겠다.."
"으응?! 왜 내사랑 시내!!"
"쟤 시내 많이 다니는거 같더라.."
"걸리면 죽겠지?!"
"응.."
.
.
.
다음날
"혜빈아 그거 들었어?!"
"뭘?!"
"어제 그 커피싫어라 하던놈!!"
"아, 그거 말미잘 사촌 같은놈"
"말미잘 사촌?! 어쨌든 걔들이 세현고등학교
얼짱이란다.."
"정말?!"
"그렇다나봐.. 넌 어찌하여 그놈한테 커피를 붓니?!"
"걔 인기 많지?!"
"당연하지 얼짱이라던데.."
"그럼 날 싫어하는 애들이 많겠지?!"
"그럼..같이 때려주지..!"
위로 해도 모지랄 망정 그게 뭐냐?!
친구도 아닌 뇬!!!
그렇게 나는 그놈에게 죽을 생각에 1,2,3,4교시를 흘러 보냈고
잠시나마 오래 쉴수 있는 점심시간에 옥상을 올라왔다..
물론 옆에 유정이를 끼고서 말이다.-_-
"아 상쾌하다>ㅇ<"
"난 머리가 복잡해 죽겠는데두 넌 상쾌하냐?!"
"헤헤*^_^*"
"유... 유정아?!"
"왜?"
"ㅇ_ㅇ"
"왜 그래?!혜빈아!!"
"저 세현고등학교 무리는 뭐냐?!"
"뭐? 세현 고등학교가 우리 여고에?!"
"으응.."
"서..설마?!"
첫댓글 꼬릿말 많이많이 달아 주세요~!*^-^* 하하,그리구 너무 짧으심 담 부턴 길게 써 드릴테니 말씀해 주시구요!!
기네요 근데 ......... 말머리 가 ㅋ
제가 실수를 했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재밌네요 ^^
감사해요^^ 2편도 나왔어요.. 끝까지 쓰게 힘이 되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