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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요리생활 [매일국찌개] 스팸을 넣은 김치찌개가 땡기던 그 날 ♬ 고추장물 원조와 함께~
빙고~ 추천 0 조회 2,188 09.09.24 03:21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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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9.24 12:30

    국간장 하고,멸치액젓 두큰술씩 정도 들어 가고 올리고당 좀 넣고 물 자작하게 넣어요.볶으실 땐 고추 볶다가 멸치랑 들기름 좀 넣고 볶다가 양념 해서 물기 날려 주면 되고 중탕 할 땐 한꺼번에 다 넣고 그 재료에 고춧가루만 더 넣음 된답니다.저는 멸치액젓을 넣은 건데 안 넣어도 상관없구요~국간장으로 하는 거래요^^

  • 09.09.24 06:30

    김치찌개를 스팸으로 하시는 군요. 얼마전에 인터넷에서 스팸을 넣고 김치찜을 하더라구요. 스팸의 용도는 무궁무진하네요... 난 오로지 뜨거운 밥에 스팸한조각인데...

  • 09.09.24 09:18

    김치찜에 스팸넣어도 진짜 맛나요~ 근데..스펨이던 햄이던 항상 한번 데쳐서 해야해서..좀 번거롭죠...^^:;

  • 09.09.24 12:02

    저는 김치찌개 종류중에 스팸 넣고 끓이는 김치지개가 젤로 맛나더라구요...스팸이 비싸서 탈이지요...ㅠ.ㅠ

  • 작성자 09.09.24 12:28

    ㅋㅋㅋ 요샌 햄에 안 좋은 거 안 들어 가는 햄도 나오는데 비엔나에 국한 되어 있죠.전 스팸은 뭐 물에 데친다던가 안 해요 그냥.그 맛이 우러 나와 찌개에 나오니..샌드위치 같은 거 할 때 쓰는 건 또 데쳐 쓰고!보통은 돼지고기 목살로 찌개 끓이는데 갑자기 스팸이 땡길 때가 있거든요 전 스팸이 입맛에 많이 짜서 라이트로 가끔 먹는데 라이트가 없어서 찌개에는 오리지널 넣었어요 근데 찌개니까 간이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 09.09.24 06:38

    빙고님! 반가워요! 내가 못 본건지,잘 안보여 궁금했어요. 아픈건 아니죠? 자주 자주뵈요~진영맘님 고추장물 맛이 어떨까 궁금해요. 청양으로만 한건 저는 너무 매워서, 한번 해서 먹어보곤 결국은 울어 버렸다는, 그래서 버렸어요. 새로운 방법으로 한번 해바야 겠네요. 어째듣 반가워요. 자주뵈요~

  • 작성자 09.09.24 12:27

    완현님~안녕하셨죠?아프진 않고 튼튼해요 ㅋㅋㅋ 네,,청양으로 하면 넘 매우니까 풋고추에 청양 몇개 섞어 하세요~적당히 칼칼하니 좋으실 거에요^^ 매운 거 못 드시면 속 버려용~

  • 09.09.24 07:37

    우와~~빙고님..숨은 요리사이셨군요....넘 먹음직해요.. 요새 밥맛없는데....요거....마구 먹고싶어요..

  • 작성자 09.09.24 12:26

    ㅋㅋㅋ 저 저녁상에 열페이지도 넘을 거에요.여태 올린 게 까페 활동 하믄서,,그게 제 낙이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09.09.24 10:55

    정말 맛나게 잘하시네요 살림 좀씨가 대단하세요~요즘 수다방에서 보기 힘들어서리 여기서라도 만나니 반가워요^^

  • 작성자 09.09.24 12:26

    ㅋㅋㅋ 별거 없는데...수다방에도 가끔 댓글 달아요 ㅋㅋㅋㅋㅋㅋ 아주 가끔~내려놓음님 반가워 해 주시고 저도 반가워요^^

  • 09.09.24 11:15

    진짜 저건 김에 싸서 먹으면 굿~~~

  • 작성자 09.09.24 12:26

    멸추김밥이던가..메뉴에 있듯 ㅋㅋㅋ 저거 청양으로 해서 먹은 넘 매워요~

  • 09.09.24 11:35

    맛있겠다..점심시간 다가오는데 먹고싶어요..매콤한저맛...군침이 입안에 쏵~~~~

  • 작성자 09.09.24 12:25

    매워도 호호 불면서 땡기는 맛이죠 ㅋㅋㅋ

  • 09.09.24 12:05

    빙고님 멸치 뽁는 스타일이 저하고 같아요...빨강고추 , 파랑 청양고추 다져서 볶은것이 ...아~~그리고 마늘요 큼직큼직하게 썰어서 넣으면 꼭 제리같이 졸깃쫄깃해져요...넘 맛나요...

  • 작성자 09.09.24 12:25

    ㅎㅎ 저거 멸치볶은 거 아닌데 고추장물 이라고 하는 경북지역 음식인데요 뭐 멸치볶음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으흐흐흐 마늘 좋아 하는 분들은 그렇게 해서 구워 드셔도 좋겠네요^^

  • 09.09.24 12:11

    잘 먹고 갑니다.

  • 작성자 09.09.24 12:24

    ㅋㅋㅋ 네 언니 식사 하셔야죠?

  • 09.09.24 12:33

    이구!입에 침고여여~ 저도 함 도전!!~ 근뎅 볶는거 양념은??

  • 작성자 09.09.24 12:39

    양념은 맨 위 댓글에 있어요~그리고 고추장물 이라고 검색하믄 레시피 또 나올 거에요 해룡언니도 했었고 진간장을 썼더래서 그렇지 ㅎㅎㅎ 저랑 다르게,,

  • 09.09.24 14:08

    멸추김밥 완전 강추입니다.....입맛없을때 굿~~~ 근데 저렇게 중탕하는게 원저군요....ㅎㅎㅎ

  • 작성자 09.09.24 14:22

    ㅋㅋㅋ 네 그렇다네요~저도 뭐 워낙 레시피를 이것저것 많이 보다 보니 ㅋㅋㅋㅋㅋㅋ

  • 09.09.24 14:12

    어머 어머 어머~~~~~오늘 저녁 메뉴 스펨 김치찌개 콜~~~~~~~~~~~~~~~~~~~~~~~~~~~~

  • 작성자 09.09.24 14:22

    ㅋㅋㅋ 몽실여사님 오늘 스팸에 꽂히신 날이네요

  • 09.09.24 15:32

    ㅎㅎ 울 식구는 메운걸 전혀 못 먹어서 안 매운걸로 해 보려고 레시피 메모해 놓고 ㅎㅎ 매운건 시엄니 한번해 드려 볼까하는데 치아가 없으시니 멸치를 살짝 갈을까 생각 중이네요

  • 작성자 09.09.24 15:34

    ㅋㅋㅋ 일반 풋고추로만 해 보세요 가끔 하나두개씩 넣으셔서 ㅋㅋㅋ잔멸치는 괜찮으실테지만 그래도 멸치가 좀 씹혀야 하니까요 좀 큰 멸치를 부스럭 거리게 해도 좋을 듯 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9.24 16:56

    청양고추 사실 냉동실에서 오래 두고 먹을 양이 이거 한번 하면 확 없어지니까 엄청난 양을 먹는 듯 해요.

  • 09.09.25 08:03

    우리 신랑 워낙 저런 토속을 조아하는지라...이런 래시피 보면 언넝 적곤 하는데...요즘 프로방서 반찬 만들어 줄 때마다 아주 반응이 좋답니다..ㅋ 아주 잘 만들어 먹을께요.. 참 ..국간장이랑 ..액젓..고추..올리고당이 전부인가요?? 액젓은 다른 액젓을 써도 될른지...글고 물 양 좀 알려주셔요..첨 접하는 거라 간단해도 실패할까 두려워용~~^^

  • 작성자 09.09.25 09:20

    액젓은 안 쓰셔도 상관없어요~저는 그냥 넣은 건데 ㅎㅎ 물은 자작하게 하시고 간을 일단 보세요~~집집 마다 국간장 염도도 다르고 하니까요~

  • 09.09.25 08:09

    참 글고 중탕의 의미가 생소한데 저렇게 하여 얼마나 두면 되나요?? 사진상으론 양도 물도 생각보다 많아 보이는데... 우리 시엄니가 한번 간장에 멸치 넣고 끓여서 밥에 비벼 먹게 해주셨는데 냉장고 두고 입맛없을 때 넘 잘먹어서 꼭 배우고 싶었어요..ㅋ 번거로우시겠지만 꼭 답변 부탁드려요~~^^

  • 작성자 09.09.25 09:20

    중탕하면 뭐 팔팔 끓진 않으니까요..그냥 바글 거릴 정도로 뜨거워 질 때 꺼내심 되고,,저건 바로 보다 하루 지나야 맛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 09.09.25 11:57

    밥에 비며먹는거 그게 모에요??,,, 난 대구가 시댁인데도 한번도 못먹어 봤는데..ㅠ.ㅠ 하기사 울시엄마는 허구헌날 갈비에 된장찌게..아침부터 갈비 또는 로스구이 만 해주시던데...겁나 맛있어보이오...^^

  • 작성자 09.09.25 15:11

    저도 예전에 인터넷 보고 안 거에요~이 쪽은 저런 거 따로 해 먹는 게 없어서..ㅎㅎ

  • 09.09.25 14:58

    ㅎㅎ 완전 따라쟁이 됐어요~ 지금 글 보자마자 고추 쫑쫑 다져서 냄비에 중탕 중이에요~ 완성되면 먹어보고 글 올릴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9.25 15:10

    ㅋㅋ 처음에는 볶는 거 먼저 하시지..그리곤 원조를 ㅎㅎㅎ 왜냐면 끓이는 건 바로는 별로고 하루 지나거나 시간 지나서 식으면 더 맛나거든요~

  • 10.03.21 17:54

    아.. 맛있겠다~ㅎㅎㅎ 스크랩할게요~^^

  • 작성자 10.03.21 20:39

    ㅋㅋ 네 맛나게 해 드세요 간단하고 밥도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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